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SKT 갤럭시 넥서스로 기종을 교체했습니다.
5일간 사용한 사용기입니다.
사진 없이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ㅠ
읽기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갤S 유저임을 먼저 밝힙니다. 그래서 최신 기종과의 비교는 적절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써 본 적이 없으니)
수도 있습니다. (써 본 적이 없으니)
갤S를 열받지 않으면서 사용하기 위한 기술은 대충 알고 있기 때문에
(커널 교체, 루팅, 불필요 앱 강제삭제 등) 안드로이드 중급 정도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리뷰에서 주요 경쟁 플랫폼인 iOS에 대한 언급이 있을 수도 있는데,
제가 가진 iOS 기기인 아이패드2와의 경험을 기준으로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제가 가진 iOS 기기인 아이패드2와의 경험을 기준으로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하드웨어
1.1 화면
1280x720, 4.65인치의 화면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하단에 소프트키가 조금 잡아먹어서 1240x720정도밖에(?) 못쓰는
것 같기는 하지만, 동영상 재생 등에서는 전체 화면 활용 가능합니다.
1.1 화면
1280x720, 4.65인치의 화면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하단에 소프트키가 조금 잡아먹어서 1240x720정도밖에(?) 못쓰는
것 같기는 하지만, 동영상 재생 등에서는 전체 화면 활용 가능합니다.
펜타일 아몰레드라는 단점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갤S때도 무심했던 막눈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고해상도라서 그다지 티나지 않습니다.
가끔 웹서핑시 아주 작은 글씨를 볼 때는 좀 티나는 듯 한데, 그럴 일은 자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워낙 고해상도라서 그다지 티나지 않습니다.
가끔 웹서핑시 아주 작은 글씨를 볼 때는 좀 티나는 듯 한데, 그럴 일은 자주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아몰레드의 단점이었던 어두운 단색 화면에서 얼룩이나 줄이 보이는 문제는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자주는 발생하지 않아서 (칠흑같은
곳에서 최저 밝기로 웹서핑을 한다던지...) 일반 실사용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여전히 고개를 저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자주는 발생하지 않아서 (칠흑같은
곳에서 최저 밝기로 웹서핑을 한다던지...) 일반 실사용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예민하신 분들은 여전히 고개를 저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커브드글라스는 기대보다는 평평합니다만 옆에서 보면 확실히 휘어 있습니다.
거꾸로 바닥에 놓았을 때 화면이 표면에 닿지 않는다는건 확실한 장점이겠네요.
사용성이 개선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4.6인치급의 평평한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져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거꾸로 바닥에 놓았을 때 화면이 표면에 닿지 않는다는건 확실한 장점이겠네요.
사용성이 개선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4.6인치급의 평평한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져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1.2 전면 디자인
전면 디자인은 심플하걸 좋아하는지라 마음에 듭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넥서스S와 비슷하면서 커진 느낌입니다. 상단은 사각형에
더 가깝지만 상, 하단 모두 곡선형입니다.
ICS로 넘어오면서 소프트키를 채용하면서 전면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상단에 스피커 그릴과 전면 카메라 구멍이 살짝 보이지만 얼핏
보면 그냥 심플한 검은 판때기로 보입니다.
물론 상단에 스피커 그릴과 전면 카메라 구멍이 살짝 보이지만 얼핏
보면 그냥 심플한 검은 판때기로 보입니다.
화면 하단에 알림 LED가 있는데 총천연색이 가능한 듯 합니다.
(켜지지 않으면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메시지나 메일이 오면 앱마다 다른 색으로 빛이 나서 화면이 꺼져 있어도 뭔가
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톡은 노란색, 기본 SMS 앱은 파란색 등등)
가끔씩 켜서 락화면이나 상태바 확인할 일이 없어서 생각보다 꽤 편리합니다.
(켜지지 않으면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메시지나 메일이 오면 앱마다 다른 색으로 빛이 나서 화면이 꺼져 있어도 뭔가
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카톡은 노란색, 기본 SMS 앱은 파란색 등등)
가끔씩 켜서 락화면이나 상태바 확인할 일이 없어서 생각보다 꽤 편리합니다.
1.3 후면 디자인 (배터리커버)
후면은 여전히 플라스틱을 채용한 제품이지만 갤S에 비해서는 훨씬 플라스틱
티가 덜나게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는 2종류가 제공되는데 (기본/대용량 배터리 대응) 대용량 커버 하나로
기본/대용량 배터리 모두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전 귀찮아서 대용량 커버만 씁니다만, 기본 커버가 더 얇고 조금 더 이쁘긴 합니다.
