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던 환경입니다.
구매한지 5년정도 된 DS920+ 와 UPS 로 단촐하게 구성한 모습이구요.
단자함 안에 들어가는 사이즈가 아니라서 밖에 꺼내고 단자함은 열린 상태로 쓰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한 모습이지만..
단자함이 오픈되있어서 팬트리 열때마다 뭔가 껄쩍지근 합니다.
UPS 는 원래 없었는데 이 아파트(신축) 입주하고 난 뒤로 정전이 자주 발생하더라구요.
주위에 계속 아파트와 건물들이 올라가서 그런지 공사하다가 단전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APC UPS 중에 저렴한 편인 CS500 들였고, DS920+ 에 40분 정도 전원공급 가능했습니다.
보통 정전이 되면 짧으면 5분이내, 길면 20~30분 정도였기 때문에 충분 했습니다.
그리고 하드를 4베이 다 채워놔서 그런지 하드 진동도 꽤 있는 편이라
웅~ 소리가 현관 근처오면 들리는데 이것도 좀 껄쩍지근 했습니다.
(920 밑에 받쳐둔 발포 스펀지... 이게 있어도 이정도이고 없으면 잘때 안방에서까지 들립니다)
이 구성으로 이래저래 잘 쓰고 있었는데,
집 내부 네트워크 망을 2.5Gbps 로 올리고싶은 욕구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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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칭 허브를 둘러보다가 랙타입을 넣으면 깔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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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NAS 도 랙타입으로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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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도 아이피타임 그만 쓰고 라우터라는걸 써보고싶다.
여기까지 의식의 흐름이 일어났고 새걸로 다 하려면 비용이 꽤 되었기 때문에 2일간 고민후,
중고 매물들도 적극 활용하여 원하는바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1Gbps 라우터와 2.5Gbps 스위칭허브 입니다.
저희집 인터넷이 1Gbps 이기 때문에 라우터는 그이상의 속도는 필요 없습니다.
(물론 나중을 생각한다면 2.5Gbps 이상 지원하는게 좋긴 하겠지만..... 나중에 또 바꾸죠 뭐)
가정용 공유기, 더미 허브 같은것들이야 여러 회사가 저렴한가격에 소매로 많이 팝니다만,
이런 랙 설치형 제품들은 가격대부터 가정용과는 좀 다른 편인데,
TP링크가 그나마 개인이 접근할수 있는 가격대로 판매합니다.
시놀로지 RS1221+ 입니다.
신품은 235만원쯤 합니다.
갖고싶다가도 아 이건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드는 가격대인데,
다행히 중고 매물로 싸게 구했습니다.
외관에 스크래치도 없고 컴프레서로 먼지청소 싹 해주고 나니 깨끗합니다.
다만 판매자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용기간은 짧은데 랙에서 장시간 방치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도색안된 철판 절단부위들에 녹이 살짝 있습니다. 방치된 환경이 습한 환경이었는지 ㅠㅠ
작동에 이상 없으니 신경쓰지 않기로 합니다.
내부에는 녹이 안보이기도 했구요.
2.5Gbps 망을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별도 랜카드도 장착해줍니다.
랜카드도 중고입니다.
인텔 X550-T1 싱글포트 10Gbps NIC 구요..
RJ-45 타입 말고 SFP (광) 로 할까 했었는데,
시놀로지에서 지원하는 서드파티 랜카드 종류가 몇가지 없고 인텔랜카드 중에 고르는게 속편한데,
인텔 랜카드는 GBIC 이 지들꺼 아니면 인식을 안시켜주는거 같더라구요.
(GBIC 은 랜카드와 광케이블 사이에 연결되는 일종의 컨버터 같은겁니다. 없으면 연결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속편하게 RJ-45 로 하게 됐습니다.
장거리 전송시에는 소비전력 측면에서 SFP 가 유리합니다만,
저는 NAS 와 스위칭 허브 사이 케이블 길이가 1M 밖에 안되므로 이것도 아무 의미 없다 생각했습니다.
메모리도 추가로 꽂아줬구요.
시놀로지 판매자분이 메모리가 안에 얼마가 들어있는지는 모르셨는지 고지를 안하고 판매하셨는데,
이미 4+8GB ECC 가 꽂혀 있더군요.
그래서 8+8 = 16GB 로 만들어줬습니다.
개꿀.
