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튜디오 지브리전 인 제주 후기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rip_logger/224413961960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사용기에 담지 못한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는 어필리에이트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월 제주 여행에서 해비치 호텔 & 리조트에서 2박 3일 지낸 후기를 사용기에 작성했는데요.
제주에서 마지막 날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에 방문한 후기입니다.
*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주니어스위트' 리조트 객실 후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9262473CLIEN

아이들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하는데요. 와이프의 영향을 받은 것 같아요. 넷플릭스에서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몇 번이나 다시 보기도 하고 혹시라도 여행을 가면 기념품 가게에서 조그만 인형은 꼭 사오죠.
제주공항에 도착했을 때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팝업이 있어서 아이들이 제주도에 지브리 전시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공항으로 가기 전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사실 전시회, 팝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입장료를 지불하고 만족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죠. 성의없는 입간판, 영상 몇개 꾸며놓고 굿즈 상품만 팔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죠.
그래서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도 망설였는데요. 성인은 2.2만원, 초등학생은 1.7만원이라는 가격에 맞는 전시일까 불안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제주에서 어디갈까? 고민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이웃집 토토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의 명장면을 재현해 놓은 전시 작품 때문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잘 모를 정도였는데요. 너무 매력적인 포토존이 많고 눈을 즐겁게 만드는 요소가 많아서 너무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공항에 가기 전 세화해변을 다시 가고 싶다는 아이의 요청만 아니었다면 더 머물고 싶은 전시였는데요. 제주 여행을 하고 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어디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스튜디오 지브리展 in Jeju' 추천하겠습니다.
문구점서 3,4천원할 법한 키링이 5~10만원대니..
다른건 말할것도 없고..
가격만 적당하다면 엄청나게 팔릴것 같던데.
그리고 근처 인근시설 정원까지 정말 잘 조성되어있으니 계절마다 꽃이피는 시기(6월수국같은?)에 맞춰가시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될겁니다.
와와 오십 다되어가는 아저씨 덕후인데요.
블로그 정주행하고나서, 영상 소리있는거 알고 다시 정주행 했습니다.
어제 제주도 학회다녀왔는데 유치한 기프트샵일것 같아 스킵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애들 두고 혼자서 조용히 관람하고 싶습니다.
코다마 숲에서 모노노케히메 주제곡 들으면 눈물 터질것 같아요.
(근데 나우시카는 없던가요?)
저는 센과치히로 섹션이 너무 좋았고 한참동안 둘러보았네요
아이가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잘 몰라서 지루해해서 후다닥 나왔지만 시간만 허락한다면 오래오래 있고 싶은 돈이 전혀 안아까운 전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