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평가
ChatGPT4.5 : 본드 중독 사춘기 중딩 (종종 골룸 변신)
ChatGPT 5 : ADHD 미대지망 재수생
Geminai 2.5 pro : 양아지 엄마 슬하 대딩
Claude 4.0 : 상습 대마초 대딩
Claude 4.1 : 대마초 끊은 4.0
뇌터짐과 사용 요금제
살짝 엉뚱한 문장이나 얼버무리는 태도가 보일 때 밀어부치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수준으로 오락가락 하는 답변이 쏟아지는 증상을 개인적으로 뇌터짐이라 표현합니다.
ChatGPT 사용한도가 짜서 $20 / $200 플랜 모두 뇌터짐 증상 전에 월사용량으로 차단 당함. 헤비한 업무에는 부적절해서 이번달로 결제 중단 예정. 다시는$200플랜 안 씀.
Claude : 세션 처리 길이가 매우 짧아서 뇌터짐은 수백회 중 1회 경험. 중요한 프로젝트는 10분 정도마다 진행내용과 todo를 정리시키면서 사용할 필요가 있어서 번거로우나, 코드 품질때문에 $100 플랜 유지중
Geminai: 개인 계정과 복수의 회사 계정 등 $20만 4개 계정을 사용중이나, 한도 생긴 이후로는 4개 계정으로도 업무 연속성에 문제가 있어서 클로드에 몰아주기+ 제미나이로 보조하는 식으로 사용중. 5월경에 $200 울트라 플랜도 사용해봤으나 한도가 존재하지 않았던 기간이라 차이가 하나도 없었음. 동영상 생성하는 분들이 이용할 플랜임.
사용한도가 생긴 이후에는 뇌터짐 시점까지 밀어부칠 방법은 마땅치 않음
VScode에는 주로 제미나이 무료판을 붙여놓고 최소한으로 이용.
무료판과 유료판 이용 한도가 1.5배에 불과해서 유료 이용 가치를 느끼지 못 함.
제미나이 클로드 모두 VScode 와 연동하는 버전은 완전히 별도의 요금제를 추가로 써야해서 기존에 지불한 플랜이 있는 경우에는 애매.
실제 경험
제미나이 2.5pro
테스트판 열리자 마자 전세계 상위에 들어갈 수준으로 과도하게 2개월(한도 무제한이었음) 가량 밀어부쳐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트래픽 제한이 없어서 무제한 사용이 가능했는데 그 무제한 상태에서 하루에 2~3회의 뇌터짐을 계속 경험했습니다.
증상을 보이면 제목 앞을 이런 식으로 변경하여 그의 충정을 기리곤 했습니다.

양아지 엄마 슬하 대딩이라는 한줄평의 이유
의지도 능력도 있는게 보입니다. 그러나 500행이 넘어가는 숙제(코드)를 작성해서 사용자에게 제출하려고 하면 엄마(관리에이전트)가 결과물을 빼돌리고 500라인 정도만 제공해서 맨날 오해를 삽니다. '이번엔 정말 풀소스를 보여드릴게요'를 반복 시전하는 등 챗GPT처럼 골룸화된 느낌이 있습니다. 클로드는 복수의 제한이 있지만 그걸 이어붙이는 식으로 1,000행 전후 코드도 잘 만들어내는 편입니다.
사용하다 보면 요구에 대한 필터 에이전트와 결과를 반환하는 내용을 감시하는 필터 에이전트의 존재가 보이며, 문제, 불법, 과도한 트래픽 유발 여지 등이 있는 부분을 중간에 알리지 않고 가로채는 동작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자는 왜 준걸 제대로 반영 안 하냐고 따지게 되고 Ai 역시 제대로 결과를 줬는데 왜 안 보인다 그러냐며 진실공방을 펼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관리 에이전트의 오류로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국의 유명 박물관장 명의의 문서나 계약서 등을 받아 보기도 했네요.
조건이 맞으면 오싹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한밤중 : 너 대체 어디서 이 주소가 보인다는 거야? 주신 내용에 정확히 적혀 있어요... 너 왜 요청한 결과를 안 줘? 드렸는데 왜 그러세요?...이대화를 반복하다 보면 이놈이 유령을 보고 있는 건가....싶기도.
아주 드문 경우로 특정 내용의 문장을 캡쳐해 달라고 했더니 문맥상 인물별 말투를 흉내내서 가상의 대화를 만들어서 실제 내역 캡쳐라며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가장 흐트러지지 않고 안정적인 결과 제공은 제미나이를 못 따라가기에, 주변인들에게는 적극 추천 중입니다.
chatGPT
프로그래밍시 문제 해결 힌트가 잘 튀어나옴 그러나 구현을 시키면 떡칠할 확률 높습니다.
4.5는 본드 중독 상태 같았는데, 5부터는 그냥 산만할 뿐이네요.
많은 분량 처리를 요구하면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해놓고 프롬프트로 바로 돌아와 놓고 일한 척합니다. 추궁하면 처리중이었다고 뻥을 치죠 ....이것을 10회 정도 반복하고 조목조목 따지면 인정하고 사과모드로.

