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잼민이로 대충 ..만든 단면도입니다 ..완전 다르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계단은 아무튼 다 뚫려있습니당..)
저번에는 일반 등유난로에 반사식이라 효율이 떨어지는것같아서
댓글에 나온 의견대로
팬히터를 당근으로 구매 해봤습니다.
제품은 파세코 5000N 으로 진행했습니다 최대출력은 기존 일반 등유난로보다 강하지만
온도 도달시 최소 운행으로 작동하고 도요토미보다 최저 출력이 약해서
덜 태운다 ? = 이산화탄소 덜 나오겠다? 싶어서 골랐습니다.
구조환경
각층에 전열교환기는 독립적으로 설치되어있습니다. 층간 공유X
1층 팬히터 위치 / 전열교환기 1대 / 옵션: 1층 간이화장실 환풍기
2층 전열교환기 1대 / 옵션: 2층 공용화장실 환풍기
3층 전열교환기 1대 / 옵션: 3층 안방화장실 환풍기4층 쪽창1개 테라스문1 / 쪽창만 방충망이 되어있어서 열닫 가능인데 이번 실험엔 닫았습니다.
이번 작동 조건 /이번에는 외기 영하인날 진행해보았습니다 -2~0도
무난방시 집 실내온도 전체층 평균 17도
팬히터 시작 설정 온도는 24도 설정
1층 전열교환기 강모드
2층 전열교환기 강모드
3층 전열교환기 중모드 (안방에서 들으니 바람소리 소음이 좀 거슬렸습니다)
가동 시작 8시30분 / 전층 이산화탄소 500PPM
2층
8시41분 18도 이산화탄소 884ppm
9시00분 19도 이산화탄소 1138ppm
9시26분 19도 이산화탄소 1400ppm
9시30분 20도 이산화탄소 1482ppm
3층
9시05분 19도 이산화탄소 886ppm
9시25분 19도 이산화탄소 1135ppm
9시 30분 기점으로 설정온도를 23도로 낮추었습니다.
이유는 최대출력으로 온도는 안오르고 ppm만 오른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약한 가동을 유도하기위해 23도로 인위적으로 낮춰 주었습니다.
전열교환기로 섞여 들어오는 열 손실 때문에 한계가 온거라 생각해서
1층 환풍기는 테스트를 위해 약풍으로 조절해줍니다.
2층
9시40분 19도 이산화탄소1352ppm (가동이 약해짐과 동시에 서서히 100ppm 하락)
10시02분 19도 이산화탄소 1350ppm
10시27분 19도 1352ppm
최소가동이 시작되고 온도는 더이상 오르지 않고 ppm도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3층도 2층과 상황이 다르지 않았기때문에 기재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랑 멍멍이랑 저랑 외출하면서 약가동 상태로 틀고 외출했는데요
4시간있다 들어왔을때 집안의 온도는 낮기온이 올랐음에도 19도에서 더 올라가진않았습니다. ppm도 더 내리지도 오르지도 않았구요.
아마 이유는 환풍기가 팬히터의 적정운전 출력으로 얻는 열보다 손실되는 열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최대출력이라면 20도까지도 가능할거라 생각하는데 아마 ppm은 1500을 분명 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가동의 목적(적정ppm 과 포근함) 과 맞지않아서 저에겐 의미가 없었습니다.
실험 정리
팬히터는 일반 등유난로보다는 확실히 ppm이 오르는 속도는 느렸다.
팬히터는 일반 등유난로보다 공기가 데워지는 체감이 좀더 좋고 빠르게 느껴졌다.
연료효율도 훨씬 좋았다.
팬히터도 결국 ppm은 무지막지해서 단층 아파트에서는 결국 쓸모가 없을것같다.
ppm을 줄이려면 열 손실을 감수해야하는데 온도까지 올리면서 ppm을 줄이는건 가정의 환기 시스템으로는 어려웠다.
1000미만 ppm으로 유지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온도상승은 +2도 정도.
