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리버입니다. 대성 쎌틱 가스보일러 AS후기를 올립니다.
하도 어처구니 없는 AS기사가 집에 다녀가셔서 다른 분들도 보일러 관련해 피해를 당할 수 있어 글을 올립니다.
올겨울 길기도 길었고 많이 추워서 인지 가스보일러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신축아파트 건물이라...신형 보일러를 처음부터 사용했고 약 7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지난해 부터 조금씩 문제가 있어서..
대성쎌틱에너시스 고객센터에 전화했고 집 근처 서대문지점(연희동1층) AS기사를 불러 보일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AS기사말이 보일러를 교체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뭐..7년 넘게 사용한 터라...그럴수도 있나 보다 했습니다.
보일러가 비싸긴해도 10년은 넘게 사용할 줄 알았는데....
집안에 아이들도 있고 날씨도 아직은 쌀쌀해서 교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도 공대생으로 IT업계 15년이 넘게 일하고 있는데...
가격이 어떻고..이대로 사용하면 큰일? 날 수 있다는 설명을 하더라고요.
가스보일러니..위험할 수 있겠다 싶더군요..여기까지도 이해 했습니다.
문제는 AS기사는 저희집에 방문해 있고, 집에는 나이드신 부모님만 계시고..
저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가 전화 통화만 했습니다.
AS기사가 좀 말도 많고, 약간 사기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특히나 가격 장난질...요즘 보일러 가격 대리점에 전화 몇통이면 알 수 있는 일.
개인적으로 신뢰가 안가서 내가 따로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AS기사는 출장비를 받고 마무리 했습니다.
***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
저녁 늦게 퇴근해서 보일러를 살펴 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림의 14번....전기상자가 없어진 것입니다.
보일러의 중요 부품인 PCB 기판이 사라진 것입니다.
지난번에 보일러가 번개 맞았다면서 10만원 정도 주고 교체한거라...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이 부품이 없어진것입니다.
헐....제가 이런 경우도 다 당하는구나...마음이 많이 속상하고..
사기꾼 AS기사가 집에를 다녀가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다른 지역의 보일러기사분이 이런 일을 당했다고 하니 저보다 더 흥분하더군요.
AS기사가 점검만 하고 가면되지 출장비 받아가며 고객의 재산에 손을 대고
있는 대성셀틱에너시스는 AS기사를 어떻게 교육 시키는 건지요?
본사 담당자의 진심어린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과다 AS비용 청구도 아닌 그냥 보일러 내부에 있는 부품을 챙겨가다니...참..그 것도
주인의 허락없이..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이런건 어떻게 신고를 해야 할까요?
클리앙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황당한 as기사네요...
옛날에 파코즈운영자분 청소기as사건도 비슷한 일인데 센터가서 닥달했더니 센터장이 직접나와서 굽신굽신하더군요ㅣㅣ
보일러실에 CCTV가 달려있을리 만무하고
따져봤자 잡아떼고 끝날것 같네요
이래서 항상 누군가 오면 옆에서 지켜봐야합니다...
자신을 통해서 교체하는게 아니라서 이거라도 가져가 남겨 먹어야 겠다 싶었나 봅니다. -,.ㅡ;;
또 그 부품은 다른분한테 A/S 하면서 산품 가격 청구해 남겨 먹을 테구요..
일단 경찰에 절도 신고부터 해 놓고, 클레임을 걸어야 클레임이 제대로 먹힐 것 같습니다.
증거도 없이 절도로 신고하면 그 기사가 자백하지 않는 이상 밝힐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자백을 할까요? 훔쳐간 사람이?
안하겠죠...그러니까 신고는 해보나 마나라고 생각합니다
의미가 없습니다...어제 최신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한 터라...되돌려 받아도 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에 강하게 이야기는 해야 되겠고....이런 일이 저 말고도 많을 듯 합니다..
AS와서는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해놓고 갈지도 않고 가는 시늉만 하더군요.
그것도 물좀 한잔 달라고 하고나서 말이죠 ㅎㅎ
본사(?)에 클레임 걸었지만 사실 다 한통속입니다 ㅠ.ㅠ
몇달 뒤 또 고장이 나서 이번에는 다른 기사로 와달라고 얘기했는데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귀뚜라미 보일러가 AS 장난질이 특히 심하더군요.
검색해보니 피해사례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대성 보일러도 그런다니 믿을 회사 별로 없네요.. 린나이 정도?
다음에 이사갈때는 무조건 귀뚜라미는 피하려구요..
글쓴님은 증거가 없더라도 경찰 신고하고 강하게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이전 교체 내역 영수증 등이 있으면 증거가 될거 같구요..
AS기사가 경찰에게 부인을 하더라도 강하게 나가면 담엔 덜 그러기라도 하겠죠..
(아예 치밀하게 하려나요...)
암튼 장난치는 보일러 기사놈들 나중에 지옥에 꼭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고객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댄건 용서가 안됩니다..
갈고 나서 원래거 가져가려고 하더군요.. 고쳐서 중고품으로 쓰려는 모양이더군요..
두고 가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그러길래 대판 싸웠습니다..
아주 순 도둑놈들입니다..
제가 그때 당하고 속상하고 신경쓴 것 생각하면 지금도 아주 열이 받네요..
암튼 장난치는 보일러 기사놈들 나중에 지옥에 꼭 갔으면 좋겠어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저도 이번에 귀뚜라미 보일러 as받는데 속터지더군요 1년도안되서 고장나서 무상인데
기사분이 에러를 못잡아서 5번와서 다른부품5개를 하나씩 교환해서 잡았습니다;;
귀뚜라미는 이번에알아보니 윗쪽이 완전썩었더군요 담에는 좀비싸더라도 린나이쪽으로 갈려고합니다
from CLIEN+
아버님이 보일러일 하신다니 a/s 기사에 대해 언급하신 것 같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