얇아지다가 하단에서 살짝 튀어나오는 매력이... 즉 갤럭시 시리즈의 엉덩이 디자인
계승이랄까요.
대용량 커버를 사용하면 그냥 하나의 곡선으로 상단에서 하단까지 쭉 이어집니다.
기본/대용량 배터리 모두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전 귀찮아서 대용량 커버만 씁니다만, 기본 커버가 더 얇고 조금 더 이쁘긴 합니다.
얇아지다가 하단에서 살짝 튀어나오는 매력이... 즉 갤럭시 시리즈의 엉덩이 디자인
계승이랄까요.
대용량 커버를 사용하면 그냥 하나의 곡선으로 상단에서 하단까지 쭉 이어집니다.
다만 배터리커버를 분리, 결합할 때 뭔가 어색한 느낌입니다. 스냅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엔 부서지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하게 됩니다만... 익숙해지만 그냥 무식하게 꾹꾹
눌러서 끼워도 아무런 문제 없더군요.
처음엔 부서지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하게 됩니다만... 익숙해지만 그냥 무식하게 꾹꾹
눌러서 끼워도 아무런 문제 없더군요.
5백만 화소 카메라와 꽤나 밝은 LED 플래시가 후면 상당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 기타 하드웨어
내부 하드웨어 스펙은 자세히 쓰지 않겠지만, 무척 빠릅니다. (솔직히 잘 모릅니다.)
(물론 ICS 덕분일 있겠지만, 아마도 하드웨어+소트프웨어의 결합인 것 같습니다.)
내부 하드웨어 스펙은 자세히 쓰지 않겠지만, 무척 빠릅니다. (솔직히 잘 모릅니다.)
(물론 ICS 덕분일 있겠지만, 아마도 하드웨어+소트프웨어의 결합인 것 같습니다.)
발열은 듀얼코어 제품인지라 풀로드시에는 기존 갤S보다 상당한 느낌입니다만,
실제로 풀로드가 걸릴 일이 훨씬 적습니다. (갤S는 홈화면만 만져도 풀로드 ㅠㅜ)
실제로 풀로드가 걸릴 일이 훨씬 적습니다. (갤S는 홈화면만 만져도 풀로드 ㅠㅜ)
카메라는 최신 8백만 화소 폰들에 비해서는 딸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갤S를
쓰던 저로서는 꽤나 향상된 듯 합니다. 카메라 앱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발군입니다. (차세대 8백만 화소 이상급 카메라장착된 폰에 카메라 앱이 결합되면
최강일 듯)
쓰던 저로서는 꽤나 향상된 듯 합니다. 카메라 앱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발군입니다. (차세대 8백만 화소 이상급 카메라장착된 폰에 카메라 앱이 결합되면
최강일 듯)
배터리 성능은 개인적으로는 지하철 출퇴근시에도 하루 종일 문제 없었습니다.
(역시나 주로 쓰는건 카톡이나 웹서핑 등입니다만...
이동시에는 계속 음악을 듣긴 합니다.)
차에서 충전이 가능한 차량 출퇴근시엔 훨씬 더 여유롭지요.
(역시나 주로 쓰는건 카톡이나 웹서핑 등입니다만...
이동시에는 계속 음악을 듣긴 합니다.)
차에서 충전이 가능한 차량 출퇴근시엔 훨씬 더 여유롭지요.
구글톡 화상통화를 길게 했던 하루만 배터리 교체했었습니다.
2. 소프트웨어 : Ice Cream Sandwich
성능 향상에 대해서는 동일 하드웨어에 진저브레드 / ICS를 비교하기 전 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의 형태(?) 변화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2.1 소프트웨어 키
일단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면 교체되면서 기존의 메뉴/홈/백(/검색)이 백/홈/멀티태스크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단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전면 교체되면서 기존의 메뉴/홈/백(/검색)이 백/홈/멀티태스크
버튼으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은 기존의 메뉴키가 필수인 앱에서는 어떡하느냐인데,
그런 경우 (구형 앱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경우) 소프트키 맨 오른쪽에 메뉴키가 따로
생겨납니다.
그런 경우 (구형 앱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경우) 소프트키 맨 오른쪽에 메뉴키가 따로
생겨납니다.
