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있어 블루투스 기능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사항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운전 중에 통화하려면 예전에는 핸즈프리라는 장비를 이용했었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거추장스러운 선에서 자유로운 블루투스가 일반화되었다. 선을 꼈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에서도 해방될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블루투스의 용이함은 통화 중일 때만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다. 음악을 들을 때도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이 멀티미디어 기기를 대신하는 요즘에는 CD나 MP3 플레이어를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폰에 음악 MP3 파일을 넣은 후 블루투스로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과 연결하면 그 자체가 음악감상실이 되기 때문이다. 어쩌면 핸즈프리 기능보다 더 요긴한 부분이다.
이런 블루투스 오디오의 장점 가운데 또 하나는 자신의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스마트 폰을 연결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음악적인 취향이 다르므로 가끔은 평소에 듣던 곡 외에 다른 곡을 듣고 싶을 때도 있는데 이때 블루투스로 동승자의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누릴 수 있게 된다.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폰 시리즈, 또는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등 기종의 제한 없이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모든 기종과도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 오디오에 관한 한 토요타 뉴캠리와 현대 YF소나타가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뉴캠리는 버튼식 메뉴 선택형인 데 비해서 YF소나타는 음성 선택형이기 때문이다. 얼핏 보기에는 음성형이 버튼식보다 더 편리하고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한 듯 보이지만 실제 이용해 보면 그 반대다. 버튼식이 훨씬 빠르게 원하는 메뉴를 찾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음성형은 느리고 답답하기만 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토요타 뉴캠리는 버튼식 메뉴 선택형이다. 항목을 보면서 버튼을 눌러가며 선택하는 방식이다. 최대 5대의 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 주 기종을 설정하면 항상 그 기종부터 연결을 시도하지만 다른 기종을 연결할 때는 버튼으로 눌러서 연결하면 된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5대 이외의 기종과 연결하고 싶다면 기존의 장치 중에서 삭제부터 해야 한다. 버튼식이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눈으로 보면서 조작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명쾌하다.
반대로 YF소나타는 음성형이다. 머리 위쪽 천장에 달린 마이크에 대고 말로 조작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특히 같은 메뉴를 여러 번 반복해야 할 때는 짜증이 몰려오기도 한다. 흡사 성격 테스트를 하는 듯 여겨지기까지 하다. 메뉴식은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아갈 수 있지만, 음성형은 일일이 안내를 다 듣고 나서 음성으로 반응해야 한다. 당연히 조작시간이 늘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주행 중에는 그마저도 이용할 수 없다. 안전운행을 위해서란다. 음성형의 장점이 손을 쓸 수 없을 때에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일 텐데 주행 중에 이용할 수 없다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다. 또한, 정차 중일 때라면 손으로 조작할 수도 있는데 굳이 음성으로만 조작하게 한 것도 모순이 아닐 수 없다. 블루투스 메뉴 선택에 관한 한 YF소나타가 방향을 잘못 잡은 걸로 보이는 이유다.
하지만 인식도 잘 안되고, 버튼이 편하네요.
현대차들 가끔 블투로 연결하면 스킵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포기... 그냥 옛날 MP3 기기 꽂아 놓은 분위기가 아직까지도.. 있다는 게 신기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세요.. ㅡㅡ^ *
글쓴이가 말씀하신건 최초 페어링 시도때 폰 등록절차를 음성으로만 가능하단걸 얘기하신듯 합니다..
똥차 NF는 선곡도 안되고 ㅠ_ㅠ.. 그냥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정도로 폰으로 조작을해야 하는;;;
그래서 그냥 핸드셋만 블투연결해서 씁니다.뭐 그까이꺼 USB가 있으니 말이죠. orz...
그나저나 아무리 음성제어라고 해도 직접 다이얼돌려서 설정하는게 없다니;;;
정말 없다면 좀 황당한데요?
블투 연결시 앞뒤 선곡은 가능한데 빨리 밀기 뒤로 밀기 이런건 안됩니다.
이건 usb 연결할때 ipod 연결에서는 가능하더군요.
