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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일 5km 조깅 후기 73

142
2025-01-13 15:41:50 수정일 : 2025-01-14 11:12:34 58.♡.133.6
로쉬로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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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를 사고 가끔 달리기를 해보다가

하루에 5km씩 1년 365일을 달리면 1825 구나

언젠가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한두해 시도해보다가 

작년에 성공했습니다. 

중간 5월에  살짝 다치면서 

포기해야하나 정말 많이 갈등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하고나니 너무 뿌듯하네요 

두서 없이 후기남겨 봅니다.





ㅡ루틴

5km씩이라고 제목에 써놨지만

사실은 주로 6~7km씩 달렸습니다.

거의 월~토 6km씩 뛰고 일요일쉬었죠.

토요일 먼일 있으면 월~금 미리 7km

저렇게가 대부분이였고

가끔 비가 오거나 중간에 일이 생기거나 하면 

주말에 밀린 마일리지를 보충하고 그랬습니다.

9~12월은 한달 200km이상씩 마일리질 쌓았는데

그때도 주말은 쉬는 루틴이였습니다.

평일 루틴으로 조깅하고, 주말엔 퍼져서 푹 쉬는게 

오히려 효율적이더라구요.





ㅡ장비

신발은 그냥 동네ABC마트가서 

조깅화 라인업 쭉 훑어 보고 두세개 신어보고

5만원짜리 나이키 조깅화 사서 1년동안 뛰었습니다.

당분간은 계속 저거 신고 뛸거 같네요.

확실히 일반 캐주얼 운동화는 좀 아닌것같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위 "러닝화" 라인업들은

20km하프이상의 거리 또는 대회출전용인것 같아요

조깅화 라인도 워낙 잘나오는지라 

주위에서 물어보면 조깅화 적극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깅스가 진짜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

11월말~ 4월초 추울때엔 

두꺼운 츄리닝은 활동/운동하기에 너무 불편한데

레깅스 신고 위에 반바지 입고 뛰는거는 엄청 편해요

진짜 활동성에서 정말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ㅡ술과 담배

달리기하면 술 안하게 된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그랬어요.

제가 술은 1주일에 1~2회정도

흡연은 술마실때 가끔 피웠던 그런류였는데요

달리기하면 뛰면서 몸상태를 자연스럽게 확인하게 되는데 

확실히 술 마시면 컨디션이 안좋은걸 체감하게 됩니다


달릴때 중간 평소랑 다른 피로감이 뜬금훅 몰려오는 느낌

당연히 페이스도 느려지고

그외도 심박이 튀거나 케이던스가 안나온다거나 하죠. 

요즘은 워치로 바로 확인하게되기도 하구요

저도 의학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달리기가 심폐순환계 운동이라서 그럴까 싶기도..

밀린 마일리지 다시 쌓느라 좀 많이 뛰었던

8월부터 12월까지는 술을 한잔도 안마셨습니다

술먹으면 그때 잠깐 좋긴한데 

다음날 뛸때 그 특유의 께름칙하고 불편한게 신경쓰여서

딱히 나 금주야 술 절대 절대 안마셔!

저렇게 의식 하지도 않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점점 멀리하게되더라구요

담배 하고 안하고는

위에 구구절절 쓴 술보다 훨씬 더 압도적으로 체감됩니다...





ㅡ다이어트

가끔 달리기로 살빼려면 월150km 로 부족하다, 

월 200km는 채워야 소위 "마른"체형이 된다고들 하는데

뛰어보니까 체감이 되더군요.

(다른 운동없이 조깅만한다면)

월 200km 마일리지 + 식단하면 

그 특유의 중장거리 육상 선수몸 있잖아요

싹 마른 체형 

아마 딱 그리될거 같습니다.

