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근데 너무 길어요. 근데 이정도도 안길면 PC라고 하기는 꽤 애매 할것 같아요. 대략 16:9 정사이즈. 깁니다. 레알 깁니다. 정확히 16:9인가 그 사이즈 입니다.
부팅. 빨라요. 이정도면 뭐, 더 바랄것도 없죠. 일단 노트북으로 보면 굉장히 빠릅니다. 하지만? 아이폰/안드로이드 패드라면 조금 늦다는 느낌. 뭐 그렇다고 해서 아주 체감이 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뭐 윈도우죠.
액정. 해상도는 뭐 이정도면 썩 나쁜것 같진 않아요. 액정 깔쌈합니다. 조도를 낮춰서 씁니다. 처음에 저해상도 도트튐이 있을것 같았지만, 애당초 윈도우의 굴림계열 폰트가 반비트맵인 상태라 깔끔합니다.
성능. 반클럭어쩌고 하지만, 아톰같은거에 비하면 천지 차이. 엥간한 코어2듀오 노트북보다는 훨씬 빠릿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사실 CPU성능으로는 불만이 안듭니다. 이걸로 인코딩 한다면 좀 그렇죠? 그리고 그런짓을 하기엔 스토리지가 좀...
스토리지. 64기가 SSD인데, 적당히 빠르고 적당한듯 합니다. 128이면 더 좋겠지만 SDXC 인가요 그것도 지원하는 녀석으로 microsd가 동작하니까 딱히 뭐, 여기에 더 붙이고 그런건 별로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뭐 원한다면 msata니까 교체도 가능은 합니다만.. 그럴 이유는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터치는 생각보다 잘 안찍히는 부분이 있는데, 확실히 펜으로 하면 잘되지만, 적당히 눌러 대는건 "아이패드 보다" 구립니다. 위치 선정은 아이패드보다 별로고 안드로이드 패드들은 뭐, 나름 태블릿/폰이니 거기에 최적화 라기에도 미묘하고, 그냥 타블렛 PC 입니다. 하지만 뭐 적응하니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반응성. 확실히 빠릿하고 우아하게 쓩쓩 날아다니는 느낌은 없습니다. 아이패드 처럼 부드러운 맛. 없어요. PC로는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빠르고 쓸만합니다. 오피스 돌리는데 2초만에 뜬다고 뭐라고 하는건 좀 그렇죠? 이건 당연히 윈도우고 당연히 적당히 빠른 윈도우입니다.
리소스. 넘쳐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4기가 램. i5 cpu. 아무리 반클럭이라고 해도 성능은 충분합니다. 제 경우는 아예, 성능을 최저/절전 모드로 두고 씁니다. 64비트 윈도우면 뭘 바라겠습니까. 거기다 SSD까지 달렸는데. 하지만 그래도 크롬은 빠릿합니다. 일반 태블릿들이랑 당연히 게임이 안되요.
무엇보다 HTS, 웹브라우저(크롬), 오피스(아웃룩, 엑셀)가 전체적으로 굉장히 아주 잘 너무 잘 돌아갑니다. 처음에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에 충돌이 있다고 하는글이 있어서 "고뤠~~?" 했는데. 그냥 잘도네요.
플래쉬? 플래쉬 너무 잘돕니다. 일단 모든 웹은 크롬이 돕니다. 크롬이 메모리 킬러인데, 크롬을 돌리기위한 메모리. 빠방합니다. PDF? 몇메가짜리도 그냥 열어 버립니다. 그 이전에 A4용지 한페이지에 벡터 오브젝트 2만개쯤 되는 PDF를 열면 패드는 20초/1분 정도 걸립니다만. 이건 그냥 순간입니다. 거의 짠 하고 열리는. 게임이 당연히 안되죠.
에버노트에 필기를 하던. 아니면 원노트에 써갈기던, 아웃룩으로 메일을 주고 받던. 그냥 퍼펙트 합니다. 뭐가 더 필요한지. 아예 이건 아이패드/안드로이드 태블릿이랑 달라요. 이건 컨텐츠 "생산 툴"에 가깝지, 컨텐츠 "소비 툴"이라고는 좀 그렇습니다.
성능? 그래서 결국 따로 이야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저전력이고 구리다고 해도, 아무리 느리다고 해도 i5는 i5입니다.
배터리.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아이패드 보다는 적게 가는 느낌이 납니다. 노트북으로는? 길게 갑니다. 어느정도를 선으로 잡느냐. 이게 문제겠죠.
확장성.
보통 태블릿에서는 불가능 했던, USB나 기가비트 이더넷이나 뭐 그런거 대충 다 잘되고. 블루투스도 사실상 풀스펙 지원이고. 뭐 딱히 문제 될만한건 없네요.
