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1000xm5 를 2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이 기기도 이미 이어폰 중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서
air pods pro3 로 기변을 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 질러서 하루정도 사용해 봤습니다.
결론은 기변 할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wf-1000xm5 는 폼팁을 착용하기 위해 폼팁을 손가락으로 눌러 작게 만든 후 귀에 넣고 부풀어 오를 때까지 눌러줘야 제대로 장착이 됩니다.
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폼팁이 오염되며 반복 수축 확장을 하다 보니 사용을 많이 할 수록 차음성이 점점 떨어져서 결국 새 폼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폼팁이 귀안을 꽉 채운 이물감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에어팟 프로3는 폼팁을 작게 만들 필요 없이 그냥 슥 귀에 밀어 넣으면 됩니다. 귀에 이물감도 wf-1000xm5 보다는 덜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wf-1000xm5보다 더 낫다는 것이 확실히 체감 됩니다.
고민중이시라면 지르셔도 후회 없을 것입니다.
저도 세일가 도전하겠습니다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노캔 울렁증?도 적응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테드_창님 실사용은 어떠신가요?
저는 메인은 갤럭시24, 서브는 아이폰se3 사용 중입니다.
에어팟프로2, 버즈3프로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는데 에어팟프로2 애플케어가 곧 끝나서
중고로 판매하고 프로3로 넘어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체감상 기존 wf 1000xm5 보다 노캔 성능은 압도적으로 더 좋습니다. 조금 나아진 정도가 아니라 급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애플뮤직 돌비 애트모스 공간음향으로 들어보면 이건 신세계입니다.
프로3는 끼우고 좀 더 깊게 돌려 넣어줘야 자리를 잡게 되는데
폼 팁이라 한 방에는 안됩니다.
아이폰이랑 에어팟 같이 쓰면 사용성이 향상된다는 말이 뭔지 알겠네요ㅎㅎ 전 아이패드까지 쓰고 있어서 더 편한 거 같습니다.
다행히 전 착용감도 괜찮아 상당히 만족합니다.
에어팟 프로2 쓰고 졸다가 오른쪽 유닛 떨어져 5호선에서 안녕...
근데 에어팟 프로3는 착용 자체는 귀에 잘 맞는 느낌입니다. 폼팁+XXS 사이즈 덕인 것 같은데,
하^^^... 저렇게 보낸 무선 이어폰만 4-5대 되는데 진짜 귓구멍 욕하고 싶어요 ㅠ
대안으로 QCY N70 구매했는데, 매장가서 청음해보고 구매여부 결정하려 합니다.
PS. AI 기술발전에 열일하시는것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추천임다!
저처럼 해외구매해서 A/S 안되는 경우에는 직접 뚜껑 따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