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2011년 Make:Korea 잡지에 소개된 한글시계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작년 말 부터 개인 시간을 사용해 한글시계를 재구현해 보고 있었습니다.
2025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윗 글에 이어 15년 동안 취미로 한글시계를 만든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아래 내용에 전체 설계파일과 소스코드가 포함된 깃헙 링크가 있습니다. 직접 만드실 분은 참조하시거나, 개선내용을 PR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간과정
몇 차례 PCB를 떠 보며 KiCad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MCU를 ESP32S2 에서 ESP32C3 로 변경하고자 supermini 모듈을 사용해 봤습니다.
3D프린터로 설계한 케이스는 옆면에서 나사로 고정할 수 있게 개선했습니다.
LED 스트랩을 수땜하는 대신 SMT 주문도 시도해 봤습니다.
2025 결과물, RustyHangulclock
PCB 기판:
supermini 모듈은 전파인증에 대비할 수 있게 실드캔이 있는 모듈로 교체했습니다.
자잘한 부품은 안보이는 PCB 앞면으로 숨겼습니다.
프로젝트 저장소 (깃헙):
- rusty-hangulclock : 소스코드, 케이스&PCB 설계파일 등...
프로젝트 소개 영상 (유튜브):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올해의 선물 같습니다.^^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을까요? ㅎㅎ... 농담이고,
현재는 KC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의 비매품입니다.
판매 가능여부를 타진해 봤는데, 아무래도 손이가는 조립과정과 포장 및 재고 관리 부분이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조립하지 않은 부품으로 팔면 됩니다.
오~ 좋은 생각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DIY제품이 되겠네요.
좋은 응답이 올 것 같습니다.
선주문(입금) 1000개 한정생산 방식같은 ^^
멋진 시계네요
완존 초창기에 3d 프린트해서 아두이노 달아 만들어 주신거 아직도 잘 보관 하고 있습니다 :-D
글씨체도 몇 가지 추가하면 좋을 듯합니다.
조그만 탁상용 시계가 있다면, 회사 홍보팀에 이야기해 주고 싶네요. ^^
누군가 먼저 등록해서 판매될거같은.. 나쁜 생각이 드네요@@
너무 멋져요!
폰트를 훈민정음체로 하면 또 다른 멋이 있을 듯 합니다.
3D프린팅이나 기판 설계라는 장벽이 높게만 느껴지는군요.
'육'을 '여섯'으로 만 표현되도록 되어있어서 십육분, 이십육분 등 분단위에서는 조금 어색할 듯 하군요.
저는 이걸 아이들에게 시계를 읽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도움이 될까 했는데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된 후에나 쓸 수 있겠어요.
이삼사오십
이사육팔분
그림에서 ㅑㅕㅛㅠ를 빼면 12시간에 딱 맞죠.
https://blog.naver.com/protonv/22249500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