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에 에어컨을 틀고자면 콧물이 나고
선풍기만 틀어주면 땀이나고...
무풍 27도로하면 3시간쯤 가면 땀나있고 방도 끕끕하고
하던 와중 대륙의 씰링팬 설치기를 보게 됩니다
알리를 다 뒤져봤는데 16000원 짜리나 45000원짜리나 스펙이 거의 같더군요
16000원 짜리로 사봤습니다
bldc모터에 60w 플리커프리 켈빈값, 조도 조정되는 led전구
ir리모컨
에 무료배송 16000원....
전세계가 대륙을 상대로 제조업를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지경 같습니다
자잘하게 마감이 좀 안좋고 이런건 있는데
기본적으로 모터 소음도 샤오미 선풍기랑 비슷한 수준이고 플리커프리 led..
생각지 못한 변수는 집 led등을 땠더니 철판이 엄청 크게 있어
도배가 안된 부분이 크네요... 설치하고 나니 추잡스럽긴 합니다
어차피 애들 잠만 자는방이니 일단 쓰고 여름 지나면 다시 원복 해야겠습니다
비슷한 가격으로 사면 중국산이 더 좋을때가 많네요
거실만 에어컨이 있는데 방에다가 에어컨 달자니 본문에 쓰신것처럼 애기 감기걸릴까봐 염려되고, 선풍기로는 여름 나기 힘들꺼 같아서요
지금 천장등이 형광등인데, LED로 바꿔다는게 어렵진 않을까요?
https://a.aliexpress.com/_oo55NqGAliExpress
입니다 크기, 디자인별로 다양한 제품 있으니 찾아보심 좋을거 같아요
혹시 괜찮으시면 제품 링크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등 설치해본 경험 있으심 똑같습니다
나사로 지지대 고정하고
두꺼비집 내리고 선 연결하면 끝이긴 합니다
편해요..
누워서 선풍기 on.off
천장등 on.off 하니까...ㅎㅎㅎ
씰링팬만 쓰시는 건지, 에어컨하고 같이 쓰시는건지, 어떻게 쓰셔서 해결 하신건가요?
실링팬은 여름모드 겨울모드가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아래로 보내거나 뜨거운 공기를 위에서 아래로 보내는 기능이 주요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대류현상을 이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도 뜨거운 공기가 윗쪽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겨울모드로 가동하시면 차가운 아랫쪽 공기가 덜 춥게 되는 거죠.
실링팬 설치의 최대 관건은 천장과 이미 설치된 조명 그리고 천장 각목이 얼마나 튼튼한지가 중요 포인트 입니다.
침대가 가드가 있다보니 선풍기를 돌려도 공기순환만 되는 느낌이라 애들이 더워했는데
이걸 쓰니 애들 몸 있는 곳으로 바람이 가더라구요
어째든 에어컨 킨 수준은 아니고 그래도 선풍기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 달아주셨는데 제습모드 키고 이거 돌리면 좋더라구요
다만 씰링팬 아니고 이 제품 사용한게 무게가 가벼워 피스 4개로 석고보드에 고정이 잘 되서인데
해당제품은 뭔가 에어컨스럽게 생긴것이 목대 보강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디자인은 훨씬 낫네요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라 천장에 고정하는 구멍을 정확히 뚫어야 합니다.
장착 난이도가 좀 있더라구요.
그리고 블로워팬 방식이라 날개형보다 팬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밝기도 30평대 거실에 쓰기에는 좀 아쉬워요.
외관 하나는 시스템 에어컨처럼 생겨서 매우 맘에 듭니다.
일단 교체 직후.. LED의 연색성이 너무 떨어져서 불은 켜 있는데 침침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어찌저찌 적응하나 했는데 3개월을 버티지 못 하고 고장이 나서 그냥 번개표LED를 사다 갈고 광명을 찾았습니다 ㅠ
비슷한 가격에 바로 주문해서 달아줬습니다.
팬이 정방향 역방향 조절이 가능해서 환기도 훨씬 좋아지고 미관상으로도 꽤 괜찮네요.
이번 여름에 제 역할 잘 해주기만 기대하는 중입니다.
다만 화장실 천장에 피스 박을 용기가 아직 없어 고민중입니다
화장실에 설치해두면 진짜 바닥 잘 마를거같은데 말이죠
사진이나 알리 설명으로는 진짜 좋아보이네요 ㄷㄷ
원래 쓰던 등에 비하면 광량이 좀 부족한 느낌인데, 많이 어둡거나 하진 않습니다.
안방 베란다를 알파룸으로 꾸몄는데 겨울에 등유 난로를 켜도 춥더라구요. 이번 겨울 실링팬 능력을 기대해봅니다^^
원래 있던 작은 할로겐등 자리에 튼튼하게 설치가 될지가 관건이네요.
벽등으로 메인전원을 온/오프 조작후에 리모컨으로 추가 동작시키는 방식일까요?
. 방에 들어갈때 원래 벽에 붙어있던 전등스위치를 ON -> 실링팬의 전등이 켜진다.
. 실링팬(선풍기)를 동작시키고 싶을때는 해당 제품의 리모컨으로 동작시킨다
. 방을 나올때 원래 벽등을 Off 한다 -> 실링팬 전등 및 실링팬 동작이 일괄 Off 된다..
생각하신게 맞습니다.
다만 이 제품 한정으로 아쉬운게 벽등을 off하면 켈빈값 저장한게 날아가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알리제품을 클릭하고 유사하제품들 체크해보고 있습니다. (좀더 나은 제품이 있는지..)
가능하면 아이 방에 하나씩 설치해보려 합니다. ^^
(각방의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가동하면 괜찮을것 같군요..)
