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형 맥북프로 13인치 기본형을 약 7년간 사용했고,
지난주 갑작스럽게 고민에 빠진 이후 맥북을 구매 해야겠다는 구매욕구가 불타올랐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m2 에어 쿠팡발 매물을 고민했고 (16/256, 13인치) 99만원
그 이후에는 m4 에어 (16/256, 13인치)를 봤고 145만원
다음으로는 m4 에어 15인치 (16/256) 173만원
마지막이다.. 라고 본 건 15인치에 512 였는데 그게 201만원이더군요
그러다 맥북프로 m4 기본형 (16/512, 14인치) 모델이 (m4pro 아닙니다)
할인가 215만원 - 카드할인 11만원으로 실구매가 204만원이길래
매장에서 둘러본 경험을 미루어 보아
스피커, 주사율, 특히나 화면 밝기가 아쉬움에 남을 것 같아서
+ (저는 사진을 자주 찍다보니 sd카드 슬롯.. 이게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 204만원의 엄청난 할인 가격에 구매한 맥북 프로 m4 기본형인데 (m4pro칩 아닌 그냥 m4칩)
심지어 영문판!! 1개 남은 거, 입고 되자마자 제가 가져와버렸지 뭡니까..
에어와 고민에 있어서 정말.. 5일간 밤에 잠이 잘 안 들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약 7년만에 2017 맥북프로 13인치에서 넘어가는 것이다 보니, 가격도 크고
내가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부터
에어는 성능이 괜찮을까?
프로여도 기본칩이라는데 괜찮을까?
장기적으로 쓸건데.. 라고 하면서
에어와 프로를 두고 5일 밤낮 동안 고민하면서
읽은 글만 수십 수백개였습니다.
근데 모든 글에 주관적인 리뷰가 너무 다르다 보니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라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정리를 하고 싶더라구요
각각의 장단점은 분명하지만
제가 구매하고 더욱 느낀 것들을 객관화 해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왜냐면 분명 에어 15인치 랑 프로 14인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서두에, 일단 라이트룸 raw 파일들 읽는 속도 정말 빠르고
사진 내보내는 속도도 정말 빠르네요..
ai툴 사용해서 사진 편집해보아도 10초 내외 걸리네요 (작업따라 다를 수 있음)
요약 10가지 입니다.
1. 에어 15인치와 프로 14인치 액정 크기 차이 생각보다 납니다.
2. 밝기 차이도 꽤나 납니다.
3. 스피커 차이도 생각보다 많이 납니다.
4. 기존에 프로든 에어든 13인치 쓰다가 넘어오면 14인치도 화면이 꽤 넓습니다.
5. 에어 15인치가 프로 14인치보다 40g 가벼운데 생각보다 넓이가 있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6. sd카드 작업 많다면 프로 추천 합니다. (어댑터 안 끼니까 행복사 직전,,)
7. 에어는 13인치 가볍습니다. 다만 기본형이 제일 베스트 같습니다(추가하니 금액대비 가성비가 떨어집니다만 이건 주관적)
8. 이돈씨 하다가 m4pro 칩까지 갈 수 있으니, 적정선에서 끊읍시다...
9. 120hz 생각보다 크게 느껴집니다
10. 디스플레이의 품질에서 색감과 선명도 등이 꽤 많이 차이납니다 (에어는 약간 탁한 느낌)




최근 맥북은 자체 스피커도, 이어폰을 연결해도 음질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스피커가 특히 많이 발전했습니다 (2017 맥북 프로에 비해서요)
스피커는 체급 차이도 있을 겁니다. 2019 맥북 프로 16인치만 되어도 내장형 스피커라는 것 감안하면 꽤 좋습니다.
14인치가 계륵이 아닌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계륵이라뇨. 상급기 라인 (프로) 에서도 휴대성이 중요할 수 있는데요 (제가 그랬습니다).
m1 pro 14인치 -> m3 pro 16인치 (돌덩이... ㄷㄷ)를 몇년동안 쓰다가 이직하면서
m4 air 15인치 를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얇기 큰 화면 광활한 터치패드 아주 맘에 들었는데 이틀만에 처분했습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120hz 때문이죠
ProMotion 적용된 화면만 보다가
도저히 에어 디스플레이에는 적응이 안 되더군요
시스템 ui이 버벅이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14인치 프로 m4 pro모델로 갈아탔습니다
크기두께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처음에 에어 만질 때 = 오.. 좋은데?
