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유럽거주자 비글k입니다.
오늘도 심심해서 글을 씁니다. (이 연재는 클량 다모앙 DC에 올라갈 예정이므로, 세군데에서 볼 수 있는 동일 글은 다 제껍니다.)
오늘의 주제는
1. 독일 내 한국 신용카드 사용 관련
2. 힐튼 아너스 포인트 적립을 위한 신용카드 사용
3. 롯데 힐튼 아멕스 프리미엄의 해외사용 효율
입니다.
다른글 :
- 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1 [퍼플, The First, 아멕플, 삼아플]
- 프리미엄카드 들 사용기 #2 [해외결제수수료 및 이득구간]
요약
1. 바우처빨 아니면 망인데, 독일 신용카드가 만만찮게 망이라서 정신승리는 가능한 수준
2. 몰디브 가고싶으면 의미는 있음.
3. 마지막부분에 표 있음
기본 정보
1. 아멕스의 유럽사용 수수료는 약 2.3~2.4%. (해외사용수수료 + 아멕스수수료) (예전에 비교해서 정리했었음.)
2. 결제금액을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 와이즈 수수료는 0.1% (6천유로 보내면 6유로쯤 떼어갑니다.)
3. 한국 받은은행에서 받아주는 수수료는 0.07% (6천유로 보내면 4유로쯤 떼어갑니다.)
4. 한국에서 환전수수료는 유로계좌로 받아서 유로->원 환전 환율우대 50% 받아서 0.875% (더 받을 수 있는 수단 있으면 누가 말씀좀...;)
즉 사용할때 제해야되는 수수료는 약 3.3~3.4%
롯데 힐튼 아멕스 해외결제 포인트는 8포인트, 제한없음 1000 x X = 40 1000 / 40 = 1 / X X = 40 / 1000
1500당 8 * 5 = 40 = 2.6% 적립
1500당 8 * 6 = 48 = 3.15% 적립
1500당 8 * 7 = 56 = 3.73% 적립 누가 7원이나 쳐줘 지금 환율이면 쳐줄만 한거 아닌가 독일 ebay 당근마켓이 있는데, 거기 삽니다 시세가 약 6~7원입니다.
힐튼 포인트는 0.4~0.5센트 정도 가치라는데, 웃기게도 환율이 개판난덕에 정신승리하면 6~7원의 가치라고 봐줄 수 있긴 하고요.
보수적으로 보면 2.6%, 정신승리금액으로 보면 3.15% 적립, 개막장 환율로 7원이라고 가정해주면 이익구간(=3.7%) 진입한다 볼 수 있습니다.
(아멕플을 힐튼으로 바꾼다는 가정하면 아멕플은 6원쳐줄경우 3.6% 적립이라 이익구간임)
즉 사용포인트만 볼때, 수수료를 낮출 수단이 있는게 아니면 1500원당 0.2~0.6% 손해, 다만 7원(0.5센트) 계산하면 수익구간 진입이 됩니다.
그렇다면 바우처까지 적용하면?
연회비 60 (맞나?) 에 다이아에 바우처2
2600을 쓴다 했을때, 5만원정도의 손실액을 가져가는데, 여기에 연회비를 빼면 55.
다이아의 가치 + 바우처의 가치를 더했을때, 몰디브를 2년에 한번 꼬박꼬박 가준다는 기준 하에서는 원금대비 이익구간 진입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비교군인 독일 신카는 아멕플 혹은 힐튼카드입니다.
(힐튼카드가 총수수료 10만이고 아멕플은 한 80만원 하는데 바우처가 아주 처참해요. 국내 어떤 카드드 못비비는 수준.)
| 5원 | 5원(한국내사용) | 5원(독일신카) | 6원 | 6원(독일신카) | 7원 | 7원(독일신카) | |
| 2400사용 총수수료 | 131만 | 50만 | 10만 | 131만 | 10만 | 131만 | 10만 |
| 2400사용시 포인트 | 128000 | 48000 | 15200 | 128000 | 15200 | 128000 |
1520 |
| 포인트대비 가치 | 640000 | 240000 | 76000 | 768000 | 91200 | 896000 | 106400 |
| 포인트대비 손실 | -670000 | -260000 | -24000 | -548000 | -9800 | -414000 | 6400(흑자) |
| 바우처 제외 손실율 | -2.7% | -1% | -0.1% | -2.2% | -0.03%? | -1.7% | 0.02%쯤 이득 |
| 이 | 아래는 | 바우처 | 가치를 | 포함할 | 경우 | ||
| 바우처 | 다이아+2숙 | 다이아+2숙 | 골드 | 다이아+2숙 | 골드 | 다이아+2숙 | 골드 |
| 이득을 위한 바우처 가치 | 2숙 가치 70만필요 | 2숙 가치 26만 필요 | ;;; | 2숙 가치 55만 필요 | ;;;;; | 2숙 가치 42만 필요 | |
| 1숙 50만일경우 이득 | 330000 | 740000 | -24000 | 452000 | -9800 | 586000 | 6400 |
| 1숙 50만일경우 피킹 | 1.3% | 3% | 피킹율 마이너스 | 1.8% | 마이너스 | 2.4% | 0.02%? |
1. 즉, 포인트만으론 다소 손실을 보는데, 바우처 가치로 땜빵해야하는 구조입니다..
