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3월 20일경 위고비를 맞기 시작했으니.. 아직 정확히 1년은 아닙니다만..
오늘 의미 있는 체중을 찍어서 후기를 적어 봅니다.. (125 -> 95 : 30키로 감량)
평생을 비만인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각종 수치들이 위험 신호는 보내고 있었지만..
정작 진단까진 안나왔었는데..
재작년 연말 공단 검진 후 3단 콤보를 한 방에 맞았습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
원인은 비만이다.. 살 빼라..
그렇게 작년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나..
아시다시피 다이어트가 쉽나요..
전 특히 그놈의 폭식이 문제였습니다.
며칠 식단 잘 지키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
그러고 나선 자책과 우울감...
다시 또 식단 잘 지키다가.. 각종 모임 행사 등등 때문에 폭식...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위고비를 권했고.. 결국 3월 20일경 위고비를 맞기 시작했습니다.
0.25와 0.5를 맞을 땐 아무런 효과도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남들은 토하고 그런다는데.. 전 토하기는 커녕..
식욕도 여전했고.. 세상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습니다.
막말로... 이거 X발 돈 버리느거 아냐? 란 생각도 들었는데..
1.0으로 증량하면서 부터 부작용이 빡!!! 오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용량은 다 다르다더군요..
0.25부터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포기하는 환자도 많다고 하고...
2.4까지 가야 효과가 있는 환자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전 1.0부터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1.0 맞기 시작해서 처음 한달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마치 체한것처럼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고 토할것 같고 울렁거리고 하는 느낌이 24시간 지속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밤에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속이 부대껴서 말이죠..
주변 지인들이 어떤 느낌이냐고 물으면 전 이렇게 대답해 줬습니다.
자기전에 치킨 한마리 혼자 다 때리고.. 바로 잘려고 누우면..
밤새도록 속이 부대끼고 니글거리고 더부룩한 느낌 아냐고...
그게 24시간 간다고....
그럼 다들.. 아..... 하며 이해 하더군요..
속이 저 모양이니.. 음식이 땡길리가 없죠..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진짜 살기 위해서 억지로 먹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 먹을 순 없으니까요..
이 상태가 1.0으로 증량하고 처음 한달간 굉장히 심했고..
두달째도 심하긴 했는데.. 몸이 적응을 하는지.. 처음만큼 견디기 힘들진 않았습니다.
세달차 넘어가면서 부터 부작용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고..
만 석달이 되었을 즈음.. 부작용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닥 식욕이 안 생기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그리고 그 포만감이 오래가는건 여전히 계속 되더군요..
부작용이 끝나고.. 원래 위고비의 효과만 남게 된 것이죠..
그렇게 약빨이 떨어지면 증량하고, 증량하고를 반복해서..
최고 용량인 2.4를 맞고 있었으나 정체기가 와서 체중이 더 이상 잘 빠지지 않던 시기..
드디어 국내에도 마운자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작년 8월 20일경)
마운자로의 경우 혈당 조절 보조제로 식약처에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 실비가 가능했고.. 전 당뇨 환자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병원에서도 마운자로가 위고비 보다 더 쎄다며 갈아 타자고 권유해서..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 1호로 마운자로를 처방 받았습니다.
마운자로로 갈아 타면서..
위고비 처음 맞을 때의 부작용이 다시 나타날까봐 걱정도 되었었는데..
전혀 아무런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이미 위고비로 적응을 해서 그런지..
제 몸이 느끼는 차이는 정말 전혀 없었습니다.
부작용도 효과도 말이죠..
하지만.. 체중은 다시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위고비를 맞던 초창기에 비하면 감소량이 적긴 했지만..
한 3~4주 동안 체중이 전혀 빠지지 않고 있었는데..
마운자로로 갈아타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1주일에 300~500g 정도씩은 계속 빠지더군요..
그렇게 마운자로도 약빨이 떨어진다 싶으면 증량하고 증량하고를 반복해서..
지금은 10mg를 맞고 있습니다.
증량하면서도 특별히 부작용이나 몸이 느끼는 다른 반응 혹은 효과는 없었습니다.
