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요즘은 음식점에 따로 가지를 않아서 별로 올릴게 없었는데
저번 주 일요일에 은행동에 위치한 (정확히는 원동이라는데) 오씨칼국수에 갔다와서 후기를 남깁니다.
제 블로그 http://curatio.tistory.com/774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깜박잊고 카메라를 두고 가 옵티머스GK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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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칼국수집이 매우 많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면식을 몇년간 안 해서 칼국수집에 많이 못가본 것이 요즘들어서는 약간 아쉬운 점입니다. 이 집도 나름대로 대전의 칼국수 집중에 하나인데 삼성동에 있는 집이 유명한 집이고, 이 집은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나 그래도 먹을만 한 곳입니다. 2명이 가서 칼국수 2인분과 물총조개 1kg를 시켰는데 칼국수를 1인분만 시킬 걸 하는 후회를 할 정도로 양은 우선 많습니다. 칼국수가 5,000원, 물총조개가 8,000원입니다. 우선 장점은 통통한 조개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총조개는 그야말로 조개퍼레이드고 칼국수에도 조개가 꽤나 많습니다. 조개는 꽤나 실합니다. 매우 통통하고 맛납니다. 물총조개가 해감이 어렵다고 하던데 해감도 잘 되어있고 비리거나 쓴 맛도 전혀 나지 않습니다.
국물은 조개를 바탕으로 우려내서 그런지 시원한 편이고 딱히 특이한 점은 없어 보입니다. 면발은 직접만들었는지 울퉁불퉁합니다. 칼국수 국물하고 물총조개 국물하고 약간 다른 것이 물총조개 국물은 청량고추와 마늘들이 들어가있어 칼칼한 맛을 냅니다. 뭔가 술안주로 먹기에 접한한 음식입니다. 대전역을 통해서 어디를 오갈 일이 있으면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 양이 많다. 조개가 맛있다. 칼국수 국물도 시원하다.
단점: 칼국수가 아주 맛있지는 않다.
음식맛: ★★★☆ - 시원하고 물총 조개가 훌륭함. 다만 물총조개를 먹고 칼국수를 먹으면 상대적으로 국물이 심심할 수 있음.
음식양: ★★★★ - 많음.
서비스: ★★★☆ - 좋은편.
추천도: ★★★☆ - 칼국수 좋아하고 대전역 갈일있으면 갈만한 곳. 딱히 일부러 찾아갈 이유는 없음.
위치는 대전역에서 5~10분정도 슬슬 걸어가면 나옵니다.
가보면 우리집은 체인점을 내지 않는다고 써있습니다.
여기 말고 추천드릴 칼국수 집이라면 신탄진에 있는 부추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아내도 만족해 하더군요...
근처에 자주 가면서도 대로변이 아니라 모르고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오씨 칼국수 삼성동 원조는 저녁에도 줄서서 먹어야 한다죠... 양은 정말 푸짐해요....
국물 맛 인가요? *
자주는 못가는 곳이지요 ㅎ..
음식이야 개취라서 뭐가 하긴 어렵지만
제 입맛에는 그닥 별로더군요
작년까지만해도 팀장님이 면빨 좋아해서
억지로 억지로 따라 갔던 기억이...
어쩔 수 없이 가면 저는 그냥 공기밥 시켜서 밥 말아 먹습니다 ㅎㅎ
한번은 회사사람들이랑 먹는데, 한달 매출을 한번 계산해봤는데
한달에 적어도 3,000만원 이상은 벌겠더군요 ㅎㅎ
예전에 비하면.. 바지락양도 줄었고 사람도 너무 많고..
한번 정도 가볼만 합니다.
라티오님글은 언제나 추천합니다. ㅎ
백합조개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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