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냉 보조배터리 글 끝에 타오바오로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던 유그린 썬더볼트5 독(맥시독 U716, 17 in 1)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보던 건 칼디짓이었는데, 약 90만 원대 가격 앞에서 검색창을 다시 열게 되더군요.

■ 써 보니
- 고른 이유는 독 안의 M.2 슬롯입니다. 갖고 있던 SN850X 2TB를 넣었더니 책상에 외장 SSD를 하나 더 안 놓아도 되고, 책상 포트와 남는 SSD를 한 번에 정리하려던 제 용도에는 맞았습니다.
- 독에 달린 슬롯이라고 느린 부가기능은 아니었습니다. 따로 산 썬더볼트5 SSD 케이스 두 개와 비슷한 속도가 나왔습니다.
- 아쉬운 점은 앞면에 썬더볼트 포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면 USB-C는 10Gbps라 SSD 케이스를 바꿔 끼울 때는 뒤로 손이 갑니다.
- 랜은 2.5GbE이고 HDMI는 없습니다.
아끼려고 시작한 비교였는데 그 케이스들까지 합쳐 물건만 세 개가 됐네요. 어쩌다 세 개가 됐는지와 측정 수치, 타오바오 주문 금액은 블로그에 더 자세히 적어 뒀습니다 👇
썬더볼트5 독·외장 SSD 구매 가이드 — 직접 산 3종과 7가지 기준
그 포맷이 불안정해서요 .. 그래서 이건 항상 꺼내기 해야할것같고요.
근데 뭐든 파일 쓰기(ssd내로 파일옮기기) 하는도중에는 절때 빼면 안됩니다)
그리고 OS별로 다를것같습니다
우분투는 뭔 sync으로 마운트 하게 하는 옵션 걸어놓으면 속도가 반토막(옮기는속도)나지만 복사가 끝난 시점에 이미 데이터가 ssd에 다 쓰여있어서 eject 버튼 없이도 복사가 정상적으로 되었을경우 꺼내기 안하고 빼도 별로 문제 없다고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