한국 내에서라면 이런 피킹율은 거들떠도 안보겠지만 독일이니까 고려해볼 만 하다는게 웃픈 상황.
(독일 내 신카를 써도 포인트대비 손실이 나는 아름다운 상황을 볼 수 있음. 은행계좌유지비를 월 만원씩 받는 나란데 뭐.)
2. 티어는 사실 골드면 어느정도 충분하다 보기때매 , 아예 계산에 안뒀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듯.
3. 결국 숙박권이 핵심으로, 아무데나 묵을꺼면 해외에서 쓸 의미가 없는 상황이고, 반드시 힐튼 몰디브에 묵는다고 정해놨으면 의미가 있습니다.
4. 여기 베를린의 왈돌프 아스토리아에서 호텔팩을 한다치면 박당 50만 정도이므로 뭐 나쁘진 않지만... 굳이?
덤 : 힐튼 아너스 6원기준 타 카드들과 비교.
바우처는 숙박권 50만, 현아플1바우처는 힐튼 6원으로 전환기준.
현아플2 바우처는 60만, 독아멕플 바우처는 50만원 기준
| 롯데힐튼(2400사용) | 롯데힐튼(3600사용) | 현아플1(3600) | 현아플2(3600) | 독일아멕플(3600) | |
| 총 수수료 | 131만 | 172만 | 181만 | 181만 | 112만 |
| 포인트가치 (H.H) | 768000 | 1152000 | 1296000 | 2160000 | 270000 (*) |
| 바우처제외 이득/손실 | -632000 | -668000 | -514000 | 350000 | -850000 |
| 바우처포함 이득/손실 | 368000 | 322000 | 686000 | 950000 | -150000 (**)(***) |
| 총 피킹율 | 1.5% | 0.9% | 2% | 2.6% | -0.4% (...) |
* 독아멕플의 경우 힐튼 아너스 외의 전환율도 나쁩니다. 다들 알다시피 아멕플 전환율은 미/한/독 셋 다 다름.
** 다만, 독아멕플은 미아멕플처럼 여행자보험 및 쇼핑보험(90일내환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액수는 미국과 다를 수 있음.
*** 독아멕플의 바우처는 아묻따 15만원, 아멕스 선별 레스토랑 22만원(별루...) 쇼핑바우처 14만(구림) 렌터카 30만, 아멕스사이트결제시 여행바우처 30만,
총가격은 37 + 44 + 30 = 112만원이지만, 레스토랑 쇼핑바우처가 정말 구리고, 나머지도 별로라서 70만원 정도로 계산함. 솔직히 맘같아서는 15만원으로 계산해야 한다 봅니다.
첨에 발급받을때 천원당 8힐튼포인트인줄 알고 혼절하는 줄 알았는데 1500당 8힐튼포인트라 많이 빛이 바랬다고 볼 수 있네요.
다만 2년에 한번씩 몰디브를 가는게 휴가계획이라 + 독일 신카가 넘 구려서 쓰긴 쓸 듯 합니다. 어쨌든 힐튼 포인트나 숙박권, 다이아티어가 필요하니까요.
/Vollago
현아플1은 단종이고 2는 월300 숙제니까요 ㅋㅋ
퍼플 1세대 -> 단종
O는 모르겠네요
현아플 1세대 -> 단종에 내년이나 저내년에 만료
현대 더퍼스트 -> 단종에 내년이나 저내년에 만료
사실 저도 그래서 힐튼을 알아봤습니다 ㅎㅎ
현아플 이후 뭘써야하나 싶어서요...
아마 현아플2 + 힐튼을 쓸거같긴 한데 또 이러면 아멕스 원툴이라 유럽에서 살기 팍팍해진단 말이죠 -_-
몇가지만 트레블카드를 주시면 비교해보지요.