저는 식단을 아주 개판으로해놔서

똥배가 약간 있는 상태입니다ㅋㅋ

다만 정신적인면에서

저녁시간이후에 그냥 무작정 허기를 참는것보다

러닝하고 찬물 샤워 샥하고 제로콜라한잔하고

저렇게 하는게 훨씬 참을만하더라구요

의학적인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땀을 내고 운동하는게 

식단관리할때의 정서적상태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ㅡ건강

제가 00년대 중반학번 늙어가는 아저씨인데

확실히 "건강" 해진게 체감이 됩니다

30대 중반넘어가면서 

전보다 소화가 잘 안되고 부대낀다거나

수면이 얕아지고 자주 깬다거나

진짜 조깅하고나서 

저런게 진짜 아주 아주 많이 사라졌어요

일상에서 전보다 활력이 훨씬 커졌구요

하고나면 별거 아닌데 

뛰고나서 느끼는 

하루하루 작은 성취감들, 자존감도 크구요

이런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달려야할것 같습니다.








스포츠에서 우승하면 시가 많이 피우잖아요

연말에 1825 마일리지 다 채우고나서 

비싸다는 술 주문하고 한잔하며 시가 얻어다가 

혼자 조용히 태웠습니다.

그래도 올해만큼은 게으르고 나태한 나 스스로에게 

승리했다 뭐 그런느낌으루다가 ㅋ

처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성취감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2025년 올해도 똑같이 1825km를 달려볼 생각입니다

작년보다 조금은 더 빠르게ㅋ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5년 한해 아무 운동 하나 시작해보시길,

진심으로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로쉬로쉬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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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3]
나와 함께
IP 210.♡.186.13
01-13 2025-01-13 16:05:41 / 수정일: 2025-01-13 16:05:50
·
끈기가 대단하시네요..
작년에 3달정도 주에 2~3번 5키로씩 뛰다가 춥다는 핑계로 안뛴지 2달쯤 됐네요 ㅡㅡ
따불로
IP 210.♡.233.2
01-14 2025-01-14 08:48:23
·
@나와 함께님 이거 제가 쓴 댓글 아닌가요?
Kithkin
IP 218.♡.32.231
01-14 2025-01-14 09:56:36
·
@나와 함께님 저도 제가 쓴 줄 알았습니다!
겨울눈
IP 117.♡.77.189
01-14 2025-01-14 12:11:53
·
@나와 함께님 어 전 3년 넘었으니 제가 쓴글은 아니네요
우냐?
IP 210.♡.223.46
01-13 2025-01-13 16:25:45
·
와 1800 키로... 리스펙합니다
이루스
IP 175.♡.128.158
01-13 2025-01-13 16:33:49
·
잘 보았습니다 ~_~);;
디스한갑
IP 61.♡.95.173
01-13 2025-01-13 17:23:33
·
1825번 아조씨!! 올해도 꼭 성공하세요!!!
Hawoon
IP 211.♡.66.167
01-13 2025-01-13 21:31:00
·
와 하루 5킬로라...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십줄 바라보는 90년 후반 학번이고 시작한지는 두어달 남짓된거 같은데, 소시적 육상 하던 시절부터 체질상 장거리가 안되서 하루 2킬로 러닝에서 정체되어 있네요(살빼기는 글럿나... ㅋ)

돌고 있는 곳이 나름 한바퀴 400미터라 거리 측정은 용이해서 따로 기록관리는 안하는데 저도 와치 하나 사서 하루하루 측정해볼까 합니다.

가끔 후기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살자구요~ ㅎㅎ
로쉬로쉬
IP 58.♡.133.6
01-13 2025-01-13 23:00:57 / 수정일: 2025-01-13 23:05:29
·
@Hawoon님

한해 경험해보니까
한여름 한겨울은 기록이 훅 떨어집니다
저때는 그냥 마일리지 쌓고 컨디션 유지만 하자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재작년 겨울에 좀 무리하다가 다쳤었거든요ㅋ

그리고 기록은 무적권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꾸준히 기록재고 마일리지 쌓이는것도 흐뭇하고
기록들 조금씩 상승하는 재미도 있고
좋은점이 정말 많습니다.

