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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아서 블로그링크를 남깁니다 ^^;;
텍스트는 거의 동일합니다 ^^
프라이탁 덱스터 - 예쁘고 실용적인 비싼 유럽쓰레기 FREITAG Dexter
컨테이너 포장에 사용되었던 타포린 소재 + 재활용한 자동차 안전벨트 + 재활용한 자전거 타이어 내부의 고무튜브 그리고 디자이너의 감성이 더해지면?
프라이탁의 가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와 같은 식을로 설명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더 직설적으로는 예쁘고 실용적인 비싼 유럽쓰레기.. ^^:;;
소재를 재활용하는 리디자인 대명사가 되어 버린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하는 매체의 특성을 살려 제품하나하나에 고유한 아이덴디티를 부여하고
그자체가 유니크함이 된 매력적인 제품들입니다.
FREITAG Dexter
덱스터는 메신저백 모델입니다. 크로스형태로도 착용가능하고 허리부분에도 벨트가 추가 되어있어 자전거 탈때에도 안전하게 멜수있습니다.
쉽게 어깨끈을 조절하기위해 큼직한 스탑퍼가 달려있고, 허리부분에 잠금장칭도 큼직큼직합니다.
저는 일상백겸 아이패드,맥북에어 수납겸 카메라 가방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입햇습니다...그냥 이것저것 편하게 쑤셔넣기 위한 용 ^^;;
조금씩 상해있는듯한 재질의 외형, 실제로 현장에서 컨테이나 트럭의 외장을 덮기위한 타포린 소재를 수거해서 만들기 때문에 외장 프린트에 손상이 가있고 불규칙한 접힘자국도 많습니다.
프라이탁 홈페이지에 제작과정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실제사용됬던 타포린 원단을 수거하고 세척한 다음 디자이너가 다양한 컬러와 패턴 형태에따라 재단을 합고 제작을합니다.
똑같을 수 없는 재활용 원단, 디자이너 선택에 의한 재단 과정을 거치면서 프라이텍 제품 하나하나는 같은 디자인 같은 패턴 같은 컬러 제품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제품하나하나가 오리지날이자 한정품입니다 ^^
사용된 원단에 따라 글자나 숫자가 들어 갈수있고 큰글자를 잘라내어 일부의 선만남아 패턴을 만들기도 하고 어쩌다 보면 회사 프린팅된 로고 가 들어가는 모델도 있습니다.
구입할당시에 스텔라 맥주로고가 박힌 가방이 똬악!!! 있었습니다. ㅎㅎ
색이 벗겨진듯한 부분은 닳아서 그런겁니다;;; 정말 현장에서 사용하던 천이라 그렇습니다;; 프라이탁사에서 제작하기전에 천을 겁나 큰 세탁기로 돌려 깨끗이 세척은 한다하는데...
그리고 앞커버와 뒷면을 감싸고 있는 파란색 원단천에 칠해진 은색 무늬는 사용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워지고 있습니다... 막 묻어나오는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지워집니다.
다른 메이커였다면 반품에 환불 사유가 되었겠지만..... 프라이탁은 원래 그렇게 쓰는겁니다 ^^;;;
가방끈 안쪽에 태그가 있고 어떤 제품이 재활용 되어있는지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트럭천이 사용되어있고, 모든끈은 안전벨트로 재활용되어있고, 전면커버부분의 날카로운 면을 자전거 타이어 튜브로 덧대어 놨습니다.
살짝 의외였던건 메이드인 포르투칼 이라고 쓰인 부분이었습니다. 예전엔 메이드인 스위스인줄 알았는데..(정확하진 않습니다 ^^)
기능적으로는 내부 파티션과 전면부에 파우치가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내부 파티션과 전면부에 파우치가 있습니다.
내부파티션엔 아이패드나 맥북에어 11인치는 수납가능했습니다... 크게 넉넉하지는 않은 사태라 보통 13인치 노트북은 어려워 보입니다 ^^ 쿠션 처리는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접혀인는 가방내부의 원단을 확장시키면 수납용량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재료도 그렇고 기능적으로도 참으로 매력적인 가방이고 메이커입니다.