아쉬운것을 꼽아 보자면...
- 발열
뭐, 적당히 ARM패드류는 거의 온도 변화가 크지 않지만, 이녀석은 확실히 따끈따끈 합니다. 분명히 발열 있습니다....
- 무게.
확실히 이녀석이 커서.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지는것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좀 그런면이 있죠) 거기다 무게도 좀 무겁습니다. 뭐 적당히 크고 무겁긴 합니다. 하지만 뭐 이정도면 "이 크기에서는"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 앱.
확실히 터치에 최적화된 앱은 별로 없어요. 예를들어 그래픽 이미지 리더의 최고봉이라고 꼽는 꿀뷰. 이건 터치액션이랑은 거리가 멀죠. 그리고 보통 앱들은 특정 용도로는 특정한 액션을 하는데 굉장히 편리하게 정돈 되어 있지만(그 많은 아이패드 앱을 생각해보세요) 이건 그냥 뭐 그런건 없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잘 동작하는" 크롬이 있습니다...
뭐 PC어플이니까 당연히 그럴겁니다. 쓸만한데, 막 아이패드만큼 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기도 하니까요. 솔직히 기본으로 깔려있는 타블렛모드.. 쓸만하지 않아요-_-.. 뭐 하자고 그러는건지. 그냥 윈도우 씁니다. 뭐 호사를 누리겠다고 (....) 오피스 프로플러스 깔면 되잖아요? 메일? 그냥 아웃룩이 갑이지요. 메모? 원노트 PC판은 앱버전이랑 다릅니다. 에버노트? 좋아요. 아이패드/안드로이드로 쓰던것과 비교를 하기 어렵지요. 포토샵? 당연히 풀버전이죠. 패드에서 이게 가능한지요? 아니죠. 하지만 슬레이트에서는 리소스가 남아돕니다.
당연히 PC인 만큼... 터미널 서비스. 제대로 접속 처리가 가능합니다. 당연하죠. 안드로이드나 아이패드는 마우스 연결하면 우버튼이 종료나 홈버튼으로 동작해요. 이건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잘돕니다. 원래 윈도우니까요. 뭐가 더 필요할까요? 이정도면 퍼펙트죠.
- 키보드
노트북 모드(?)로는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건 아쉽지만, 뭐 그럴수 있죠. 어디까지나 이녀석은 타블렛이니까요. 노트북으로 쓰냐 마냐의 이슈는 좀 미묘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스크린 키보드. 이거 Swype 인가 하는 녀석인데, 이거 꽤 쓸만은 하지만, 생각외로 Input box를 못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듯 합니다. 그래도 쓸만은 한데 이게 좀 미묘합니다.
- 무게.
확실히 노트북치고는 무진장 가볍고 컴팩트 하지만. 타블렛으로는 무겁습니다. 뭐 딱히 못들고 다닐 레벨은 아니구요. 이정도면 PC로는 휴대성 만점입니다.
- 펜.
뭐 아무 태블릿펜(와컴계열) 잘 먹습니다. 잘동작합니다. 씽크패드용 태블릿 펜이든 뭐든 그냥 다 가져다 쓰면 됩니다. 손가락으로도 되요. 뭐 이정도면 좋죠. 그냥 감사한겁니다.
- GPS. 3G모듈
없어요. GPS가 되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HSPA+ 에그에 무적칩을 쓰고 있어서 3G는 딱히 아쉽지 않습니다.
- 조도센서
요거, 다 좋은데 너무 민감하네요. 그래서 손이 베젤근처에 있으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그래서 꺼둡니다. 이거 좀 미묘하네요.
-가성비.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샀던 가격이라면 뭐 나름 납득이 가능한 가격이라 봅니다.-_-a; 일단 윈도우다. 데스크탑 OS다. 게임 끝이지요. 사실상 태블릿에서는 끝판왕이라 생각합니다.(미개봉을 120에 샀어요...)
ps.
덕분에 오늘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내놓습니다. 아이패드야 뭐 1이니까 끌어안고 죽어야죠 ㅋ
요즘 아이패드1은 티빙 머신이 됐습니다.
그리고 절전모드로 두면(언플러그 상태) 딱히 팬이 거의 안도는듯 하네요. 소음은 거의 못느끼겠습니다.
