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랄루민입니다. :-)
지난달에 기변한 26울트라 소감위주로 사용기 적어봅니다.
폴드5 만족하며 사용하다가, 콘서트를 가끔가는데 갈때마다 사진과 영상 욕심이 난단 말이죠(내부에서 폰으로 촬영은 허용됨)
근데 열심히 찍어서 집에와서 보면 매우 실망스럽죠. 보통 콘서트가 저녁이고 어두울때 줌을 땡겨서 찍으니 또렷하지 않고요.
그래서 팬들이 보통 쓰는게 갤럭시 울트라 기종이죠. 그런 이유로... 지난주 BTS 콘서트를 위해 기변했습니다 ㅋㅋㅋ
결과적으로... 많이 아쉽지만 아직 판단은 보류하렵니다.
의심되는게 HDR인데, 최대줌 상태에서 수채화같달까요? 그런 느낌이 나는데 끄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판단 보류..
기본 설정으로 촬영했고 최대 줌 (25.6배?)으로 찍었는데 다음 콘서트도 가게되면 설정값을 바꿔서 해보고 판단하려고요.
(그래도 폴드5 보다야 낫긴 합니다.)
카메라는 위의 소감으로 대체하고 나머지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배터리 : 그렇게 오래간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울트라니까 배터리도 울트라! 이런걸 기대했는데 그렇진 않네요.
설정에서 특별히 켜고 쓰는것은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하나인데 이걸로 배터리 사용량이 증가했을 수 있습니다.
음악들으면서 25킬로 출근하니 9프로 정도 빠집니다. (92% 출발 83% 도착)
2. 화면 : 폴드의 광활한 화면 쓰다가 울트라는 너무 비좁네요. 노안이 와서 ;ㅁ; 아무래도 와이드8로 가야할 듯 합니다.
근데 젊은 분들이나 노안안온 분들은 충분한 크기죠. 제 기준에서 화면 밝기도 매우 밝고 좋습니다. 밤에 볼때는 눈뽕 걱정할 정도
3.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요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걸 켜면 살짝 옛날 3D 디스플레이 보는 느낌이 아주 살짝
있습니다. 그리고 시야각이 좁아지지만 뭐 당연하죠. 여기서 강화된 프라이버시 기능을 켜면 ㅋㅋ 저도 안보일정도?
진짜 딱 정면에서만 보여서 이건 못쓰겠더군요. 여튼, 기본으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쓰고 있는데 매우 좋습니다. 일단 맘이 편해요.
4. 맥세이프 사용성 : 보통 케이스 끼워서 맥세이프 사용하실텐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 섬이 많이 크고 맥세이프를 위한 원형 부분의 위치가 너무 가깝습니다. 그래서 충전기 모양에 따라서 카메라 섬에 걸려서 안붙을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빅쏘 차량용 거치대와 충전기를 구매했는데, 충전기를 거치대에 결합(탈착가능)하여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충전기는 작고 원형이라 괜찮은데 거치대가 사각형입니다. 이 사각이 카메라 섬에 걸려서 45도 돌려서 마름모 형태로 두고 붙여야 붙습니다.
5. 의외의 선물 : 광고나 리뷰 같은거 찾아보지도 않고 냅다 지른거라 몰랐는데, 펜이있습니다! 저에겐 너무 좋아요.
급하게 회의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그펜을 태블릿에서도 사용 가능, 태블릿펜도 울트라에서 사용가능! 좋습니다. ㅎㅎ
(폴드5는 태블릿 펜이 인식 불가였거든요)
6. 특이한 이슈 : 삼성페이 실행하면 결재대기 상태에서 징징 진동이 오는데, 이거 외에 카메라에서 찍찍 소리가 제법 크게 납니다.
관련해서 삼성닷컴에 올라온 글도 있어 첨부합니다. 이게 처음엔 안났는데 업데이트 후에 나는건지 모르겠으나 발생합니다.
(맥세이프 케이스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맥세이프 케이스 쓰면서도 처음엔 안났습니다)
이정도로 마칩니다. 도움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