처음 부작용을 느낀 이후로.. 부작용이 사라지고 나서 부터는..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증량으로 오는 부작용은 없었고..
다만 주사 맞은 당일과 그 다음날은 속이 좀 더부룩하다는 느낌을 더 받는 정도 였습니다.
목표 체중은 85kg 으로.. 앞으로 10kg 남았습니다.
이제 운동을 병행할 생각인데..
병원에서는 아직 과체중 상태이고.. 이제 관절 나갈 나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하지 말고...
(220 - 본인나이) X 0.7 을 해서 나오는 숫자에 본인 심박수를 맞추는 수준으로..
20~30분 정도씩만 하라고 하더군요..
제 경우 저렇게 계산하면 120이 나옵니다.
사실 살짝 빠르게 걷는 수준인거죠..
그나마도 아직 과체중이니 걷기 보단 자전거를 권하더군요..
저렇게 운동하고 나면 끝이 아니라..
심박수가 저 수준을 한번 찍고 나면.. 최소 4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지방을 계속 연소 시킨다고 하더군요..
약빨도 있겠지만, 위도 많이 줄어들어서..
이제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을 다 못 먹습니다.
원래는 짜장면 곱배기 두그릇에 군만두 시키고.. 삘 받으면 남은 짜장에 밥까지 비벼 먹었습니다.
라면도 기본 3봉에 계란 두개, 남은 국물에 햇반 큰공기 하나 정도는 먹어야 만족하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컵라면 큰사발 한개 먹으면 남은 국물은 그냥 버립니다. 살 뺄려고 참는게 아니라.. 배 불러서 그만 먹고 싶으니까요..
지금까지 평생 비만인으로 살면서..
그동안 다이어트를 한두번 했겠습니까..
세상 온갖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습니다.
저탄고지도 해봤고.. 실제 저탄고지로 20키로 정도 감량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이어트와 위고비 마운자로의 가장 큰 차이는..
먹고 싶은걸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동안 모든 다이어트는.. 식욕을 얼마나 잘 참느냐와의 싸움이었는데..
위고비 마운자로는..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애초에 먹고 싶지가 않습니다.
간혹 스트레스 받거나 회식이나 모임등이 있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폭식 할 수가 없습니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르기 시작하거든요..
거짓말 같죠?
실제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주성분인 GLP-1이 언제 가장 많이 분비되는지를 식사 단계별로 측정한 연구가 있는데.. (국내 연구진이 연구해서 그 까다롭고 의학 논문 안 실어주기로 유명한 네이처에 실림)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안맞은 일반인은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고, 입에 넣고, 씹고, 삼키고, 음식을 먹은 후 10분, 20분, 30분... 의 GLP-1 분비량을 세밀하게 측정하고..
맞은 사람들 역시 같은 단계로 분류해서 측정해 본 결과..
일반인은 삼키는 순간부터 GLP-1의 분비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음식을 먹은 후 20분 후부터 최대치로 분비가 되는데 반해..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맞은 사람들의 경우.. 냄새를 맡는 순간부터 분비량이 늘어나기 시작해 씹는 순간 이미 최대치를 찍고 그 상태를 유지하며 서서히 분비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르다가 실제로 가능하단 이야기죠..
냄새만 맡는다고 바로 배가 부른게 아니라..
식당 같은데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에.. 이미 그 식당 안의 음식 냄새를 계속 맡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게.. 음식 만든 사람은 잘 못 먹는 이유도.. 비슷한 원리라고 하더군요..
또.. 살 뺄려면 음식을 천천히 먹으라고 하는 이유도 위와 같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야기가 옆으로 좀 샜는데..
지금 현재는 살이 좀 처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뱃살.. 그 중에서도 러브핸들 쪽...
그리고 팔뚝살 쪽이 처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은 원래도 좀 많이 나오진 않았어서 그런지 처지진 않았습니다.
예전엔 배가 완전 단단했습니다.
복부지방이 꽉차 있었단 이야기죠..
지금은 배가 너무 말랑말랑 합니다.