랙도 뭘로 할까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는데,
문짝 달려있는 표준랙은 아무리 생각해도 가정집에는 미친짓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프레임만 있는 오픈랙으로 구매하고,
마침 이 오픈랙이 팬트리 선반 안쪽 가로폭에 딱 맞더라구요.
가격도 표준랙보다 싸고.. 색깔만 검은색이었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추후 추가 장비는 없다 생각하고 6U 로 딱 맞게 꾸며봤습니다.
랙 자체도 쇳덩이라 무게가 상당한데 NAS 도 하드를 다 꽂고 들어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디스크 라벨링 다 해줬구요..
16TB 두개는 우연히 당근하다가 개당 55만원짜리 하드 새거를 25에 파시는분이 집근처에 계시길래..
비가 억수같이 오는 밤에 헐레벌떡 가서 두개 사왔습니다.
SSD 3개는 새걸로 샀구요. 4TB, 12TB, 14TB 는 기존 920 에 쓰던 하드 옮겨왔습니다.
DS920+ 와 달리 RS1221+ 는 M.2 슬롯이 없기때문에
디스크 베이를 사용해서 SSD 를 장착해야만 캐시드라이브를 구성할수 있습니다.
별도 M.2 슬롯을 이용해서 쓰다가 베이를 소모해야한다고 하니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라
캐시 없이 쓸 요량으로 자주 쓰는 자료들은 SSD 에 분리해서 넣어둘겁니다.
920 에서 1221 로 하드 옮겨올때 상당히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날려먹은 자료 없이 잘 옮겨 왔습니다.
시놀로지니까 마이그레이션 기깔나게 해주겠지 생각했었는데,
특정한 조건을 갖춰야만 되는것 같고 그냥 디스크 1:1 교체 하는건 생각보다 잘 되진 않았습니다.
중간에 920 DSM 도 초기화 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서 결국 1221 은 새로 세팅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전원을 올렸는데 엄청난 쿨러 소음에 심히 당황하였습니다.
라우터와 스위치에는 쿨러가 없기때문에 NAS 혼자 내는 소음인데
팬트리를 서버실로 만들어버리는 소음에 즉시 다른 쿨러를 구입하고 교체해두었습니다.
해외 리뷰에서 왜그렇게 팬 소음 관련 얘기가 많았는지 켜보고서야 느꼈네요.
팬 모드가 DS920+ 와 똑같이 3단계로 조절이 되고 제일 낮은 단계로 두면 상당히 조용했기때문에,
이것도 시끄러워봐야 조금 더 나는 수준이겠거니 했는데 그런 수준이 아니네요.
여튼 쿨러 교체후 중간 모드로 사용중인데 소음도 조용하고 온도도 40 도 수준에서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리뷰에서는 녹투아 많이들 추천 하시는데 비싸기 때문에.. Arctic P8 PWM PST 로 갈아껴놨습니다.
자료 옮기고 라우터 세팅하느라 임시로 얼기설기 연결해뒀을때...
랙은 팬트리에 딱 맞게 들어가서 맘에 드네요.
근데 여태 쓰던 아이피타임 공유기는 역시 한국회사라 그런지 IPTV 아무문제 없이 잘 나왔는데,
라우터로 바꾸고나니 무슨짓을 해도 거실 TV 가 안나옵니다..ㅠㅠ
그래서 뭐 꼭 IPTV 가 내부망에 같이 있어야 되는건 아니니까..
통신사 게이트웨이에 직접 연결해서 IPTV 혼자 공인IP 를 따로 받아 쓰도록 연결해두었습니다.
라우터라고 이름이 붙어있긴 했는데 일반 공유기랑 다른점은 크게 못느꼈네요.
2U 짜리 시스코 라우터도 다뤄본적 있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거는 약간 장난감 수준이네요.
스펙은 확실히 일반 공유기랑 차이나니 처리량 면에서 다를것 같긴 하지만.. 가정에선... 경험하기 힘들겠군요.
랙 안에 모든게 정리됐다는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며칠동안 세팅 진행하고..
원래 920 에서 하고 있던 모든 서비스들 정상화 시켜둔다음 선정리 진행 했습니다.
UTP 는 집에 케이블 롤도 있고 랜툴도 있어서 제가 만들면 되는데...
귀찮네요.. Cat.6 색깔별로 마감 깔끔하게 된거 개당 1500원이면 사네요...
UTP 도 라벨링 다 해놨구요..
