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받으려면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삼성 HD204UI 2테라 하드 2개가 고장이여서 처음에는 생각없이
삼성 A/S센터를 갔습니다. 가보니 씨게이트로 보내야 한다고 하더군요.
삼성이 신의 타이밍에 매각했던걸 잊고 있었네요. ~_~
A/S 센터를 난생처음 가보기도 했고 A/S과정을 거치면서 느낀점은..
1. 그냥 맡기면 안된다. 알아보고 맡겨야 한다.
2. 일단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진상 손님으로 변신하지 않을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좋다.
라는것이네요. 아래는 일기장에 쓴것 같은 체험기 입니다.
삼성 HDD가 매각되서 씨게이트에서 받아야 했고
그래서 씨게이트 A/S 센터 업무를 하고 있는 시머스전자에 전화를 했더니
시리얼 넘버와 모델명을 알려 달라고 하셔서 불러 드리니 A/S가 된다고 하더군요.
옵션은 내방과 택배!
내방은 용산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거리가 먼 이유로 택배로 보냈었죠.
입고팀이란 곳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외장하드 시네요. 그런데 케이스를 안보내셔서 A/S가 안되십니다'
순간 멍해지더라구요.
이게 외장하드였어? hd204ui가??
'내장하드로 구매한건데 외장하드라구요?'
'네 고갱님~ 외장하드신데 케이스를 안보내셨어요. 케이스가 없으니 케이스 보내시겠어요?
아니면 반품 처리 해 드릴까요? 반품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멘붕이 왔죠. 반품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택배를 2번탄 HDD를 어떻게 처리 할지 몰라서말입니다.
더 중요한건 저건 내장하드고 내장하드로 샀다는 거죠.
'외장 케이스 같은거 가지고 있는거 없고 설령 저게 외장하드라고 해도 케이스만 따로 오픈마켓에서
구매해서 보내드리면 되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하고 케이스나 택배로 보내려고 인터넷 검색 해보니 삼성에는 제품소개 자체가 없어졌고 ;;;;
아무리 봐도 외장으로 나온게 아니여서 처음 상담사 분이랑 다시 전화를 해서 통화하게 되었고
내장하드라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아~ 정말 X나 짜증나는 A/S가 되겠구나 했죠.
'내장하드로 판명이 되었는데 왜 A/S가 안된다는거죠?
라고 다시 물어 봤습니다.
'아.. 지금 담당자분이 자리에 안계셔서 내일 아침 10시에 담당자 분이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그게 오늘이고 전화 안와서 제가 전화 했습니다. 대리란 사람이랑 통화 했는데 이것저것 묻더니
'고갱님 그 제품은 다른 완제품 컴퓨터에서 가져온 하드 같습니다. 그럼 그 완제품 제조사 A/S로 연락하셔야 해요'
순간 두번째 멘탈 붕괴가 왔습니다. 부품사가 아니라 완제품 사에 연락이라니...
오픈마켓에서 구매 한거라 판매자가 진짜 저런걸 보낼 수도 있죠.
1년전이고 영수증도 없고 이미 업체는 사라졌고... 완제품인줄 누가 압니까? 하드만 오는데...
A/S 폭탄 돌리기에 더럽고 성질 폭팔해서 그냥 하드 돌려 준다길레 그러라고 했습니다.
고객 잘못이라고 우겨대서 기분나빠진 이틀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그냥 HDD나 SSD는 베드 블럭 생기거나 고장나면 새로 사는게 답인것같습니다.
A/S는 참 성질과 시간만 버리게 하는 곳인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P.s 여기서 아질게성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완제품 컴퓨터 부품은 완제품 회사(예를들면 LG)에 있는건가요?
(Ex. 씨게이트 하드를 LG 완제품 컴퓨터에서 사용하면 그건 LG에 문의해야 하나요?)
하드는 완제품회사에서 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나와 등에서 골라서 사는
하드디스크의경우
엄연히 모델명이 있기때문에
완제품용하드로 바꿔치기 어려울텐데
조금 이상해 보이네요.
아마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DOM이 국내 일반판매용(완제품용X)이였던것 같은데요...
구매한지 2년내라면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아마 판매기록남아있을 겁니다...
저두 예전 amd 시퓨가 다운그레이드 해서 쓰던게 타버려서
문제는 없어진 총판에서 판매한 제품인데 이게 누락됐는지
정품이 아니라고 a/s를 안해주더군요
한달정도 싸우다가..
본사 찾아가서 자초지종 이야기 하고 ...
해결본 기억이 잇습니다
아마 삼성에서 시게이트로 넘어가면서 .. 누락등..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OEM 부품은 제조사에 문의하는게 정상입니다...
(부품 업체도 그런걸 이유로 싸게 제조사에 납품하는 것이니까요...)
from CLIEN+
오픈마켓이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과거 내역 있을 듯한데.
이 코드가 OEM용이면 A/S가 안되죠...
전 반대로 2.5인치 외장형 하드를 구입했고, A/S가 안되는 줄 알았는데...검색 해 보니..웬걸
하드는 정상적인 일반 유통 판매용이라 A/S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례를 들면 노트북안에 장착된 HDD는 사후보증이 그 노트북 제조사에 귀책됩니다.
이런 하드는 구매한 노트북의 품질보증기간과 동일하게 적용....
오픈마켓에서 싸게 구입하는건 이런 위험성이 있죠;;;
OEM용은 제조사가 서비스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보통 완제품 판매사에서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일정 주기 혹은 일정 물량에 따라 부품 제조사에 불량 물건 보내서 처리 받습니다.
from CLIEN+
노트북의 HDD가 대표적이죠.
그리고, 데탑이나 완제품으로 파는 외장하드(버팔로 2.5등)도 그렇습니다.
버팔로 외장하드 2.5 인식이 안되서 슬쩍 배를 갈랐더니, WD인데, 라벨이 조금 다르더군요.
여튼, WD에 문의하니 AS대상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결론은 버팔로 통해 AS 받긴 했지만...
벌크 조심해야겠네요 ㅜㅜ
아마 판매자가 어떻게 팔아먹었냐...가 문제일듯 해요..삼성제품은 시리얼 넘버에 영문 코드로 정품인지 정품벌크인지 정품이 아닌지 구별되는지라...
무조건 삼성꺼니까 삼성에서 해주겠지는 잊을때가된듯한..
요새 웬디 2TB 도 명정보에서만 1년 A/S 되는 리퍼 싸게 돌아다니던데..
댓글 달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그냥 제품은 3년 a/s인데 외장하드용은 2년 a/s 였죠
조심해야됩니다.
실링이 되어 있었을텐데요...
제가 HP A/S를 문의했더니..
본체를 보내던지 출장나온다고..
본체가 사무실엔 음슴요..
귀찮아서 방치한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