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애플공식수리받고 수리과정에서 기스남은 수리기입니다.
- 수리가기전에 꼭 핸드폰 상태를 증적 촬영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약 한달전.. 외관손상 일절없는 아이폰 15프로 S급을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한 3주전부터 데드픽셀이 하나 나오더니..
이틀전부터는 하단에 흰화면이 반짝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ㅜ

조금 찾아보니 천운인지 구매 후 2년 안에는 외부 파손이 없으며 디스플레이 무상AS 가능하다하여,,
외관 파손 꼼꼼히 살펴보고, 부랴 부랴 금일 하남 애플 공식센터 (지니어스바) 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무상 AS 접수 되었습니다 ㅎㅎ..
이제 3시간 후,, 6시가 다되어 수령하는데...
엥 떡하니 아이폰 상단에 찍힘 기스를 (2mm파임) 확인합니다..???

바로 엔지니어에게 기스가 생겼다고 이의제기를 합니다.
수리 가신분은 아시겠지만 수리 접수 시점에 엔지니어가 아이폰 상태 사진을 다찍습니다
(수리 전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문제 발생 시증적 생성)
그래서 당연히 아 이거 뭔가 조치가 있겠구나했는데..
정말 운이 없는건지.. 해당 부분만 엔지니어가 사진을 안찍었습니다..ㅎ;;;;;
첨부) 엔지니어에게 요청해서, 촬영한 사진을 받았습니다.



이제 엔지니어와 저는 서로 40분 정도를 주장합니다. ㅋㅋㅋ
엔지니어 :
수리간 해당위치에 기스날만한 부분한 가능성이 없다.
더블에 더블 체크했다. 재현도 해봤다.
저:
- 접수받은 엔지니어가, 수리 접수 전에 모두 확인, 외부 파손이 없어 무상으로 가능하다고 말함.
- 무슨 기스라도 있었으면 거론했을것임..
- 외부 파손이 없기 때문에, 무상으로 받은건데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음
- 서비스 접수 메일에도 '인클로저' 파손이 없다고 명시되어있음
- 저는 접수시점에 사진을 엔지니어 정확히 어느 부분찍었는지 모름,
해당 기스가 기존에 있었다면, 사진을 찍혔는지도 모르는데 기존에 있던 기스를 새로 생겼다고 본인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음

이렇게 서로 주장을 하다. 기다리는 와이프와 딸내미를 더이상 기다리게 할수가 없습니다.
이제 그 자리에서 Gemini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ㅎ..
Gemini:
- ‘수리 보고서에 고객이 상단 인클로저에 기스가 있었다고 이의제기를 했다’고 명시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그러고 서명하고 수령하였습니다.
이제 애플 고객센터로 찾아갑니다.
우선 수리보고서에 위에 내용이 명시되어있는지 확인하니 정상 접수되었습니다.
10분정도 통화후.. ‘조사’를 해보고 월요일에 전화준다고하네요 ㅜ..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양쪽 모두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억울합니다. 아마도 아무것도 안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액정파손과 기스를 등가 교환하고 온느낌이네요 ㅋㅋ..
웃고있지만 억울해서 글써보네요
수리가기전에 꼭 핸드폰 상태를 증적 촬영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역시 쉽지않네요..
어쨌든 2년가까이 쓴 기기일텐데 저정도 생활스크래치는 납득가능한 범위니까 별다른 코멘트를 안 적어둔게 아닐까요?
원래 있던 스크래치인데 수리 후 찾는 과정에서 꼼꼼히 보다가 발견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제미나이 요청은…
너무 많은 걸 생성형 AI에 의존하시는게 아닌가… 조심스럽네요
그런가요;;;
제가 가진 객관적 증적은 한달전 멀끔한 사진이긴 한데요..
해당건은 저 정도 파임으로도..
외부손상때문에 무상AS처리가 거부된 사례도있어 3번은 더보고갔습니다. 그럼에도 저걸 못볼정도의 바보는 아닐것 같습니다..
좀만 더 첨언하면 해당 부분에 녹색가루가 묻어있었고 접촉이 있던것은 엔지니어도 인정하였습니다
제미나이에 조언으로 이후 프로세스가 진행되고 있어.. 의존은 무슨말씀인지 이해하기어렵네요….
사실 생각흐름이 본인이 재미나이가 말한곳 까지 흘러와야할것 같고..
ai의존이 사소한곳 부터 시작되더라구요..
본인은 별로 못느끼겠지만 사용울 천천히 즐여나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의존이 너무 심했고
무슨일 있으면 chat gpt한테 상담부터 하고 일이 진행이 되었늠데
끊으라고 하고 한달동안은 뭘 제대로 확실한 의사결정을 못했습니다..
물론 글쓴이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사소한 선택들을 맡기다가 나중에 크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때 식겁해서 여러 논문도 찾아보고 자료조사도 했었죠..
ai는 부가적인 수단이 되어야 건강하게 사용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끝없는 평행선 같은 논쟁 상황에서 객관적인 절차를 확인하고자 도구(AI)를 활용해 동앗줄이라도 잡으려 했던 걸로 보이는데
이를 '의존'이라 치부하시는 건 과한 비약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지적을 하시려면 최소한 당시 상황에서 더 나은 해결책이라도 제시하면서 말씀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금일 애플센터로 연락을 받았고 인플로저 무상교체로 내방하는 것으로 잘 정리되었습니다.
덧붙이며..
사실 ai는 내용에 곁들이는 정도 인데 당황스럽긴하네요 ㅎㅎ 제 글 실력이 부족한것 같기도합니다.
해당 시점에는 센터와 저 둘다 객관적 증거가 없었고 둘다 논리만이 주된 증적이었습니다.
이렇게 40분 흐르다보니 지쳐버리고, 지쳐버려 이걸 서명하고 수령하자니 저한테는 그냥 뭍고 수령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이때 임기응변으로 제미나이에게 도움을 요청힙니다.
’내가 지금 이런 이런 상황인데, 서명하고 수령은 꼭 오늘 해야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질의하고, 그리고 본문에 가이드를 안내받았습니다 ㅎ
제 입장에서는 생각도 못한 방법이었습니다.
(평소 제미나이는 주로 개발간 도움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미나이가 가이드해준 조치 때문에, 공식 증적이 남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애플 고객센터에도 단순 감성 컴플레인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임기응변이 필요한 순간에 제미나이를 활용하는것이 나쁘지않은 사례로 보여서 내용에 추가하였습니다
조언 주신대로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히려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제하겠다는 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집도 도착해서 전화로 이의제기를 했는데.. 일단 조사후 다시 연락주겠다는군요.
다음날 다시 전화오더니 “우리는 스탠드에 찍힘을 안냈고, 수리과정에서 거기에 뭔가 닿을만한것도 없었다.”라고 하길래 한숨만 쉬었는데 이어서
“하지만 양쪽 다 수리전 사진 남긴것이 없기도하고, 고객님의 수리경험을 위해 이번에만 예외로 무상교체 해주겠다”라고 하더라구요.
이후 다시 방문하니 일반 직원이랑 매니저가 같이 오더니 매니저는 사진 열심히 찍고있고, 일반 직원은 저한테 수리서명 받아가더라구요 ㅎ..
애플은 문제생기면 처리하기가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