그걸 적어놓은듯 하네요
하지만 그 부분이 그정도로 불편한건 아닌데 말이죠 -_-
최초 페어링할때 음성으로 하는 것,
그리고 더 불편한 것은 핸들리모컨으로 곡 선곡이 안된다는 거죠. 펌웨어업글로 해결가능할 것같은데.. 그 대상이 (현대)자동차다 보니까 아마 잘 안되겠죠... --
음성을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버튼으로 블투 연결하는 거나 음악 감상하는 데 아무 지장 없어요.
불만족스러운것은 딱 하나, 화면에 곡 이름이 안나오는것 뿐인데요 (2)
곡넘김도 잘 되신다니 너무 부럽네요 ㅠ.ㅠ
ICS는 블투가 연결이 잘안되긴하지만
나머진 잘됩니다 뭔가 착각하신듯
AVN 입니다 *
핸들리모콘 선곡 안되는건 정말 최악이에요.
페어링 음성으로 안해도 됩니다 *
대답도 존댓말로 하지않으면 기계가 생까더군요 ㅡ.,ㅡ;;;;
이건 좀 오버 아닌가요
페어링할때 음성으로 인식시키긴 하는데 걍 전면보고 말해도 잘 알아들어요
핸즈프리로 통화할때 천장에 대고 말하지 않잖아요
근데 첫 페어링할때 음성인식 잘 안되서 몇번 반복하면 열불나서 욕이 저절로 나와요 ㅜ.ㅜ;;
버튼조작이 당연히 될 것 같은데...
K7 이고 버튼으로 선택, 음성으로 선택 둘 다 됩니다.
예를들어 설정-버튼-폰선택-폰이름-버튼-예 하면 빠르게 블루투스 연결할수있습니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음성으로만 될리가 없는데요.
그냥 오디오 연결만 블투입니다. 무선 aux.
핸들리모컨으로 트랙조절도 안되고 곡정보도 표시되지 않구요
아이폰은 핸즈프리만 따로 연결안되고 블투연결되면 모든소리가 다 차로 연결되는데 핸즈프리 통화때문에 연결해놓고 usb로 음악재생하면 다른 소리나 알림도 폰에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부도 안드로이드는 전송이 잘 되지만 아이폰은 안되서 불편해요. 미쿡현다이 엘란트라는 잘 되던만 ..... ⓗ
안되다고 하시는데 최근에 제가 구입한 싼타페 DM 네비포함 오디오에서는 선곡 및
곡 표시가 가능하더군요.
이런걸 보면 현대에서 기존에 판 차량에 대해 펌 업글만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안해주는 것 같네요. 회원님들 단체로 힘을 모우시는게...
음질이 확 떨어집니다
들으시는것 같습니다만.
확실히 음질은 좋은데 지저분한게 사실입니다.
from CLIEN+
YF는 그냥 오디오 차량 같은데...
YF 사진 한장도 없는 이상한 비교기군요.
왜 음성인식으로 만들어 놨는지, 또 주행중엔 등록도 안되고,
기기 선택할때는 녹음된 기기명 다시듣는것도 짜증이ㅎ
블루투스에서 키조작은 AVRCP라는 프로파일로 동작하는 거구요.
이게 단순히 재생/멈춤/다음곡/이전곡이 기본이고 빨리감기/되감기는 옵션기능입니다.
또 블루투스연결로 곡목록전체를 보고 선택하는 거는 아직까지 구현된 놈이 거의 없을껍니다.
탐색기능을 지원되는건 AVRCP 1.4버전이후부터인데..
자동차측과 핸드폰측 둘다 구현이 되야하니..아직 멀었습니다. 스펙자체가 구멍덩어리라 개발하는 쪽도 손대기가 무서울껍니다...
현재 재생되는 음악 제목표시는 avrcp 1.3버전 부터 지원되는거구요. 제목도 표시안되는 건 그이하 버전입니다. 역시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한쪽만 지원되도 소용없구요.
한번도 음성입력 써본적 없습니다.. ⓣ
from CLIEN+
현대 순정네비 선택할 경우 액정을 보면서 선택가능하고 주행중에도 조작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