멀티태스크 버튼은 매우 유용한 듯 합니다. 기존에 홈키 오래 눌러서 최근 프로그램
불러오는 방식에서는 프로그램 전환도 어색하고, 딴 화면으로 가기 전에는 프로그램
종료가 불가능했는데 멀티태스크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썸네일 리스트에서는 바로
전환(탭)하거나 종료(좌/우로 스와이프)가 가능합니다.
불러오는 방식에서는 프로그램 전환도 어색하고, 딴 화면으로 가기 전에는 프로그램
종료가 불가능했는데 멀티태스크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썸네일 리스트에서는 바로
전환(탭)하거나 종료(좌/우로 스와이프)가 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 되어서 멀티태스크가 편해진 것도 있지만,
(갤S에선 무거운 앱 두개 이상 사용하다 보면 분노하게 됩니다.)
이 멀티태스크 메뉴 덕분에 훨씬 더 멀티태스크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2.2 순정 런처
결국엔 교체당했지만, 순정 런처도 꽤 쓸만하긴 합니다.
화면이 총 5개로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는 점은 좀 아쉽습니다.
특이한 점은 순정 런처에는 상단의 구글 검색 줄이 고정되어 있다는 겁니다.
검색을 편하게 할 수 있는건 좋지만, 아까운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좀
아쉽군요.
검색을 편하게 할 수 있는건 좋지만, 아까운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좀
아쉽군요.
그리고 4열을 다 사용하는 위젯의 경우에 순정 런처에서는 좌우로 꽉차지 않습니다.
즉 4x4 그리드가 화면을 전부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좌우에 여백이 좀 있고,
상단엔 검색줄, 하단엔 도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즉 4x4 그리드가 화면을 전부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겁니다. 좌우에 여백이 좀 있고,
상단엔 검색줄, 하단엔 도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크에는 자유롭게 프로그램 배치가 가능하며, 총 5개의 어플/폴더를 넣을 수 있습니다.
폴더 만들기는 iOS에서처럼 어플 아이콘 위에 딴 어플 아이콘을 끌어다 놓음으로써
만들 수 있습니다. 폴더 모양새는 원형에 어플 아이콘들이 포개어져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폴더 맨 처음 아이콘이 위에 옵니다. 폴더내의 아이콘 순서를 바꾸어서
대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만들 수 있습니다. 폴더 모양새는 원형에 어플 아이콘들이 포개어져 있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폴더 맨 처음 아이콘이 위에 옵니다. 폴더내의 아이콘 순서를 바꾸어서
대표 이미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순정 런처에서도 기능을 지원하는 위젯들은 크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순정 위젯중에서는 캘린더 등등이 해당되겠네요.
전 아이콘 교체를 하기 위해서 ADWEX로 교체했습니다만, 그냥 순정 런처도 기능에서는
불편함이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ADWEX는 ICS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불편함이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ADWEX는 ICS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2.3 순정 앱들
기본 앱인 캘린더 앱은 꽤 이뻐졌습니다. 주/일 보기 화면에서 꼬집어서 줌하는게
편리하더군요. 위젯도 크기 조절도 맘대로 되고 이뻐져서 기존의 캘린더 위젯 삭제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인 일정 관리만 하는지라 이젠 Jorte도 안씁니다.
기본 다이얼러도 꽤 이뻐졌는데, 국산 폰에는 기본적으로 다 되는 다이얼패드에서
번호로 검색하는게 안됩니다. (예를 들어 뒷자리 4개만 넣으면 자동 검색되는 기능)
뭐, 어차피 전화기로 전화를 잘 안쓰는 (흑흑ㅠ) 사람인지라 상관은 없어서 디자인이
좋아서 걍 씁니다.
번호로 검색하는게 안됩니다. (예를 들어 뒷자리 4개만 넣으면 자동 검색되는 기능)
뭐, 어차피 전화기로 전화를 잘 안쓰는 (흑흑ㅠ) 사람인지라 상관은 없어서 디자인이
좋아서 걍 씁니다.
그 기능이 꼭 필요하시면 서드파티 다이얼러 설치를 권합니다.
연락처 앱이 people앱으로 바뀐 듯 합니다. 뭐가 달라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SNS 연락처 같은걸 동기화하면 해당 사람의 업데이트도 보여주고 뭐 그럴 것 같습니다.
