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기기 구입을 하지 않다가 오랫만에 버즈 프로3을 샀습니다. 이전 기기는 wf-1000m4였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만족스럽습니다. 갤럭시와 심리스하게 연결되는게 최대 장점으로 보이고 노캔 성능도 많이 올라왔으며 음질도 준수합니다.
장점이야 이미 널리 알려져있으니 단점을 말하자면요.
-스템에 각이져서 케이스에 넣을 때 방향이 있어서 넣는게 불편합니다. 각이 어느정도 안맞으면 안들어갑니다.
-ai대화인식이 부정확합니다. 뜬금 없이 노캔이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화 시 내 목소리를 인식해서 ai대화인식으로 노캔이 풀리는데, 시끄러운 공간에서는 노캔이 풀림에 따라 통화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아, 노캔을 다시 켜야 통화가 가능합니다.
-기능 조작시 단순 터치가 아니라 클릭해야하는데 클릭감이 있어서 좋긴하나 힘을 줘야하기 때문에 착용 자세가 흐뜨러집니다. 몇번 누르다보면 다시 고쳐써야하고 클릭감이 느껴졌음에도 반응이 안되더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정도를 제외하면 대만족입니다. 아주 츠천합니다
이건 통화시 먹먹함때문에 일부러 주변소리 듣기 모드로 변경되는건데 찾아보시면 선택 옵션 있을겁니다.
말씀하신거처럼 넣고뺄때도 불편하고
터치 제스쳐 및 클릭도 삼각으로 각진 꼬다리 디자인 때문에 굉장히 불편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의문이에요
각진것도 불만이지만 180도 돌려서 꽂아야 하니 더 불편합니다.
케이스에 넣다가 바닥에 떨어뜨리기 딱 좋게 만들었어요.
에어팟과 어떻게든 차별점을 만들어야 해서 이렇게 만든거 같긴 한데
에어팟을 제외하곤 딱히 더 좋은 모델을 찾지 못하기 떄문에, 갤럭시 폰을 사용하는 입장으로 제일 최선의 선택인것 같아요. 굉장히 만족하면서 지금까지 쓰고 있었는데, AI 대화 인식은 어떤걸까요? 대화중 노캔이 풀린적이 없어서, 설정이 좀 다른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