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예산은 30~40만원 정도로, 중고를 알아보았죠.
(저희 회사 특성상, 공용으로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아, 3년쯤 된 중고를 구입해서 5년정도 사용하고 교체합니다.)
혹시나 해서 새 것을 보았는데..
48만원에 새 것이 있더라고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279249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1. 월등한 성능
한 줄 요약: 50만원 언더에서 i7 급 CPU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죠.

'AMD Ryzen 7 5825U' 라는 것이 이 노트북에 들어있는 CPU 입니다.
18000점이죠.
그 옆의 'Intel Core I5-12500' 이라는 것이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CPU입니다.
19000점이죠. 1000점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물론, 노트북 CPU와 데스크탑 CPU는 숫자로 비교되지 않는 빠릿빠릿함이 있습니다. (데스크탑 CPU에))
그 옆의 'Intel Core I5-8500' 이라는 것은 약 6년쯤 전에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던 데스크탑 CPU입니다.
이녀석도 충분히 현역으로 굴릴만한 성능입니다. 얘가 10000점이 좀 안 됩니다.
대략 6000점이 넘어가면, 사무용으로는 충분히 굴릴만한 성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18000점이에요.
이건 엄청난 현역입니다.
(물론, 최신 CPU는 6만점도 넘고 합니다만.. '사무용'에 방점을 두시죠.)
2. 괜찮은 만듦새
씽크북은 원래 70~90만원 정도 하는 노트북이에요.
이것을 50만원 언더로 구매할 수 있는 겁니다.
70~90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니, 만듦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쫀쫀한 키보드를 좋아하고, 키보드를 눌렀을 때, 상판 전체가 휘는 것들을 아주 싫어라 합니다.
이것이 싫으면 사실 100만원 넘는 모델들로 가야 하거든요.
그런데, 얘는 쫀쫀한 키감에, 상판도 휘지 않습니다.
레노버에서 50만원 정도면 아이디어패드가 있는데..
얘랑은 만듦새가 다릅니다.
3. 풍부한 기능
- FHD 디스플레이 (300nits)
- 배터리 (60Wh)
- 지문인식
- 밀스펙 (미국 군대 스펙이랍니다.)
- 카메라 커버
- 풍부한 포트 (유선랜, Type C 2개, Type A 2개 등)
- 괜찮은 S/W 지원 (Lenovo Ventage 앱)
- 백라이트 키보드 (50만원 언더 제품에?)
단점이 있죠.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지만)
1. 윈도우 없습니다. (구매하신 분이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
2. 디스플레이 (색 표현이 좀 약합니다. 그러나 비즈니스 용도로는 뭐 충분합니다.)
3. 2022년 5월 생산품입니다.
뭐. 그럴 줄 알았습니다.
재고가 많아서 이 가격이 된 거겠죠.
(그래서 제품 받아서 빡시게 테스트 해 봤습니다. 메모리 테스트, SSD 테스트, 배터리 테스트. 모두 잘 넘어가더랍니다.)
4. AMD CPU
비즈니스 용도라 '호환성'을 따질 정도라면 대부분 인텔로 가시겠죠?
그런데, 저는 이것이 단점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인텔은 고성능 코어와 저성능 코어의 집합체인데.. 이것 때문에 묘하게 프리징 걸리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절대 안써요.
AMD 짱!
호환성 따질 정도의 앱을 사용하신다면, 100만원 넘는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으로 가셔야죠~
정말, 가격이 모든걸 용서할 그런 제품인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찾아보면 50만원 미만의 노트북이 많이 있을텐데요..
50만원 언더에서 이정도를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기만 하다면 몇 대 더 사고 싶을 정도네요.
15인치는 50만원대에 또 있더라고요. 한 번 찾아들 보세요.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틈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레딧 게시글 중에 씽크북 힌지 부서진 사례가 있더군요. 설계 문제인 것 같으니, 동일 금형 공유하는 놋북들은 힌지수리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볼트너트 준비했어요.) 80-90만원대 씽크북들도 같은 신세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8코어 발열+전력소모는 그렇게 고려하지 않았었네요.
막상 사용해 보니, 조용하긴 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어떻게 될 지는..)
힌지 부서진 사례에 대해서, 볼트너트 준비했다고 하시는데..
예방인가요, 아니면 사후대처로 필요한 건가요?
좀 더 자세한 말씀을 해 주시면, 저도 준비해 보려고요.
힌지를 제 눈으로 본 게 아니라서 주문한 부품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좀 심했는데..
그래도 이제는 300nit 넣어주니까요.. ^^
ㅎㅎ 그런 분들은 워크스테이션급으로 가셔야죵~
이 가격 말고요.
저는 8G 업글에서 총 16G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라이젠 씽크북 쓰다 팔았습니다만, 주변의 아이디어패드나 이런 경쟁품(?) 들이 하나씩 아쉬운게 있었다먼,
씽크북은 넣을건 다 넣고(백릿키보드,usb-c,랜포트 등) 약간 아쉽지만 뭐 있는게 어디야(램슬롯이1개) 같은 느낌 이였습니다....
씽크패드만 쓰다 씽크북 쓰니 빨콩이 없어서 허전하진 했지만, 괜찮은 라인업 같아요
저도 빨콩때문에 씽크패드만 사용하긴 하는데..
가격이 모든걸 용서합니다. ㅎㅎㅎ
윈도우 + 오피스
50불대인데, 정품인가요?