그린이 괜찮긴 한데, 해외결제시 5%적립은
1. M포인트라서 실가치가 애매함. 공식적 M포인트 교환비는 0.66:1 이라서...
(바우처로 1:1교환되니까 그나마 나은듯?)
2. 월 5만 (=100만 소비) 까지밖에 적립이 안됨
두가지는 조심하셔야합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신한메리어트 발급받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아플 놓친게 너무 아쉬워요
호텔카드는 신중하게 고르셔야합니다. 지금 호텔계열카드는 메리어트랑 힐튼이 있는데요,
메리어트 (국내 1%, 해외 3.3%, 메리어트 5%) , 힐튼 (국내 1.33, 해외 3.3%, 힐튼 3.3%)
정도로 보심 되고, 사실 포인트만 따지면 메리어트 괜찮습니다.
1. 기본적으로 이런걸 쓰면 해당 호텔체인에 락인이 되는데요,
그래서 메리어트냐 힐튼이냐를 신중히 고르셔야 합니다.
2. 메리어트는 싼만큼 숙박권도 한장이고, 플래티늄을 달려면 6천만원 사용인 반면
힐튼은 2400만원만 사용하면 플래티늄과 동급인 다이아를 줍니다. 숙박권도 두장(올해는 이벤트로 3장)이구요.
대신 메리어트는 100만원만 써도 숙박권은 줍니다.
3. 메리어트는 월간숙제 30만원이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적립율이 무조건 1% 똥망납니다)
힐튼은 월간숙제가 없지만 연간숙제가 2400이죠. 그리고 힐튼은 적립제외/실적인정 제외가 많습니다. 세금 공과금등은 전부 제외된다 보시면 됩니다. 순수 소비만 가능.
4. 힐튼은 아멕스 메리어트는 비자라는게 좀 차이가 큽니다.
해외사용수수료도 아멕스가 0.3%나 비싸고, 아멕스는 유럽에서 잘 안받아서요.
5. 숙박권이 좀 차이나는데, 메리어트는 35k 포인트 (포인트 추가로 투입해서 4~50k) 까지만 투숙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이얘긴... 고급 리조트엔 못묵는다는 얘기가 됩니다. 즉 숙박권은 딱 35만원어치의 가치가 됩니다.
한편 힐튼은 숙박권이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자체 특수리조트 (가격이 비싼게 아니고 걍 특수. 베케이션 클럽 전용 등) 외엔 다 쓸 수 있어서, 제가알기론 심지어 몰디브에서도 쓸 수 있는걸로 압니다. (*이건 제가 숙박권 나오면 정리할 예정.)
그래서 숙박권때문에 전 힐튼으로 골랐구요
메리어트는 정직하게 포인트나 숙박권이 돈만큼만의 가치를 한다고 보시면 되는 반면
힐튼은 좀 들쭉날쭉해서 어떤때는 평가절하되는 반면, 잘 예매하면 2배이상의 가치를 합니다. (예를들어 왈돌프 아스토리아 몰디브는 포인트숙박가격이 90만원정도 합니다. 발리의 LXR도 포인트숙박 가격이 60만원이구요.)
6. 결론은 연간 해외소비를 크게 (2400+)한다면, 힐튼이 낫습니다.
연간 해외소비가 크게 많지 않으면 힐튼이나 메리어트나 비슷하니 취향대로 가면 됩니다.
연간 해외소비가 거의 없다면 메리어트가 괜찮아보이네요. (사실 돈주고 숙박권+등급 사는거임)
그리고 연간 해외소비가 매우 크고 매월 300씩 쓸 수 있다면 (3600+) 현대 아멕스 플래티넘이 제일 낫습니다 (...)
개인적으로 힐튼에 좋은 경험이 없어서 포기했네요.
다이아기준
1. 미국에서 조식 안줌 (바우처주는데 부족함)
2. 미국에서 호텔 3곳 갔는데 얼리체크인/레이트체크아웃 한번도 안해주고 심지어 3시에도 못함.
3. 딱 한번 프레지던셜 스위트 업글 받음 / 이외 업글 없었음
4. 이번에 코파카바나에서도 업글/레이트체크아웃 안해줌.
메리어트 티타늄/플랫기준
1. 미국에서 한번 빼고는 모두 얼리체크인 가능 / 호텔은 레이트체크아웃 무조건 4시 보장. 리조트는 2~4시 보장
2. 미국에서도 조식 무조건 줌.
