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10매묶음 지류쿠폰을 몇개 주문했는데, 배송업체가 제니엘이라고 노인 일자리 제공 기업 같습니다.
배달원 할아버지가 곧 도착한다고 전화하시고 좀 있다가 벨을 눌러서 열어드렸더니
상품권이니까 신분증을 보자고 합니다.
이게 카드배송도 아니고, 신분증을 왜 보여줘야 하는지 황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신분증 확인이 룰인가요? 물으니 가치 나가는 물건이고 다른 사람일 수도 있지 않냐고.
내가 내 집에서 현관문 열고 맞이한건데...
마침 정신이 없어서 신분증이 담긴 지갑을 찾다가 도저히 못찾겠어서
다음에 오시라고 보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분 즉흥적으로 신분증 보여달라고 한것 같은데 지류 쿠폰 배달 받을때 신분증 보여주나요?
아니면 사전에 연락올 때 준비해놓으라고 하면 좋았을듯 하네요.
상품권도 아마 그렇게 교육을 했거나, 그렇게 확인하는 절차가 아닌가 싶네요.
카드배송도 본인확인 절차가 어떻게 신청했느냐에 따라 대면/비대면으로 간주하고 처리하여 어느 경우에는 전화만 미리 오고 그냥 받을 수 있고, 어떤 때는 신분증 확인하고 그런 차이 있는 것과 똑같은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모바일 신분증으로 다 됩니다
핸드폰이 어딨는 지 못찾을 경우는 거의 없겠죠
포털 사이트나 AI에 검색해 보시면 기사님들이 신분증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번 일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미리 잘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지 하는것을 깜빡하셨나보네요
다만 배송업체의 경우 유가증권이냐 아니냐? 를 판단 할 수 없습니다.
보내는 분이 제니엘 시스템
즉, 유가증권(카드,상품권,티켓등 수령인만 수령 가능한) 을 전문으로 배송하는 업체로
배송을 의뢰했고 해당 업체는 유가증권 전문 배달업체이므로 수령인을 확인해야 해야 하기에
그에 따라 신분증 확인등 절차를 이행 하신 것입니다.
내가 내 집에서 나온것이긴 하지만 배달원은 질문자님 집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택배받을 때 무조건 집으로만은 안하자나요. 회사로 받을 때도 있고
근처 무인택배함으로 보낼 때도 있고... 그냥 그겁니다.
배달원은 거기에 누가 사는지 질문자님 집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알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배달주소가 거기이고 거기에 그 사람에게 배달하라고 한 것이죠.
뭔가 다른일로 예민하셨나봅니다.
주유비 등등..
아마 제니엘이란 업체는 상품권을 배송하면서 신분증 확인도 하지 않고 배송을 한다며 욕을 하고 배상하라며 민원을 넣으셨겠죠?
우체국 등기 와도 본인 맞나 확인하는데 허허허
할아버지/노인은 빼도 될 얘기같은데 굳이 들어있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