다만 품질이 더 좋다거나 이런건 케바케입니다.
모든 제품에 품질관련해서는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제품을 직구해서 써본적이 몇번 있긴 하지만
대부븐 가성비 때문이지, 품질 때문에 일부러 중국산 쓴적은 없습니디.
국산과 가격차가 저렇게 말도 안되게 난다고 하니 참 안타깝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찾아보니 일본업체께 유명해서 알아보니 미친가격;;;
알리에 있겠지 하고 찾아보니 다양한제품이 있더라구요
너무싼건 그래도 피하자 해서 블레이드 리스? 타입으로 구매했고 쿠폰써서 53달러에 구매했네요
빨리 배송받아서 설치해보고싶네요 궁금합니다
방이 시원하지 않은데 애들은 땀이 안나고 고실고실하더라구요
저 제품은 아니고 전통적인 실링팬(에어라트론)을 거실과 안방에 사용중인데..
저는 상당히 좋아하고 애용합니다.
시원한것도 있겠지만, 공기를 휘저어줘서(순환) 그런 느낌도 좋구요.. 천정에 달린 선풍기라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겨울에도 역방향으로 가끔 가동하기도 합니다. (내부 공기순환 + 공기청정기사용)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간단합니다.
2.3~4 미터밖에 안되다 보니 바람이 은은하게 계속 불어 재낍니다.
벽에서 2.3 미터 앞에 선풍기를 두시고 옆에 서계셔 보시면 그 느낌이에요.
전체적인 의견들을 보니 실링팬 목적보다는 벽걸이 선풍기와 더 비슷한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이것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말씀하신 모든게 다 뭉쳐져 있거든요.
공간 차지 안함 + 써큘레이터 역할 + 선풍기
씰링팬 하나면 해결되는데 굳이 선풍기를 바닥에 놓을 필요가 있나 싶은거죠 ㅎㅎ
음...
본문을 제대로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텐데,
풍량을 세게 하면 꽤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그리고 바닥 치고 오는 바람이라 사방으로 다 가고요.
4미터인 일반가정이 있나요?ㄷㄷㄷ
3미터만 되도 광활합니다.
충분하죠.
저는 저속으로 돌리면 바람이 부는지, 불지 않는지 모를 정도로 미약하게 발생합니다. 풍속은 미약한데 풍량은 많아서 선풍기가 방향을 좌우로 돌리면서 부는 것과 달리 쾌적합니다. 4m 천정에 달린 것은 방의 상부 공기와 하부 공기를 순환시키는 효과는...사실 없습니다. 겨울에 역방향으로 돌려서 천정의 따뜻한 공기를 바닥으로 보낸다는 것도...해 봤는데 효과가 몸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링팬은 천정에 설치된 광역 저속 선풍기라고 생각하고, 그 용도에서 큰 지름을 저속으로 돌리는 실링팬은 소음도 적고 (PC 냉각팬에서도 큰 팬을 저속으로 돌리면 조용하거든요) 쾌적합니다. 특히 실링팬은 바닥에 놓는 선풍기라면 비현실적일 크기의 날개 지름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제 댓글의 질문 요지는...
기본적인 실링팬의 목적이라는게 높은 곳과 낮은 곳의 공기 순환인데 층고가 2.3 미터 정도 밖에 안되면 실링팬이 없어도 충분히 순환될 것이다. 그러니, 실링팬의 기본 목적으로 볼때 공기순환은 있으나 없으나 큰 차이가 없지 않느냐라는 궁금증 이었는데 왠지 답변은 대부분 선풍기 목적을 말씀하시는게 좀 당황스럽긴 합니다.
위에서든 어디든 바람이 오면 선풍기 처럼 시원해지는건 당연하니까 그건 제 궁금증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 못 했었나 보네요.
제 집에 층고가 4m정도 되는 방에 달린 실링팬은 겨울에 역방향으로 가동시키면 천정의 공기를 밑으로 보내는 기능이 있는데, 겨울에 역방향 가동을 시키면 '서늘합니다'. 층고가 4m라도 천정과 바닥의 온도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위의 따뜻한 공기가 내려와서 훈풍이 부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런 온도의 공기가 "바람"으로서 느껴지기 때문에 겨울에 서늘한 것입니다. 따뜻하자고 역방향 가동한 것인데 실내에 바람이 불어 서늘하니까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층고가 4m도, 2.1m정도 되는 방도 설치해 보면 사실상 대형 저속 선풍기입니다. 그래서 실링팬 업체는 "공기 순환"이라고 제품에 방 그림을 그려넣고 화살표로 순환 방향까지 그려가며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대형 선풍기의 역할이 되더라고요.
바닥난방하는 한국의 집들은 바닥 전체에서 복사열이 나오니 오히려 바닥쪽이 더 따듯할 거예요.
우리나라가 이젠 과세를 맥이고 싶어도 그런 경쟁력을 갖추질 못하고 자국 산업만 죽어나가는 중이죠...
확실히 날개가 기니까 풍량이 다르긴합니다. 그리고 정/역 방향이 되는데 정방향에서 도는 상태에서 역으로 누르면 팬이 완전히 멈추고나서 역으로 도는게 나름대로 설계 잘한거 같더군요.
찾아보니 팬 자체가 360도 회전을 하는 것도 있는데 좀 비싸네요
오늘 설치했는데 여러모로 엄청 만족스럽네요.
무게도 가벼워서 각목에 정확히 나사 안박아도 안정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딱 하나 걱정은 내부에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로 보여서 최대풍속으로 틀경우 모터 과열이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생각보다 훨씬 좋네요 .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버튼을 누를때마다 빛의 컬러가 변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