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델Y 엠비언트 레트로핏 브이로그 (와이프는 알지 못한다.)
최근에 테슬라코리아에서 기존 모델Y에 앰비언트 라이트 레트로핏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지난 달 앱에서 예약을 하고 앰비언트 라이트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앰비언트 라이트 재고 확보하는데 약 한달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설치 비용은 359,000원이고 설치 소요시간은 약 2시간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침 출근길에 차를 맡기고 퇴근길에 찾아왔습니다.
먼저 결과물부터 비교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좌측이 기존 모델Y의 인테리어
우측이 이번에 설치한 앰비언트 라이트 인테리어입니다.

기존 우드트림에서 모직형태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변경한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앰비언트 라이트가 들어오는게 좀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처음 테슬라가 우드트림을 사용해서 인테리어한걸 보고, 조금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전/후 사진을 비교해보니 우드트림이 다소 올드한 느낌이 있긴하네요.

이번에 레트로핏을 설치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첫번째, 앰비언트 레트로핏의 경우에는 일부 모델에 대해서만 설치 가능합니다.
2023.7 ~2025.1 출시된 모델Y 중 일부 모델에 설치가 된다는 점. 따라서 테슬라 앱에서 설치 신청을 하시고 피드백을 보셔야할거 같습니다.
두번째, 엠비언트 레트로핏 설치후 전면 에어컨의 바람 방향이 바뀝니다.
기존에는 에어컨을 위로 올리면 이마 위까지 바람이 나왔었는데, 레트로핏 이후에는 에어컨 바람이 턱까지 밖에 안옵니다. 위아래 바람의 각도가 줄어든 기분이 듭니다.
외형으로 봤을때, 바람의 각도를 막는 구조물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의아합니다.
그래서 일단 서비스센터에 다시 예약을 해뒀습니다.
세번째, 정비시 오염(?)
정비후에 전면 패널에 살짝 얼룩이 있었습니다.
새제품을 설치했는데, 살짝 얼룩이 있어서 조금 신경이 쓰이긴하네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외에도 하드웨어 적인 부분도 레트로핏을 계속해줬으면 합니다.
음악이랑 엠비언트랑 연동되는 업데이트가
코앞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