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TV수리하려다 감전당해 다른분들도 조심하셨으면하는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TV증상은 사용중에 화면이 나가버리고 소리만 나오는증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여름에 유독 심해지고 에어컨키면 더 오래 시청이 가능한걸로보아 온도와 관련된 문제라 판단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보드부분에 부풀어있는 콘덴서? 를 교체하면 해결이될수있다는 정보를 찾았고
미루다 저번주 주말에 TV를 까게됩니다

막상 까보니 육안상으론 특별히 문제가있어보이는 부품은 보이지않았고 손으로 만져보면 느껴질까 싶어
전원도 연결이되어있지않아 만지던 와중에 캐패시터? 콘덴서? 로 추정되는 건전지모양의 부품을 맨손으로 만지고
감전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아찔했네요
알아보니 다른 전자제품에서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방전시켜 작업해야된다고합니다
혹시나 저처럼 모르셨다가 피해를 입으실까 싶어 공유해봅니다
수리는 알리에서 중고보드를 주문했고 배송받는대로 1:1로 교체해보려고합니다
이상 수리진행중 감전기였습니다

그러면 방전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정확하진않지만 저항이나 다른도구를 이용해 방전시킨다고하네요
당연히 전원은 뽑았고 캐패시터도 일종의 배터리처럼 저장하는 성질이 있는거같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그것보다 빨리 하려면 요즘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코드 뺀 상태로 전원을 한 번 켜보는 겁니다.
컴퓨터도 부품 교체할 때 남아 있는 전원이 있어서 꼭 코드 뽑고 전원 단추 한번 누르면 팬들과 LED들이 잠깐 들어왔다 나갑니다. 그렇게 한 후에 부품을 분리하는게 부품에게 안전하죠.
캐패시터 방전은 전원을 껐다 켜는 방법이 유효한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회로 구성과 캐패시터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저런 대형 전해 캐패시터들은 충전 전하도 커서 주의해야 합니다.
전원 켜서 방전시킨다는 댓글이 아래에도 많군요. 캐패시터 방전 도구나 저항등으로 꼭 방전 후 작업하셔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전원 스위치로 방전하는건 안전하지 않습니다. 꼭 주의하세요.
아 알겠습니다. 저도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전원코드 분리후 전원스위치 또는 리모컨으로
여러번 전원인가후
또는 전원코드 분리후
안전빵으로 한시간?정도 시간경과후
파워보드쪽으로 접근하시면
콘덴서 잔류전기 방전되지싶어요
저처럼 모르는분들이 많이 계실거같아 조심하셨으면해서 공유해보았습니다
주의해서 작업해주세요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전자 감전 : 아뜨거
전기 감전 : 응급실
이거 아닌가요 ㅎㅎ..
18650전지에 감전도 당해봤는데 그땐 오히려 감전느낌보다는 따끔하고 피부가 타버리더군요
이번엔 460V 캐패시터다보니 그래도 전기감전 간접체험정도는 되지않았나 싶네요 ㅠ
콘덴서에 저장된 것이 서서히 방전되기 때문에
전원코드 뽑고 바로 뚜껑 따고 만지다 보면 쇼크 올 때가 있어요...
(저도 모니터 수리할 때 가끔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ㅎ)
제 기준에선 강력한 감전이다보니 봤더니 460V라고 적혀있어서 놀랐던거같습니다
전기엔 문외한이다보니 숫자 120은 이해못했는데 저것도 감전충격에 영향을 줄수있는 스펙인가보네요
제가 너무 전문가 흉내를 내서 쓴 모양입니다.
저는 병원에서 행정관리가 주 업무지만 소형 병원이라 전산관리 업무도 보고 있는데,
가끔 LED 모니터가 고장 났을 때 간단하게 체크해서 컨덴서 이상이 있는 경우
동급 부품으로 교체해서 수리해 업무에 복귀 시키곤 하지요.
복잡한 고장은 제 분야(?)가 아니라 손도 못 대고 그냥 간단한 수리만 하는 정도예요....^^
전산관리만으로도 쉬운게아닌데 병행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병원에선 든든할거같네요
200병상 정도의 작은 요양병원이라 행정부서는 한 사람이 손 닿는 대로 여러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요. ㅎㅎ
저는 최근에 cctv 모니터로 쓰던 40인치 tv가 백라이트가 안켜져서 뜯어보니
전형적인 전원부 문제더라구요.
캐퍼시터 3개가 부풀어 있길래
교환했더니 살아났어요.
다행히 작업하기전에 제미나이한테 물어보고 해서
전원뽑고 30분이상 방전하고나서 했습니다.
요즘은 뭐 하기전에 다 물어보고 하니까
진짜 훨씬 쉬워젔어요.
납도 잘 안녹아서 고생했는데, 30w짜리 싸구려 인두로는 잘 안녹는다며 여러 방법을 알려줘서 겨우 했네요.
알리가 비교적 저렴했던거같습니다 약 33달러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저도 부풀어있는 캐패시터를 찾는게 1차목적이였는데 제가 못찾은건지
제눈엔 안보이더군요 ㅠㅠ 그래서 통째로 교체하자고 결론지었네요
저도 인터넷의 도움을 많이 받고있습니다 먼저 시도하셨던 선배님들이 자세한 정보를 공유해주니
주말에 자동차에 모니터 거치대도 따라서 만들어봤네요
이건 어떻게 만드나요? ㅎㅎ 차량용 모니터 거치대..
충돌시에는 저런 물건이 흉기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https://m.blog.naver.com/ejejlife/222980335974
https://m.blog.naver.com/psy2454/223444823592
차량마다 선루프의 크기는 다를수있으니 그부분만 유의하면 될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런데 차량은 기종은 뭔가요 ?
