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아마존 빅딜데이에 맞춰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물건이 데이 시작일이 지났는데도 가격이 안내려갑니다.
그래서 아 이건 할인 안하나 보다 하곤 구매 결제를 했습니다만 다음날 배송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가격이 20% 내려가 있네요. 결제한 상품은 배송 출발을 했고요 배가 아팠습니다.
일단 할인된 가격에 주문을 하나 더 넣고선 메일로 문의.
1차 결제한 카드 취소하고 배송 출발한 상품은 진행, 2차 결제한건 살리고 출발전 상품을 1차걸로 대체 가능? 했더니 아마존 에서 그건 안된다고 1차 물건 받으면 반품 배송비 안들어가니 반품 하고 2차 할인된걸로 다시 받으라고 했네요.
위 적은대로 진행, 1차 상품을 우체국 EMS로 반품 했습니다.
제 경우 DHL 선불 바코드는 안된다고 너가 알아서 보내고 영수증 증빙 하면 배송비를 전액 돌려주겠다는 답변을 라이브챗과 이메일로 받고선 우체국 EMS로 반품 진행 했습니다.
카드결제 금액 환불 확인하고 반품 배송비 환불 요청을 했더니 여기서 부터 갑갑한 상황이 생기더군요.
메일로 너의 사정으로 반품 한거니 배송비 환불은 안된다.
해서 나는 상품 페이지에 무료반품 안내에 미사용 상품이면 어떠한 이유든 무료반품 되는걸로 써있고 라이브챗과 이메일로 반품 배송비 전액 환불 답변을 받았다며 캡쳐 사진을 보내줬는데 여기서 아마존 시스템에 이해가 잘 안되는 상황이 발생.
아마존 cs-reply로부터 메일을 주고 받는데..
A . 배송비 횐불 안된다.
나. 챗과 메일로 너네가 해준다 했다 메일 캡쳐본 첨부 답장
B. 걱정끼쳐 미안하다 아래 요건에 맞춰 메일에 증빙 해달라
나. 알았다 영수증 첨부 답장 보냄
C. 너의 사정으로 반품 한거라 배송비 환불 안됨
나. 뭔 소리야 이렇게 저렇게 니들이 해준다고 했잖아
D. 미안 쏘리 내가 써준대로 증빙첨부 해달라
나. 알았다 또 영수증. 운송장 번호등 첨부 답장 보냄
여기서 고개가 갸우뚱?
E. 너의 사정으로 반품 한거라 배송비 환불 안됨
나.족까! 너희 도대체 몇놈 이냐? 나는 이제 부터 D와만 대화 하겠다.너는 꺼져
F. 미안쏘리 링크를 보내줄테니 거기에 영수증 업로드 해달라
나.이건 보내준 링크에 업로드라 진짜 같아서 업로드 해줌
G. 미안쏘리 횐불 처리했다. 2~3일뒤 확인 해봐라
H. 미안 환불 처리했다.2~3일뒤 확인 해봐라
위 메일의 ABCDEFGH 는 모두 메일 하단에 서명이 다르네요
원래 아마존이 그런지 답장에 답장이 아닌 새로운 메일을 보냅니다. 공용 메일을 보고 아무나 메일을 보내는건지 대화가 이어지질 않더군요.
이유 여하 막론하고 미사용품 이면 무료 반품 된다더니 배송비를 안줄려고 하고 전액 환불 된다고 메일로 보내주고도 나몰라라 하는게 메일의 이력관리가 안되나봐요.
반품 배송비 카드 환불 완료 되었습니다.
어필하기도 쉽지 않고요..
/Vollago
단순 변심으로 반품하는 것에 꼬치꼬치 캐묻고, 해결방법을 제안하려고 하더군요. 저는 받아본 파우치의 모서리 디자인이 너무 둥글어서 용적이 생각외로 적었기 때문에 바꾸는 것이었는데 말이죠.
에어콘 송풍기의 바람을 증대시켜주는 보조팬도 써 보니 제 환풍구 구조에서는 풍량 증대에 제약이 있어서 바꾸려고 했더니 꼬치꼬치 물어보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하더군요. 모두 다 1년 전만해도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반품에 대해 조심스러워진 것은 아마존뿐만은 아니고, 미국의 타켓(target)도 유사하게 반품에 까다로워졌습니다. 요즘 미국도 반품 진상 이야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5년쯤부터 크리스마스 직후 선물로 받은 물건들의 반품이 몰리는 시기에 애플 아이패드 상자에 적당한 무게추를 넣어서 반품하는 사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DHL 송장 번호가 안내되어 있어서 아무런 비용 발생하지 않고 송부하였고 환불까지 마쳤습니다.