최근엔 십년이상된 타포린천으로만 만든...더 낡아서 빈티지 느낌나는 X 라인업도 새로나왔습니다.
고급소재, 최첨단소재, 친환경소재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일부러 낡고 더렵혀진 현장에서 사용된 재료를 찾아
새롭게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것도 재미있지만 그 제품에 매력을 더했다는것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어찌보면 더 대단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봐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께는 예쁘고 실용적인 비싼 유럽쓰레기일수 밖에 없겠지만요 ^^;;
FREITAG Dexter 그래도 그게 매력입니다...그리고 그게 프라이탁이구요
FREITAG Dexter 그래도 그게 매력입니다...그리고 그게 프라이탁이구요
새 제품을 사더라도 재료는 사실상 중고라고 봐야하니 마음이 편하더군요 :)
중고로 구입하는 순간 중중고 네요^^;;
지금의 반값 혹은 1/3이었으면
저는 시리즈별로 모았을것 같습니다 ^^
저거 살거면
제가 천 뜨다가 만들겠습니다.
저 돈주고는 손이 떨려서 못살겁니다.
그렇군요^^;;;
제 맥북에어 11인치가 좀 살이졌나봅니다;;;;
재활용된 제품에 메이커 달아서 팔면 이렇군요...
처음알았습니다 ~_~
from CLiOS
이해를 못 하는 사람은 안 살 것이고.. 맘에 드는 사람은 비싼 값을 주고도 사는 것이죠.
고로 이제 세일도 좀 하고 그러겠죠?
초창기에는 나름 센세이션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흔해져서 모르겠네요
의외로 현지에선 꽤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내부 실용성이 좋구요 (겉이 저모양이라고 안감도 재활용 재질은 아닙니다) 취향에 따라 유니크한 맛으로 쓰면 좋습니다.
사실 저도 선물받아서 쓰고는 있지만, 제돈으로는 좀 사기가 뭐하더라구요. ㅎㅎ
지갑이 예뻐서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약품 때문인지 만지고 나면 손에서 냄새가... .. . ㅠ_ㅠ
그땐 인터넷으로 외피의 위치를 지정해서 주문했는데
마무리가 꼼꼼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지금도 가볍게 나갈때 크로스백으로 사용중닙니다
from CLiOS
전 위의 모델은 아니고 프라이탁이 협찬한 환경관련 학회에서 참가 기념 가방으로 프라이탁 상표만 떼고 주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잔 프라이탁이란 브랜드도 몰랐고 걍 어디서 줬나보다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외관도 딱히 새삥이 아니라서 집에 와서 던져두고 한동안 안 썼습니다.
그러다 넉넉한 크로스 백이 필요해서 한 번 쓰고 만 이후, 매일 씁니다 ㅎㅎ실제로 사용해보면 가격의 상당부분이 디자인 가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가 크로스 백을 잘 안 쓰던 이유가, 아예 하드 백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물건 넣으면 무게 때문에 축 져셔서 모양도 별로고 무게도 한 곳으로 몰려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천 재질이 특이하다 보니 독특한 굳기가있습니다. 부드러운것도 아니고 딱딱한 것도 아니고... 근데 이게 적당히 모양을 잡아주면서 적당히 구겨져서 매우 캐주얼합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 천의 재질 상 방수는 기본이고, 어깨 끈이 매우 넓어서 편합니다.
리바이스 바지 처럼 쓰면서 닳아가는 맛이 있고, 특히 스포티한 스타일에 잘 어울립니다. 최근 덴마크와 독일에 갔는데 정말 많이 쓰더라구요.
쓰고나니 안전벨트와 컨테이너 천을 그냥 남는 쓰레기라 쓴게 아니고, 비슷한 폐기물 중 이런저런 실패 끝에 골라낸 조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가끔 프라이탁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치 제가 유니세프 팔찌라도 찬 것 처럼 봐줍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돈주고 사라면 안삽니다.
너무 캐쥬얼하고 스포티 하다보니 연령, 장소 등 많은 제약이 따을 것 같네요.
from 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