저희 애들도.. 예전에 아빠 배는 잘못 때리면 자기 손이 더 아팠는데..
지금은 완전 말랑말랑 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한번에 마운자로를 끊는게 아니라..
단계별로 용량을 줄이고.. 또 그 이후로도 매주 맞던걸 2주 혹은 3주에 횟수도 줄이면서..
단계별로 끊게 됩니다.
약을 끊게 되면 식욕은 무조건 다시 돌아오는걸로 보고가 되고 있으며..
진짜 다이어트는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기 의지로 힘든 경우..
약을 완전히 끊지 않고.. 낮은 용량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씩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 목표체중 달성시 저 과정을 거칠 예정이고..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용량과 횟수를 줄여갈 생각이고..
운동량을 늘릴 생각입니다..
완전히 끊을지.. 낮은 용량, 적은 횟수로 유지할지는 그때 가서 결정할 생각 입니다.
글을 다 쓰고 나니..
위고비, 마운자로 찬양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런 의도보단.. 1년간 주사를 맞으면서 제가 느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한 글 입니다.
보셨다시피 전 아주 만족하고 있고.. 그렇다 보니 내용이 좀 찬양일색이긴 하네요..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비포 애프터 사진이 있습니다.
알몸은 아니나 안구테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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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5mg으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러고 10월인가.. 11월에 7.5와 10이 출시가 되면서.. 단계적으로 올렸구요..
약 끊고 식욕조절 자력으로 절대 안되더군요. ㅠㅠ
마운자로는 식욕억제 + 혈당조절 + 체지방 감소 기능이 추가 된 거구요..
또 약을 끊는 것도 본문에 말씀드렸다시피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면서 끊어야 합니다.
목표체중 달성 했다고 바로 약 끊으면.. 식욕은 바로 돌아오고.. 요요도 당연히 옵니다.
체중이 감소하면, 체지방만 줄어드는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빠집니다.
하지만 요요가 오면 체지방만 늘어나죠.. 그래서 요요가 위험하다 하는 것이구요..
약을 끊을때도 의사의 진단과 함께 처방이 필요하며.. 자기 의지로 식욕 억제가 힘든경우..
말씀드렸다시피 용량과 횟수를 줄여서 계속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약값이 싼 해외의 경우 한달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로 계속 유지하면서 체중을 유지하는 사례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게 누구한테나 쉬운일 아닙니다.
공부 쉬워요. 하루에 8시간씩 쉬지 읺고 공부하면 서울대 누구나 가요.
이런 말이나 똑같은거임.
누구나 가나요?
운동하기 싫어서 약으로 해결한다는 그런 시건방진 이야기를 대놓고 하시는지. 그런게 선비질 입니다.
선비질 꼰대 뭐 많은 단어가 생각나네요.
사람몸 신체가 다 똑같지 않아요. 무게가 많이 나가면 팔꿈치 부담때문에 푸쉬업1개도 힘듭니다.
당연히 턱걸이1개도 안되요, 살을 먼저 빼면 되지 않느냐, 오로지 식단조절, 가벼운 런닝(빠른걷기)으로 기초체력 만들고 ..오랜 시간지나고 나중에 님이 말씀하신 운동을 할 수 있겟죠.
하루아침에 말씀하신 운동 다하고 식단이 됬으면 비만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의지차원이 아니에요
대다수의 비만 환자는 호르몬 체계가 망가져서,
배부를 때 배가 부름을 인지하는 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평상시에도 수시로 배고픔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나와서 식욕이 계속해서 폭주합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이 호르몬을 '정상인' 수준으로 되돌려 주는 약입니다.
그니까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어디까지나 식욕만 정상인 수준으로 되돌리는거고 살은 작성자분이 스스로 식단을 줄이고, 운동을 병행했기에 뺀겁니다.
글을 읽어보긴 하신겁니까?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질책하고 싶으시면 최소한의 공부는 하신 다음에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랑글 같이 보이네요.
님 방식만이 모두에게 최선은 아닙니다.
