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 갑작스런 지름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있던 기기들을 대부분 처분했어서 태블릿으로 쓸만한게 서피스 프로 12인치와 폴드 7 뿐이었는데,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보기에 서피스는 좀 무겁고 폴드는 화면이 좀 작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태블릿을 찾아보다가 원래는 샤오신 패드 프로 2025를 찜하고 중고로 사서 하루 정도 썼는데 이녀석도 심하게 무겁더군요.ㅠㅠ
결국은 갤럭시탭이랑 아이패드 정도 놓고 고민했는데 갤럭시탭이 가격이 오르고 아이패드 에어는 동결되는 바람에 의외로 아이패드 에어가 가성비라 그냥 아이패드를 샀습니다.
(폰이 아이폰이라 테더링 등 연동성이 더 좋은 것도 한 몫 했습니다.ㅎㅎ)

1차로 구매하고 도착한 아이패드 에어 M4와 케이스, 필름 등 입니다.
저는 128기가 wifi 모델로 구매했고 색상은 스타라이트로 했습니다.
케이스는 임시로 쓸거라 패치웍스 후면 커버 1개만 주문했네요.

아이패드 구성품은 익히 아실 본체, 케이블, 어댑터, 간단 설명서 등 입니다.
에어 4세대 부터 지금까지 모양도 그대로라 딱히 볼게 없긴 하네요.ㅎㅎ

일단 전, 후면 필름부터 먼저 붙였습니다.
애케플 가입은 해놨는데 그래도 흠집나면 신경쓰이니 보호필름과 케이스는 해주는 편이네요.

이건 어제 도착한 Casefinite의 Frost Air 케이스 입니다.
작년에 아이패드 미니 용으로 하나 써봤었는데 두께도 얇고 가벼우면서 화면 제외 나머지는 다 보호가 돼서 괜찮더라고요.
다만 가격은 사악합니다...ㅠㅠ
그래도 배송은 무료인데 무려 페덱스로 보내주더군요. 덕분에 금요일 출발~월요일에 도착으로 받았습니다.

의외로 이 케이스의 장점 중 하나가 포고핀이 지원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케이스 끼우고도 포고핀 충전 거치대나 매직 키보드 등을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아무리 얇은 편이라도 케이스 두께가 있다보니 매직 키보드는 붙인 상태로 닫는게 안되더군요.

보시면 딱 버튼과 스피커 홀 등만 뚫려 있습니다.
제가 본 케이스 중 TPU 재질이 아니면서 얇고 가볍고, 전체 보호가 되는건 이것 말고는 못 보긴 했네요.
개인적으로 TPU 재질을 너무 싫어해서 산건데 마음에 듭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썼던 아이패드가 2년 전에 M2 프로 였고 에어 계열은 3세대랑 M1 모델 정도 써봤었는데, 여전히 60Hz가 제일 거슬리기는 하고, 페이스 아이디 지원 안되는 부분도 불편하긴 하네요.ㅠㅠ
그런 부분만 제외하면 개인적으로는 지금 시점에서는 나름 애플 제품군에서는 가성비이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성능이야 뭐 두 말할 필요도 없고요, 안드로이드에 비해 월등한 앱들과 태블릿 류에서는 독보적일 정도로 많은 악세서리들 덕에 쓰기도 편합니다. (당장 저런 케이스만 봐도 다른 태블릿 류는 거의 안보이니까요.ㅠㅠ)
그래봐야 유튜브랑 넷플릭스로 애니 보는 정도라서 막 엄청 고사양까지 필요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이왕 사는거 새로운거 써보자 싶어서 샀지만 그 밥에 그 나물이라 좋으면서도 익숙하긴 하네요.ㅎㅎ
M4+램 12기가라서 지원은 꽤 오래될 듯 하고 근래에 전자기기들 가격 오르는거 생각하면 그나마 괜찮은거긴 한데 몇 년 전 프로 가격을 보면 3~4년 사이에 3~40이상 올라간 편이라 가격이 심하게 올랐구나 싶습니다.ㅠㅠ
아무튼 지금 시점에서는 그래도 나름 가성비(?)로 살만한 제품이라 이제야 에어에 가성비를 붙여도 되는 시대가 왔구나 싶습니다.(...ㅎㅎ)
저는 m2 13인치 256gb 88만원에 새거 삿어요
램이 8기가이기는 하지만 ㅎㅎ
만족해요 스그
안녕하세요
혹시 구매처 알수있을까요?
크기 용량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