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일본 음반을 구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YesAsia라는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국내 알라딘이나 인터파크를 이용하면 미국으로 구입할 수 있죠.
이번에 구입을 시도하기 이전에는 음반 구입을 최대한 자제했었는데 YesAsia나 인터파크는 수입 음반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대신 배송비는 무료였지만 얼마나 빨리 배송해줄지 확신이 안 서는 동안 알라딘US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알라딘US는 좋은 점이 음반이나 책 가격이 단순히 환율대로 바꾼 가격입니다. 즉, 추가로 더 붙는 금액이 없죠. 대신 배송비가 추가로 붙고 이는 무게에 따라 달라집니다. 배송료는 $10이고 DHL을 통해서 배송됩니다. 제가 주문한 앨범 중 하나가 6월 4일에 출시하였기 때문에 한 일 주일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음반은 미국 날짜 6월 5일에 도착했습니다. -_- 말 그대로 초고속 배송. DHL을 가끔 서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틀이 안 걸린 속도더군요.

한국에서 6월 4일에 도착해서 미국에서 6월 5일에 받았으니 정말 어마어마한 속도입니다. 이렇게까지 기대하지 않았거든요.
포장도 너무 잘 되어있었고 배송비 $10에 비해 너무 빨리 와서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단점을 굳이 지적한다면 배송비는 무게에 따라 추가가 될 수 있으므로 책 같은 걸 구입할 때는 아마 배송비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대신 장점으로는 빠른 배송기간이겠죠.
책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반을 구입하고 싶다면 알라딘US에서 묶음으로 구입하는 게 많이 절약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시간도 절약하고요.
간단한 알라딘US를 통한 음반 구입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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