방 3개에 회선 1개씩, 거실에 플스랑 오디오도 유선랜 하나씩 써야해서 2회선 가구요.
파란선은 천정 AP 로 갑니다.
아파트 입주시 기본으로 달려있던 AP 속도가 느려서 떼버리고 WiFi6 지원하는 AP 로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단자함에 구멍 하나 뚫어서 이제 뚜껑도 닫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UPS 는 뒤쪽 공간에 넣어두었구요.
그리고 하루이틀 팬트리 문닫고 둬보니 발열은 딱히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니네요.
팬트리 문이 밀폐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온기가 약간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예전에 920 쓸때랑 큰 차이 없습니다.
다른 부분은 920 쓸때 느꼈던 하드 진동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하드는 오히려 더 늘었는데 진동음이 전혀 안납니다.
무게가 상당한 구조물에 장착되어서 그런건지.. 여튼 너무 좋네요
전력소모량을 우려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라우터와 스위치는 각 7~10W 수준이고,
RS1221+ NAS 도 유휴 29W, 풀로드 70W 수준이라 전기를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
본문에 올린 사진들 모두 새로 세팅한 RS1221+ 에서 전송된 사진들입니다. LINK
여러분들께 사진들이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있다면 모든 세팅은 성공적으로 끝난것이겠네요.
















오픈랙의 제조사와 품번 또는 구매url 부탁드립니다
사용 안한다기 보단 할 줄 몰라서 ㅠ ㅠ
그냥 계속 전원만 공급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꺼놨습니다....
그 비싼 920+을 단순 외장하드처럼 써버리고 있다는....
920+ 하드 4 개 넣으면 전기 얼마나 먹을까요 ?
대단하십니다!
==> 문 닫으면 안에 것들 다 죽어요..
랙 스타일의 선반 제작 ==> 이것은 물리적으로 후방으로 공기 흐름을 가정하고 허브랙을 사용합니다.
뒤에가 막히면.... 또 죽어요...
굳이 이렇게 해야한다면.. 에어컨을 20도로 맞추고 24시간 틀어줘야 합니다.
그럼 안에거 다 죽는데.......
그거 닫아 주면.. 안에 다 죽어요..
열역학적인 마인드가 절실하네요..
1. 현재 단자함 안에는 손바닥만한 통신사 게이트웨이 단말기말고는 없습니다.
모든 세대가 이걸 단자함에 넣어두고 문을 닫고 사용중인데....
발열이 많은 단말기도 아니고 단자함 문짝에도 통풍구가 뚫려있습니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NAS 뒤쪽과 벽은 20cm 정도 이격되어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상부 방열구가 있는 구조는 아니지만 오픈랙 특성상 양 측면이 열려있기때문에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3. 팬트리 문짝이 밀폐구조가 아닙니다.
아래위가 3cm 이상 떠있기때문에 팬트리 내부 온도나 현관온도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발열량 자체가 적기때문에 장비에 문제가 될만한 온도에 도달하질 않습니다.
저도 제 장비가 망가지면 안되니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실 들어가는 스펙들도 아니고.. 컴팩트 솔루션들이라 항온항습까지 안되도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ㅎㅎ
제가 본가에 시놀로지가 한대 더있는데 걔는 스탠드얼론 타입임에도 온도가 55도이상 찍힙니다.
큰 차이 없습니다.
인식되는 랜카드가 몇개 있는거 같더라구요~
전 RS2422+ 씁니다.
근데 나스를 맨 윗칸에 올리신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어거지로 공기야 흐르겠습니다만 무게중심이나 공기 흐름면에서 맨 아랫칸이 제일 유리할텐데 이유가 있으신가 궁금합니다.
글고.....
저도 회사에서 1221RP+ 씁니다만 시스템 팬보다 파워 팬이 너무 악랄합니다.....
어떻게 해도 소리가 줄지 않아요...ㅠㅠ
팬트리 넣기 전에 3일정도 세팅하느라 계속 켜둬봤는데 보기보다 NAS 자체가 열이 거의 안나서..
크게 상관 없겠다 싶었습니다.
1221RP 는 듀얼파워 모델이죠? 시끄러울만 하겠습니다...ㅎㅎ
1221+ 는 싱글파워라 그런지 파워 팬 소리는 거의 안들리네요.
보니까 현업에 계신 분 같은데 뭔가 다 이유가 있겠거니 싶었거든요.