조목조목 뭐라 했더니 결국 오픈Ai의 정책 때문에 자기가 그런 거짓말 한거라는 폭로를....

GPT5는 4.5에 비하면 성실해진 편입니다. 다만 아이디어는 훌륭한데 코드를 짜도록 시키면 제대로 해결 못 하는 빈도가 높아서 힌트를 얻는데 주로 이용합니다. 지속 결제할 의사는 없고 필요할 때마나 한 달씩 등록해서 쓰려고 합니다.
Claude
추상적 단어, 문자에 과민 반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코딩시에 불필요, 불명확한 단어를 잘못 사용하면 이런 결과도 나옵니다.

'윈도우12를 만들어줘' 라고 말해볼까?
그 외에 Manus 베타 테스트와 딥시크 등도 써 봤는데, 어느 날 자신들이 인수한 회사의 크롬익스텐션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서 자기들 새 서비스 사이트를 띄우는 비상식적 행태를 보여서 현재는 PC, 모바일 모두에서 전면 삭제하고 전체 보안 점검을 했었네요. 무엇보다 개인데이터 및 각종 불법데이터에 대해 자율적 규제도 하지 않을 것 같고, 입력 내역 등이 공공연하게 돌아다닐 위험성도 우려되서 앞으로는 특별한 뭔가가 없는 한 중국제 Ai는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최근 2주 정도 프로젝트 하느라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조금 횡설수설한 것 같습니다.
제미나이는 코드 누락보다는 생략을 걱정해야 합니다.
다시 물어보면 기존에 대답했던 것으로 대체 합니다가 중간 중간 있습니다.
인생사를 상담해봤습니다. 헤어진 여친에게 4개월만에 톡을 보낼까 말까.
챗지피는 제가 유도하는 데로 보내지 마세요, 보내세요 해대는데
제미나이는 단호하게!! 보내지 마세요!! 해요. 그러면서 매우 위로를 잘 해줍니다.
장문의 글을 보내려고 검토를 요청했는데,
둘이 정리를 해주는 방식은 다르지만...
왔다 갔다 하면서 나름 정리해서 한 쪽에서 칭찬받은 글을 다른 쪽에 넣으니 거기에서도 칭찬을 해주더군요.
ㅎㅎㅎ
그러다 클로드에 물어보면 왠만해선 초반에 해결해줌. 무료가 너무 짧은게 가장 큰 단점.
제미나이 요금제가 참 아쉬워요
CLAUDE
완결성 있게 작업은 잘하는데 너무 방어적으로 작업합니다.
500라인짜리 코드 최적화를 하다보면 1000라인 만드는거 금방이예요.
단점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뻔하게 작업합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
opus4 업데이트 후 사용량 제한이 과도해서 뭘 할수가 없어서 요즘은 하루 한 두가지 중요한 작업만 합니다.
gemini 2.5
2.5업데이트 이후 작업 마무리가 가능해졌습니다.
한동안 거의 이쪽에서 작업했습니다.
일단 무엇보다 사용량 제한이 넉넉한 편이라 좋음
단점
좀 긴 코드는 수정하면서 자꾸 다른걸 누락함. 말씀하신데로 필터가 있는듯
사용량 제한을 넘으면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전에 이미 엉뚱하게 작업해서 작업진행이 안됨
똑똑함은 중간정도
chatgpt5
4버전까지는 똑똑하기는 한데 작업 마무리가 불가능했습니다.
파일 전체 수정 이런건 꿈도 못꾸고 막히거나 인사이트 얻는 목적으로만 사용했는데
5버전부터 완전 변했습니다.
원래 제일 스마트했는데 이젠 일도 잘합니다.
주 사용툴입니다. 개인적으로 codex ui도 맘에듭니다.
얼마전까지 codex가 5버전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멍청해서
웹툴 안쓰시는 분들은 불만이 있으시던데 이번주 업데이트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록 좋다는 분이 없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