(현재 순정 ICS에서는 페이스북 연락처 동기화가 안됩니다. 구글+는 된다는 것 같은데...
구글+ 끼워팔기?!? 추후 통신사/제조사 커스텀 ICS에서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friendcaster를 깔면 연락처 동기화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SNS 연락처 같은걸 동기화하면 해당 사람의 업데이트도 보여주고 뭐 그럴 것 같습니다.
(현재 순정 ICS에서는 페이스북 연락처 동기화가 안됩니다. 구글+는 된다는 것 같은데...
구글+ 끼워팔기?!? 추후 통신사/제조사 커스텀 ICS에서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friendcaster를 깔면 연락처 동기화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음악 플레이어는 구글 뮤직이 내장되어 있는 것 같군요. 따로 설치하지 않았는데,
계정만 입력해 주니 그냥 구글 뮤직상의 음악을 잘 가져와서 플레이합니다.
4x1 크기의 뮤직 위젯도 생겨서 정확히 같은 용도로 쓰던 퓨어뮤직위젯 버렸습니다.
계정만 입력해 주니 그냥 구글 뮤직상의 음악을 잘 가져와서 플레이합니다.
4x1 크기의 뮤직 위젯도 생겨서 정확히 같은 용도로 쓰던 퓨어뮤직위젯 버렸습니다.
카메라 앱은 진짜 더럽게 빠릅니다. 초시계 찍어봤는데 누르기만 잘 누르면
초당 3연사 정도는 가능합니다.
다만 AF 우선이 아니라서 막 누르면 AF 여부와 관계 없이 막 찍힙니다.
파노라마 기능은 꽤나 잘 되는 편입니다만, 붙이는 과정이 좀 오래 걸립니다.
초당 3연사 정도는 가능합니다.
다만 AF 우선이 아니라서 막 누르면 AF 여부와 관계 없이 막 찍힙니다.
파노라마 기능은 꽤나 잘 되는 편입니다만, 붙이는 과정이 좀 오래 걸립니다.
순정 SMS 앱도 꽤나 괜찮은 듯.
일단 순정 앱들의 디자인이 통일성이 있어지고 새로운 ICS 분위기에 잘 길들여져 있어서
순정 앱들만 사용하면 확실히 기존의 안드로이드보다 통일성 있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서드파티 앱들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이번엔 확실히 뭔가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ICS 룩을 적용한 서드파티앱들을
기대해봅니다.
순정 앱들만 사용하면 확실히 기존의 안드로이드보다 통일성 있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서드파티 앱들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만...
이번엔 확실히 뭔가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ICS 룩을 적용한 서드파티앱들을
기대해봅니다.
2.4 No 쓰레기 앱 & Disable 기능
굳이 넥서스 시리즈를 선택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통신사나 제조자에서 만든 커스텀 앱들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도 구글의 순정 앱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기본 상태에서도 아주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의아한 점은 구글 한글 키보드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 키패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기본 키보드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천지인 입력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에 맞는 지역화로 보이는데, 갤럭시 넥서스 살 사람들이면 구글 한글 키보드가 더
편리할 것도 같습니다만...)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 기본 키보드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천지인 입력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에 맞는 지역화로 보이는데, 갤럭시 넥서스 살 사람들이면 구글 한글 키보드가 더
편리할 것도 같습니다만...)
게다가, 기본으로 깔려 있는 앱들도 제거는 안되지만 (물론 루팅하면 없앨 수 있겠습니다만.)
순정 상태에서도 작동하지 않게 Disable 가능합니다. 나중에 통신사/제조사 맛이 들어간 폰에서는
이 기능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남아 있다면 꽤나 편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순정 상태에서도 작동하지 않게 Disable 가능합니다. 나중에 통신사/제조사 맛이 들어간 폰에서는
이 기능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남아 있다면 꽤나 편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 경우엔 루팅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못 없애던 기본 앱들을 없애기 위해서였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졌습니다. (삼성 키패드는 Disable ㅋㅋㅋ)
전혀 없어졌습니다. (삼성 키패드는 Disable ㅋㅋㅋ)
기본 앱이 입맛에 안 맞으시면 그냥 Disable 하시고 새로운 대체 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5 기존 앱 호환성
우려와는 달리 제가 사용하던 대부분의 앱들이 그냥 ICS에서도 무리없이 잘 돌아갑니다.
하긴 주로 쓰는거라고 해 봐야, 카카오톡... 밖에 없나...
