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습관을 들인게 있다면 토마토를 매일 먹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영양학적 요소나 포만감을 고려했을때 가장 식이요법에 도움이 되고, 다행히도 제가 토마토 맛을 좋아해서 진짜 매일 먹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트코의 "체리토마토"는 정말 상큼달콤하게 맛있습니다.
토마토를 먹기 이전부터도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토마토베이스의 숩(스튜)를 끓여서 주중에는 거의 식사를 이걸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거 끓이는데 한 3시간 걸립니다. 재료 준비할것이 너무 많아서..
칵테일도 블러디메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사진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역삼동의 만타의 블러디 메리입니다.
그러다보니 과자도 토마토 (케찹)맛.. ㅎㅎ

여튼 이러다보니 커피를 제외한 음료도 대부분 토마토쥬스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야농장으로 시작했는데, 마시다보니 너무 달더라구요.
편의점에서 파는건 대부분 음료성이라 당도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당분이 적은 토마토 주스를 찾기 시작했는데 국산은 무가당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결국엔 이렇게..

일단 빛깔보고 가실께요.

비슷비슷한데 일단 돈시몬이랑 차바가 좀 다크한 적색이고 선베리는 좀더 케찹같은 색, 포미는 좀 더 묽은느낌이나는 적색입니다.
이렇게 하나 좀 더 잘 보이네요.

자 이제는 viscosity입니다.

돈시몬이 제일 좀 끈덕한 느낌인데 생각보다 가볍구요. 포미는 같은유럽계열이라 그런지 살짝 더 미끄덩하면서 가벼운 느낌
선베리는 소스같이 좀더 찰랑찰랑한 느낌.
차바는 좀더 액체같은 느낌.
이제 맛평가 들어가봅니다.
당도: 차바>>돈시몬/포미>>선베리
산미: 선베리 >차바>>돈시몬>포미
개인적인 맛 선호도: 선베리 >>> 포미>돈시몬>>>차바
근데 영양정보를 보면 이해가 갑니다.

나트륨 203mg... ㄷㄷㄷ 역시 북미인들은 소금에 관대해여.. (근데 유럽이 더 짜게먹지 않나..)
그리고 동남아는 설탕에 관대하구요.
개인적으로는 토마토를 제일 많이 먹을것 같은 이탈리아나 강렬한 햇살에 이글이글 익었을듯한 스페인산에 기대가 컸습니다만..
저도 미국에서 자라난 입맛때문인지 선베리가 입에 짝짝 붙었습니다.
근데 저 나트륨을 보니 이제 벌컥 벌컥 못먹겠네요.
오늘의 결론.. 배부르다.. 허허허..
오렌지도 포도도.
진짜 농작물을 사서 착즙해먹으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여유는 없어서 최대한 괜찮은것을 사먹자는 주의인데요.
요즘은 HACCP같은 인증이 많긴한데, 그런게 없다면 솔직히 모르는 곳에서 만든건 좀 도전정신이 필요하더라구요.
성분 표시 잘 되어있고, 맛 좋다면 솔직히 어디서 만들던 상관 없이 잘 먹을것 같긴 합니다.
혹시 좋은거 찾으시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토마토주스엔 진심이라.. ^^
농장제품도 가열 살균 한거겠죠? 어차피 끓이면 다 비슷해질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저도 다이어트겸 토마토 스프 해 먹어봐야 겠네요!
영양학적으로 조리타이밍에 따라서 뭐 더 잘 만들순 있지만 너무 고통스러워서요. 맛 차이는 딱 5% 입니다.
재료 위주로 말씀드리면:
토마토, 양배추, 양파, 마늘, 파프리카, 당근, 무항생제 닭가슴살,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샐러리, 렌틸콩, 병아리콩, 양송이버섯 입니다. 여기에 파슬리, 고수, 후추, 카레, 파프리카파우더로 간을 하시면 되요. (올리브유를 쓰시던 버터를 쓰시던)
간단히 하시려면 캔토마토나 퓨레, 냉동 야채, 캔 닭가슴살 등으로 대체해서 한꺼번에 때려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마녀숩 레시피라고 찾아보시면 비슷하게 많습니다.
까페나 쥬스가게에서 바로 갈아서 만든맛이 전혀 안나서 ㅠㅠ
바로 만든거는 저는 토마토쥬스를 가장좋아하는데..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건 왜그런건지..
/Vollago
아버지께서 당뇨합병증으로 신장 투석을 하시게 되면서 토마토에 칼륨이 많이 들어 있고 칼륨이 신장에 매우 안좋다 하여
그날로 토마토를 끊었습니다. 신장은 한번망가지면 다시 회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조금씩 먹는거는 괜찮지만 뭐든 과한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Vollago
/Vollago
저는 오랫동안 식이로 가스파쵸 먹었던 시기가 있어서요.
/Vollago
/Vollago
/Vollago
삿포로 갔더니 토마토 낱개포장해서 3천원에 팔더군요 ㄷㄷ
/Vollago
V8도 여러가지 종류를 먹어봤는데, 저염도 V8은 진입 장벽이 약간 높더군요. 저야 야채를 좋아하니까 좋아하지만요. V8 중에 가장 갸우뚱거리게 만든 종류는 위 사진의 매운맛 V8입니다. 음료를 마셔도 목이 더 말라지는 마법의 음료입니다.
/Vollago
/Vollago
내용을보니 토마토쥬스도 도전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토마토 를 4시간 약불로 저어 파스타도 해먹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면 맛이 다르고 개성이 있는대
밖에서 사먹는 토마토 주스나 토마토 파스타 등
토마토 들어간건 왜 죄다 케찹맛일까요?
맛도 짱입니다.
우리가족 최애 주스 입니다.
믿고 먹을수 있는
주스 중에 하나입니다
전문가로서 어땠는지 평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캔으로된 이탈리아토마토,
국내산 농장 토마토는 제주, 경주 달달방토, 영월 유기농토마토, 이젠 사기 어려워진 영원 그래도팜을 먹고
토마토 4종 심어서 여름가을은 버팁니다
매년 작황이 달라서 ㅠㅠ
그래도 태양에서 천천히 자란 완숙토마토.. 슬로우쿠커에 넣고 푸욱익혀 갈아서 한번 더 졸여서 파스타유리병에 담아두고 하나씩 풀러 요리하고 쥬스로 과일야채 꿀 넣음 완전 좋아요. 번거로와서 글치..
북미껀 소금이 너무 쎄고
국내산은 달고… 골고루 저도 추천 토마토 쥬스 사서 먹어야겠어요
오래전 위염과 십이지양궤양으로 식이조절 일년 할때 V8 그 비싼걸 두고두고 매일 먹었죠 짠맛때문에 그랬는데, 지금은 샐러리 양배추 당근 같이 갈아 먹어서 속이 안좋을때 먹기에 편해요
제 토마토숩의 주 재료중에 하나가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진짜 어떻게 먹던 위에 참 좋은거 같아요.
작은팩에 토마토 2.5개가 있대서 걍 습관처럼 먹고 있습니다
절 눈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