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클리앙에서 갤럭시 S2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가 한개 따라 왔네요.
표준이 1650인데 대용량이라고 해 봐야 2000 정도밖에 안되서 이게 과연 대용량 맞나 싶어요.
그래서 얼마나 오래 가는지 실측해 봤습니다.
조건 : 화면 최고 밝기, 음량은 시끄러우므로 1 정도로 낮게, 동일 영화 재생
100%에서 시작해서 얼마나 닳아 없어지나 테스트
결과 : 표준형은 3시간 후에 55% 남았습니다. 반면 대용량은 68% 남았네요.
이 계산대로라면 동영상 연속 재생시 표준형은 6.67시간 재생 가능한데 비해
대용량은 9.37시간 재생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두 배터리의 용량 비율은 1.21배입니다만
실측 결과로는 1.4배 더 쓸 수 있는 걸로 나옵니다.
화면을 늘상 켜 놔도 9.37시간이면 웬만한 용도로는 하루 종일 써도 부족하지 않겠네요.
3500짜리 더 대용량도 있던데 이건 더 오래 가겠죠?
빨리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야 할텐데 참 더디죠.
카메라를 계속돌려서그런가.. 배터리업글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