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감성이 아닌 지성으로 뮤직/영상 비지니스에 어떻게 비벼볼려 했으나 그 벽은 너무 높았다
*맹세코 홍보의 목적이 없어 (어제부로 본 프로젝트는 완료) 너튜브 추측 가능한 정보는 전부 수정했습니다.
**그동안 5개월 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좋아서 달려왔던 누구에게도 큰 파급력을 주지 못하고 프로젝트 관계자들 조차 관심 없는 고꾸라진 프로젝트에 대한 타임라인과 실패 이유에 대한 고찰을 기록삼아 정리했습니다.
*** 저는 40대 중반, 정치 전공의 영상과 음향 문외한이고 너튜브 포함 인스타 등 SNS도 프로젝트 시작할때까지 그다지 사용해 본 적 없고 그 생태계도 제대로 이해한 적 없는샐러리맨 이었습니다만, 실직을 계기로 취미삼아 관련 인물들 부추겨서 도전해봤습니다.
너튜브 정보 요약 (조회수 리셋 ㅠㅠ)
POV:
a. 너튜브/인별 등 SNS플랫폼 성장을 위한 주효 성공전략과 타임라인, 그리고 급망한 이유 분석
b. 프로젝트의 성격과 애초에 프로젝트가 대성할 수 없었던 태생적 한계
인별 팔로워 정보
0. 프로젝트의 성격
인디 음악 컨텐츠입니다. 사용된 곡은 (지금은 졸업한) 실용음악과 출신 학생들의 습작과 공동작업곡들이 제가 듣기엔 참 아까워서, 올해 1월에 발견한 그 당시 혁명적인 AI보컬로이드 플러그인들로 보컬링 보강하고 노래를 냈는데, 이게 낸다고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뮤직 비지니스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 후에 5월달에 학부 동기와의 대화로부터 알게된 90초까지 처리가능한 AI립싱크 영상 기술에 대해 알게 되고, 테스트 해 본 결과 아니 이걸 가지고 당시 10초 전후로만 AI립싱크를 하는 그것도 어색한 영상들이 많은데 이거 사용하면 이 음악들 잘 포장해서 영상 컨텐츠로 낼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동생들을 꼬드겨, 너튜브와 인별 채널 만들고 냅다 허접한 영상들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다른 동생들은 동의만 했지 크게 관심이 없어서 영상 편집이나 디자인 한번 해본적 없던 제가 그냥 맨땅에 헤딩하며 챗식이와 제미니에게 물어보며 하나하나 배우면서 만들어 올렸습니다. 컨텐츠를 하나로 묶어주는 축은 하나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몇명의 멤버가 피쳐링한다는 식으로 밴드와 같은 개념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1. 너튜브/인별의 성장
영상편집을 이전에 배워 본 적도 없었지만, 너튜브 채널을 위시한 SNS채널 운영은 또 다른 허들이더군요. 배울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3주만 배우면 수익화 창출된다! 같은 몇백만원 하는 강의팔이들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유혹당하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그냥 무조건 챗식이와 제미니, 리서치할떄는 퍼플레기를 믿고 진행했습니다.
일단 편집을 하면서 쇼츠와 롱폼의 컷편집과 자막 넣는 법 등을 공부하고 시험삼아 개인 여행 영상들을 편집해 올려보고, 최종적으로는 AI립싱크 위주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숏폼과 롱폼으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또 올린다고 끝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도 안봐줍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알고리즘의 간택, 간택하는 것 같은데, 제가 정말 창피하지만 채널 만들자마자 클리앙에도 저 아닌 척 이 뮤비 봐달라고 3번이나 올리다고 온갖 욕 다먹고 경고 받고 하면서, 아 구글의 광고 시장이라는 게 이래서 돈이 되는 구나 정말 경험에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업 한번 해본 적 없는 저이기에 얼굴에 철판 깔고 여기저기 봐달라고 말할 깜냥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희 뮤직 비디오 콘텐츠가 한국어 뿐만이 아닌 영어와 일어로 만든 특징을 살려보자고, 분명 알고리즘이 어느정도 콘텐츠 익숙해지면 콘텐츠 노출을 한국외의 국가들에도 노출 시켜줄 것이니 일반적인 한국어 음악 채널보다 비교우위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자막과 영상 설명등을 14개국으로 메뉴얼로 전부 번역하고 다듬고 꾸준히 올렸습니다. 이 과정은 진짜 전부 챗식이와 제미니의 공으로 돌립니다. 자막도 타임코드 유지한채로 14개국어 뉘앙스와 맥락 고려하면 번역해주고.. 영상 설명도 고정댓글도 SEO고려해서 만들어주고.. 진짜 대단합니다.