본인이 의사, 약사 혹은 의료계 종사자이거나, 관련된 연구를 진행중인 과학자/교수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와 관련된 논문을 읽었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신 건가요?
아니라면 아무 근거도 없는 단순한 '본인의 생각' 이신 건가요?
또한 "사람의 몸은 약으로 살빠지는게 정상이라고 받아지지 않거등요." 라는 말의 근거는요? 마운자로 위고비의 부작용에 대해 어떤 부분을 알고 계시는지요? 이 또한 아무 근거도 없는 단순한 '본인의 생각' 이신 건가요?
다이어트와 운동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운동이 건강에야 도움은 되겠지만
그 논리면 우울증도 산책하면 낫고,
인슐린 치료도 운동으로 다 해결되겠군요.
아, 그리고 “약으로 빼면 또 찐다”는 근거가 있으면 논문이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개인 의견 말구요
그래도 이렇게까지 노력하신 분한테 고작 한단말이 '운동하면 다 되고 나는 이렇게 유지했고 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런다' 는 식의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하고,
본인이 뭐기 문제인지 모르고 일일이 반론까지 하시는분이 실제로 계실줄이야...
제 친구 아닌게 천만 다행이군요...
의지의 문제니까 약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것보다 운동이 더 낫다고 보시고요?
비만도 우울증과 비슷하게 호르몬 문제로 생기는 질병이에요.
어휴. 약먹는 사람 다 패배자로 만드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님이 짱인거 알겠고 잘하시는거 알겠는데 더이상 댓글달지 말고 그냥 지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 뭐 병...
부자 될려면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하루 16시간씩 일하세요.
저는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건 의지의 문제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부동의 합니다.
이 글의 문제점을 먼저 정리해보면 👇
1️⃣ 개인 경험을 일반화함
“한 달만 하면 빠집니다”, “절대 살 안 찝니다” 같은 표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체질, 나이, 호르몬, 질환 여부에 따라 결과는 다릅니다.
2️⃣ 다소 단정적이고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음
“운동하시면 해결되는 일을…” 같은 시작은
상대가 게으르거나 노력하지 않는 사람처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3️⃣ 식단이 모든 사람에게 적절하지 않을 수 있음
점심을 거르는 방식은 일부 사람에게는 저혈당, 근손실, 폭식 유발 가능
고강도 운동(턱걸이 100개 등)은 초보자에게는 부상 위험
4️⃣ 약물 다이어트에 대한 과도한 일반화
“약으로 빼면 또 찝니다”는 일부는 맞지만
의학적 처방이 필요한 사람도 존재합니다.
✍ 부드럽게 조언하는 글로 다시 써드리면
운동과 식단을 조금만 꾸준히 해보셔도 몸은 분명히 변합니다.
저도 특별한 방법보다는 기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걷거나 뛰는 것만으로도 체지방 감량에 도움이 되고,
식단은 과하게 줄이기보다는 규칙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아침에 삶은 계란 2개와 방울토마토, 우유를 먹고
저녁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이 저에게는 잘 맞아서 고등학교 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헬스장을 꼭 가지 않아도
턱걸이, 푸쉬업, 덤벨 같은 기본 운동을 꾸준히 하면
몸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물론 사람마다 몸 상태와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시작해보세요.
GPT에서 가지고 왔지만 이렇게 작성했으면 부드러웠을 겁니다
님은 열폭할 이유가 충분하지만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이 님한테 열등감을 가질 이유는 없으니 용어를 잘못 사용하신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일라이릴리와 ( 마운자로 ) 협업해서 현재 주1회 주사제 --> 1개월로 바꾸는 기술 협력 중입니다.
구토등 부작용도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고요..
2029년 출시 예상 됩니다.
펩트론 주식 관심 가져보세요~
아마도 근손실을 이미 느끼고 있으실것 같네요. 마운자로 마지막 단계 후도 있으니 다른 분들 의견도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은 당연히 하셔야 하고요, 마운자로 이후의 요법에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중임을 검색해보실수도 있을것입니다. 마운자로를 평생 맞을수는 없으니까요. 감량 & 유지 성공해서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기존 혈당 식후 기준 250~280 나오다가 당뇨약이랑 마운자로의 도움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110~140 유지되고 있습니다.
