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정리
출퇴근용 노트북 가방이 새로 필요해서 오랜만에 이것 저것 조사해 보고 구매.
브리프케이스 - 탐탁 A31 ( 미국 아마존 ) - 벨로이 반값에 만듦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맥북 쓰시면 A13 전용 사이즈 노트북 파우치도 추천합니다.
AER CPP v1 - X-pac과 울트라는 적응이 안되어 코듀라 버전 구매. 사무용 출장 여행용 다용도로 만족합니다.
---------------------------------------------------------------------------------------------------------------------------------------------------------------------------------
백팩을 좋아해서 거의 평생 백팩만 사용중입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도이터 백팩을 사용했고(자전거 출퇴근) 해외 출장갈때도 같은 배낭을 그냥 들고 다녔는데
2013년에 사장님과 함께 출장 가면서 면세점에서 백팩 좀 주문해달라 하셨는데 제것도 같이 사주셔서. ㅎ
구하게 된 샘소나이트 블랙라벨 백팩을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정가가 40만원? 가까이 했는데 면세점 쿠폰 먹여서 15만원대 구매

28L 크기에 내부 공간도 잘 나눠져 있고 발라스틱 나일론 재질로 꽤 튼튼해서 지금도 멀쩡합니다.
다만 무게가 1.9kg에 육박해서 어느순간 부터 너무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10년 가까이 되니 질리기도 했구요..
그래서 3년전 쯤 새 백팩을 하나 구하게 됩니다. 지금은 사라진 ebags의 프로 슬림 쥬니어. 16리터 급.

미국 백팩 전문 회사였는데 아마존 에도 납품을 해서 쉽게 구할수 있었고 품질도 괜찮은데다 세일도 종종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이 모델은 하단부 별도 수납공간도 있고. 노트북 별도 공간에 숨겨진 공간들이 많아서. 꽤 만족하고 사용했습니다.
가격은 50불. 배대지 비용 포함해서 70불 정도 줬던거 같네요.
------------------------------------------------------------------------------------------------------------------------------
그런데.. 이 회사는 샘소나이트에 팔린후 회사가 없어지다 시피했습니다. 아마 경쟁사라고 생각했는지 샘소나이트가 인수해서 공중?분해? 시키다 시피 해서 이제 가방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
그러다가 올초에 16인치 노트북을 한대 샀는데.. 저 가방에 간신히 들어가길래.. 16인치 노트북 가방을 하나 사기로 맘을 먹었는데.. 음.. 갑자기 배낭이 좀 질려 보이고 브리프케이스가 사고 싶었습니다.
맘에 드는걸 찾아보는데..
투미는 안드로메다 가격이 되어있고 ( 이 역시 샘소나이트의 소행인듯.. )
벨로이? 제품 이나 포터 제품도 추천을 하시던데 너무 비싸서 맘에 안들더라구요..
그러다 노트북 파우치를 알아보던중 tomtoc 브랜드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tomtoc은 홍콩을 베이스 하는 회사인거 같은데 미국 아마존에서 제품을 팔고 있고.. 제품도 품질도 나쁘지 않은거 같았습니다. 세일을 이용하면 괜찮은 가격에 구입할수도 있구요..
A13 노트북 파우치를 아마존에서 15불정도에 샀는데 브리프케이스도 맘에 들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A31 브리프케이스

코듀라는 아니고 재활용 소재로 만든 표면이 코듀라 비슷해서 나름 깔끔하고 괜찮아 보였습니다.
톰톡 A13 노트북 파우치가 코너 보호가 꽤 잘되어 있어 맥북용으로 사용중인데요. (사이즈 별로 제품이 딱맞게 나옵니다)

아쉽게도 이게 들어있지는 않고 . 아래 처럼 매인공간에 노트북 과 타블렛을 넣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4종류로 나오는데. 세일하는 제품이 16인치 여서 16인치로 샀습니다. 50불. ( 정가 70불대. 벨로이 절반)
( 14인치 , 15.4인치 - 용적 20리터 급. , 16인치(맥북) - 용적 15리터 급 , 17인치 - 용적 25리터 급 )