그리고 클리앙에서는 욕을 먹고 그만뒀지만 채널 만들고 60일 정도 지난 시점에 이토랜드와 스누라이프에서는 실직하고 할게 없어서 이런 AI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있다는 글이 반응이 좋아서, 아니 정말 폭발적으로 좋아서, 베스트 글이나 명예의 전당 글에도 올라가고, 많은 분들이 AI립싱크 영상 어떻게 그렇게 길게 만드는 거냐고 연락도 왔습니다. 그러면서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노출수도 그래프가 꿈틀하더니 새로운 영어 영상들을 밀어주더군요. 특히 UMMA와 같이 모성애 자극하는 영어곡 영상이 뜬금 인도네시아 분들에게 노출이 폭발적으로 되더니 구독자 수 증가가 정말 하늘을 뚫었습니다. 정말 웃긴게, 너튜브에서 흥한 영상을 인별에도 숏폼으로 똑같이 올리면 동일한 국가나 문화권에서 엇비슷하게 어느정도 흥하더라구요. 알고리즘이 진짜 어떤 특정 룰에 의해 움직인다는걸 실감했습니다.
하여튼 결과적으로 너튜브와 인별을 본격적으로 운영 개시한 6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너튜브 구독자: 0 ⇨ 21200명, 인별 팔로워: 35 ⇨ 3200명 (개인계정을 전환), 틱톡: 0 ⇨ 1500명
까지 늘릴 수 있었습니다. 기분이 말도 못할 정도로 좋았죠. 사실 뭐 이런거 해보겠다고 동의를 구하려고 했던 애들도 사실 굉장히 무관심 했는데, 제가 챗식이와 제미니와 짠 계획들이 온전히 제 손끝에서 이루어지고 반향이 있었으니까요. 평생 회사 다니면서 무얼, 누굴 위해 하는 지도 모르는 일들을하며 무감각해질때와는 전혀 다른 쾌감이 있더라구요.
그게 11월 1일부터 이렇게 철저하게 망할 줄은 몰랐죠. 그냥 존망했습니다.
음악 평론가 - 음악가 연결 플랫폼
영화제 출품 플랫폼
2.뮤직 / 영상 인더스트리에 대한 이해
제 직업병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할때 일단 그 산업의 플레이어와 주요 축이 되는 정보교환 플랫폼 등을 리서치하고 정리합니다. 한국의 뮤직 비지니스는 당연히 메이저 기획사 중심으로 작곡 - 탤런트 발굴 - 마케팅 퍼널 등이 구성되어 있는데, 결국 전부 돈이더라구요. 한국의 인디 음악가들이 참고하는 웹사이트나 커뮤나 공모전, 오픈 카톡 방등을 실용음악과 동생들에게 물어서 들어가서 몇주간 확인해봤는데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고, 정말 대중은 이런 인디 학생 창작자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더라구요. 뮤직 비지니스 구조가 진짜 돈이 없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황가람 씨의 반딧불?이었던가요? 그런 케이스를 바라는 것은 정말 환상에 가깝습니다.