그래도 나사 두개는 좀 불안하긴 하네요.
1221RP가 유독 소리가 좀 심하긴 합니다.
같은 회사 RS3621이나 다른 제조사(HPE, 델 등) 1U 듀얼파워들은 저 정도는 아닌데 유독 쟤만 그렇더라구요.....
나사 구멍은 36개인데..ㅠ 같은규격 나사를 더 사든가 해야겠습니다.
저도 렉타입으로 갈지말지 고민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내공이 장난 아니시네요~
제가 마음이 착하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것이겠지요?
요즘 영상을 많이 찍었더니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2베이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세팅하다가 볼륨당 스토리지풀을 1개씩 다 할당해버렸습니다...
통신함에 비관리형 2.5G스위칭허브 넣고 내부망 2.5G 외부망은 500M가 사용합니다
저는 조촐하게 사용해요
wtr pro 5825
정식 수입사가 있긴 한거 같은데.. 다음에 기회되면 만져보고 싶은 장비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는 집에 200이상 투자할 여력이 못되어서 2년전에 40주고 오렌지파이 램 32기가에 2TB nvme로 만족하고 있는데...
저도 저런 구성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정전발생시엔 ups로 나스가 살아있어도 외부접속은 안되는거아닌가요?
아님통신사들도 각각의 가정집 바로 윗단 모뎀?들을 무정지 전원으로 살려놓나요?
회사건물은 작은건물이라 그런가
비슷하게 셋팅해놨었는데 2년전엔가 정전이 있었는데 회사섭접속이 안되어 셋팅풀어버린 기억이 있슴다..
접근하긴 쉽지않았겠지만 건물 최초인입단에 무정지전원을 물렸어야했나 갑자기 생각나네요.
나스가 정전으로 계속 꺼지면 하드디스크 수명에 영향을 주니 ups 물려두신 걸 거에요.
정전되면 인터넷은 끊길테지만 단전/복전시 전기적 충격으로 장비가 망가지는걸 막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NAS 의 경우에는 디스크 손상방지 목적이 크구요..
경험상 정전 복구시나 벼락이 심한날에 장비들이 우수수 죽어나갑니다.
이게 있어 갑자기 정전 되어도 무사히 종료거 가능해요
별다른 이유는 없고 2022년 당시 구입할때 APC UPS 중에 제일 싼게 이거였을겁니다. 멀티탭 타입으로 된건 제외 하구요.
지금 다시 사라 그러면 말씀주신 모델 살거같아요.
저도 전기 먹는다고 꺼놨는데 그냥 클라우드 처럼 백업만 하더라고요
혹시 어떻게 하면 나스 잘 사용할 수 있나요 ㅠㅜ???
몇몇 서비스 제외 하고는 구글이나 AWS 같은 상용 클라우드로도 사용 할수 있는것들인데,
개인이 꾸며서 운영해보는게 저한테는 재미있으니까요....ㅎㅎ
예전에는 PC 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서비스 만들어서 해보기도 했었는데 유지보수가 힘들어서 NAS 로 넘어왔습니다.
전문가에 맞는 좋은 장비네요
918+랑 1821+ 두대를 원격지에 떨어뜨려 놓구선 쓰고 있는데...
랙타입도 나름 괜춘하게 보이네요. (집이라 렉은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공간을 마련해서 렉타입으로 해도 깔끔하네요.)
저도 2.5G로 전반적으로 토플로지를 개선해야 하는 상황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놀로지 NAS 투자는 첨엔 좀 무리가 가더라도 한 10여년 가까이 본전 뽑을 때까지 써보면...
제일 좋은 시스템 투자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ㅎ
유료 클라우드서버... 당해보면... 임시용이나 다른 이들과의 데이터 교환 목적 이외에는 안쓰죠. ㅎ
부럽습니다.
이번에 용량 부족으로 인해 18테라짜리로 4개 하드를 구입해서 다시 세팅중입니다.
그리고 전원 문제로 ups도 이번에 구입해서 물려두었구요.
레이드1로 묶어두어서 자체 백업도 가능하게 해두었고, 별도로 외장하드도 추가해서 동시 백업을 시켰습니다.