동 시기에 일본 아마존에서도 구매를 진행한 게 있는데 이건 배송이 늦어서 반품하겠다고 했습니다만,
DHL로 송부하려고 하니 선불로 먼저 지불해야 하더라구요... (같은날 미국하고 일본에 반품 송부하였죠)
아직 이건 반품 절차가 안 끝났습니다. 일마존 처리 늦네요....
새로온 메일은 무시하고 전 메일만 상대 하는게 빠를듯요.
그래서 해결될때까지 그 상담사 붙잡고 어떻게든 끝내야 했습니다
반품 배송비 많이 나올거 같아서 니들 픽업 서비스로 해달라니까 그냥 고객 맘에 드는걸로 보내라고 배송비 다 환불해준다고 하더니 정작 초과된 배송비에 대해서 요청하니 영문 영수증을 증빙하라네요. 이런 문제 생길까봐 니들이 정한대로 하겠다 했던건데 영문 영수증 아니면 추가금 환불 안해준다고. 분명 내가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아무리 말해봐야 앵무새 똑같은 소리 반복만 하고 질렸습니다. 조목 조목 짚어서 이야기하면 "응 그래. 안돼" 반복... 상담사 문제인가 싶어 몇차례에 걸쳐 다른 상담사와도 이야기 해봤지만 그냥 가이드라 안된다고 배째더군요.
심지어 제 상품은 얘들 실수로 잘못 된 배송이었습니다. 덕분에 핫딜도 다 놓쳤는데 되려 배송비 초과금만 제가 물고 손해만 보고 끝났네요. 그냥 동네 구멍가게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게 국내 작은 사이트보다 일처리가 구립니다.
본문 보시면 알겠지만 라이브챗 으로 배송비 환불 확인 받고 메일로도 전액 환불 확인 받고 메일 캡쳐 해놓은걸로 들이밀었어요. 또 상품페이지에 무료반품 내용 펼쳐서 캡쳐해서 그것도 해서 니들이 배송비 환불 약속 안했으면 나는 반품 안했다 너희 때문에 난 손해가 크다고...
오래되지 않았다면 다시 시도 해보세요.
전 우체국 영수증을 파파고 이미지 번역으로 영문 출력해서 원본과 나란히 놓고 한장으로 찍어서 보냈어요.
최종 해줄땐 메일에 업로드 링크를 보내주더군요.
넌덜머리 나서 먹고 떨어져라하고 말았네요. 금액이야 미미한데 지들이 잘못한 걸 제가 떠안는다는 기분이 더러워서 끝까지 해보려했는데 스트레스와 시간 소모만 생겨서 20달러 받고 끝냈습니다. 올상반기에 있었던 일이라 이제 와서 뭘 다시하기엔 기억도 시기도 상황이 안맞네요 ㅠ.ㅠ
복불복인건지..
확실한건 개네들이 한 약속이나 증빙 입니다. 챗을 다시 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증거가 남는 메일은 좋더군요
뭐 일본에서 일마존 쓰면서도 속터지는 일은 많아서... 얘기 이어지는 건 기대도 않고 중간 결론부분은 캡쳐해 둡니다.
구글에서 폰할부 하면서 2중 청구에 애먹은 적도 있고 애플도 고생하다보니...
얼마전에 알리에서 캠핑램프사서 좀 단점이 있어서 셀러에게 니네거 이런 문제 있어서 요렇게 수정하면 좋겠다 이렇게하면 잘 댐 했더니 땡큐. 환불했다. 물건은 너 가져. 이렇게 진행되서 어어... 갑자기 고맙네 이랬던 적도 있는데 말이죠.
... 세상 물건은 결국 중국이 만드니까...(거진) 뭔가 다들 서비스가... 하향 평준되면... 말이죠? 거의 생산자와 얘기할 수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미국내 리턴은 여전히 문제없이 잘 됩니다. 다만,,, 분명히 예전보다는 무조건 리턴해주는 방식보다는 방법을 제안하거나 셀러 종류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