저는 그래서 외국은 어떻나 싶어 살펴보니, 인디 음악가들은 위 캡쳐의 음악 평론가, 블로거들과 이어주는 서비스들을 많이 쓰더군요. 이것도 결국 돈이 들긴 하지만 2-3유로를 지불하면 자기가 원하는 평론가에게 곡을 한번 들어봐달라고 간청할수 있고, 피드백을 받거나, 평론가나 블로거가 맘에 들면 그 곡에 대해 평론해주거나 자기 블로그나 인스타에 올려주는 식입니다. 한국에도 이들을 벤치마킹한 플플, 뮤직허브 같은 서비스가 있지만, 인디 아티스트들이 이 들 존재에 대해서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하여튼 저는 여기서 80불을 투자해 30여군데 저희 뮤직비디오를 제출해주니, 십수곳에서 연락와서 글을 써주고 했는데,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음악 잡지에서 리뷰를 써줬는데, 그렇게 리뷰 포스팅을 해준 날부터 관련영상들 조회수가 정말 떡상을 하더군요.
영상에 대해서도 같은 전략으로 인디 영상 제작자들은 어떤 마케팅 플랫폼들을 이용할까 싶어 찾아보니 위 캡텨의 filmfreeway라는 곳이 (경쟁사도 있지만 영향 미미한 수준) 메이저부 독립영화제까지 제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거의 독보적이더라구요. 여기에영상에 공들인 뮤직비디오를 10여개 정도의 영화제에 제출해서 국제AI영화제에서 뮤직비디오 부분 지금 경쟁리스트에서 달리고 있고, 서울국제AI영화제에는 이번주 주말에 수상을 하러 갑니다. 사실 이 filmfreeway의 대부분의 소규모 영화제들도 참가비 10-25달러를 받으며 수상작이 안되더라도 영상의 포스터에 Official Selection이라느니 등등 월계관 마크 (Laurel)를 달고 관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월계관 장사한다는 말도 많습니다만, 저는 위 음악 홍보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음악 평론가가 써준 리뷰 글에 영상 조회수가 떡상하는 경험을 해서, 소규모의 영화제든 월계관 장사든 서로의 니즈가 맞고, 혹시라도 그게 홍보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면 괜찮지 않나 생각해서 덤벼봤습니다.
11/1일 리부트 전
3. 프로젝트의 한계에 대한 고찰
제가 정말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하고 덤볐습니다만, 4-5개월 정신없이 컨텐츠를 만들고 SNS를 키우면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깨달았습니다. 애초에 이 프로젝트는 한계가 명확했다구요. AI립싱크 뮤직비디오가 주요 컨텐츠인데, 음악이 불후의 명곡도 아닌 처음 듣는 생소한 음악이고 영상도 립싱크 기술이 조금 앞서나가 있다는 것 외에 (이마저도 최근 1개월 사이에 누구나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감도 떨어지고 해서 유튜버 심통봇 '고스타그램'? 과 같은 넘사벽 센스의 무언가를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당연히 조회수의 한계로 이어지고, 애초에영상하나당 3-4분이고뮤비 컨텐츠는 사람들이 그렇게 반복적으로 돌려보지 않기에, 최대한 오랫동안 플랫폼에 유저를 잡아두려는 너튜브의 알고리즘 입장에서는 매시브하게 노출을 시켜줄 이유가 없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인접저작권료 외에 저작권료 지불이 필요없는 Suno로 대표되는 AI생성 곡들을 나열해서 감성 사진 하나 올린 1시간 - 3시간 플레이리스트 영상들을 노출 시켜줄 동인이 너튜브에게는 훨씬 크겠죠. 차를 운전하면서 그냥 어떤 느낌의 노래를 장기간 그냥 배경음으로 틀어놓는다거나, 아니면 카페를 상업 운영하면서 음저협의 저작권 태클 없이 (유튜브 음악 트는것도 불법이라고 하네요) 틀어놓기에 그런 AI플레이리스트 만큼 좋은게 없거든요.