1층의 환풍기를 켜지않고 2~3층의 환풍기를 약으로 키는경우 21도까지 도달 가능했다.(하지만 ppm은 1800을 넘었다)
그래도 보조난방으로써 가능성을 본것은 30분만에 집안 온도가 올라가는 빠른 속도 인데요.
바닥 난방으로 2도를 올리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팬히터라면 30분컷입니다.
현재 저희는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1시간 , 자기전에 1시간 이렇게 두번 작동시키고
최대 출력으로 가동을 시켜서 빠르게 데우는 기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1000이상 ppm은 최소 노출로
전열교환기(환풍기)는 2시간 타이머로 돌리는식으로
딸깍 느낌으로 편하게 사용 하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대류 현상이라는게 참 신기한게..
팬히터 가동되고 1층 계단에 앉아있으면 찬기가 계단을 타고 쭉쭉 흘러내려옵니다.
1층 천장을 통해 공기는 올라가구요... 체감이 되니 재밌더라구요.(문송합니다)
상상했던 24시간 항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라이프는 물건너 갔지만
작년보다는 뭔가 좀더 따뜻한 시간이 오래 될거라 생각되어서 이정도로 만족하려고합니다.
감사하빈당.
저번 글에 외부로 배기를 빼는 등유난로를 알려주셨는데.
와이프가 그렇게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하여 ㅎㅎㅎ....진행에 실패했습니다. ㅎㅎ
다들 따똣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당!
그것도 미세먼지니까 ...
(문송합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 산경쓰시면 신일 900이 낫죠ㅎㅎ
그리고 천정 실링팬이 효율 높이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무선으로 버튼 눌러주는 기기가 있는데 팬히터 버튼위에 달아놓으면 핸폰으로 껏다켰다 할수 있습니다ㅎㅎ
전열교환기 가동 대신에 무시동히터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예 작은 300을 구해서 계속 틀면 어떨까도 싶었는데
300은 동네에 매물이 없구 900은 가격이 파세코보다 비싸긴하더라구요 ㄷ ㄷ
밖에서 켜고 가지고들어오고 끌때도 밖에서끄면 냄새가 전혀안나긴합니다
여기도 낮은 15도이긴합니다 ㅎㅎ..
팬히터가 일반 등유에 비해 비싸지만 집에서 자주 사용하면 겨울동안 등유값 절약으로 커버됩니다
난방기 가동하면 가습도 같이 잘 해주셔야 하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단독이면 돈좀 들이시더라도 시스템냉난방이 갑아닌가용?
어느새 단순 냉방이 주류가 되어있더라구요
애초에 기기 가격이 어마무시하지만 ㅠㅠ
면적상 일단 확장가능한건 3~4킬로와트가 최대라고합니다.
발전량은 낮시간에 크게 나쁘진않은것같은데 ...
확장 비용이 생각보다 커서 이걸 몇년이나들여서 회수해야하나 생각이 일단 1차였고..
예전 아파트살때 전기 컨벡터 1개만 사용했던적이있는데
저희 집이 이미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 환경이다보니까 최대구간을 넘어가더라구요..
흐규흐흐흑 단지형타운하우스만 아니면 태양광을 약간 테슬라패널마냥 떡칠 하고싶은데
면적에서 한계가 명확해져서 일단은 포기했습니다 ㅠㅠ..
저희집은 최근에 지붕에 6kw 올리고 전기 컨벡터 쓰는데 만족스럽습니다.
co2 걱정없고 따뜻해요. 요즘 날씨에 보일러 안켜면 밤에 24도 전기 컨벡터 켜면 26도 유지중입니다.
낮에는 28도 29도 까지도 과열되서 창문틸트로 강제환기해야해요;;
물론 남부지역이긴 합니다.
(중력으로 공급되어서 탱크가 살짝 높은 위치)
2층 팬히터 1층 탱크는 안되더군요.
왜 이가격인데!!! 가 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