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와이프랑 애들은 전자여권인데 저만 구형 여권이거던요. (오토게이트는 전자여권만 통과 된다고... )
유효기간 1년 남았지만 왕따를 피하기 위해 전자여권을 신청하기로 합니다.
-------- 실패기 -------
평소 다니는 지하철역에 셀프촬영기계가 있어서 후다닥 가서 찍습니다.
근데 기계가 너무 오래된거 같습니다. 의자 높이 조절도 안되고... ㅜㅜ

사진은 6장 나왔습니다. 결과물이 구립니다.구려요. 빠꾸 당하려나... 설마...
다음날 점심시간 송파구청으로 갑니다.
빠꾸 당합니다. 담당자 왈. '윤곽이 흐릿해서... 실제 여권에는 더 흐릿하게 나올거라... &*$#*%($!'
아... 내 만원...
-------- 성공기 -------
구청 근처 사진관에서 2만원 주고 다시 찍습니다.
수요일 점심에 신청(여권 5만원, 사진 2만원, 택배 5,500원)하고 금요일 점심에 받았습니다. 상당히. 굉장히. 빠르네요.

* 지하철역 여권사진기는 케바케지만 실패 가능성 높음. 특히 구형기계일수록 실패확률높음.
** 구청 근처 사진관이 저렴하고 빠름. 촬영하고 결과물 받기까지 10분정도 소요.
(참고로 제가 찍은 셀프사진기계는 가락시장역에 위치)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 되세요~~~~
오스트리아에서 만든다니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왜 여권이나 신분증 사진을 발급하는 곳에서 직접 찍어주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사진관에서 항의가 많다는건 이유가 되지 못할텐데요.
아니면 여권과 앞에 사진 자판기를 설치해둬도 될텐데요. 그것도 잘 없더군요.
사진의 퀄리티를 최대한 좋게 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이 사진관에 가서 찍고 보정도 받는 게 좋긴 한데, 그냥 통과만 되는 사진이라면 셀프증명과 같은 앱으로 찍어서 인화서비스 신청하면 몇천원이면 다음날까지 집으로 사진이 옵니다. 앱에서 가이드도 해주고 촬영한 결과를 내가 미리 보고 다시 찍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인화신청하면 되니까 지하철역에서 찍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https://m.blog.naver.com/0309sa/223107174554
성인의 경우 10년 만기 여권들도 많이 만드니깐 아직까지도 구여권 갖고 계신 분 꽤 될 것 같네요.
요즘에 전자여권 아니면 무비자 입국 못하는데 많습니다.
https://passport.go.kr/home/kor/contents.do?menuPos=24
검색해보니 나오는군요.
녹색도 전자칩 마크가 있는 전자 여권이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