참고로 메리어트 35K 숙박권은 국내에서는 제주 JW메리어트 5만 이하로 뜰때 포인트 추가해서 가면 좋아요.
이외에도 동남아 센레나 JW메리어트 효율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1. 메리어트 월 실적 국내 30만원
2. 아코르 월 실적 50만원
3. 이외에는 현아플1 몰빵입니다. 이번에 미국-남미갔다 왔는데 1500만원 정도 결제했어요. 2번정도 아멕스 결제안됨
이렇게 따지고 보니까
해외 계시면 어차피 메리어트 카드는 사용못하시겠네요.
월 실적 30만원이 한국내 실적으로만 채워야합니다.
1. 힐튼 미국내는 조식이 진짜 의미없겠더라고요. 전 주로 미국외에서 힐튼을 다니다보니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특히 몰디브 콘라드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44만 포인트 5숙, 조식무료 + 저녁에 술포함 음료무료)
아 하와이... 하와이에서 바우처가 넘 적어서 아침을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근데 다이아인데 업글이 없는건 좀 웃기네요 ㄷㄷ
2. 메리어트는 마침 저게 비자(아멕스 즐...)기도 하고, 월 숙제금액은 30만원만 있다보니 서브카드로 하나 만들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저랑 아내 국민연금 20만원 내고 한국 핸드폰비 다 몰빵하면 아슬아슬하게 30만원이 될것도 같거든요.
3. 저는 현재는 아멕플1에 올인하고, 아멕스안되면 댄공더퍼스트1, 일상은 더모아, 아멕플 3600 달성하면 힐튼 이런식으로 하는중입니다. 문제는 아멕플이랑 댄공이 둘다 내년에 만료 ㅋ
4. 아코르는 어때요?
몰디브 콘라드 부럽습니다.
한 15년전이 몰디브 마지막인데 언제 또 가볼 수 있을지 ㅎㅎㅎ
아코르는 동남아 가성비 최고죠.
요즘 벳남 리조트 가격 좋아서 폭 쉬고 오기 최곱니다.
레스토랑 아코르플러스 50% 할인 받으면 리조트에서 일주일 동안 한발짝도 안나갈 수 있어요 ㅋㅋ
파리 갈때도 좋아요. 본진이라 호텔이 어마어마하죠. 나쁜 놈들이 미국은 물론 유럽에서도 아침을 아예 안 주지만 어차피 줘도 허접하고 그냥 동네빵집 가는 재미도 있고
브라질에도 가성비 호텔이 엄청 많습니다. 여긴 아마도 다신 갈일이 없겠지만.
아코르 플랫은 허들이 다양하게 낮아서 동남아 염두해 두시면 하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중국에도 엄청 많은데 가격 싸고 라운지 주고 좋더라고요.
이제 유럽거주라 동남아는..포기입니다 ㅋㅋ
저는 영국 아플 가지고 있다가 사인온 보나스랑 리텐션 오퍼 총 17.5만 MR받고 연회비 없는 리워드 카드로 다운 그레이드 했습니다. 연회비도 90프로 이상 돌려 받아서 완전 해피합니다. 영국 1 MR은 메리엇 1.5 포인트랑 교환인데 종종 추가 증정 30% 프로모해서 그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현아플1도 가지고 있는데.. 환율땜에 못쓰겠네요 지금은...
MR대박이내요 ㅎㅎㅎ 서울-런던 퍼스트 ㅎㅎㅎ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힐튼에 갈 일이 많지 않아서 아코르 올인 하는데 나름 만족 하고 있습니다.
아코르/현아플/메리어트 쓰는데 메리어트는 포숙 메리트도 떨어져서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음..
역시 메리어트를 짜르고 힐튼으로..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환전수수료 0.78을 증권사써서 0.3정도까지 낮춰볼려구요
힐튼은 무제한적립에 월간숙제없는게 정말 쓸만하다고 봅니다
단점은 그놈의 아멕스 ㅡㅡ..
샤샤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사사 (스사사) 샤샤 (스사사)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마일리지 및 포인트 수집을 좋아하는 카페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검색하시면 바로 나무위키 나옵니다.
저는 단체행동을 잘 안하는 성격이라 해당 그룹에 속해있지는 않습니다.
유럽 전역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일이 특이케이스라서요. 몇년전까지 카드 불모지였고
지금도 분식집 레벨, 혹은 지역의 작은 식당은 카드를 안받는 곳이 많기때매...
계좌 개설하면 계좌유지비 월 팔천원씩 내야되는 나랍니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