저도 집에 NAS 가져다 놓은 이후로는 데탑 PC는 켜지도 않네요 ㅠㅠ
(멀티미디어용이었는데 모든 자료는 NAS에 멀티미디어는 스마트tv + DLNA)
그냥 슬레트 하나만 PC로 쓰고 싶어요 ㅜㅜ
근데 뭐랄까 윈도 특유의 어설픈 마감은 있습니다. 이게 윈도우의 문제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예를 들어서, 가상 키보드 포커스가 크롬 입력창에서는 잘 안먹네요. 뭐 이런 묘한 문제등등이 있습니다.. -_-; 애플은 사실 이런건 없죠.
지적하신 사항 구구절절이 동감합니다 *
7이랑 느낌이 정말 전혀 다릅니다!
다음 버전은 좀더 가벼웠으면 좋겠어요
아이패드 1,2, 갤럭시 탭은 확실히 PC군에는 안들어가고 완벽하게 pc를 대체하기에는 부족하죠.
슬레이트가 더 보급되면 슬레이트&NAS 로 정리가 가능하겠더군요.
전시품을 만져봤었는데 확실히 i5와 ssd의 성능 덕이 큰것 같더군요. 잠시 윈7 노트북에서 800MHz 고정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아톰보다 원활하게 사용했을 정도였죠.
혹시 어느 회사꺼 돌려보셨나요??
키움증권 영웅문도 돌아갈까요?
from ClienPad
근데 진짜 길긴 길어요..
세로로 놓으면 더욱 홀쭉해 보이구요.
참 아쉬운게 있다면 역시 발열과 애매모호한 화면비...그리고 usb가 한개인데 3.0을 채택하지 않았다는거...
어느저도 사양타는 게임만 돌리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좋습니다만 가성비로 따지면....
그리고 크롬에서는 키보드를 잘 못 띄우는데 파폭을 쓰면 아주 잘 됩니다.
그런데 키보드를 또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계륵이 될 것 같은데요.
나한테 필요할지는 아직도 확신이 안 서네요. ⓣ
단지 태블릿형중에서 그정도성능까지 필요없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비싼 사양이니...
하긴 생각해보면 윈도우가 보조 입력장치 없이 터치만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참 난감한 OS니까요.
안드로이드나 iOS와 달리 태생부터가 이동용이 아닌 OS니 솔직히 윈8이 나오더라도 킬러 어플 외에는 별로 달라지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성을 가지는거지만....
가성비에 대해선 회사의 그래픽 팀 사람한테 들은 얘기가 인상에 남더군요. "예전에 쓰던건 이것보다 무겁고 비싸고 성능도 더 떨어졌었어요" 라던....;
신포도 어쩌구 하시는 분들은 관점이 좀 특이하시군요... 돈없어서 그정도도 맘대로 못사는 인간들이 찌질댄다 이런관점이신가요?
돈이 있건 없건 간에 가격이 적절하면 누구도 뭐라고 안했을겁니다.
제경우 갤탭 7.0 -> 아이패드2 -> 슬7 i3 ssd64g 으로 왔습니다.
아이패드 대비 300% 만족합니다. 저같은 경우 영화감상 음악듣기 문서작업 인터넷서핑이 주목적인데
패드에 불편한점을 한방에 해결해 주더군요
특히 msd 지원은 정말좋은거 같아요 패드에 최고 단점은 외장슬롯 미지원이라
특히저는 차에서 블랙박스 한번씩확인하는데 윈도우 os라 pc랑 같은 환경에서 사용해 큰 불편이 없더군요
클럭이 반토막난다고들 하는데 그건 저소음 모드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지더군요
계속되는 클럭다운은 아니며 발열과 절전으로 인하여 자동으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러나 별체감은 없었습니다.
무게도 패드정도 들고 다니시는 분은 무리 없이 휴대다 가능합니다.
또한 소음 도서관정도에서는 무리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특히 완벽한 16:9라 동영상볼때 짱입니다.
웹서핑 또한 더이상 "이기계에서 지원하지않는 기능 입니다. "라고 안나와서 좋네요 ㅎㅎ
너무 장점만 늘어 놓은거 같네요 여츤 갤탭7.0 ,패드2를 사용해보고 느낀점입닏.
윈8 나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현재까지 단점은 가격과 악세사리 부재 배터리 시간인거 같습니다.
슬7 테블릿 종결자라 부를만 합니다.
다만 사용용도에 따라 패드류보다 더 많은 이점이 있을 수도 있고, 기대이하의 제품이라고 평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펜기능이 되는 랩탑일 뿐인데 패드와 같은 사용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저의 경우 TP X201T가 있는 와중에 구입을 했는데... 제 용도에서는 파워풀한 부분이 필요없어서 TP는 입양을 보냈습니다.
기존 제품(TP)에 비해 큰 아쉬움은 없지만 확장성(usb 포트수)과 해상도(16:10=>16:9), 그리고 하드웨어 버튼이 없는 점이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