소한~대한 즈음 요즘이 가장 추운시기인데
몸조심하시고 즐겁게 달리기길~
촌씨
IP 121.♡.112.229
01-13 2025-01-13 21:43:26 / 수정일: 2025-01-13 22:05:35
·
00년대 중반학번 늙어가는 아저씨... 참나?(ㅋ) 중간에 한 주, 두 주 방학 마렵고 안 그랬나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3 2025-01-13 23:04:52 / 수정일: 2025-01-14 07:44:36
·
@촌씨님
재작년 재재작년에도 조금씩 조깅해봤는데
일주일 ~ 열흘 이상 쉬면
몸이 다시 적응하고 올라오는데
그 기간이 3~7일씩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적응하는 저 기간이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어느덧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막상 뛰면 쉬었다고
호흡은 더 가쁘고, 속도는 느리고
심박은 불안정하게 치솟고
쌩판 첨으로 달릴때랑 거의 비슷한 느낌..
저 과정을 최소 2,3일 길게는 7일은 거쳐야
다시 매일 뛸때랑 비슷하게 올라오거든요
그래서 아플때 아니면
되도록 4~5일 이상 쉬지는 않았습니다..
만두킬러
IP 110.♡.30.29
01-14 2025-01-14 01:12:45
·
요즘 같은 날씨(영하10도전후)에도 러닝하시나요?!
복장은 어떻게 하시나요? 안면 마스크 같은거도 사용하실까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07:38:50 / 수정일: 2025-01-14 08:08:33
·
@카카ㅗ님
서울~부산 사이 딱 중간 충청도에 사는데
영하 5도 밑이면 비온셈치고 거의 안뜁니다
감기나 여러가지 부상위험이 더 크더라구요
한겨울에는
귀도리 + 넥워머 + 장갑 + 기모레깅스 등등
방한용품 챙겨가지요
저도 겨울 러닝해보면서 각종용품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엄지척
IP 210.♡.78.9
01-14 2025-01-14 07:31:36
·
술한번 먹으면 그날 못 뛰고, 담날도 못뛰곘더라구요....

목표잡고 러닝하면 확실히 술 적게 마시는 듯.....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07:58:54 / 수정일: 2025-01-14 08:09:47
·
@엄지척님
그 특유의 피로감 같은게
조깅하면 온몸으로 절절히 느껴지게되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절주,금주 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실제 그랬습니당
Barakah
IP 145.♡.133.173
01-14 2025-01-14 07:32:34
·
대단하시네요. 저는 하루 5km씩 주 5회정도 뛰는데, 식단 조절을 안 해서 그런지 살 빠지는 속도가 무척 더디더라고요. 정말 한 달에 200km정도는 달려야 하나봐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08:02:29 / 수정일: 2025-01-14 08:35:23
·
@Barakah님
그쵸?
매불쇼에 자주나오는 정재훈 약사님
다이어트 관련 말씀들 유튜브에 꽤 있어서 봤는데
확실히 식단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운동량으로 먹는거 이겨먹어야지
일반인한테 이런건 확실히 아닌것 같고요;ㅋ
그치만 식단할때도 운동해주는게
너무 도움되더라구요!
솜브레로
IP 89.♡.101.81
01-14 2025-01-14 07:40:24
·
제대로 된 꾸준한 운동의 가장 값진 성과가 말씀하신 것 중에
정신적인면들인 것 같습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흔히들 '운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는 거의 없다'라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하루
IP 223.♡.90.177
01-14 2025-01-14 07:45:50
·
엄청난 대기록을 세우셨네요!!
축하드리고
2025년 응원합니다.

