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컴으로 먹고사는 50대 아저씨 입니다.
이미 20년도전에 마우스떄문에 손목이 아작나서 여러가지 마우스를 써보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어요. 무슨 버티컬이나 인체공학 마우스 다요. 손목도 저리고 손가락을 쭉 피는것도 떙기구요. 다른 손가락으로 바꿔보았고, 왼손으로도 마우스 하니깐 왼손도 아프구요.
그래서 게임도 포기하고 와콤 펜 마우스를 여지껏 쭉 쓰고 있었어요. 와콤 펜마우스를 쓰니 손목이 일년쯤 지나니깐 낳아졌어요. 다만 무서워서 일반 마우스는 다시 안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3D를 하다보니 가운데 스크롤 버튼 떄문에 마우스를 쓸일이 있었는데요. 그떄 가지고 있는게 휴대용 작은 마우스를 썼는데 의외로 편하더라구요. 집에 있는게 여행용 마우스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아예 작정하고 이렇게 여러 작은 마우스를 사봤는데요. 놀랍게도 거의 풀타임으로 써도 아프지가 않네요.
아마도 기존의 마우스들이 크면 손가락을 바깥쪽으로 피는 텐센이 작용하는데 손가락을 오므리게 되면 손이 아주 자연스럽고 힘이 안드는 이유인거 같아요. 왜 사람이 자연스럽게 손을 거치하면 오므랗게 되지 쭉 피지 않잖아요. 그래서 오므릴수록 자연스러운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꺠달은게 20년동안 펜 마우스 집는 방법이 부작용이 없던 이유가 아주 작게 손을 오그리는게 자연스러웠기 떄문에 안아펐든거 같아요. 결국 펜마우스와 작은마우스의 잡은 폼이 완전히 똑같기 떄문일거라고 결론 내렸어요.
상하 좌우폭이 좁을수록 좋구요. 높이도 낮아야 합니다. 무슨 고성능 마우스 작은걸 사봐도 제가 산 이런 초소형 마우스보다는 훨씬커서 손이 아프더군요.그래서 이걸 만족하는 마우스가 별로 없어요. 마우스 자세는 대신 책상을 최대한 낮추고 몸에 바짝 가까이 써야 합니다. 이에 대한 글은 나중에요.
두번쨰는 추가인데 밑에 답글보고 @차우챠우 중요한걸 꺠달았어요. 손바닥이 완전히 책상에 안착한 후에 손가락으로만 움직이면 피로감을 줄일수 있어요. 마우스가 크면 손바닥이 마우스에 전부 올라타게 되는데 반대로 손바닥이 책상에 붙어야 합니다.
결론은 다 거의 캐주얼하게 쓰는 마우스라 가격도 싸기 떄문에 손아프신 분은 한번 트라이 해보면 어떨까요?
처음에 잡으면 포즈가 달라서 좀 이상하지만 한 일주일 한달정도 익숙해지면 손의 피로도가 거의 없는데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한줄 요약
1. 손가락이 오므릴수 있게 작을수록 좋다. 폭이랑 넓이 가장 최소형으로.
2. 손바닥 책상에 안착할수 있을만큼 작아야 하고 남는 공간에 손가락으로 무빙하는것도 중요한 점
https://www.aliexpress.us/item/3256806141446286.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295.36361802eWWm4F&gatewayAdapt=glo2usa
https://item.taobao.com/item.htm?id=652335239310&spm=a1z0k.1000777.1000393.10.74ac37deSO1a9o
https://www.amazon.com/TENMOS-Rechargeable-Wireless-Computer-Compatible/dp/B07BJZF2FV/ref=sr_1_1_pp?crid=SJRMC7RK0R63&dib=eyJ2IjoiMSJ9.PUzZ9ADJnZieNH3AXq1_hUKb1ucRQWwjchUGk_djzTrr-eDv7Sk4UcHIMtGioskWClIkQO8N4Vf0MsuBrmareThW4xJXAx8FF2pam7RY-Pc5KJmPS6YJhmTnBR0cqjliD7PkLRxtU6oFbGkxevcNuwU0w0btBGbTGR2Ap7h1KqhrMTT0pInlP1Bg2f5kA4bm4RZQ5ddLGFC-29asJ6G8snMy9_smj-QmAX8CuWthl-oIuq0rKYe1KY7rH0sJRN7nr3YQqUFTZGzkIIM7qi1QjC6skk6gmBgD5_NEJ1d4ygE.VTwVm_Z0Kd6imB_n3ZQL6hN6FYr-FpcW2tM2NiVW90g&dib_tag=se&keywords=mini+mouse&qid=1757825829&sprefix=mini+mouse%2Caps%2C194&sr=8-1amazon
결국 얼마나 손목을 꺽지 안냐가 관건이더군요
손목대신 팔 관절 사용할때 이 제품이 딱이였어요
아 이것도 나쁘지 않죠. 손목이 덜 꺽이게요.
https://www.swiftpoint.com/collections/pen-grip-series
다음에 꼭 사봐야 겠어요
이런걸 어떻게 찾으셨나요? 저도 검색 많이 해봤는데 처음봤네요
작은 마우스를 쓰면 자연스럽게 손바닥 안에서 마우스를 굴리게 되는데 이때 손바닥의 아랫 부분이 바닥에 지지되므로 손목이 덜 긴장하게 되죠. 큰 마우스를 쓰는 사람들은 심지어 어깨까지 긴장하는데, 오십견과 허리까지도 영향을 줍니다. 큰 마우스를 쓰면 팔을 통째로 들고 써야 하거든요.
