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업무용으로 평가가 좋은 갤럭시북5 프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갤럭시북은 3인가? 2년전에 한번 사보고 그 이후로 처음 써보는데, 그때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들어는데, 이번에도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갤럭시북5 프로도 단순 업무용 및 간단한 게임 개발, 영상 작업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인 것 같습니다.
아직 게임은 못해봤는데, 이번에 인텔 울트라5 라는 CPU 가 내장 아크 그래픽 카드가 꽤 좋아져서 좋다는 평가도 많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14인치인데 1.23 키로 정도 밖에 안해서 정말 가볍고 얇습니다.
이정도 성능인데 이정도 가벼움 + 얇음이면 정말 여러모로 업무용으로 들고다니면서 작업하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문제는 너무 얇다보니 놔두고 사용할때 하판이 계속 들썩 들썩 거리는 것 같은데, 아주 살짝이지만 은근 거슬리긴 하더군요 ㅎㅎㅎ
하판이 얇으면 생기는 필연적인 문제일까.. 그래도 이부분은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윈도우 OS 가 미포함된 리눅스 버젼을 구매했는데.. 윈도우 설치하고, 삼성 소프트웨어 관련 뭐 다양한거 다 설치하고.. 그제서야 AI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더군요.. 엄청 삽질하면서 고생했습니다..
그냥 윈도우 포함 사세요.. 아주 귀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제목에도 쓴 내용인데.. 갤럭시 AI라..
삼성이 AI 를 여기저기 붙이기 시작하면서 처음 사본 갤럭시 노트북인데.. 사실 전 뭐가 아직도 AI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위의 삽질을 통해서 갤럭시 AI 관련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할 수 있던건 아래 사진과 같이 유튜브나 웹사이트를 보다가 해당 앱을 켜서 화면을 선택해서 그걸 정보를 찾는건데.. 이 과정이 매끄럽지도 않고 UX 도 너무 불편해서, 이걸 쓰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더군요.

검색해보니 영문 환경에서는 유튜브나 화상회의등을 할때 내장 AI 기능을 통해서 라이브 캡션을 할 수 있고 그건 꽤 쓸만하다는 것 같은데, 저는 영문 환경에서 테스트라도 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봤는데. .어떻게 활성화하는지 모르겠어서 포기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AI 경험이었습니다.
코파일럿은 MS 꺼고.. 그나마도 그냥 요즘 AI 관련 대안들이 많아서 이걸 굳이 왜 써야하나 잘 모르겠더라고요. 윈도우 환경으로 MS 제품군들이나 문서, 관련 자료들을 잘 활용하고 하면 좀 괜찮다는 이야기도 듣긴 했는데..
고수님들이 댓글로 내장형 AI 활용법을 알려주시면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전체적인 유튜브 영상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개인적인 생각 + 사진 등은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
https://blog.naver.com/progagmer/223853335857
이상으로 간략하게 적어보는 갤럭시북5 프로 사용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은 팬도 많으시고 제품 사용자분들도 많으시고 고수님들도 많이 계시다보니, 삼성 제품관련해서 사용기를 남기면서 비판적인 내용이나 아쉽다는 류의 이야기를 남기면 비판적인 댓글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 이번에도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삼성까네 ' 라는 식의 댓글이 달릴까봐 좀 무섭기도 한데요..
아물도 나이를 먹다보니 과거에는 하나하나 스펙도 다 따지고 사용법도 찾아보고 사용하였다면, 요즘은 그냥 공개된 막연한 정보를 보고 가격이 합리적이면 사서 써보고, 실제로 써보면서 내가 만족하냐 안하냐를 더 따지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스펙도 잘 안보고 그냥 좋다니까 한번 사봤는데, 좋은점도 많은데 AI 부분은 잘 모르겠다.. 정도의 글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혹시 제가 또 모르고 글쓰는건가 해서 나름 열심히 갤럭시북 AI 기능 활용법 공식 포스팅글, 다른 사용기, 다른분들의견도 많이 찾아보고 글을 적긴 했습니다.. ( 그래도 잘 모르겠어요. )
그래도 여전히 제 사용기가 불편하거나 잘못된 내용이나,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써 주신 내용과 어느정도 연결이 되는 내용이지만, 결국 삼성이 할 수 있는건 윈도우 OS 위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뿐이라 굉장히 사용성에서 제약이 크더라고요. Circle to Search에 대응하는 AI 셀렉트 기능도 결국 작업표시줄에서 아이콘을 눌러서 실행한다거나 (지금도 Bing 검색만 되나요? 초기에는 검색엔진 셀렉터 UI는 있었는데 선택할 수 있는 엔진은 Bing밖에 없었거든요.) 하는 식이고, 맥의 스포트라이트 같은 기능을 하는 Quick Search 프로그램도 OS-Native가 아닌 이상 아이콘 클릭하고 스플래시 지나가고 로딩된 후에나 쓸 수 있고.. 그렇더라고요.
거기에 더해 프리도스 모델을 구입하셨으니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까지도 좀 까다로우셨을거라 생각이 되긴 하네요. 예전에 갤럭시북3/4 모델을 프리도스로 구입해서 설치했었는데, 4는 좀 나았는데 3는 진짜 삼성 소프트웨어 까느라 개고생을 했던 기억이 ...
그나마 최근에 MS가 Windows Recall 기능을 Copilot+PC 대상 디바이스에 출시를 했으니, 업데이트하고 Enroll 하시면 시간순 스냅숏 기능은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갤럭시북이랑은 별도의 Windows 범용 기능이지만.) Click to Do 기능은 스냅드래곤 기반 Windows PC에만 출시되었으니 인텔 기반으로 넘어오려면 이건 시간 좀 걸릴 것 같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네요. AI 셀렉트 기능은.. 여러모로 좀 아쉽긴 합니다.
프리도스 는 ㅠㅠ 말씀대로 진짜 쉽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설치까지는 그냥 흔한 설치과정인데 AI 기능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치를 위한 과정까지가 상당히 험난했어요.
윈도우 리콜은 최근에 추가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었긴한데.. 사실 윈도우 신기능들은 최근에 딱히 큰 기대가 되는 게 없었어서 안써보긴 했는데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다시한번 상세한 내용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2.3Kg 면 전 못들고 다니겠네요.. ㅎㅎ
12.3 킬로면.. 군장이군요
MS가 왜 그림판에서 그림을 그려주던 기능을 뺐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AI PC 라면서 반쪽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2. 삼성 제품간 연동이 윈도우 &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는 유일하니 좋은데 이건 사과농장에서도 이미....심지어 더 막강한 단축어가 있잖아요.
3. 윈도우 랩탑을 쓰는 이유는 딱 3가지네요.
(법인)인증, 한컴한글, 엑셀 이 3개 아니면 윈도우를 버리고 싶은데 이게 업무의 중심이기도 하고 용도도 상당하니 아이러니하기도 하네요.
사실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윈도우 노트북중에서 이정도 가성비 좋은 기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AI 덕분에 마케팅이 많이 됐는데 이게 또 오히려 좋은 노트북을 안좋게 바라보는 안 좋은 작용도 하는 거 같아요
다만, 전 처음에 외국어->한국어 기능을 기대했는데, 현재 그건 아니고 실시간 자막 구현 기능입니다.
왜 삼성은 이걸 자세히 안내해놓지 않은걸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못알아본걸까요.. ㅠㅠ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참 헤매다 찾았습니다. 캡션 성능은 AI라 가능한 건가?...싶은 의문이 살짝 들지만 꽤 쓸만했습니다.
저도 AI 스티커 붙은 모델 쓰고 있는데 정작 체감은 잘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