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얼마 전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던 원피스 이모션 전시회에서 구매한 악마의 열매가 사용기 입니다.
전시회 자체는 원피스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다양한 굿즈도 있고 내용도 충분히 갈만한 전시회인거 같은데
먼 이유인지 동네사람들 다 나와서 줄서 있는 바람에 거의 두시간 줄서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입장하면 노나주는 루피카드가 돈이된다는? 뭐 그런 이유여서 꽤나 고생해서 입장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전시회안에 전시회를 보는 사람은 거의 없고
다들 얼른 빠져나가서 다시 줄서고 뭐 그런식의 행사가 되어버렸더라고요
그러나 덕분에 같이 간 녀석하고 둘이 이거저거 편하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사진의 악마의 열매는 1개 1.8만 정도에 판매하였는데 비싼 느낌은 있었지만 그냥 기념품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전시회가 5월에 종료되었는데 전시회 끝나고도 왜 안오나 기다렸는데
불량 발생으로 생산 지연되고 있고 미안하니 1+1로 보내주겠다고 공지에 써놨더라고요
까먹을즈음에 오늘 도착했고 다이소에서 들어갈만한 케이스 사서 바로 보관했네요
이게 정식명칭은 스트레스볼인데 개인적으로 손으로 잡는 느낌이 너무 물컹하고 좀 이상해서
한번 만져보고 바로 케이스에 봉인에서 그냥 관람만 하려고 합니다.
18,000원에 두개니까 개당 9천원 + 케이스 1천원해서 만원에 한개씩 총 2만원에 완성이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지는 감은 별로 좋지는 않은데 관상용으로 집에 냅두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다른 유사 전시회 하면 다른 색상 및 모형으로 한두개 더 사고 싶네요
요즘 포켓몬 카드도 돈이 된다고 전세계적으로 난리고...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건프라 라부부 등이 돈된다고 리셀러들이 기승인데..과연 그게 그럴 가치가 있는건지는 의문입니다만...
뭐랄끼 그림같은 작품도 아니고 공산품인데...그나마 디지털 저작권보단 나은건가요? ㄷㄷㄷ
뭐랄까 21세기 튤립이라고나 할까요? 암튼 덕분에 요즘 오덕 생활은 피곤합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원하는때 구입이 어려워지고 웃돈 주고 사기는 싫어져서 정리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