근데 이게 상식?과 맞지 않은 것처럼 보여, 사람들에게 말해줘도 별로 소용이 없더군요. 애플의 단독 트랙패드도 써보면 손목이 상당히 아픈데, 맥북을 쓸 때는 손바닥을 본체에 지지할 수 있지만, 단독 트랙패드는 그게 없어 더욱 아프게 되죠.
다만 전 손이 커서, 말씀하신 정도의 작은 마우스는 안 쓰고 로지텍 애니웨어 류를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한 기능 때문에 다른 걸 쓸 수가 없네요.
지금은 로지텍 mx애니웨어에 정착했고요
터널증후군 같은데 나이도 있고 오래되어서 손목이 잘안꺽이네요 아직도 현역이라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버티컬 쓰고 손목 받침대 쓰고 그나마 좀 나아졌는데 좀 오래 일했다 싶으면 통증이 ㅜ,.ㅠ
추천하신 작은 마우스 한번 사서 사용해 봐야겠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항상 팔꿈치가 손목높이보다 10센치 정도 낮은 곳에 편안히 거치 될수 있는 위치로 셋팅합니다.
손목이 손등쪽으로 조금도 꺾이지 않고, 1자로 유지 될수 있도록..
줄이 거치적거리지만 무선마우스는 작아도 배터리 무게가 있어서 안씁니다.
적당히 작은 크기의 마우스에 무게까지 가벼우면 부담이 적습니다..
어느정도 크고 무게 있는 마우스들은 움직일때마다 알게모르게 손목과 손에 부담을 주거든요.
그냥 쓰던 로지텍일반형 계속 쓰고 작업을 빨리 끝내서 사용시간을 줄이자는 결론이 났습니다 ㅠㅠ
G604에 ctrl + a, c, v, w 등 단축키 8개 매크로 넣고, 키보드를 kinesis advantage2로 정착했습니다
마우스가 작아서 감도만 어느정도 올리면 대부분의 경우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요.
작은 마우스를 써서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마우스는 대개 큰 마우스와 생긴건 같기만 크기만 작아진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크기만 작아지면 당연히 그립감이 나빠집니다. 손가락에 닿는 면적이 작아지니깐. 대신 손안에서 깔짝거리면 많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마우스 감도는 높여야 하는 건 덤. 그리고 손안에서 깔짝거리기와 팔을 통째로 움직이기를 번갈아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분산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애니웨어도 베스트는 아닌게, 마스터와 유사한 아래는 넓고 위로 좁아지는 오목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실리콘 그립이 있어서 좀 나은 정도죠. 예전에 글쓴이 님이 올려준 사진처럼 볼록하게 생기고 고무그립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쓴 적이 있었는데, 손바닥을 바닥에 더 쉽게 닿을 수 있었습니다. 요새도 나오긴 하지만 제스쳐가 없어서 패스.
기본적으로 업계의 인체공학 연구가 의심인게 이런 해결책을 어떤 회사도 알아내지 못하고 무슨 손모양만 입체적으로 바꿔서 바리에이션만 치고 있는걸 보면 실제 사용자가 이런걸 써서 손이 편해지는지 연구를 한건지 의문입니다.
현재 작은 마우스를 만드는 회사도 이런 손에 무리가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손작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고 있는 실정이니깐요. 가만 그런데 이런 연관 관계를 생각하면 작은 마우스 쓰는 손작은 분들은 손목 트러블이 상대적으로 적을거 같네요,
반대로 인체를 동적 대상으로 보면 좀 다른 게 보입니다. 사무실용 의자도 바퀴 달리고 비싼 것보다 그냥 나무로 된 고정식 의자가 더 편합니다. (다만 높이를 조절 못 하는 건 문제) 높이 조절만 되면 딱딱한 의자나 딱딱한 베개가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용 자전거 안장이 딱딱하고, BMW가 쇼바를 딱딱하게 만드는 게 다 이유가 있겠죠.
어떤 고정관념이란 게 잘 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인체공학도 과거에 지식이 부족할 때 만들어진 거라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은 발뼈가 앞뒤로 밀리고 거기에 연결된 길다란 다리 근육이 늘어지면서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데 그 공간을 채워서 충격 흡수를 전혀 못하는 신발을 만들어 놓고 더 비싼 가격에 팔고 사람들도 그걸 좋아하구요. 혹시나 해서 신어봤는데 발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서 충격이 머리까지 오더라구요,
아마도 배게를 비는 목도 그런 유격이 있어야 더 편한잠을 잘거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지 이해가 안갑니다.
베게는 그나마 일반적 베게를 살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신발은 이제 안 그런 신발이 없어서 평평한 신발을 간신히 찾아서 사야 하는 지경이 슬프네요.
목베개도 비슷한데, 목의 C커브는 아치와 정확히 같은 역할인데, 목을 받쳐버리면 마치 수직으로 무게를 받으라고 있는 시스템에 수평으로 충격을 주는 것이 되어 쇼바를 옆에서 때리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이게 안 해보신 분들은 잘 모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