제가 식단관리 시키고 정해진 시간에 운동시켜준 효과도 있을거 같긴 한데..
진짜 위고비 마운자로는 당뇨인 한테 한줄기 빛같은 존재같습니다.
몸무게는 아직까진 눈에 띄게 빠지는거 같진 않고
(지난 한달간 3kg 정도 빠졌네요.. 옆에서 같이 생활해준 제가 오히려 4kg 가 빠졌습니다ㅋㅋ)
식욕도 여전 한거 같은데.. 차차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체중감량 될거라 기대하고 있네요.
다만 제 걱정은 이 약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여자친구가 실비가 안됩니다) 평생 달고 살아야 하나 싶어서..
역시 본인 의지 없으면 돌아가는건 한순간이겠군요.
각종 논문들이 보여주는 수치들은 전부 단계별로 최고 용량으로 올려서 최소 1년에서 1년반 이상 유지한 실험군을 대상으로 한 결과물들 입니다.
단순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결과물만 보고 낮은 용량 한두달 맞으면 나도 저렇게 빠지겠지라고 기대 하시면 실망이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는 이유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살 빼는데 신경을 쏟기 보단 다른 쪽으로 신경을 쓰시는게 길게 보고 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문에...
올 상반기에 마운자로가 의료보험으로 들어온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운자로 때문에 보험회사들이 손해가 이만저만한게 아니라더군요..
물론 아직은 소문이긴 하고.. 또 의료보험으로 들어오면 의료보험 적용 받기 위해서 조건이..
지금 실비 받는거 보다 훨씬 까다롭긴 하겠지만..
되기만 한다면야 비용 문제는 지금보다 훨씬 저렴해질 수도 있으니 여유를 가져 보세요.
그리고 평생 약 먹으면서 살 뺄수는 없기에 (비용 문제) 언젠간 끊게 될 것인데, 그럴 때의 식습관 관리를 정말 잘 하셔야 합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사실 투여 기간중엔 부작용 외에 신경쓸게 큰게 없는데 어느정도 끝난 이후 관리가 항상 문제더라고요.
위에선 누군가 선비질이니 뭐니 하긴 했는데 식욕을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생활 패턴으로 빠르게 변화시키시는게 핵심이긴 합니다.
고도비만이 되보지 않으신 분들은 다이어트에 대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도 3자리수 몸무게입니다만 , 20대때 20kg 가량 감량한 적이 있었습니다.
산도 타고 , 먹는 것도 줄이고 별별 짓을 다했는데 그땐 학생이라 , 인간관계를 줄이는 것이 힘들었지
순전히 나와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었죠. 이제 40대가 되니 , 기본적인 체력도 없는 상황에서
해야 할 것들은 많고 금전적으로는 여유로우니 많은 유혹에 시달립니다.
위고비 3개월 , 마운자로 1개월차에 접어드는데 , 진짜 야식 생각이 싹 사라져서 가장 좋습니다.
여기에 운동까지 곁들이면 살이 금방 빠질 것 같긴 한데 ,
아직까지는 가끔씩 1시간 걷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예 뺄 엄두도 안났었는데 , 그래도 뭔가 기스(!?)라도 내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천천히 빠지기는 합니다. 배가 조금씩 들어가기도 하고.
조금씩 하다보면 더 좋은 결과가 있겠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마침 당뇨가 와서 운동으로 4키로 정도 감량 했으나 러닝으로 인한 족부 부상으로 쩔쩔매던 중, 위고비 시작. 4달 동안 8키로 감량. 이후 마운자로로 5키로 추가감량. 앞으로 8키로 빼면 목표 체중 도달 합니다. 딱 20대 전성기 수준으로요. 위고비 4개월 후 마운자로 5->7.5까지 왔습니다.
