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란때 슼 타신분들 대부분이 93일이 이번즈 혹은 다음주쯤에 풀려서 저같은 고민 하는 분도 많을테고 해서
간략한 갤럭시s3에서 갤럭시노트2로 옮긴 후 느낀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더욱 커진 화면
처음 3.5인치의 아이폰4에서 4.8인치의 갤럭시s3로 옮긴 후 가장 먼저 받은 느낌이라하면 역시 '화면 참 크네...'였습니다만
이번에 5.5인치의 노트2로 옮기면서 그 감정을 다시 느꼈습니다.
확실히 저처럼 디스플레이는 가능한 클수록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엄청난 장점일테구요.
화면크기외에도 갤3의 펜타일대신 갤2와같은 sRGB화소를 사용하고 있어, 딱 봤을때 티가 나는건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볼 경우 검은색 배경에 흰색 글씨라든가 이런 상황에서 자글거림?같은것이 확실히 더 적습니다.
다만 같은 세팅에서 화면밝기는 갤3가 더 밝은듯 합니다.
2. s펜
S3와 노트2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중 하나입니다.
개인이 활용하기 나름인거 같은데요 제겐 너무 편합니다.
아무때나 홈화면에서 펜을 뽑으면 페이지버디 기능으로 S노트가 뜨기때문에 바로바로 메모 후 저장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한 메모지를 도라에몽주머니에 넣어다니는 느낌이구요.
덤으로 겨울에 장갑끼고 폰질을 할때도 유용하구요
모두의 게임에서 마이크로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소곤소곤)
3. 배터리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네.
갤3도 LTE 폰들중엔 꽤 준수한 사용시간을 보여주는 폰들 중 하나입니다만
노트2는 말 그대로 압도적입니다.
긴말없이 첨부한 스샷의 사용시간과 밑에 화면켜짐 시간, 그리고 배터리소모율을 한번 보세요. 제가 이 사용기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직접 찍은 스샷입니다.
스샷엔 와이파이를 사용한 것으로 나와있지만 와이파이를 켜두기만 했을뿐 실제 망은 계속 LTE로 사용했습니다.
4. 그 외 소프트웨어 기능들
멀티윈도우 , s펜제스쳐 , 강화된 갤러리 기능 등등 노트2와 갤3간에 약간의 소프트웨어적 차이도 있는데요. 편하긴 하지만 갤3도 곧 프리미엄 스위트 업데이트로 제공될 예정이므로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쓰다보면 생각치도 못하게 '어 삼성주제에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줬나' 할만한 기능들이 튀어나옵니다 -_-
5. 휴대성
일단 갤3와 같은 한손사용은 힘듭니다.
갤3의 경우는 저~쪽 왼쪽 위 끝을 터치할 게 아닌 이상 한손만으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했지만
노트2는 그게 힘듭니다.
키보드의 경우는 자체내장이나 Q2의 한손키보드로 커버가 됩니다만
기본적으로 노트는 와콤펜을 탑재한 기기답게 일단 양손 파지 후 사용하는 기기라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다만 노케이스 쌩폰기준으로 생각보다 바지주머니엔 무리없이 넣고 앉거나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30사이즈 슬림핏 기준) 스키니엔 좀 낑겨서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6. 디자인
갤노트2도 기본적으로는 갤3같은 곡선형 디자인입니다만 갤3처럼 기기 전체에서 직선이 없을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구부러진 느낌? 입니다.
전 쌩폰사용을 위해 티타늄 그레이 색상을 샀는데요.
페블블루가 예쁜 느낌이라면
티타늄 그레이는 먼가 중후하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곧 시험을 보러 들어가야 해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혹시 노트2를 살까 고민중인 분들은 질문 남겨두시면 제가 확인하는대로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__withANN*
기본 터치위젯이신건가요?
티타늄그레이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참 이뻐요~ ^_^ *
하지만 인터넷 전체화면 표시시 키패드가 입력창을 가리는 버그는 여전하군요.
마눌이 쓰는 같은 젤리빈 버전의 갤3는 안 그렇던데....ㅠㅠ
대신 점수올려준거는 따로 감사하다고 하고요.ㅋ 확실히 컨트롤이 좋아지죠..
화면이커서너무편해요. 배터리걱정없고. 가지고놀고 메모하고 다른기기들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와이프갤3보면 이제 너무 작아보여요. *
확실히 놋2의 최대 매력은 펜과 무식한 박때리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