전면 수납부는 포켓이 3개 있고 우산 등등 넣을수 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에 노트북과 타블렛 수납공간이 있고. 반대쪽엔 메쉬 포켓이 있습니다.
그 사이 공간에 책이나 옷 파우치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혼자서 자립도 되고. 다 맘에 들었습니다만.. 우연인지 가방을 사고 나서 2-3일 출장을 계속 가게 되었는데.
2박3일 짐을 챙기니 15리터 급은 너무 작더라구요. 20리터 급 이상을 샀어야 했는데...
그런데 또 브리프케이스에 짐을 많이 넣으면 어깨가 아파서.. 백팩이 그리워 지고. ㅎㅎㅎ
그래서 이녀석은 그냥 출퇴근. 또는 가벼운 출장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3일 출장용으로 아들녀석이 남기고 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을 빌려서 썼는데.
와이프가 그거 매고 다니지 말라고 하네요. 너무 애들꺼 같다고. ㅎㅎ
그래서 생일 선물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AER 백팩을 드디어 샀습니다.
AER 백팩이 X-Pac이나 울트라 원단을 채용한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전 이 방수천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뻤뻣하고 바스락거리고.. BPL 등산배낭도 x-pac 구해봤었는데 적응이 안되서 결국 반품했구요..
그래서 그냥 구형 취급받는 코듀라 원단으로, 신형 버전2 나와서 세일하는 버전 1 구매했습니다.
신형이 측면 손잡이가 두개 있고 물병 포켓이 2개. 수직으로 캐리어 넣을수 있고. 짐 많을때 어깨끈이 조금 편해짐 등등 장점이 있는데 둥글해진 모양이 맘에 안들고 구형을 세일을 많이 하길래 구형을 선택했습니다.

캐리어 처럼 열리는 메인공간은 써보니 생각보다 너무 편하네요.

당분간 사무용 가방은 더 살일이 없을것 같고 패밀리 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28L 17L 15L 24L

1.9kg 1.3kg 0.9kg 1.3kg ( 무게 쓰고 보니 ebag이 크기에 비해 내부에 딱딱한 칸막이 들이 있어서 꽤 무거웠네요.)