저도 뛰어야 허는디... ㅠㅠ
공인전파사
IP 221.♡.75.185
01-14 2025-01-14 08:17:17 / 수정일: 2025-01-14 08:17:22
·
아… 저는 주 3회 뛰는 것도 달성 못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보통 저녁에 뛰시는 건가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08:19:14
·
@공인전파사님
제가 게을러서 아침 새벽은 도저히..
대부분 저녁시간에 뛰었슴당
zewi
IP 106.♡.0.180
01-14 2025-01-14 08:19:34
·
대단하시네요.
저는 24년에 식단+헬스로 12키로를 빼고 지금은 헬스는 꾸준히 하되 식단은 풀어져서 딱 80 유지중인데.. 유산소 비중이 너무 적어 고민입니다..ㅠㅠ 마무리 트레드밀 10분 하는데 이것조차도 너무싫어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08:33:01 / 수정일: 2025-01-14 08:34:55
·
@zewi님
달리기 만능론은 저도 경계하는편입니다
꼭 유산소가 답은 아니죠
굳이 조깅아니더라도 어떤 운동이든
목표에 따라 꾸준히 운동하시는것만해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iian
IP 129.♡.213.40
01-14 2025-01-14 08:27:15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요즘은 잘 못 뛰고 있지만, 꾸준히 운동하게 되면 술과 멀어지는게 공감이 되네요. ㅎㅎ
hellmeer
IP 210.♡.223.46
01-14 2025-01-14 08:42:52
·
와. 리스펙합니다. +_+b 1년 동안의 노력한 과정을 보니, 성취감이 엄청날것 같습니다.
올해도 화이팅 하십쇼! ^^
대영씨
IP 223.♡.218.140
01-14 2025-01-14 08:47:00
·
저도 40 꺽이면서 1월 1일부터 최소 하루 2~3 km 뛰자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진 일주일 6일 뛰는데 기분이 좋은 건 서실이네요 ㅎ
몸무게가 80 후반이라 그 정도 6~7 km/h 로 뛰니 심박이 평균 180 정도이더군요;;
갑자기 이런 글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Begi
IP 39.♡.230.136
01-14 2025-01-14 08:51:42
·
후기 감사합니다. 하루 5km어치와 쉬는날 대비해서 마일리지 처리하는 루틴 좋아보이네요!
JORIK
IP 210.♡.91.251
01-14 2025-01-14 08:52:09
·
대단 하십니다! 요세 춥고 다리도 좀 아파서 달리기 게을리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화이팅 해봐야 겠습니다. ^^
보리타작
IP 210.♡.41.89
01-14 2025-01-14 09:18:07
·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달리기를 하는 사람인긴한데 1,825 이 숫자를 보고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올해 목표한가지 추가해봅니다.
1,825km 저도 꼭 연말에 결과를 정리해서 글을 올려볼게요
좋은 기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열펄프
IP 115.♡.87.224
01-14 2025-01-14 09:24:51
·
196시간동안 스트레스 관리가 되었을거에요~ 대단한 업적이네요!
이만늬개객끼
IP 61.♡.63.145
01-14 2025-01-14 09:25:41
·
장비질에 재미 들리지 마시고 즐겁게 운동하세요. 하다보면 거리를 늘리고 싶은 욕심도 드실거에요 ^^
4만원짜리 아식스 마라톤화로 풀코스도 5번뛰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깔창만 갈아주시면 오래 씁니다 .
어색하고좋은
IP 58.♡.216.170
01-14 2025-01-14 09:31:48
·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chicken84
IP 61.♡.251.9
01-14 2025-01-14 09:34:12
·
멋지십니다.
저도 작년 2월에 러닝시작하여 1년정도 되어가네요.
이달부터는 와이프하고 같이 저녁에 슬로우 조깅하고 있습니다.
혼자뛰다가 같이 뛰니 심심치 않고 좋네요.
한달목표로 25일*8킬로하여 200km에 도전해봐야겠네요.
건강히 달려요~~
Kithkin
IP 218.♡.32.231
01-14 2025-01-14 09:56:48
·
멋지십니다!
79년산카카오
IP 222.♡.25.66
01-14 2025-01-14 10:06:37
·
저도 도전 해보고 싶네요
livedays
IP 211.♡.121.18
01-14 2025-01-14 10:08:15
·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핵느림
IP 222.♡.2.1
01-14 2025-01-14 10:08:46
·
하루 건너 뛰는게 좋을 겁니다. 나중에 몸에 무리와요~
그리고 5km 이상부터는 준비운동 방법이 다릅니다.
weughzndjj
IP 125.♡.71.50
01-14 2025-01-14 10:18:19
·
와.. 존경스럽습니다! 5km를 쉬지 않고 한 번에 내달리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심폐지구력이 약한 편이라 한 번에 5km를 쉬지 않고 달리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이럴 경우 중간에 잠시 걷다가 다시 이어달리는 것도 효과가 있을지..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0:57:21 / 수정일: 2025-01-14 11:06:07
·
@weughzndjj님
경험담을 말씀 드리면
코로나때 술담배에 찌들어 빈둥빈둥하다가
처음 달릴때 페이스가 8분인가 9분 나왔었어요
5km 뛰는데 50분정도?
뛰질 못하고 거의 빠르게 걸었죠 사실ㅋ
이 악물고 뛰걷/걷뛰 2~3주 정도 하니까
겨우 안걸을수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간접적으로라도 심폐에 좋은 운동들 많으니
굳이 달리기를 고집할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sstorm
IP 112.♡.243.56
01-14 2025-01-14 10:31:30
·
일주일에 4회 5km 조깅 , 2회 수영 일요일 휴무 1년 넘게 했는데 너무 좋아요.