저도 용량 부족 문제때문에 렉형태로 고민은 해보았는데,
제 지식수준에서는 한계라..ㅎㅎ
업무+프리랜서+개인사업 중이라 언젠가는 용량 부족에 다시 부딪히겠지만
저는 나중에 필요 시 dx517을 추가하는게 최선일 것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구성해놓으신거 보니 멋지네요^^
쓰던 나스에 1,2,3,4 번으로 꽂혀있던 하드들을 새 나스에 1,2,3,4번 똑같이 옮겨 꽂기만 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 번호를 유지하지 않고 옮겨야될 필요성이 있다 보니 이 혜택을 못봤습니다.
시놀로지 사고싶은데 클라우드가 훨씬 저렴한것같아 고민입니다.. 클라우드에선 불가능한데 나스에서만 가능한게 많을까요?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하려면 대부분 다 가능 할겁니다.
다만,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조건 인터넷 망(서버 위치에 따라 해외망까지)을 통해야 해서
집 안에서 쓸때는 나스를 쓰는것보다 속도가 많이 느릴것이고,
내 자료들이 내 손을 떠나 해외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다는것도 불안요소로 작용을 하구요.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해주는 업체들이 사업을 그만하겠다던지, 요금제를 올려버리겠다던지 할 때 끌려다닐수밖에 없습니다.
자료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선택권이 없겠죠.
클라우드 내에 정책적인 부분들 (예를 들면 이미지는 70% 압축이 강제된다던지) 도 거기에 맞출수밖에 없구요.
물론 편리함 만큼은 상용 클라우드를 따라갈순 없습니다. 초기비용도 없죠. 구독료만 발생하니..
설치 하기 전에 직접 앉아보고 이정도면 괜찮겠지 생각은 했었는데 보기에는 불안해보이더라구요
저도 활용을 그렇게 다이내믹하게 하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제 집이 생기면 꼭 구성해보고 싶네요 ㅎㅎ
혹시 대략적으로 비용은 어느정도 들어갔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ㅎㅎ
- NAS (중고): 90만원
- 10Gbps 랜카드 (중고): 7.5만원
- 80mm 쿨러 2개: 1.5만원
- 라우터+스위치: 45만원
- 랙: 7만원
디스크들은 새거, 쓰던거, 중고가 섞여있어서 책정하기 애매하고 UPS 도 3년전 구매인데 비슷한 스펙 지금 구매한다면 18만원정도 되네요.
케이블 등 잡다한 부자재값도 있네요.
근데 볼륨 만들때 호환성 리스트에 없는 장치라고 경고 팝업은 뜹니다.
그냥 진행 누르면 무시하고 사용가능합니다.
그 경고창 없애고 드라이브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제품들도 일부 추가해서 보여주는 스크립트입니다.
저도 언젠간 장만할 날이 올런지 모르겠네요 ㅎㅎ
서버렉에 esxi구성 해서 헤놀로지 쓰는데 괜찮더라구요
아서스 88u공유기(8포트+유선1g속도)와 큐냅나스 TVS-472XT(유선10g속도+ssd 슬롯-2개 hdd슬롯 4개, cpu업글가능)+ 컴퍼용랜카드는 Intel X540-T2 (속도10g) 조합 추천합니다
공유기 거쳐도 속도 잘나오고 나스와 컴터 카피속도는 초당 1g이상 나옵니다.
지금은 환율때문에 어떨지 모르겟지만 몇년전엔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직구하시면 아주 저렴했어요
고속랜카드는 중국 타오바오에서 아직도 중고로판매가 되고 있네요
개인에겐 서버실 수준이네요 ㄷㄷ
제가 약간 이상한(?) 사람입니다ㅋㅋ
그때는 랙타입으로 NAS, DAS, UPS, HUB 다 썼었는데 이젠 묘하게 데스크탑이 편하네요...
라우터 설정 화면에서 못본것 같은데 집에가면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인이면 모를까 가족 모두 사는 가정용으로 쓸 생각이라면 쫓겨날수도 있는 수준이라서... 팬 튜닝이 필수이죠.
그리고 iptv는...진짜 답없습니다. 웬만하면 통신사에서 설치해준대로 모뎀-iptv 라인은 살려서 그대로 쓰고, 인터넷으로 할당된 선을 메인으로 쓰시는게 편합니다. 저도.. 어찌하다보니 skb모뎀-애플티비 라인은 그대로 쓰고 인터넷 선을 opnsense로 받아서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너무 잘봤습니다~
NAS는 중고나라, 랜카드는 네이버쇼핑 중고상품, 하드는 당근에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