레이에 달았었던 모니터를 이전설치했습니다
일부 구식 전자 제품은 코드 뽑고, 전원 켜서, 내부에 남아있는 전기 사용하도록 강제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은거같습니다
큰 사고가 안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이렇게 배우고싶진않았지만 배웠으니 앞으론 조심해야겠습니다
콘덴서는 반드시 Chicken Stick이라고 공구를 사용해 남아있던 전하를 방전시킨 후 작업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참고로 Chicken Stick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그라운드에 연결된 스틱)
https://www.google.com/search?q=chicken+stick+electrical&sca_esv=aee332ba488ac271&rlz=1C1ONGR_enJP1151JP1152&udm=2&biw=1280&bih=679&sxsrf=AE3TifOHT7x2BuJipfys_MSNyHXLQFj-QQ%3A1750208248737&ei=-A5SaPXfLPjk2roPxKmhoA0&oq=Chicken+Stick+e&gs_lp=EgNpbWciD0NoaWNrZW4gU3RpY2sgZSoCCAAyBxAAGIAEGBMyBxAAGIAEGBMyBhAAGBMYHjIGEAAYExgeMgYQABgTGB4yCBAAGBMYCBgeMggQABgTGAUYHjIKEAAYExgIGAoYHjIKEAAYExgIGAoYHjIKEAAYExgIGAoYHkitJ1DDBFi5HHAFeACQAQCYAa8CoAGaBqoBBzQuMS4wLjG4AQPIAQD4AQGYAgugAr0GwgIHECMYJxjJAsICBhAAGAcYHsICCBAAGAcYChgewgIHEAAYgAQYCsICBRAAGIAEmAMAiAYBkgcHOS4xLjAuMaAHkhiyBwc0LjEuMC4xuAevBsIHBTIuNS40yAcd&sclient=img
그리고 삼성 TV관련으로 메인 보드 교체를 2번 권유받았는데,
둘 다 잘 부탁드리니 메인보드에 있는 콘덴서를 죄다 교체 후 전부 수리가 되더군요.
TV의 경우엔 별도로 방전 작업은 안하고 메인보드를 본체에서 분리 후 기판에 그라운드 접지를 시킨 후 납땜 작업을 하시더군요.
서비스센터에 매우 만족을 바로 회신했었습니다. ㅎ
저도 부푼콘덴서를 찾으려고봤는데 안보여서 죄다 바꿔볼까도 생각했지만 모두 납땜할엄두가 안나서
쉬운길로 선택해보았습니다...
브라운관 뒷쪽 코일 만지고 기절했는데 저승사자가 CPR 해주는 꿈꾸고 깼네요 ㄷㄷㄷ
앗...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1994년에 집에 있던 삼성 20인치 CRT 모니터 핀쿠션 변경하겠다고 모니터 뒷커버 제거 후 만지다가 감전됐었습니다.
나름 사전지식이 있어 전원코드 빼고 10분가량 지나고 만젔는데도 감전됐었네요.
제대로 배웠다고 생각하고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습니다 ㅠ
다음부턴 조심할수있게되었으니 그나저나 요즘은 무던하시다니 역시 인간은 적응의동물이네요
몇일전에도 앰프 고치는데 전원뽑았는데 전기가 남아 있더라구요
더 조심하게될거같습니다
그마저도 위험하긴 해서 절연장갑을 착용해야합니다.
집에서 수리하다 감전당하면 어떡하고 싶을지 궁금해집니다. ㅋ
여튼 조심하시고 수리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전까지 당했는데 수리라도 잘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집에서 감전된적 있는데, 가족들이 걱정할까봐(혼날까봐) 혼자 조용히 쇼파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에 관심을가지는분들이 많이 계실테니 많이보시고 저같이 안당하셨으면합니다
그러다 열받으면 화면이 나가더라구요 에어컨켜놓으면 더 오래가구요 그리고 전원을 끄고
또 다시키면 또 잘나오는걸 반복하더라구요 우선 보드를 교체해보고 안되면 LED쪽도 살펴보려고합니다
건전지 하나 들어가지만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기 위한 고전류가 콘덴서에 축적되는 구조죠.
팁을 드리자면 분해할 전자제품의 전원을 켜서 작동하고 있는 상태에서 플러그를 뽑고 일정 시간 후 분해하세요.
전원을 끈 상태에서 플러그를 뽑아도 대기 LED가 몇 초간 들어오는 것 많이 보셨을겁니다. 전류가 남아있는 거죠.
제품이 작동 중에는 계속 전류를 소모하기 때문에 경험상 그렇게 하면 빠르게 잔여전류가 소모되어서 대기 LED도 바로 꺼지고, 여간하면 저렇게 전기 오르는 일 없더라고요.
화면은 안 나오고 딸깍 딸깍 소리나길래 전원을 뽑았는데도 계속 딸깍 소리를 내서
이건 내 영역이 아닌갑다 싶어 as 불렀는데,
기사 왈, 고장 원인으로
1. 메인 회로
2. 전기 공급 회로
3. 패널
자기도 확신을 못하더군요.
안 되면 차례로 바꿔봐야 아는데, 자기 경험으로는 저 중 하나를 교체해서 화면이 나오더라도 나머지 두 가지가 말썽부려서 다시 먹통이 될 수 있다고...
그래서 버리라고요? 했더니
'...네...'
그래서 버렸습니다.
(삼성 55인치 2013년식인데...
당근봤더니 엘지 2010-2013년식 짱짱하다고 많이 올라왔더군요.
가전은 엘지라는 말이...)
제가 그 문제로 2번이나 콘덴서 교체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삼성 52인치인데 비싸게 사서 16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대관절 고장이 안나네요....ㅡㅡ;;
수리라도 잘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눈팅족에 가까운데 다른분들은 조심하셨으면해서 공유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