카카오톡 잘됩니다. Dropbox도 잘됩니다.
OS와 친해야 하는 Tasker가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폰 성능 향상
덕문에 갤S에서는 하기 싫었던 복잡한 Task도 문제 없이 소화해냅니다.
간단히 집에 오면 집 Wifi 연결하는 것이나 차에서 쓸 때 화면 꺼짐 없애는 등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던지라 참으로 다행입니다.
덕문에 갤S에서는 하기 싫었던 복잡한 Task도 문제 없이 소화해냅니다.
간단히 집에 오면 집 Wifi 연결하는 것이나 차에서 쓸 때 화면 꺼짐 없애는 등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던지라 참으로 다행입니다.
SKT에 차를 모는 유저라면 T-map을 유용하게 쓰실텐데 T-store에 ICS 호환 버전이
올라와 있고 무리 없이 작동합니다. 다만 오픈앱들은 아직 ICS 미적용인 듯 합니다.
(제가 즐겨쓰던 Drivenote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버전 따로 설치하면 잘
작동합니다.)
올라와 있고 무리 없이 작동합니다. 다만 오픈앱들은 아직 ICS 미적용인 듯 합니다.
(제가 즐겨쓰던 Drivenote는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버전 따로 설치하면 잘
작동합니다.)
T-store 자체는 ICS 버전을 모바일 페이지에서 apk로 받아서 설치 가능한데, 어차피
T-store에서 앱을 잘 안사서 모르겠지만, 많은 T-store 앱들은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되지가 않습니다. (호환 리스트에 걍 추가해서 강제로 돌려도 될 것 같은 앱들도 꽤
있긴 합니다만... 별로 안쓰니 패스) 몇몇 Gameloft 게임 T-store에서 지른게 아깝긴 하군요.
T-store에서 앱을 잘 안사서 모르겠지만, 많은 T-store 앱들은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되지가 않습니다. (호환 리스트에 걍 추가해서 강제로 돌려도 될 것 같은 앱들도 꽤
있긴 합니다만... 별로 안쓰니 패스) 몇몇 Gameloft 게임 T-store에서 지른게 아깝긴 하군요.
전 T-Map 때문에 설치하고 지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몇몇 앱들은 화면 레이아웃이 좀 병맛이 되면서 작동은 잘 합니다.
(일례로 Drivernote) 고해상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Astro 파일관리자가 상단 아이콘이 안나오는 문제 때문에 사용하기 불가능해져서
ES로 바꿨습니다.
(일례로 Drivernote) 고해상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Astro 파일관리자가 상단 아이콘이 안나오는 문제 때문에 사용하기 불가능해져서
ES로 바꿨습니다.
아예 깨져서 보지 못하는 상태의 앱도 있긴 합니다만... 흔치 않습니다.
게임등은 긴가민가합니다. 3D 게임인데도 그냥 잘 되는 것도 있고, 2D겜이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마켓에서 설치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apk로 강제로 넣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덕분에 100원에 산 심시티디럭스는 걍 버렸습니다.)
하드웨어 호환이 안되서 안돌아가는 것도 있겠지만, 아직 ICS 초기라 호환 기종 목록이 제대로
업데이트 안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시티가 안돌아갈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어차피 게임 잘 안하는지라 별 문제는 없습니다.
기기라고 마켓에서 설치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냥 apk로 강제로 넣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덕분에 100원에 산 심시티디럭스는 걍 버렸습니다.)
하드웨어 호환이 안되서 안돌아가는 것도 있겠지만, 아직 ICS 초기라 호환 기종 목록이 제대로
업데이트 안되어서 발생하는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시티가 안돌아갈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어차피 게임 잘 안하는지라 별 문제는 없습니다.
... 뭐... 물좀주세요나 앵그리버드는 잘되더군요.
결론적으로 뻔한 이야기지만 ICS에서 기존 앱들이 앱에 따라서 멀쩡한 것도 있고 잘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발빠른 개발자들은 이미 ICS 대응 업데이트를 내놓고 있고, 어차피 지금
갤럭시 넥서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불편함은 각오하고 있으리라 봅니다.
기존 갤2 등에 ICS가 올라가거나 제조사들의 플래그쉽 폰에 ICS가 탑재되어 발매되는 시기가
오면 앱 호환성 문제는 해결되리라 봅니다.