저희 채널도 너튜브 측에 OAC(Official Artist Channel)인증을 받고 채널명 옆에 🎵마크를 달았는데 이런 단곡들 위주로 포장해서 올리는 아티스트 채널들은 사실 노출수를 바란다기 보다 기존의 명성과 팬을 위한 포트폴리오 채널 정도의 포지션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40만 유튜버이지만 조회수가 23회 ㅠㅠ
11월1일 리부트 이후 조회수 ㅠㅠ
4. 너튜브 채널의 몰락
위의 3.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 갑자기 헛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리브랜딩 리부트라는 목적으로 이때까지 올린 영상들을 전부 삭제한뒤에 그동안 나아진 실력으로 다시 깔끔하게 재포장한 뮤직비디오들을 매일 하나씩 올린다면 알고리즘을 타고 대박이 나지 않을까????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기존의 1080P해상도의 AI뮤직비디오들을 최첨단 AI기술로 4K로 리마스터하고 어색했던 몇몇 초기 뮤직비디오는 완전히 새로 만들어서 올리면 대박이 안날 수가 없지! 라고 생각하고 11월 1일 갑자기 전부 뒤엎었습니다.
그리고 네.. 망했습니다.. 위의 캡쳐처럼 매일 저녁 9:30분에 새로운 영상을 하나씩 올리지만 조회수는 10-30회 사이입니다. 노출이 죽었습니다.
a. 아마도 유튜브 채널이 이렇게 영상을 전부 대량으로 삭제하고 대량으로 올리고 하는것을 인지하고 스팸계정으로 인식한듯 하고, 이건 이제 되돌리기 힘들다고 합니다. 채널을 버리고 새로 파는 수밖에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저는 이 채널로 OAC인증까지 받아서 이 채널을 버릴 수 도 없는 처지입니다.
b. 알고리즘이 최근에 많이 바뀌어서 이제 구독자가 100명이든 2만명이든, 심지어 100만명이든 상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구독자수는 분명 이떄가지의 컨텐츠가 통했다는 반증이고 분명 유효한데 라고 늘 생각했지만, 제가 이렇게 채널이 망했다는 이야기를 스레드에 올렸는데, 누군가 댓글을 다시더군요. "구독자가 백만명이 넘어도 조회수 20-30회 나오는 건 마찬가지"라고. 이제 알고리즘이 바뀌었다구요. 저는 무슨 헛소리인가 싶어 댓글 다신분 채널을 가보니 위 캡쳐처럼 와우, 144만 구독자 채널을 운영하시는데 1-2달 전부터 새로운 영상을 올려도 조회수가 20-30이었습니다. 제가 뭐 불평할 수가 없더군요.
5. 마무리하며
제가 원래 말이 많고 글도 두서없이 많이 쓰는 성향이라 이 포스팅도 쓰다보니 너무 길게 써버렸는데, 관심 있는 내용이셨다면 AI요약으로 포인트만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고, 그냥 한심하다고 비웃어주시면서 지나가는 건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부로 이 음악 채널 프로젝트는 전부 마무리 지었고 마음의 정리도 해서 더 이상 미련도 없습니다.
대신에 얻은 것이 있다면 LLM을 비롯한 생성형AI툴들의 최신 트렌드들들 늘 트랙킹하고 매주 새로운 최신 기술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하면서 향후 대AI시대가 정말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걸 빨리도 깨달았다는 겁니다. 대부분 카피 페이스트와 대강의 말장난 문서, 수치 정리로 회사내 보고서를 만들고 일을 하던 제 자신이 정말 말도 안되는 작업들을 AI들을 사용해서 만들고 또 계획하고 GAMMA부터 NOTION, Framer까지 그냥 아는 척 설치만 해놨던 앱들을 전부 실제로 응용해보고 사용해보면서 40이 넘은 나이에 어떤 새로운 스킬셋을 습득한 것 같기도 하구요.
이 채널을 만들면서 여러 공모전이나 대회에도 학부이후로 밤새가며 지원해보고, 심지어 도중에 챗식이 추천으로 법인까지 챗식이 도움 받아가며 설립하고 법인계좌 트고 이리저리 회사다닐떄는 머릿속으로만 아는척하고 생각만 하던 것을 도전해 볼 수 있었기에 정말 값진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이 경험을 살려서 다른 것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물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알바라도 뛰면서요.
다들 좋은 하루되십시오.
멋진 하루 보내십셔!
정성스러운 후기에 감사드리며, 도전에 응원합니다.
