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사서 발만 넣어봤던 574 를 신고
어제 산책을 나섰습니다. 왕복 6킬로 정도에 완만한 오르막이 있는 절로 향하는 길입니다만..
복숭아뼈 아래에서 피났습니다. ㅋ
국민학교 이후로 새신발 신고 피난건 처음인듯..아 군대에서 군화가 있군요.잊지 않는다!!
아파서 집에 오는데 힘들었어요
검색어로 뉴발라스 574 복숭아뼈 넣어봤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아..깔창을 바꿔서 좀 올려봐도 닿아서 아프네요. 이걸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하핫.
외국인은 롱다리라 발바닥서 복숭아뼈까지 높이도 좀 다른가 봐요.
안아픈쪽은 괜찮다 싶어서 짜증이..ㅋ


880은 좀 양반이고 1080은 약간 심합니다.
그래서 조금(1시간 내외) 신었다가 3일 이상 쉬고 또 조금 신었다가 하는 방식으로 복숭아 뻐 바깥 살을 단련하니 좀 낫습니다만 1080은 아직도 살짝 부담스러워요.
참고로 1080을 수 년째 메인으로 신고 있고 작년에는 교체주기가 어긋나서 직전 모델로 한 번 더 구매했었네요.
뉴발란스가 제 발에 정말 잘 맞아서 저는 뉴발란스를 즐겨 신습니다
반대로 나이키는 도저히 불편해서 못신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발구조가 달라서인듯...
저같은 경우엔 아디폼 제품들때문에 엄청 고생해서 칼발인 분들께 양도했던 기억이...
여자분들 뒷꿈치 까져서 밴드 붙이는 건 흔한 일이라지만, 복숭아뼈에 밴드를 붙이고 적응기를 가져보시면... 불편하겠죠?
복숭아뼈 부위가 신발 쿼터 안쪽으로 내려가던지 아니면 아예 깔창을 높여서 마찰이 안 생기게 하는 방법뿐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제가 아이폼Q 제품 신박한 디자인에 반해서 구매했다가 발목보호대까지 별의 별 방법을 다 사용해 봤는데 깔창 이외엔 방법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