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6세대 속도저하를 느끼고 있던 와중, 새로운 아이패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쿠팡에 보이던 아이패드 11세대 실버를 구매했습니다.
휴대폰 바꾸듯 별 기대는 없었습니다.

오전 일곱시에 일어나 받았습니다.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6세대와 비교해 크기가 동일할 줄 알았는데 11세대가 훨씬 더 크네요.
♣인상적인점.
- 당연한거지만 속도가 빠릅니다.
- 그립감이 상당히 좋아서 휴대폰 만지는 것처럼 안정적입니다.
- 화질이 괜찮아요. 깔끔합니다.
- USB C 충전으로 바뀌니 좋네요.
- 감성 좋습니다.
- 크기가 커요 생각보다. 체감상 11인치 느낌이네요.
♦단점
- 카툭튀(케이스를 사야겠어요 필기하려면요. 왜 태블릿에 이런 카툭튀를 넣는지 개인적으로 불만입니다.)
- 라미네이팅 안되서 화면 들뜬 느낌이 6세대보다 더 심한거 같아요.(적응되면 괜찮겠죠.)
- 화면밝기가 그렇게 밝지 않아요. 최대 및 삼분의2 정도해야 화면이 잘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 외 스피커 들어줄만 합니다.
∴별 기대 없이 구매한 아이패드였지만, 손에 착착 감기네요.
통조림 디자인 덕분에 사이드 그립감이 좋아진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제는 아이패드가 휴대폰에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6세대를 사용할 때만 해도 뭔가 애매모호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더 아이폰스러워졌다고 느껴집니다.
확실히 초반설정 진짜 대박인게, 제가 뭘할게 없어요. 그냥 구형 아이패드에 있는게 완벽히 옮겨져버리네요. 신기방기.
그래서 10~11인치면 좀 더 잘 보이겠지...하고 이 모델을 살까 했는데 화면이 뭔가 불편한가보군요...
11세대 사봤는데...
그냥저냥 무난하게 쓰기 좋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