날 추워지고는 5일 동안 수영만 하는데 날씨가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일요일 쉬고 추가로 평일 하루 쉬어주는게 확실히 컨디션이 많이 업되더라고요.

운동 중독이 되어버려서 하루 걸러 쉬는건 어렵습니다 ㅠㅠ

이렇게하니 몸무게가 20kg 감량해서 살짝 겁이나서 건강 검진 구석구석 했는데
운동전 (건강돼지) 보다 더 건강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ㅋㅋ 올 클리어~~
Esca
IP 125.♡.241.235
01-14 2025-01-14 10:54:00 / 수정일: 2025-01-14 10:55:04
·
5km 면 보통 몇 분 정도 뛰는건가요?
캡쳐이미지에는 6분 정도인거 같은데, 6분에 5km를 뛰시는건가요?
거의 1분에 1km 인데 엄청 빠르게 달리시는건지요?
중간에 쉬지 않고 뛰는 건가요?
저도 요즘 10분씩 아주 가볍게 천천히 뛰고 있습니다. 이후엔 걷기 하고 있구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1:00:55 / 수정일: 2025-01-14 11:02:33
·
@Esca님
달리기 기록에 페이스는
1km 마다 얼마걸리는지 보여줍니다
1km당 6분 30초 정도 걸린거고
5km면 33분 정도 걸려요
초기에는 못뛰어서 중간에 쉬고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쉬고 쭉 가는편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sca
IP 125.♡.241.235
01-14 2025-01-14 11:06:16
·
@로쉬로쉬님 아하..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저도 차츰 거리를 늘려봐야겠네요.
Esca
IP 125.♡.241.235
01-14 2025-01-14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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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왈리_가꿍*marknae*님」 네.. 그렇네요. ^^;
레이디가가멜
IP 134.♡.174.11
01-14 2025-01-14 11:03:04
·
저는 매일은 아니고 평일 월~금 매일 5킬로 뜁니다. 한 5년 되었는데 처음엔 너무 힘들었는데(운동을 아예 안하던 인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안하면 허전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태미너와 컨디션이 20대 때보다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처용전사
IP 112.♡.143.173
01-14 2025-01-14 11:14:06
·
뭐든 꾸준히 한다는 건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
Joony
IP 58.♡.63.239
01-14 2025-01-14 11:47:21
·
대단하시네요. 궁금한게 오래 비 내리는 장마때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2:38:03 / 수정일: 2025-01-14 12:39:40
·
@Joony님
장마기간이라고 해서
매일 매일 비가 내리지는 않더라구요
특히 작년에 제가 사는 충청에 정체전선이
오래 머물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중간에 한번 2~3일 쉰 기억도 있긴한데..
낮에 비오다가도 저녁에 비 그쳐서
(마일리지 채우느라) 투덜투덜거리면서
10km 이상씩 뛴 날도 있고
머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곱번째별
IP 61.♡.53.61
01-14 2025-01-14 11:56:38
·
대단하십니다. 일주일 3회 뛰는데 2키로 정도 걷고 4키로 정도 뜁니다. 5키로까지 늘리려다 3번 종아리 문제가 생겨서 치료 받고 쉬고 하니 문제 생길 때마다 2~3주 훅 지나가더군요. 보호대 하고서 뛰긴 합니다만 종아리가 항상 신경 쓰입니다. 그래도 쉬는 날이 길어지면 괜히 안달이 나기도 합니다.^^
클린22
