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글머리
저는 몸에 털이 많은편은 아닌데
콧수염과 턱수염이 굉장히 빨리 자라며
굉장히 누껍고 지저분하게 나는 편입니다.
아무리 아침에 면도를 잘해도(질레트 등등 다써봄)
점심만 되면 지저분해집니다.
이게 너무 싫어서 레이저제모도 생각해봤는데
어느날 우연히 삐쭉 나와있는 털을 핀셋으로
뽑다가...일본사람들은 수염을 뽑는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에 턱수염 부터
뽑기 시작하다가 이젠 콧수염 볼수염 까지
뽑고 있습니다 한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한번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1.준비물
끝이 가급적 예리한 쪽집게(대부분 뭉툭함 불편)
확대거울(인터넷 구입 클수록 좋음)
물에적신 휴지(뽑은 털들 깔끔히 처리가능)
2.피부트러블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끔 뽑은 부분에 피가 나오기도 하는데
금방 멎습니다. 흉터나 뾰록지 등도가 나는 경우는
정말 거의 드물고 하루이틀이면 없어집니다.
3.아픔
턱수염은 괜찮는데 콧수염은 좀 아픕니다.
특히 입술주변 털이나 입술 밑~턱 사이에 나는
털은 좀 아픕니다. 근데 신기한게 한번 뽑으면
다시 나서 뽑을때는 들아픕니다.ㅎㅎ
4.뽑은다음 변화
한번 뽑으면 털이 가늘어집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흰털이 종종 납니다...ㅎㅎ
5.시간효율
면도기 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할애를 해야합니다 ㅠ
6.효과(콧수염)
가장 중요한게 효과인데 요것도 사람마다 차가
있을수 있으나 저의 경우는 콧수염은 효과 만빵
입니다. 하루 맘먹고 콧수염을 다 뽑아 본적이
있는데 ㄷㄷ 이게 뽑으면 한 4일정도 갑니다.
엄청 깨끗해요...면도기로 한거보다 깨끗합니다.
하루지나면 잔털이 몇군데 나오는데 그것만
정리해주면 됩니다. 4일정도 지나면 잔털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요건 뽑기는 좀 힘들고
(가늘어져서) 면도기로 정리해줍니다...
7.효과(턱수염)
효과가 좋은 편이나 핀셋으로 뽑는것 만으로는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가늘어진건 뽑지 못해요
그런건 어쩔수없이 면도기로 정리합니다. 근데
면도기는 쓰면 쓸수록 다시 도루묵 됩니다.
다시 굵어지고 다시 자랍니다. 그래도 깔끔한걸로
치면 비교가 안됩니다.
8.부정적 효과
너무 털 하나하나 집착하게 됩니다. 특히 촉감이
그런데요 핀셋으로 깔끔하게 뽑고 기분좋게
턱을 손가락으로 만지다 보면 들 뽑은 털이.걸리적
거리는데 뽑고싶어 참기가 힘들어집니다. 약간
결벽증? 같은데 생깁니다 ㅋㅋ
9.그외
볼에있는 털도 뽑게됩니다. 깔끔하게 정리는
되나 역시 결벽증 같은게 생깁니다 ㅎㅎ 항상
뽑고나서 볼을 만지는데 걸리적 거리는게
꼭 하나둘씩 나옵니다...이걸 안뽑고는 못견디게
됩니다 ㅎㅎ 뽑으면 기분이 개운해집니다 ㅎㅎ
중독 생깁니다.
10.총평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프고 중독증도 생깁니다 ㅠ
뽑지 마세요 ㅎㅎ 근데 전 평생 뽑을듯 ㅠㅠ
왜냐면 뽑고나서 그 끝에 느껴지는 깔끔함?
그맛을 잊지 못합니다 ㅠ 이상 이상한 사용기?
마칩니다 ㅎㅎ
:: 나도끌량ⓣ ::
저는 몸에 털이 많은편은 아닌데
콧수염과 턱수염이 굉장히 빨리 자라며
굉장히 누껍고 지저분하게 나는 편입니다.
