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차를 구입하고 1년이 좀 지난 시점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구입할때 시승을 하러 갔는데, 디젤은 없고, 가솔린만 있어, 시승해보고
괜찮은것 같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디젤을 계속 타오다가 겨울철 발생되는 진동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엔 한번 가솔린 타보자는 생각으로 뽑았습니다.
베라크루즈4wd 380VXL 42,750
QM5 4WD RE 33,160
미쯔비시 아웃랜더 4WD 3.0 40,900
스바루 아웃백 4WD 2.5 42,900
폭스바겐 티구안 2.0 4WD TSI 46,400
그랜져HG300 ROYAL 41,860
K5 2.4 GDI 노블레스 31,770
인피니티 G25 43,900
위 후보들 중에 고민하다가,, ^^;;
배기량이 3800cc이다보니, 연비는 좀 안나옵니다.
공인연비 8.5, 실연비 6~7km 입니다. 고속도로 타면 좀 괜찮긴한데,,
또 워낙 밟고 다니니,, 3~4km도 나옵니다. ^^;
고속도로 정속주행하면 12~13km. 그때그때 달라요,,
차 크기는 좀 크죠,, 옆넓이가, 베라 1945 입니다.
아반떼MD 1775, 투싼IX 1820 , YF쏘나타 1835, QM5 1855, 그랜저5G 1860, NEW SM7 1870,
쏘렌토R 1885, 싼타페CM 1890, 에쿠스 1900, 모하비 1915, 그랜드스타렉스 1920 입니다.
아반떼와 YF소나타가 60 차이니깐, 아반떼와 소나타 차이의 3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건장한 남자가 뒤에 3명 앉아도 음,, 많이 불편하진 않다고 합니다.
좀 넓죠? 그래서 마트에 주차하면 주차선이 꽈악 찹니다. 넓은 곳을 찾아다닙니다.
장점은, 고속에서 발군의 발진성능,, 너무 좋습니다. 밟으면 밟는데로 쭉쭉쭉~
뻗어나갑니다.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날아갑니다. 하지만 연비는 뚝뚝뚝,,,
일단 힘은 좋아서 만족!! 운전중 스트레스는 없네요.
자동차세가 100만원 가까이 나오는 건 좀,, 그렇고,
올해 자동차보험 재가입했는데, 50만원 나왔습니다.
1년 넘게 타면서 고장난 곳은 없었고,
구입시 나온 쿠폰으로 엔진오일만 순정으로 갈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바를 설치했더니, SUV 특유의 높은 키로 인한 롤링이 많이 잡혀서
고속에서도 한손으로 편안히 운전하고 있습니다.
앞전차에 오디오를 좀 많이 하고 다녔는데,
중고 팔때 너무 아까워서,,, 지금은 순정입니다.
오디오에 대한 갈망이 있긴 하지만,, 자제중입니다.
정숙성과 강한 힘, 그리고 넓은 공간활용. 모두 맘에 듭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차량이라, 중고값은
최근 갤S3을 보는 듯 ^^
하지만 성능과 내구성 만큼은 아주 만족!!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없을 것 같아 쑥스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
혹, 궁금해 하시는 분 계시면 질문도 받습니다.
좋은차인데 이가격에 현대차를 안사려고 해서...
언더바는 어떻게 부착하신건지...저도 붙이고 싶네요. 혹시 어디가서 붙일수 있는지 아시면 좀 부탁드릴게요~
http://www.road9.co.kr
이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대전업체인데 왠만하면 있을꺼에요
덕유산 직원이신줄 알았습니다..ㄷㄷ4220
한국 SUV 들 하체가 약해서 웬만하면 보강 작업 해줘야죠...
매물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지금 당장 필요한건 아니라서 여유를 두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연비는 어차피 주말 가족용이라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자동차세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에휴~
좋은 글 잘봤습니다~
첨엔 트립에 평균연비 띄워놓고 보다가, 지금은 신경도 안씁니다.
감가상각이 워낙 큰 대비기량이라, 괜찮은 중고 매입도 효율적입니다.
다만, crowcop님 말씀처럼 괜찮은 중고 구하기가 워낙 어렵습니다. ^^
참고로 적상산은 펀 드라이빙 삼아 자주 찾는 곳입니다. 직원은 아니구요 ㅎㅎ
언더바는 동호회에서 공구할때 장착했는데,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장착전에는 롤링이 많아서 고속에서 불안했는데, 지금은 한손운전 ^^
그래서 매장가서 구경하고 계약금 걸고 나왔는데,
좀 있다 QM5 페이스리프트 소문이 나오고, 시간이 흘러서,, 중도계약 포기했습니다. ^^;
사자마자 구형되는건 좀 그래서요, 차 자체 샤시와 탄탄함은 정말 인정!! ^^
트렁크 공간은 정말 최곱니다.
거제도 여행가서 배시간 기다리는 동안 바닷가에 차 세우고 트렁크 열고
안에 앉아서 와이프랑 바다 구경하고, 참 좋았습니다.
제외했습니다. 뒷자리 와이프가 왕이거든요 ^^
연비도 예전차에 비하면 별반차이도 없고, (평균 13km/L)
캠핑가서도 텐트없이 걍 2,3열 폴딩하고 네식구 잡니다.
나름 활용도가 높은차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2열 폴딩이 그정도 되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탄지 1년 되었는데.. T.T
아들들이 잠자리채에 낚시대에, 낚시그물에.. 뒤를 어찌나 쓰레기장처럼 쓰는지.. 넓은 냉장고 꽉채우는 주부같은 형국입니다.
이번에 캠핑가면 꼭 한번 접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