추가 할 내용이 있으면 나중에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단기 출장 다닐 때 잡다한 걸 많이 들고 다니다 보니까 자잘한 포켓이 많은
델 노트북 백팩을 잘 쓰고 있습니다.
매번 좀 더 좋은 거 고르다가도 결국 델로 돌아가는 ㅠ_ㅠ
단점은 가방의 형태가 좀 빨리 망가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파우치 이용해서 메인공간에 나누어 담고 . 꺼낼때 전체 열어서 골라 꺼내는 방식으로 이용중인데요. 지금 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정장을 입을 시 : 투미 백팩
・캐쥬얼하게 입을 시 : 아크테릭스 아로
-로 정착했습니다.
노트북에 파우치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안정성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한 3-4년전에 알게됬었는데. 너무 비싼거 같아서 안샀는데. 결국은 써봐야 되나봐요. ㅎ
고민하다 배달음식 다른거 시켰는데.. 원래 먹고싶었던거 계속 생각나는. 하하
원래 자기 사고 싶었던 거 사야 생각이 안 납니다. 샀다가 별로면 자신 탓이라도 하든지 뭘 하든 그 판을 끝낼 수 있는데, 안 사면 못 샀다고 생각해서인지 계속 생각이 난다죠.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 명언인거 같아요..
CPP 와 TP3S 두개중에 계속 고민하다가.. CPP로 왔습니다.
탐탁 브리프 사고나서 백팩도 탐탁 써보려 했는데 백팩은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차라리 그럴거면 AER.. 로 결정되었네요.
탐탁 백팩들이 다른 백팩들에 맞춰서 20~30만원 대로 가격이 올라갔죠. 그래도 아직 38~40L 대의, 여행용 백팩을 10만원 초중반대 (T66/40L/112,000원; T67/38L/160,000원) 에 구입할 수 있고, 24L의 기본 비즈니스 백팩을 10만원 초반대 (T71/24L/139,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름 메인스트림 브랜드입니다.
저는 투미, 툴레, 엘레컴 (No Japan 이전에 샀습니다) 써왔다가, 이번에 탐탁 T66 사보려고 합니다.
전 T67로 결정했는데 T66은 아마존에서 라이크뉴가 50불 정도에 가끔 나오는데. T67은 할인이 거의 없길래 결정장애가 왔다가.. 제가 40,50,,70,80리터 더플백이 종류별로 있는데.. 가만 보니 노트북 공간있는 더플백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을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ㅎ
거기에 알리에 18불에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제품들 여러개 파는거 보고 맘이 식어버렸습니다.
T66이 28L 사이즈의 기내 휴대품 사이즈에 맞는 좀 작은 제품이 별도로 있었는데. 전 차라리 이걸 사고 싶었는데. ( 나이가 드니 큰 배낭 꽉 채워서 다닐 엄두가 사실 잘 안나네요 - 캐리어를 버릴수 없는 이유 ) 본사에 물어보니 단종이라 이제 안나온다고 합니다.
T66/67 고민하셨군요? 정말 도움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늘거린다니 갑자기 관심이 뚝 떨어졌습니다... T66/67 저는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고민 중이었거든요.
알리는 뭐, 저는 안 보고 안 삽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노트북 공간 있는 더플이라는 컨셉은 탐탁이 최초도 아니고, 꽤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아이디어라서 이것저것 비슷한 제품들은 많을 겁니다. 중국 짝퉁/아이디어 도둑들 보게 되면 살 수 있는 가방이 없죠...
다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몇인치 모델 사셨어요? 지금 보니 14 16 17인치 모델은 아직 재고가 있긴합니다.
제가 구매할때보다 가격이 좀 오른거 보면 트럼프효과 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5.4인치 모델은 품절인지 이상한 모델이 노출되는군요..
https://www.amazon.com/tomtoc-Multi-functional-Briefcase-Business-13-5-14-4/dp/B0CN6WC6HP/ref=sr_1_1?crid=CDBP5C5BYX3O&dib=eyJ2IjoiMSJ9.14BMtmkdt_IsjK9DMvUXI0p0ASxV8bREYfgJ8syt9Obh5GyBv-EFO60zfTQHo1Ui5BnoBf_ndxjeS9-1VwHGa6RWCiH_50Qf4ef_3Y5nE7zNVAHfAzclEt6nvbxvMvLbV42TnZzRvboeCx_q94ZG3prmOjsRnFPb3XMpPPWbr5aWuqFuqxmCVr6lqgTc82_jdPqho89F7R4Bt_lkXN1-4-lqSzqXZFmu88t_PTaDcEA.7thBGxneFx2VH7c_kfC1IK9J5tiONjyW4IB3Jdth0Ys&dib_tag=se&keywords=tomtoc%2Ba31&qid=1752815428&sprefix=tomtoc%2Ba31%2Caps%2C269&sr=8-1&th=1amazon
17인치 모델이 라이크뉴 60불이 있어서 기존꺼 팔고 이거 살까 살짝 고민중입니다.
근데 25리터 급을 한쪽 어깨로 매고 다닐거 생각하면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T66은 한국에서 이번에 단종되어서, 리뉴얼되나보다 하고 있습니다 (T67도 그렇게 소재 리뉴얼이 되었거든요). 가격을 올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T66은 괜찮은 퀄리티에 40L 용량을 가진, 10만원 초반대에 구할 수 있는, 정말 몇 안 되는 여행용 배낭이라서요).
그럼 그렇죠... 가격이 올랐습니다. 28L이 40L 이전 가격보다 비싸게 출시되었고, 40L는 [당연히] 28L 보다 비싸게 리뉴얼되었네요...
메인 컴파트먼트에 파티션 탈착 가능하게 해줬으면 (카메라 가방들처럼) 참 좋았을텐데, 그냥 한 공간으로 되어 있는 건 여전히 아쉽네요.
저도 ebag 14인치 갖고 있고, 탐탐도 있습니다.
무겁고 두꺼운 가방은 일단 왠만하면 패스라서 지금은 bellroy 사용중입니다.
제가 까다로운건지 딱 이거다 싶은 가방이 잘 없네요.
전 처음에 벨로이가 일본 브랜드인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호주 브랜드인걸 알았죠..
탐탁 A31 사면서 벨로이도 끝가지 고려대상이긴 했는데 가격이 두배 넘게 차이나니 선뜻 못샀습니다.
Tokyo Work는 좀처럼 세일을 안하길래.. 둘중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역시 전 백팩을 더 잘 쓰는거 같아서 당분간은 생각안날거 같아요.
품질 나쁘지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 : A31 브리프 + A13 파우치
아들 : T24 슬링 + A13 파우치
와이프 : T23 토트백 + A13 파우치
딸 : A13 파우치
온가족이 쓰고 있어요. ^^
메고 나가면 애들 가방 들어주는 아빠 같은 느낌이라서.. ㅎ
그리고 원래처럼 등산배낭 매고 다니니 와이프가 제발 등산배낭은 등산갈때만 쓰라고 ..
그러면서 와이프가 사준다 할길래 언능 샀습니다.
몇년동안 맴돌건거 산건데 용도에도 맞고 맘에 나름 들어서 잘 샀다 싶습니다.
그 사이에 Travel Sling 2 X-Pac도 하나 더 사서 지금은 세 개의 가방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품질은 참 좋은 가방 회사라 생각합니다.
투미에 질려서 하나 들였더니 23L가 1.3kg 밖에 안되고 좋더군요.
알파카도 레딧에서 괜찮다고 많이 언급되던 가방이엇네요..
그런데 탐탁 브리프도 따로 사고. 이제 헤외 출장도 안다니고 하다보니 슬슬 멀어졌다가.
24리터 급 가방이 필요해서 CPP로 왔습니다.
출장 많이 다니면서 캐리어 가지고 다니며 올라운드 하나만 쓴다 하면 플라이트팩도 좋아보여요~
말씀하신 것처럼, 방수 계열 나일론 원단들이 뻣뻣해서 좋은 촉감은 아닌데 가벼운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코듀라 원단스타일(방탄나일론)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 장점이 크게 와닫지 않더라구요.
방수지퍼가 쓰기 힘든것도 한가지 원인이었고.
AER 가방 기본 무게가 무거우니 다른버전과 100g 조금 넘게 차이나는데 제가 무딘건지 실제 짐 넣고 이용해보면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