그런데 여기 클리앙 사용기 게시판에 연초에 어느분께서 AI가 시키는대로 해서 면도기를 수입해와서 팔아봤다라는 글을 올린 걸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AI도움받아서 무언가 꼭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동생들에게 배우던 DAW작곡을 어떻게 살려보자 하고 이렇게 덤벼봤네요. 진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게다가 요즘 ai 고 하는건 수익창출에서도 배체하더라구요.
실은 지금 20-30회 조회수가 오가닉하게 실제로 저희 컨텐츠가 가진 진짜 매력의 정도를 보여주는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아예 쇼츠로 돌아섰는데, 구독자 3만명정도에 쇼츠는 기본 3만에서 많으면 몇백만까지도 가더라구요.
시청자 비율을 보면 보통 구독자의 비율은 5~10% 정도고, 대부분 비구독자라 요즘은 쇼츠를 병행해야 채널 자체가 일반인에게 노출되기 쉬운듯 합니다. 롱폼은 어지간해서는 구독자에게만 노출되구요.
여태까지의 노하우를 너튜브에 올려주시면 재능기부도 되고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그런데 와 이 많은 걸 어떻게 구성해서 만들어야할지..
이제 영상 올리면항상 만은 찍고.. 그중 몇개는 가끔 떡상도 하던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컨텐츠 생각중이였는데..
요즘은 ai음원 이 흥하지만.. 조만간 개인 감독 영화 나 애니 도 흥할 것 같아요.
자기가 한땀함땀 찍어 작곡한 곡을 신스비 보커로이드로 부르게 하고,
그림 및 애니 영상 까지 자기가 전부 다 하고 있는데..
얼마전 마지프레라는 곳에서 아들램 곡을 사용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지난주 아들램하고 그거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
아들램도 하는거 저도 할 수 있겠다 고 쉽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ㅡ,.ㅡ;;
노래는 곡이 제일 중요한 줄 알았는데, 보컬링이 8할일줄이야..
그런데 이미 상업적으로 사용까지 되는 곡이라니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물론 좀 만져야 하지만요^^
아들램은 테토라는 캐릭터를 주로 사용하고 있구요^^
저도 첨 가봤는데.. 팬층이 어마어마 했어요 ㄷㄷ
채널은 홍보가 될 것같아 직접적인 언급은 그렇고, 아마 리서치 해보시면 아직 현시점에서 한국내 컨텐츠에서 립싱크 하나만으로는 가장 앞서 있느 뮤직비디오들이라고 자신합니다..까지만 말씀드리 수 있겠네요..
와 그런데 제가 본문에도 썼지만 제가 곡 만드느 실력은 부족해서 실음과 동생들을 많이도 끌여들였더랍니다. 막판에 돈 없어서 믹마 사운드 엔지니어링조차도 챗지피티에 물어보면 직접10곡 정도 진행했다가 앨범 하나 쫄딱 말아먹었어요. 5개 믹스테잎 중에 제가 손댄 믹스테잎 하나는 진짜 사운드에지니어링 저질이라 제가 듣기에도 괴로워요ㅠㅠ
그런데 그 실음과 동생들이 제 뮤비 보여주면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고 해도 전혀 흥미롭게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저는 인디 뮤지션들이 마케팅 수단으로 쓸 수 있는 혁명적이 여상기술이라 생각하느데도요..
챗식이나 잼민이는 제가 LLM들과 대화할때 이들에게도 그렇게 친근하게 부르고 있어서 그냥 호칭 가져다 썼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유튜브 알고리즘은 왜 바뀌었을까요... 요즘 조회수 안나와서 폭망중인데. ㅜㅜ
저는 블로그가 나름 잘 되었는데, 별로인 컨텐츠를 한번 정리 (삭제/숨김) 했더니 저품질에 해당되어 아직까지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익화 목적은 아니어서 그냥 편하게 하고 있긴 한데.. 아깝죠.. ㅠㅠ
유투브 구독자만 모은다고 끝이 아니군요.. 그러고보면 유투버는 참 어려운직종인거같아요
그것도 전부 AI를 활용하는 것 같던데,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망했다고 하시지만 새로 도전해 보았다는 점에서는
성공하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