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 구매한 RAZER BLADE 15 Advanced 10Gen RTX3070 게이밍 노트북이 2년 10개월만에 사망했습니다.
게이밍의 명가라는 허명(?)과.....
디자인은 MS군의 "애플"이라는 이야기에 잘못된 선택을 한거죠.
단점 1
게이밍 노트북이라는게 무색하게 인터넷 창 1개만 열어도 쓰로틀이 엄청 걸립니다.
열관리 및 열배출을 못한다는 거죠!!
단점 2
부팅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윈도우 새로 설치하고, 초기화를 해도 비슷합니다.
단점 3
화면(모니터)가 펼쳐지는 각도가 너무 좁아서, 노트북 거치대를 사용하면 화면을 바라보는 각도가 안 나옵니다.
그래도 2년은 별일 없이 사용해오던 중.
작년 가을 외장그래픽 RTX3070이 맛이가서 외부 모니터 출력이 안되더군요.
모니터 출력은 포기하고(외장그래픽 카드 없다고 생각하고), 내장그래픽카드로(놋북 화면으로) 계속 사용하는데....
올해 부터는 중간 중간 화면이 나가는 문제가 생깁니다.
힌지를 좀 닫았다 열면 다시 화면이 들어와서 문제 생길 때 마다 그렇게 사용해 왔는데....
오늘 드디어 완전히 뻗어 버렸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증상을 이야기하고 수리 비용을 문의해보니 250~300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이걸 171.9에 구매했는데.....
9년된 삼성 시리즈9 놋북을 꺼내서 업무를 보고,
방금 11번가 그랜드십일절 특가로
갤럭시북5 프로 16"(에로우레이크 32G + 256GB + Free Dos)를 139.9에 질렀네요.
결국 돌고 돌아 삼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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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레이져 게이밍 놋북을 3년도 못 사용하고 뻗었다.
2. 9년된 삼성 놋북은 아직도 살아 있다.
3. 이번에 잘나왔다는 갤럭시북5 프로 16" 에로우레이크 질렀는데 오래 사용하면 좋겠다.
Asus vivobook 구매
외장그래픽카드가 인식안됨 > AS센터 가져갔더니 못 고친다고 금액도 이야기 안하고 그냥 가져기라고 줌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중 정말 간혹 외장그래픽이 잡히다가 어느 순간 내장도 안 잡히고, 윈도우 설치가 안됨
:LG Gram 360 180에 구매할까 고민중인데 엘지는 지들이 애플인 줄 아나 할 정도로 판매를 이상하게 하네요. 32GB 램은 자사몰에서만 판매함
/Vollago
실제로 32GB 램 모델이 300대가 모조리 한곳으로 가는 걸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임직원용 1년치 + 고장났을때 교체분까지 미리 사둔거구요. 미개봉 취소나 미개봉 반품 리턴 물량이 대부분 자사몰로 갈 겁니다.
내년 되면 또 같이 반복합니다. 한마디로 물량 한꺼번에 발주하고 취소분 리사이클 하는 것이죠. 어차피 보드 300장 찍어냈고 더 이상 안만들면 그만이니 다 판거나 마찬가지거든요.
몸값보다 비싼 수리비는 참 웃기네요;;
( 최고 성능뿐 아니라 사일런트 모드, 배터리모드, 균형 모드 등등 모든 모드에서 스로틀링 없음 )
↑ 화살표 키 오른쪽에 쉬프트 키 배치한 역대급 충격 디자인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디자인 한 사람은 공산품의 미학에만 빠져 기본적인 편의성 조차도 망각한건가? 싶었습니다.
심지어 유광 블랙 + 엄청나게 조악한 수준의 칠 벗겨짐 내구도 수준 + 지문도 너무 잘묻는게 예술이라 1년만 지나면 노트북이 거지북마냥 꼬질꼬질해집니다.
배터리 스웰링도 44Wh 주제에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델 XPS 15 스웰링 사태처럼 터지기 직전인거 한번 보고 그 이후부터 레이저 아무리 잘나와도 안삽니다.
아수스 제피로스 / 긱바 어로스 / MSI GE 시리즈 보고 더 많이 배워야 할 뿐더러
레이저는 이 3사 욕할 자격이 없을 정도로 겉멋만 오지게 들었습니다.
데스에더도 오죽하면 보증기간 끝나면 귀신같이 바로 고장나는 소니타이머 급이라는데 말 다했죠.
실제로 저도 당했고, 데스에더 4개나 해먹고 그냥 레이저 노트북 + 데스에더 싹 다 털고 쳐다도 안봅니다.
결국 레이저는 그냥 우리나라에 보따리 장사 하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심하다는 소니, 아수스, MSI 의 보따리 장사보다 더합니다.
레이저폰2도 CJ에 유통 맡겼을 정도로 고정적인 유통사 세일링 매니지먼트 조차도 없습니다.
걍 얘네는 총체적으로 아직 멀었습니다.
한국에 정식으로 레이저 스토어랑 AS 센터까지 지들이 구축해야 하는데 12년전 약속도 못 지키는 회사입니다.
싱가폴이나 베트남에선 그거 다 만들고 그나마 입지도 먹어준다고 하는데 뭐 딴나라 사정 알빤가? 싶습니다.
y530 시절부터 5pro 3070모델까지 10년가까이 주욱 쓰고 있는데, 한번도 말썽을 부린적이 없네요.
그 와중에 삼성 노트북은 메인보드 전원부 태워먹고, hp는 경첩부 날려먹고...
아 이거 못 쓰겠네 했던 포인트 (힌지 각도, 쓰로틀링)들이 그대로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