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 요약
사진 출처: 최마태의 POST IT
캐논 VS 소니, 사진계의 1등을 가려라 中
(개인 미러리스에 보호필름이 있기에 제품 사진을 올리지 못해 구독한 유튜브 채널에서 R8에 대한 평가 일부 장면을 올립니다)
선 요약:
- "캐논 입문자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가성비 미러리스"
이런 경우 추천드립니다
- 입문용으로 가성비 좋은 미러리스를 찾으시는 분
- 고수분들에게 준수한 성능 이상의 서브 장비가 필요하실때
- 여행용으로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 개인방송 얼굴캠 등 촬영하는 경우
1. 간단한 소개
캐논의 EOS R8 은 R6m2의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6m2가 캐논의 중급기를 담당하고 있고, 상업에도 자주 사용되는 모델인데, 여기에 같은 센서를 채용하되 일부 급나누기를 해서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나온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로 비유하면 R6m2가 옵션O 소나타라면, R8은 옵션X 소나타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폰카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미러리스 입문기로서 저렴한 가격에 풀프레임 판형의 세계를 맛보게 해준 고마운 모델입니다.
2. 장점과 단점
2-1. 장점
중급기인 R6m2와 같은 센서를 사용하여 결과물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결과물에 대한 가성비가 좋은데, 실제로 출시가 기준 약 120만원의 차이가 있음에도, 조건을 맞춰주면 둘의 결과물이 동일합니다.
사진 결과물도 동일하며, 영상도 4K 10bit 4:2:2 Clog3 촬영 가능, 4K 60p 논크롭 촬영 등 2023년대 중급기들의 촬영 성능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배터리, SD카드 무게가 461g으로 동시기의 캐논, 소니,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통틀어 가장 가벼운 무게입니다.
중급기의 결과물을 뽑는 성능임에도 가격이 출시가격 기준 중급기들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나왔고, 경쟁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소니의 A7C2보다도 약 60만원정도 저렴하게 나와서,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가성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2-2. 단점
가격이 낮은 대신 중급기에 비해 급나누기가 몇개 있습니다.
첫째, 배터리가 작은 용량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여유 배터리를 준비하거나, 27W이상의 출력을 가진 보조배터리로 커버해야 합니다.
둘째, 바디 내 손떨방이 없습니다. 렌즈 중 'IS'(손떨림방지)를 탑재한 렌즈를 사용하거나,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거나 삼각대에 고정해서 촬영하여 커버해야 합니다.
또 자주 거론되는 단점은 아니지만 SD카드 슬롯이 1개입니다. 상업사진에는 2개가 필수라고 하는데 아마 SD카드 불량일 경우에 대비하는 이유같습니다.
3. 총평
입문자에겐 가성비 좋은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고수에겐 특정 조건을 맞춰서 중급기급 성능을 내는 가성비 미러리스를 찾는다면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이 손에는 R5m2나 R6m2같은 상위 모델을 들고, 추가로 삼각대에 고정해둘 바디가 필요한 경우, 무게가 중요한 여행 등의 경우에 사용하는 경우
개인방송 시 거치형 카메라로 사용 등 단점이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장점이 큰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 폰카로만 촬영하다가 미러리스 카메라에 입문할때 R8을 구매하여 2년가량 사용하면서 안 샀으면 아쉬웠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만족한 기종입니다. 상위 기종으로 기변을 앞두고, 만족했던 경험을 토대로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했습니다.(촬영한 사진 예시도 첨부하고 싶었으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찰칵찍당 등에 업로드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고, R8관련하여 본문으로 부족하여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슬로모션이 필요한 장면 찍을때만 60프레임으로 찍고
40연사 말고 30연사로 극복하긴 했는데 아쉬울 때가 있긴 하죠
총 1kg도 안되는 무게에 af 1.2 라니... 미쳤죠.....
정말 사기 전엔 몰랐는데 무게도 스펙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걸 느꼈습니다
스포츠나 공연처럼 메모리 바꿀 시간도 없이 계속 연사 갈겨야하는 분야에선 한군데 메모리 다 차면 다음 메모리로 끊김없이 이어지는 용량 확장 용도로 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근데 애초에 에러율이 극히 낮은데다가, 요즘은 대용량 메모리가 워낙 저렴하게 잘 나와서 듀얼슬롯 없어도 크게 문제가 되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단순히 카드불량 대비만 생각했는데 이거 말고도 듀얼슬롯의 의의(?)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slr쪽 현역여부는 잘 모르지만… 오막포 분들이 R5, R5m2, R6m2로 많이 기변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당근에 중고가 있나 검색하다가 아우디 R8로 넘어간 게 작은 문제입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장시간(30분이상) 촬영,
영상9 + 사진 1 이라면 r50v 를 갈 것 같습니다.
다만 사진 비율이 좀 높다면 R8이 낫지 않나 싶어요.
만약 당장 필요하신게 아니라면 V 시리즈들 루머가 있어서 잠시 기다리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입문용이라 큰 기대는 금물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려서 사진 날려먹어봐야…)
요즘은 사진만 찍는게 아니라 애랑 나가면 영상도 찍으니까요
크롭 대 풀프라 완전 다른 비교이긴 한데 6700은 제가 현재 6500 보유 중이라 소니 크롭 렌즈를 그대로 쓸 수 있어서 그렇고, S9은 가볍고 작은 풀프인데다 손떨방이 최강이라고 하고 실시간 LUT 적용도 좋다고 해서요
같은 풀프레임에 200만원 미만의 가성비가 딱 하나 더 있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S9 모델로 R8보다 1년 최신이면서 10만원 더 저렴한데 손떨방 탑재되어있고 배터리도 두배이상 큰게 들어갑니다.
단점은 뷰파가 없고 아무래도 컴팩트라 안좋은 그립감과 전자식 선막의 부재가 실내에서 높은 셔속에서 플리커가 보인다는 것인데
일상 스냅 위주에 동영상을 많이 찍는다면 S9도 좋은 선택같습니다. 특히나 손떨방은 그냥 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