프로 만지고 에어 만질 때 = 어.. 화면 밝기.. 60hz..선명도.. 음 ㅜㅜ
약간 이런 느낌 입니다
에어를 사거나 쓰려면 바로 에어 쓰는 게 좋아보이고,
현업자이시라면 air 13인치를 쓰는 게
가볍고 성능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업+ 성능+ 무게 라면
13인치 에어가 정말 좋을듯 합니다만
프로 급차이는 확실히 있네요
에어는 에어에 걸맞는 업무와 잘 맞고
프로는 말 그대로 입니다
다만 무게 차이도 40g 이라서
일부 성능을 생각하면 15인치 에어보다
14인치가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로로 온 이유가
그나마 하나라도 있는 팬이
식혀줄 부분이 있다면
에어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ㅎㅎ
진짜 차로 이동하거나 집이나 데스크에 두지 않는 이상 진짜 무겁겠다 라는 느낌이 확 오더군요
14인치가 저의 적정 한계선이라
16프로 vs 15 에어라면
에어에 기울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 풀옵션 쓰다가 맥북 프로 16인치로 바꾸고 나서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요즘은 왜 이렇게 컴퓨터를 안 끼고 살아? 였습니다. 바꾼 후에도 늘 들고 다니는 건 같았는데, 전엔 뭘 해도 가방에서 맥북 꺼내곤 했는데 아무래도 덜 꺼내게 되더라구요.
- 글을 보니 프로로 가야하군요 ㅋㅋ
사용환경 따라 다르겠지만
512로 용량을 올린다면
프로 라인업이 눈에 밟힐듯 합니다 ㅋㅋㅋㅋ
패드 프로가 있습니다... 응?
사진 몇장만 봐도 글쓴이 님은 깨끗하신분 같습니다.
여보~ 나도 이 분과 같은 맥북 하나만 사줘~
아내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
원룸 하나 계약하시죠! 별장이 뭐 별 겁니까!
주사율 및 디스플레이 품질 차이는 거의 체감 못했습니다.
화면 크기가 체감은 되는데 15도 충분했습니다.
m1 16은 너무 무거워서 집에서만 거의 사용합니다.
에어로도 클라우드 및 서버 개발, 문서 작업, 웹브라우저 탭 10개 정도는 성능이 차고 넘칩니다.
다만, 전 키보드 키감에서 차이를 많이 느껴요.
그리고 hdmi 부재, c포트 부족 등의 이유로 m4 14를 들일까 고민 중이긴 한데... 아마 그대로 그냥 쓸거 같습니다.
저는 매장가서 두대 동시에 비교를 계속 하니까
화면 밝기, 색감, 선명도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20hz 차이도 동일했구요 스크롤과 화면 전환 장면 등..
근데 hdmi 포트나 sd카드 포트 그리고 c타입이 여유로운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다만 이미 맥북 두대 있으시면 14인치 들일 필요 없어보이십니다.. 그냥 쓰시다가 나중에 현역에서 은퇴할 즈음 구매하시면 더욱 돈을 아끼시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기서 선택하는 거 같아요
저는 화면 크기가 구 맥북프로 13인치 대비해서
꽤 커지게 느껴져서 충분했는데
14-> 15인치 차이도 나름 큰 편이라
사용성에 맞춰서 구매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은 ㅜㅜ
에어는 확실히 가벼워요
저는 차로 이동이 잦아서 프로로 기울었습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집에선 어차피 모니터 연결 하고
가볍습니다 가지고 나갈때 마다 생각 하지만 맥북 프로는 들고 안나갔을거 같아요
저도 누나에게는 에어 13인치 추천 했습니다.. ㅎㅎ
제가 포터블-파워북을 거쳐 아직 인텔 맥북 프로를 쓰고 있습니다. 16인치 CTO로 기변하고 나서는 스피커 생각도 덜 나고 (그래도 하나 달아놓긴 했습니다만) 좋습니다.