마운자로가 당뇨 실비보험 된다고 듣긴 했는데, 하신 분이 계셨네요.. 저도 시도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운동이라고는 주 2~3회 정도 실내자전거 10~20분 정도 익서사이즈로만 하는 정도였구요,
최근 한달 동안 본격 웨이트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단백질 섭취 일일 100그람 먹으면서 하니 오히려 체중이 2~3키로 늘어났지만 허리둘레는 더 빠지는 신기를 경험한 후, 지금은 천천히 내려오고 있습니다. 주에 5~800그람 정도.
참, 당뇨엔 위고비 마운자로가 정말 극적 효과입니다. 저는 반년 만에 당화혈 색소 9.7->5.8, 10년 이상 묵은 지방간-간수치는 정상이 되었습니다. ldl. hdl 혈압 등 여러 바이오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황당할 정도로 신기하고, 이제 비만, 성인병은 돈만 있으면 해소되는 병이구나 하고 좀 무섭더군요..
확실히 웨이트 시작하게 되면 폭발적으로 더 먹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감량이 되긴 됩니다.. 저는 사실 지금 정도도 만족하나 그동안 근손실 된 게 너무 아까워서 웨이트 시작 했습니다.. 다이어트 완료 되시면 후기 함 더 듣고 싶습니다.
저 역시 3단 콤보의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전 7.8이었는데.. 현재 5.3을 유지하고 있구요..
저도 원래 중학교때까지 운동부 학생이었습니다.
태권도 지역대표로 전국체전도 나가고 했었지요..
중3 때 185에 80키로 였습니다. 딱 좋은 상태였죠..
하지만 저때만해도 태권도는 올림픽 정식종목이 아니었고, 태권도 학과도 용인대, 한체대 정도만 있었기 때문에..
태권도로는 대학을 갈 수 없다는 이유로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운동을 그만뒀습니다.
저때만해도 무식하게 운동하던 시절이라..
정말 먹은거 다 토해야 그날 운동이 끝나던 시절이라..
태권도 그만두면서 운동은 정말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어렸으니 더더욱 그랬겠죠..
거기다 이제 고1 짜리가..
운동 그만뒀으니.. 식사량 조절을 해야지.. 란 생각 따위가 있을리 만무하죠..
원래도 많이 먹을 나이에 운동까지 했으니 어마어마 먹었는데..
먹는건 그대로 먹으면서, 운동은 딱 끊어 버리니..
고등학교 3년동안 40키로가 쪘습니다.
그 이후로 100~120을 왔다갔다 하며 살았는데..
인생 최대 몸무게인 125를 찍고나니..
3단 콤보가 바로 찾아 오네요..
마음이야 중3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건 정말 무리일것 같아.. 85로 목표를 정했습니다.
저도 이제 가벼운 유산소.. (본문에 적은 방법으로..) 체중을 더 감량해서..
목표 체중인 85를 달성하면, 근육량을 늘려서 90을 유지하는게 최종목표이긴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에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라 반갑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는 대딩 시절에 체대 아이들과 같이 훈련하는 종목을 좀 했었습니다(자전거). 하지만 엘리트 스포츠를 하는 아이들과 애초에 절박함의 차이가 있기에 그냥 취미의 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교류하며 스포츠생리, 트레에닝 등도 배우고 했었고 한데,, 회사에서 대관업무를 좀 할 때 많이 무너졌습니다. 못마시는 술을 접대해야 하는 입장이 되다보니..
아무튼 이 때 이후로 만난 분들 중에는 제가 원래 몸이 이런줄 알고 ㅎㅎ 시절이 시절인만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니 괜시리 자존감이 무너지고 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다이어트를 계속 작은 성공->요요->실패->재반복->체중 오히려 더 증가 .. 굳이 이런 얘기 밖에서 안하고 다닙니다 ㅎㅎㅎ
위고비 마운자로의 웨이트 트레이닝 시 장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할 때 보통 3~40그람 정도 밖에 안되는 1회 단백질 수용가능량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시즌 때 하루에 식사를 5회 혹은 그 이상으로 나누면서 까다롭게 관리하는 소요를 비교적 낮출 수 있습니다.