아무리 아침에 면도를 잘해도(질레트 등등 다써봄)
점심만 되면 지저분해집니다.
이게 너무 싫어서 레이저제모도 생각해봤는데
어느날 우연히 삐쭉 나와있는 털을 핀셋으로
뽑다가...일본사람들은 수염을 뽑는다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에 턱수염 부터
뽑기 시작하다가 이젠 콧수염 볼수염 까지
뽑고 있습니다 한 6개월정도 지났습니다.
한번 사용기를 써보겠습니다.
1.준비물
끝이 가급적 예리한 쪽집게(대부분 뭉툭함 불편)
확대거울(인터넷 구입 클수록 좋음)
물에적신 휴지(뽑은 털들 깔끔히 처리가능)
2.피부트러블
이건 사람마다 다를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끔 뽑은 부분에 피가 나오기도 하는데
금방 멎습니다. 흉터나 뾰록지 등도가 나는 경우는
정말 거의 드물고 하루이틀이면 없어집니다.
3.아픔
턱수염은 괜찮는데 콧수염은 좀 아픕니다.
특히 입술주변 털이나 입술 밑~턱 사이에 나는
털은 좀 아픕니다. 근데 신기한게 한번 뽑으면
다시 나서 뽑을때는 들아픕니다.ㅎㅎ
4.뽑은다음 변화
한번 뽑으면 털이 가늘어집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흰털이 종종 납니다...ㅎㅎ
5.시간효율
면도기 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할애를 해야합니다 ㅠ
6.효과(콧수염)
가장 중요한게 효과인데 요것도 사람마다 차가
있을수 있으나 저의 경우는 콧수염은 효과 만빵
입니다. 하루 맘먹고 콧수염을 다 뽑아 본적이
있는데 ㄷㄷ 이게 뽑으면 한 4일정도 갑니다.
엄청 깨끗해요...면도기로 한거보다 깨끗합니다.
하루지나면 잔털이 몇군데 나오는데 그것만
정리해주면 됩니다. 4일정도 지나면 잔털이
많이 나오게되는데 요건 뽑기는 좀 힘들고
(가늘어져서) 면도기로 정리해줍니다...
7.효과(턱수염)
효과가 좋은 편이나 핀셋으로 뽑는것 만으로는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가늘어진건 뽑지 못해요
그런건 어쩔수없이 면도기로 정리합니다. 근데
면도기는 쓰면 쓸수록 다시 도루묵 됩니다.
다시 굵어지고 다시 자랍니다. 그래도 깔끔한걸로
치면 비교가 안됩니다.
8.부정적 효과
너무 털 하나하나 집착하게 됩니다. 특히 촉감이
그런데요 핀셋으로 깔끔하게 뽑고 기분좋게
턱을 손가락으로 만지다 보면 들 뽑은 털이.걸리적
거리는데 뽑고싶어 참기가 힘들어집니다. 약간
결벽증? 같은데 생깁니다 ㅋㅋ
9.그외
볼에있는 털도 뽑게됩니다. 깔끔하게 정리는
되나 역시 결벽증 같은게 생깁니다 ㅎㅎ 항상
뽑고나서 볼을 만지는데 걸리적 거리는게
꼭 하나둘씩 나옵니다...이걸 안뽑고는 못견디게
됩니다 ㅎㅎ 뽑으면 기분이 개운해집니다 ㅎㅎ
중독 생깁니다.
10.총평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프고 중독증도 생깁니다 ㅠ
뽑지 마세요 ㅎㅎ 근데 전 평생 뽑을듯 ㅠㅠ
왜냐면 뽑고나서 그 끝에 느껴지는 깔끔함?
그맛을 잊지 못합니다 ㅠ 이상 이상한 사용기?
마칩니다 ㅎㅎ
:: 나도끌량ⓣ ::
간혹 쑥 뽑아져 나오는 그 느낌이 중독성 있죠 ㅋㅋㅋ
족집개는 어디꺼 쓰시나요? 전 트위저맨에서 나온 녀석 사용중인데.. 10년째 쓰니 날이 둔해져서인지 잘 안뽑히는게 있네요.. 10년되어도.. 어설픈 족집개 신품보다 100배 좋다는게 함정 -_-
그리고 코속에 털은 뽑기보다 깍는걸 추천드립니다.