물리적 한계는 어쩔 수 없죠. 대신 카드 리더/USB 헙/HDMI 어답터를 깜빡하는 일도 없고, 주렁주렁 연결하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은가요!
프리젠테이션 하러 갔다가 HDMI 아답터 없거나 고장이었던 경험을 해 본 1인입니다... ㅜ.ㅜ
그 후론 가방마다 케이블에 리더기에 아답터에... 2중 3중으로 넣어놓습니다.
USB-C로 바뀌고 나서 범용 충전기/케이블 쓸 수 있는 행복이 있었는데, 주렁주렁에서는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 에어 화면이 더 큰데?
두번 보고
음.. 밝기가 더 밝긴 하네
세번보고
아 프로랑 생각보다 화면 선명도가 다르구나
이렇게 프로로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화면때문에 15인치 고민했었는데 14인치도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13인치보다는 확실히 체감이 돼서
나름 편하게 14인치 사용 중입니다만
크기는 확실히 15인치가 크긴 한 거 같아요
에어 15면 무게 대비 화면이 정말 큰 편이져
7년 만의 기변이라면 정말 차이가 크게 느껴지겠네요. 앞으로 행복한 맥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17년도 맥은 40분 쓰면 꺼지는데.. 이건 몇시간이 훌쩍 넘으니까요
아...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맥북 프로 13인치 쓰다가 16인치 왔는데, 13인치는 배터리가 작아서 (거기다 CPU가 CTO라서) 배터리 타임이 짧았고, 16인치 (역시 CPU가 CTO입니다) 는 배터리 용량 자체는 13인치 배터리의 두 배 가까이 되지만 그만큼 배터리 잡아먹는 속도도 엄청납니다... 무겁고 뜨겁고 버거워요...
주위에서 맥북 에어 15인치나 M1 맥북 에어 쓰시면서 응? 충전기 왜 들고 다녀? 이런 분들 볼 때마다... 음...
제가.. m1 이후로
정말? 충전기가 없어도 맥북이 안 꺼져? 이랬는데
사용해보면서
아... 이런 미친 배터리..
라이트룸을 라이트하게 작업하는데
1시간에 5프로 빠졌나요..? 장난 아닙니다 진짜..
메인은 윈도우 pc (집 + 회사)
러닝타임이 장난 없죠..
한동안은 현역으로 쌩쌩할 거 같습니다
저도 그때 넘어갔어야 했는데ㅜㅜ
저는 맥 미니 사서 이동할 생각도 있습니다. 맥 미니 + 작은 기계식 키보드 + 마우스/트랙볼/트랙패드 + 포터블 모니터면 되는 건가 싶어서, 다음 번에 살 때는 좀 고민할 것 같습니다.
2014년 맥북 프로에서 옮기신 거면 M1만 되어도 엄청난 차이일 텐데요 (저도 아직 인텔 맥북에 묶여 있습니다).. 이번 맥 미니 (M4) 보면서, 어쩌면 예전부터 애플에서 구현하려고 했던 거치 + 휴대/이동의 융합이 이렇게 이루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예전에 듀오라고 해서 들고 나가서 작업하다가 독에 끼우면 데스크탑으로 쓰는 셋업이 있었는데, 저는 그 아이디어 너무 좋아했거든요. 요즘은 클라우드도 있고, M이 나오면서 저전력 프로세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다보니 들고 다니다가 집에서는 메인으로 또는 메인 컴을 가뿐하게 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니는 환경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게 더 쉬울 텐데 하던 참에 맥 미니 M4가 폼 팩터 변경해서 나온 거죠.
8자 전원 케이블이야 뭐 무게/부피 무시할 만 하고, 지금 맥북 프로도 16인치인데 가볍게(?) 들고 나간다해도 맥북 프로 + 아답터 + 충전선 무게가 꽤 나가거든요. 일 때문에 풀 셋으로 나갈 때는 포터블 모니터, 노트북 스탠드, 키보드, 마우스/트랙볼까지 챙겨나가다보니 이러면 맥 미니 들고 다니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다음 번에 시스템 바꿀 때는 진지하게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맥 SE도 들고 다녔고, 아이맥도 들고 다닌 적 있긴 하니까, 맥 미니 정도면 감사하죠.