이유는 기본적인 위고비마운자로의 소화지연 때문으로, 통상 한끼 식사에서 저의 경우 6~70그람의 단백질을 먹어도 이를 어떻게든 천천히 지연수용,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보통 1끼 당 닭가슴살 2팩을 먹어도 '직빵'으로 간다는 얘기지요. (성인 남성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 = 체중 1kg에 0.8g, 고강도 운동 시 1.2~2g))이렇게 웨이트를 시작하고부터 저는 닭가슴살이든, 병아리콩밥이든,, 단백질 위주+채소만으로 하루 총 1800~2200kcal에 맞추어 2끼로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제 최종목표는 체지방 20% 정도입니다. 위고미마운자로 없이 20%에서 +-5% 내로 시즌/비시즌 가려 합니다.
부작용도 있지만 아직도 계속 발굴되는 여러 효과가 많이 있기에 그러나 비용 때문에 앞으로 1년을 채우고 이후를 생각해 보려 했으나, 하신것 처럼 당뇨 실비보험 좀 시도해 보고 이왕이면 일년 정도 더 했음 좋겠습니다 ㅎㅎㅎ
장기간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목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통통 -> 멋짐 까지는 운동으로 하심이 좋을거 같아요 라인이 좀 그렇네용
제 주변에 저 따라 맞는 몇몇 지인들의 경우 한명은 결국 그놈의 술 때문에 포기하고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 갔구요..
한명은 한달에 이틀 딱 술 먹는 날 정해놓고 술도 위스키나 사케 같은 화학주 말고 증류주로만 마시더니 저보다 빨리 목표체중 달성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저 보다 덜 뚱뚱했고 감량 목표도 저보단 작긴 했습니다.
둘다 공통적인 부분은.. 술도 예전만큼 못 마시더라는 겁니다.
술이란게 안주랑 같이 먹기 마련인데.. 포만감이 빨리 오니 결국 술도 많이 못 마시게 되더군요..
그 외에 술을 마셔서 숙취가 더 심하다 혹은 오히려 덜 심하다던가..
그런 다른 부작용 이야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다만, 주사 맞기 시작하고 초창기엔 속이 뒤집어 져서 술도 꼴 보기 싫다 하긴 하더군요.. ㅎㅎ
솔직히 그리고 마운자로든 위고비든 살 빼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내가 좀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맞는 거고, 오래 살려고 맞는거다~ 라고 생각하면 살 빼는거라는 거에 큰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살은 부수적인거고, 각종 혈액검사 수치가 좋아지고~ 부수적으로 살도 빠지고~ 습관도 바뀌고~ 이렇게 생각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한 9.5KG 뺐는데 3끼 다 먹고 있어도 빠지면서 유지도 되니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좋네요~
약을 끊지 않고 평생 쓴다면 더 좋구요.
끊고 이어서 생활습관 유지되면 더더욱 좋죠.
저도 심해서 삭센다로 한 5킬로 감량후 운동 식이변화로 더 감량했는데.
이 이상안되니 마운자로가 땡기네요.
근육량 유지도 하고 싶고 현재 운동능력 유지하고 싶어서 고민이네요.
계속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직접 맞는것과 약국에서 사는것에 차이도 있고..
또 약국 마다도 가격 차이가 꽤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지인찬스도 있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비용을 말씀드리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강호동 된다 혹은 건강한 돼지 된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와....원래 한끼 분량이 어마어마 하셨군요 ㄷㄷㄷㄷㄷㄷ
오른쪽 사진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 역시 3단 콤보 진단 받고 마운자로 시작했고 오늘이 4회 주사....5mg
아시지만 그 수 많은 다이어트 많이 해 봤는데 그 어느것 보다 확실히 결과가 보이니 시작점에 동기부여는 확실하네요^^
60년 살면서 반복되던 다이어트 요요 이번엔 꼭!~ 이겨 볼랍니다 ㅎㅎ
또 글 올려주시면 잘 읽고 도움 받고 싶네요, 감사합니다................꾸벅^^
목표 체중까지 화이팅입니다.
저는 17kg 감량이 목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