IP 121.♡.104.95
01-14 2025-01-14 12:10:18
·
와 죽이네요 진짜 ..!
soopadoopa
IP 121.♡.64.249
01-14 2025-01-14 12:16:33
·
실례지만, 몸무게의 월별 변화도 디테일하게 알고 싶습니다.
저도 한 10키로 정도 뺐지만 정체가 와서요. (근력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2:38:27 / 수정일: 2025-01-14 13:36:02
·
@soopadoopa님
제가 집에 저울이 없어서...
눈바디라도 말씀을 드리면
10월중말까지 거의 군살없는 몸으로 쭉쭉 가다가
11월부터 추워지면서 엄청 먹었거든요
그러면서 배가 다시 나오고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soopadoopa
IP 121.♡.64.249
01-14 2025-01-14 21:15:16
·
아 역시 식단 꾸준히 가야겠군요 ;;
마약김밥
IP 218.♡.32.160
01-14 2025-01-14 12:16:42
·
어제는 비도 오고 길도 미끄러워서 안했어요. 무리는 하지 마세요
원펀치옥수수
IP 221.♡.49.197
01-14 2025-01-14 13:02:52
·
런닝 할 수록 묵은 가스가 몸에서 배출 되어서 몸이 가벼워지는 거 같지않나요?
오늘도_뚠뚠
IP 222.♡.127.205
01-14 2025-01-14 13:08:02
·
러닝 진짜 좋죠 ㅎㅎ
사랑니 연달아 빼고 하느라 거진 한달을 쉬었더니 어제 오랜만에 헬스장가서 2km 뛰는데도 심박수가 치솟고 난리였네요ㅋㅋㅋ
다시 뛰어야죠 ㅜㅜ뛰어야 살 수 있는 30대...
글루밍
IP 1.♡.43.227
01-14 2025-01-14 13:27:05
·
와 대단하십니다!
저도 추워서 두달 정도 러닝을 쉬고 있는데 슬슬 달리기 가동해봐야겠어요 ^^
mrcomplain
IP 210.♡.125.209
01-14 2025-01-14 13:53:34
·
전 매일 뛰면 무릎아파서 일주일에 두번을 목표로하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cooffee
IP 221.♡.129.104
01-14 2025-01-14 15:14:43
·
조깅이면 오전에 뛰시는 거겠지만 혹시 오전과 야간에 따른 차이도 있을까요?

저도 하고싶은데 오전과 야간중 더 좋을 시간을 택해서 꾸준히 해보려구요. 출퇴근등은 거기따라 조정할수있어서요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5:33:21
·
@cooffee님
각자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서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게 하는게 젤 좋을듯해요

바로 생각나는 경험들은
아침에는 몸이 안올라와서
운동자체가 저녁에 비해 힘겨웠었어요
대신 과업하나 끝내고 일상을 시작하니
하루를 엄청 길고 알뜰하게 쓸수있었죠
저녁은 그 반대정도?

저는 아침 조깅이 제일 힘들었던점이
게으르고 일어나기 힘든것도 고달픈데
4월 중순? 정도만되도 새벽 5시중에 일출이고
6시 정각부터 뛰기 시작해도
그 햇볕을 정면으로 다 맞아가며 뛰어야하거든요
썬크림 바르고 이런게 너무 번거롭고 귀찮아서
그냥 저녁을 택했습니다
cooffee
IP 118.♡.84.13
01-15 2025-01-15 01:35:04
·
@로쉬로쉬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순순
IP 121.♡.245.88
01-14 2025-01-14 15:20:29
·
우와 대단하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가을길
IP 211.♡.229.1
01-14 2025-01-14 15:41:16
·
이글을 뵤고 스마트워치 3만원짜리 구매했습니다. . 이제 저도 새해부터 걷기 1km라도 해보려구요.. 뛰는 것은 아직 무리입니다.
Canyon
IP 124.♡.27.102
01-14 2025-01-14 15:51:16
·
무릎 괜찮으신 가요? 전 무릎환자라..
로쉬로쉬
IP 58.♡.133.6
01-14 2025-01-14 16:08:57
·
@Canyon님
저도 이상하게 중학교때부터
날씨가 차가워진다던가 하면 오른쪽 무릎이
좀 시린 증상이 꾸준히 있어왔어요
속도 욕심내면 역시 그쪽 무릎에
다음날 통증이 살짝 올라옵니다