저도 집에 윈도우컴 말고 맥미니도 하나 두고 싶습이다.. 지금 m4 개봉상품들? 쿠팡에서 기본형 60만원대에 나온다던데 그게 가성비가 엄청난 거 같습니다
심지어 ssd 교체도 가능하다고 해서 (잇섭유튜브 참조..)
스탠드에 거치해놓고 좀 멀리서 쓰다보니 주사율 차이가 안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눈에서 멀수록 hz 차이가 안 심하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것 (핸드폰)이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3대나 운용하시다니.. 멋지면서도
현업이신가? 싶네요 ㅎㅎ
언제나 눈 건강 조심하세요!!
그런데 저는 은근 배터리가 살살녹는다 생각하는데 에어는 배터리가 오래간다고 들어서
120hz지원 되는 모델 나오면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에어가 성능 대비 배터리도 꽤 오래 간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봐서 차이가 느껴질 정도이니
아 이래서 프로랑 에어가 급이 다르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게 현명하신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스페이스 블랙입니다
저는, 인텔 아이맥, 맥북프로 등등 쓰다가 싹 다 정리하고 인텔 마지막 맥미니 (2018) 을 작년 까지 아주 뽕을 뽑아 썼었습니다. 그렇게 장기간 gpu 없는 버전의 맥을 쓰다보니 자연스레 게임은 게임기로 가끔 하고, 맥으론 게임 자체를 생각을 안하고 있었죠.
그러다 작년에 맥미니 m4 기본형 하나 들이고는 상당히 만족 하면서 쓰던 와중... 실리콘 맥은 gpu 성능이 어느정도 되어서 게임도 꽤 돌아간다는걸 뒤늦게 지난달쯤에 깨닳았습니다. 물론 아주 고사양 겜은 프로 버전 아닌 일반 m4 에선 한계가 있긴 하지만. 생각외로 너무 잘 돌아가서, 요즘 다시 스팀에서 그간 하고 싶던 4x 게임류들 열심히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체감상 과거 적당한 스펙의 gpu 들어간 인텔 맥북프로 보다 m4 기본형이 mac os 네이티브 환경에서 더 잘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여하튼 그래서 맥북 프로나 에어도 다시 눈길 가는 중인데 슈퍼마님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맥미니도 사용환경에 맞춘다면
정말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거 같습니다..
특히 데스크톱으로 거치 시켜둘 때에는
공간 활용도도 높고요..
에어나 프로는 이동이 잦으면 장단점이 확실해지는 기종이다보니 환경에 맞추어 구매하시면
더욱 편하게 사용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팬리스+성능 두마리 잡은 건 에어 모델이죠
좋은 선택이십니다
13인치이실까요?
무게도 가볍게 나와서
나름 에코백에 넣고 다니기 좋은 무게인 거 같습니다
아쉬웠는데
그러다 파손 문제로
엠4프로 기본 1테라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너무 좋아요.
아마 수명이?다할지?모르겠지만
나중에 오디오 소스 기기로 영구 사용 예정입니다.
인생 최고의 컴퓨터에요!
저도 그부분이 아쉬울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프로 모델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나름 10년 쓸 생각으로 산건데
스피커도 큰 부분이지요
좋은 구성이시네요
m4 칩도 이정도인데 pro칩 성능이 궁금합니다.. ㅋㅋㅋ 14인치가 계륵이
아니라 참 알찬 사이즈+무게인 것 같아요
이런 정보가 없어서 제가 정리했는데
댓글들을 보다보니 다들 생각이 진짜
비슷하시더군요 ㅎㅎ
잘 읽고 갑니다.
뭐 그냥저냥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선택의 최종 결론은 무게와 액정 크기였던 것 같아요.
대신 120hz를 포기했었죠.. 뭐 유튜브에서 지원을 하는게 별로 없어 이 부분은 패스했었던 것 같습니다.
컨텐츠 제작 및 무겁게 돌린다 = 프로
저는 휴대성 이유 하나로 에어 들고 다니는데 요즘은 그 경계가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