정품일리가요.
가품입니다.
정품구입하고 싶으시면, 컴퓨존 같은 큰 업체에서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20만원 주고 윈도우 FPP 구입했는데, 가품이라는 사람도 봤습니다. 헐..
당시에 14인치 모델을 구하고 싶었는데 14인치는 특가가 뜨지 않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사용기를 보게되니 반갑네요!
씽크북이 나름 비즈니스 노트북이라 같은 회사의 슬림3 모델 보다는 만듦새가 좋더라고요.
Cpu는 라이젠5 5625u 기준 인텔 12세대 i5 u 프로세서 대비 싱글성능은 조금 떨어지는데 멀티성능은 1.5배로 좋더라고요. 올려주신 5825u는 더 좋겠네요.
화면은 ntsc 45%이지만 김치찌개가 오렌지찌개로 보이는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사무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5인치 제품은 상판만 알루미늄이지만 14인치 제품은 상판과 하판 모두 알루미늄이라 고급스럽겠네요.
헐.. 15인치가 30만 중반이라니.. 제가 그걸 놓쳤군요.. ㅠ.ㅠ
알루미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싸구려 플라스틱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전 대만족 하고 있습니다.
앗싸 특템!
아. 저는 회사가 MS 파트너사라, 그 라이선스를 이용합니다.
일반 개인이라면 FPP를 구입하셔야 하는데.. 이게 가격이 20만원이 넘죠. (Pro 기준)
이런 분들은 윈도우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10만원 안 넘습니다. 다만, 기계가 고장나면 윈도우도 더 못쓰죠.
FPP는 기계가 고장나면 다른 기계로 옮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7부터 계속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지금 FPP를 구입하셔서 10년 넘게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최소 72%쯤 되어야 물빠짐없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냥 막눈인 저는,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물론, 두 대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차이 나지만, 가격이 용서합니다. ㅎㅎㅎ
PD충전 됩니다.
아예 번들 어댑터가 65와트 PD충전기입니다. (1포트)
최근에 사무용 노트북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루나레이크 종류로 봤더니 비용이 200 넘어가더라고요.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만져보니 나름 괜찮긴 했는데, 알려 주신 노트북은 가격이 모든걸 용서하게 만드네요 ㅎㅎ
저는 P코어 E코어로 나뉜 CPU는 당분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묘한 프리징이 있습니다. ㅠ.ㅠ
이 노트북은 가격이 용서하기도 하거니와, 만듦새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저는 150만원짜리 Thinkpad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거 팔아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ㅠ.ㅠ
그건 그래요. 악명이 워낙 높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레노버 씽크패드만 7대 정도 사용했었는데.. 진짜 고장이 잘 안나긴 합니다.
그동안 A/S 받을 일이 전혀 없었어요..
비슷한 예산이면 맥북 중고나 윈도우 꼭 필요하면 윈트북 중고가 나을듯요...
HDR 영상 보시려면 100만원은 쓰셔야되지 않을까요? ^^
맞아요. 동급이면 인텔보다 훨씬 좋죠.
어떤 소프트웨어가 그렇습니까? 궁금하네요.
저전력시퓨라서 걍 67w짜리 폰충전기 하나 들고다니면되고...
개인적으로 사무용은 15인치 이상이 좋아보입니다. 1인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화질이 누렇습니까? 저는 잘 못 느끼겠네요~
구입한 물품 구성에 만족하신다면 바꿈질로 돈낭비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cpu든 쿨링팬이든 힌지든 유의미한 차이 없음.)
아이디어패드는 씽크북에 비하면 한단계 급이 낮긴 합니다.
메모리 8G는 부족할수 있는데, 저는 팀그룹 8G 메모리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1.7만원 정도 합니다.)
쌩초보에게는 어렵겠죠.
그런데 노트북 하판 따는 것을 하시는 분이라면.. 하판 따고.. 메모리 덮게(양면 테이프로 붙어져 있습니다.)만 떼면 교체 가능합니다.
유튜브에서 씽크북 G4 ABA 로 검색해 보시면 분해 영상도 나와요.
가성비 너무 좋네요
i3와 i7 프로세서는 가격 차이가 15~20만원은 한다고 봐야죠.
이 CPU는 i7급이니.. 가성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50-60만원대 리퍼모델이 있는데
사무용으론 이게 딱이죠
유심 장착이 가능한 노트북 좀 추천 부탁드려두 될까요?
주 사용용도는, 오로지, 한글/엑셀,PDF 뷰어 정도 입니다. 게임 등등 전혀 하지 않아요.,
저라면 cpu를 i3급으로 낮추고, 배터리 용량이 더 큰걸 선택하겠습니다만... 그런 환경이나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솔직히 i3, i7은 사무용으로는 아무런 체감이 안되는데 비해, 배터리 타임은 크게 다가 오거든요...)
네, 씽크북 정말 괜찮은 라인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i3 같은 건 처음에는 괜찮은데, 2~3년 지나면 버벅임이 있곤 해서..
저도 예전에는 i3급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최소 i5급은 사용합니다.
배터리 타임도 별로 안 중요하기도 하고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
레노버는 항상 액정이 가장 아쉬운 포인트 같습니다.
4년된 것이라면, 당연히 이것이 훨씬 더 좋겠죠. ^^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
오.. 그러셨군요.
양품 오기를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레노버 것은 일단 양품이 오면 오래 가긴 합니다만..
초기불량은 꼼꼼히 좀 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