무릎보호대 껴다가 천천히 달리는데
저렇게하니 꽤 괜찮더라구요
독꾸리
IP 211.♡.196.1
01-14 2025-01-14 16:14:08
·
런닝도 꾸준히 하시는게 대단하시지만 런닝을 위해 금주 하시는게 더 대단해 보입니다!
토로!
IP 112.♡.52.46
01-14 2025-01-14 16:41:09 / 수정일: 2025-01-14 16:41:48
·
와…=b 저도 7년째 매일 런닝 & 걷기 하고 있는데 5키로가 10키로가 되고 10키로가 20키로가 되더라고요
런닝하는 이유는 다 다르시겠지만 저는 달리거나 걸으면 뭔가 바로 잡히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생각도 정리도 되더라고요. 같이 뛸때나 혼자 뛸때 마음가짐도 달라지는 그 느낌도 좋구요.
오래전에 클량에 디저트 먹기 모임 , 영화 보기 모임 활동했었는데 그때처럼 런닝 크루도 클량에 있음 좋겠다
싶지만은 런닝은 혼자 뛸때 빛나는거 같아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겨울엔 뛰는 사람도 걷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오는 사람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안전 유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엠디주
IP 221.♡.162.149
01-14 2025-01-14 17:27:03
·
이글보고 방금 7km 뛰고 왔습니다. 뛰고 와서 샤워하고 나면 참 기분이 좋은데 집문을 나서기까지가 가장 힘드네요.

저는 예전에 허리디스크로 걷기로 시작해서 조깅하게 된 케이스인데 예전 하프까지 뛰어본적은 있지만 (딱 1번) 제 체력에는 7-10km 혹은 40-50분정도 뛰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익숙해버려서 조금 재미는 상쇄된 감은 없지 않네요.
wallaby
IP 222.♡.157.186
01-22 2025-01-22 00:32:50
·
리스펙합니다.
정말 뭘해도 하실 분.. 태생이 다른
사람 같네요.
/Vollago
로쉬로쉬
IP 58.♡.133.6
01-23 2025-01-23 17:13:35
·
@wallaby님
칭찬 정말 감사한데
저언혀 아니라서 너무 민망합니다ㅋㅋ
보고또또보고
IP 125.♡.41.31
01-24 2025-01-24 21:32:56
·
저도 달리기를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데 집근처에 마땅히 달릴곳이 없네요ㅠㅠ 공원이 세군데 있는데 다 작은 공원이고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공원 길 뿐이라ㅠㅠ
달리기 첨음 시작할 때 주로 어느 장소에서 달리기 시작하셨나요? 달리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고 한강 공원 달리는 것은 평일에 힘들어서요ㅠㅠ
로쉬로쉬
IP 58.♡.133.6
01-25 2025-01-25 01:54:25 / 수정일: 2025-01-25 02:01:32
·
@context님
저는 정말 운좋게도 10분거리에 개천이 있고
거기에 정비된 산책로 +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접근성도 중요한것 같네요 ㅠㅜ

혹시 댁근처 큰학교나 큰운동장이라도 있으시면
트랙도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자구니
IP 104.♡.102.61
10-25 2025-10-25 07:20:34
·
검색으로 이 글 이제 보내요. 수영 4년차 허리 다쳐 달리기 5키로 매일로 바꾼지 2주 됐는데 기운 받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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