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랄루민입니다. :-)
구매한지 1년 조금 넘은 코웨이 비데(스스로케어 BAS27)가 며칠전 띠링띠링 울리는데 아무런 작동이 안되고
특수모드고 뭐고 아무것도 진입도 안되는 상태여서, 물이 공급안되는 듯해서 이리저리 보고 있었는데
전원케이블이 본체로 들어가는 부위 쪽에서 띠디딕 빡! 하고는 탄내가 나길래 급하게 콘센트를 뽑았습니다.
AS받을수도 있겠지만 불안해서 걍 버렸네요. 복불복이겠지만 다신 안살듯 ;ㅁ;
그리고 대림바스 비데로 구입했습니다. (DDS-S1999)
설치는 요즘제품들이 그렇듯 크게 어렵지 않았고 제품 외관이나 마감, 성능도 맘에 듭니다.
두가지 제품 비교하자면
-직수여부 : 코웨이는 물통있는 형태 / 대림은 직수 -> 물통이 없으니 비데 뒷부분 크기가 많이 줄어 슬림함
-설치난이도 : 둘다 쉬움
(예전에는 변기에 체결하는 부품이 볼트, 너트 였다면 요즘 제품들은 고무패킹안에 너트 삽입된 부품이 있어서 변기 위에서 꽂고 그위에 브라켓 위치 잡고 볼트 조이면 끝입니다. 예전처럼 너트 잡으려고 아랫쪽에도 손 넣어서 변기 감싸는듯한 모습으로 작업 안해도 되서 넘 좋습니다 위의 두 제품도 동일한 방식이었습니다)
-물 분사 : 코웨이는 처음에 3초정도 넓게 분무하 듯 뿌려준 뒤에 좁혀서 1점 타격하는 형태라 저는 좋았는데 호불호가 있더군요.
대림은 처음부터 1점 타격 한놈만 팸
-수압 : 코웨이 < 대림 (심지어 대림은 수압 2배 모드가 있던데 아직 안써봄)
-노즐 : 코웨이는 플라스틱에 스뎅 씌운 형태(세척/비데 노즐 2개), 대림은 통짜 스뎅(한개노즐로 전부 처리)
-앉는 부분 형태 : 단면으로 보면 코웨이는 좀 평평하고 안쪽으로 갈수록 오목해지는 형상이 덜해서 엉덩이가 아팠고,
대림은 안쪽으로 갈수록 곡면이 커서 더 편했습니다. (보통 변기하고 비교하면 대림이 비슷했고 코웨이는 왜이렇게 평평하지? 느낌)
-외관/크기 : 코웨이는 평범한 비데 느낌(뒷부분 뚱뚱하고 자리 많이 차지) / 대림은 슬림하고 뒷부분이 작음(물통이 없어서 그런듯)
-세척 : 코웨이는 변기도 살균세척 해준다고 별도의 물분사 노즐이 있어서 십자형태로 변기에 물을 뿌려주는데 넘 약해서 세척이 될까 싶음 / 대림은 평범한 노즐 세척기능 정도 / 둘다 살균 세정이라고 함
대충 위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방수비데 방수비데 이러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조작부는 IPX7,8정도 되지만 본체는 4,5정도로 취약하더군요.
이번에 고장난 경험으로 본체에서 나오는 전원부 보니 두제품 다 마감은 초콤 아쉽더군요. 평범한 고무부품으로 마감된 느낌
* 가격이 요즘은 많이 착해져서 10~20만원대에 좋은제품이 많네요. 코웨이는 36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는데, 대림은 26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가격차이만큼 성능이나 품질의 차이도 안느껴지고요.
* 대림제품이 S1900과 S1999가 있는데 네이버 쇼핑몰(대림공식몰 판매자)에서 봐도 뭔차이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숫자 높은게 좋겠거니해서 1999로 샀는데, 매뉴얼 보니까 세척 기능에 살균 유무가 유일한 차이 같습니다(S1900 걍 세척 / S1999 살균 세척)
오래된 모델은 말씀드린것처럼 결합하는 볼트가 너트를 쓰고 있으면 변기 아랫쪽에 스패너넣어서 너트 잡고 볼트 돌려야 풀리는데, 그런 형태면 좀 번거롭고;; 얼굴을 변기에 가까이 대고 있어야하는 찝찝함? ㅎㅎ 요게 있을듯합니다.
자가설치는 본체 설치 난이도는 진짜 쉽고, 그나마 번거로운게 관 연결인데, 다행히 직수타입 비데는 말씀처럼 필터가 달려있지 않아서 걍 호스 한개로 단촐합니다. 그래서 작업성은 좀 낫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비데를 앞으로 당겨서 빼내고(옆에 버튼을 눌러야 할수도 있습니다)
기존 플레이트는 제거하는데 다시 쓸 일 없으니 변기 밑에서 나사 푸는 것보다 그냥 니퍼로 잘라내는게 편합니다.
신규 플레이트는 본문처럼 고무패킹 너트를 변기 체결구멍에 힘줘서 밀어넣고 볼트로 고정하면 되서 예전보다 편하더군요.
- 노즐이 통스레인리스인지
- 직수형인지
- 방수 등급
- 절전시 온좌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 비데 사용시 부드러운 물줄기인지
- 가격이 20만원 이내인지
이중 절전시 온좌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 빼고는 노비타 스파 3D 노즐제품은 만족스럽습니다.
다 만족하는것은 아직까지 써보진 못했습니다.
( 아메리칸 변기 일체형 및 대림, 망고, 쿠쿠 등을 써봤습니다만.. )
후기보고 바로 질렀네요. 기존 이누스 비대 온수가 안나와서..
/Vollago
자가 설치했습니다..설치 어렵지 않고 작동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단지, 중소제품은 설치매뉴얼이 부실해서 정말로 잘 읽어봐야 합니다... 제품 잘만들었는데 설치 매뉴얼이 부실해서 설치후 뗏다 달았다는 몇번 했습니다..실제로는 매뉴얼 잘바도 설명이 부실합니다.
이유는 설치후 작동을 안합니다..작동은 되는데 작동 표시등이 반쪽 즉 절반만 들어오가 나머지 절반은 작동이 안되는데..모르겠더라구요..몇번 궁리하며 재조립하다.. 모르겠다 잠깐 쉬자하고 앉았는데 그때 나머지 절반이 소리나면서 작동하더라구요. 안되는 부분이 앉아야 센서가 작동하는거 였습니다...
이거 설치완료후에도 이 작은 부분때문에 몇년째 계속 의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년째 전혀 이상없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설치할때의 기억이 엄청 오래가고 있습니다.
설치후 이상 증상발생시 조치 방법이나 설치 설명서에 이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