3. 성능
하드웨어 때문인지 소프트웨어 때문인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성능은 부분은 따로 준비했습니다.
사실 별로 할 말은 없는데...
빠릅니다.
갤S(나 비슷한 시기의 스마트폰) 유저가 넘어오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자체도 훌륭하고 앱간의 전환이 편해져서 좀 더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이브 월페이퍼 사용시 홈화면이 버벅이는 점은 뭔가 이상합니다.
성능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최적화가 덜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딴 작업시에는 짱짱하던
녀석이 갤S에서도 잘 돌아가는 저화질 라이브 월페이퍼에는 맥을 못춥니다. 음...
성능 문제라기 보다는 뭔가 최적화가 덜 된 느낌이라고 할까요. 딴 작업시에는 짱짱하던
녀석이 갤S에서도 잘 돌아가는 저화질 라이브 월페이퍼에는 맥을 못춥니다. 음...
이 정도 성능이라면 iOS 기기에게 꿀릴 것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특유의
개성은 남아 있어서 iOS 유저들이 iOS를 버리고 넘어올 가치는 못느낍니다만...
다양한 하드웨어가 ICS를 탑재하게 되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iOS 기기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통일된 하드웨어인지라. 뭔가 특정한 요구가 있다면 (예를 들어
더 큰 화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개성은 남아 있어서 iOS 유저들이 iOS를 버리고 넘어올 가치는 못느낍니다만...
다양한 하드웨어가 ICS를 탑재하게 되면 상당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iOS 기기들의 장점이자 단점이 통일된 하드웨어인지라. 뭔가 특정한 요구가 있다면 (예를 들어
더 큰 화면)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매력적으로 보일겁니다.
기존 폰들에 ICS가 올라가기 전 까지는 ICS에 의한 성능 향상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군요.
넥S에 ICS 올리신 분들의 말로는 꽤 좋아진다고는 합니다만...
넥S에 ICS 올리신 분들의 말로는 꽤 좋아진다고는 합니다만...
4. 총평
기존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ICS가 가장 먼저 탑재된 갤럭시 넥서스는 꽤 매력적인 기종입니다.
ICS에서 바뀐 부분은 하루 정도면 적응 가능하고, 적응후에는 기존 방식보다 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자체도 카메라나 LTE 미적용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최신 폰들에 비해서
그다지 밀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화면은 그저 멋집니다. LTE 미적용은 저는 장점으로 봅니다.)
물론 순정 상태로 그냥 활용하기엔 좀 썰렁한 면이 없지 않지만, 기존 폰들을 구입하자
마자 수행하는 작업이 쓰레기 어플을 제거해서 썰렁하게 만든 후에 자신이 원한는 어플을
깔아놓는 것이라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넥서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마자 수행하는 작업이 쓰레기 어플을 제거해서 썰렁하게 만든 후에 자신이 원한는 어플을
깔아놓는 것이라는 사람이라면 갤럭시 넥서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애용하는 어플의 호환 문제도 분명히 고려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앱 호환 문제가 아직 있긴 하지만 ICS가 정착되면 해결될 문제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업무용 앱들은 무리없이 작동하므로 자신의 주 사용 앱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앱 호환 문제가 아직 있긴 하지만 ICS가 정착되면 해결될 문제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업무용 앱들은 무리없이 작동하므로 자신의 주 사용 앱을 고려해서 선택한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기기입니다. 뭐어, 단점으로 언급된 부분들을 제가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 부분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기계 자체나 ICS 소프트웨어는 훌륭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보기 좋은 리뷰네요 ^^
저도 쓸데 없는 app들때문에
세컨폰으로
넥원->넥s->갤넥 갈 예정인데
메인폰인 갤s2가 자꾸 발목을 잡네요 ㅠ
그러므로 갤2에 ICS올라가기 전인 지금 당장 지르시던지 걍 갤2에 ICS를 얹으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의견을 드립니다. *
군데군데 눈에서 땀이 나게 만드는 문구들이 있네요.. ㅠㅅㅠ
기본 앱은 확실히 좋아진듯 합니다. 특히 캘린더는 아주 깔끔!
대체적으로 요번 레퍼런스폰 갤넥은 평가가 긍정적인면이 더 많아 보입니다.
OS의 변화가 일단 많이 변해서 그런진 몰라도 다들 만족도가 높으신 거 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글 아주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하여간 제 경우엔 따로 설치 없이 구글 뮤직 연동이 이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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