코는 뇌랑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시 뇌로 직빵미!
이승탈출 넘버원 찍는다는군요.
화장실에서 똥눌때 힘 너무 주다가 뇌출혈로 죽는거랑 비슷합니다. 웃기는 소리 같지만 의외로 사망사례가 적잖다고 들었습니다. 꼭 죽는다는건 아니겠지만 세균감염으로 고생 좀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핀셋으로 일일히 뽑는거 진짜 다 좋은데 너무 시간 오래 걸려요. ㅠㅠ
나중에 꼭 레이저 제모 해야지... 합니다. ㅋ
8번 정말 공감 가요
만져보고 뭔가 걸리는데 뽑을순 없고!
뽑는편이 더 깔끔해서 종종 뽑아요
보통 주말에 뽑고 목요일쯤 몇개 뽑고 면도기로 한번 밀어요
급할땐 그냥 밀기만 하고요;;
그런데 의외네요. 뽑는분들이 꽤 되는게요 ㅎㅎㅎ
첨에는 다 뽑다가, 그담엔 어느정도 영역을 그리고 그 영역을 벗어난 놈들만 뽑다가...
그 영역이 점점 넓어지다가...
이젠 무리에서 벗어난 놈들만 뽑고 있습니다.
정말 시간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 하고...
첨에 뽑을땐 엄청 아프지만, 자꾸 뽑다보면 이상하게 안아파요... 굵은 놈은 안아픈데, 가는 털은 정말 따갑더라구요...
저도 무리에서 벗어난 애들. 또는 과도하게 잘 자라는 애들만. ㅋㅋㅋㅋ
털이 마지막 피부를 뚫고 나오질 못해서..살을 파고 옆으로 자랄 때도 있고요.
어느날 꼬여서 염증생긴 부위를 칼로 찢어 털어 뽑아보면, 무려 털 길이가 2cm 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정말 꼬인털 무서워여...
1. 손끝이 굉장히 예민해집니다. 아주 가는털도 손가락 감촉으로 잡아내는 신기를 발휘하죠)
2. 손톱손질을 자주 하게 됩니다.(손톱 길게 자라면 손가락으로 뽑을수가 없습니다. 뽑고싶은데 손가락에 감촉이 느껴지는데...못 뽑으면 아주 미췹니다...그날은 집에가서 당장 손톱을 깍죠..)
3. 시도 때도 없이 뽑는다고 전 여자친구(현 와이프)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지금도 혼납니다. 보다 못해 전 여자친구가 핀셋으로 뽑아주면 좋습니다...무릎베고 누워서 전 가만히만 있음 되거든요. 하지만 뽑힐때의 감촉은 덜합니다..역시 손감촉이 쵝오!)
4. 다른 사람 볼이나 턱선, 옆 턱선등에 난 수염이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거기에만 눈이 가게 되는 기현상을 겪게 됩니다.(저건 뽑아야대..뽑아야대...뽑아야대..)
얼굴에 난 털을 다 뽑다가는 죽을지도.......ㄷㄷㄷㄷㄷㄷ
부정적인 효과로는 쪽집게에 집착하게 됩니다. 좀더 좋은 쪽집게를 살려고 노력한다랄까.. ㅎㅎ
아직 정말 맘에드는 쪽집게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ㅠㅠ
뽑아도 상관은 없으나 계속 뽑다보면 모낭염에 걸릴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하네요
전 뽑을때 느낌이 좋아서 매주 뽑는 시간이 기다려지더군요. ㅎㅎ
전 마눌님이 뽑아줍니다. 코털도 긴건 뽑아요~
40대 중반이 이기에 애써 이런말 남겨봅니다.. 지나고 나니 넘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듭니다.
적 당 히 ㅎㅎ
습관되서 밖에 나갈때 핸드폰보다 쪽집게 먼저 챙김....
없으면 미추어 버릴듯한 불안감.....
트위저맨이랑 확대거울 한번 알아보고 구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