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도 넘은 건물에 자리 잡고있는
한국 3대 재즈클럽 중 하나인
인천 최초 재즈클럽 "버텀라인" 방문기입니다.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위치는 인천 신포패션 문화의 거리에 있습니다.
- 주소: 인천 중구 신포로23번길 23
- 네이버지도: https://naver.me/GD5fvAlY
주위 현란한 네온사인에 가려 입구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주소만 보고 갔다 못찾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입구문이 좁습니다.

제가 뭐랬어요. 입구가 정말 작다고 했죠. ㅎ
사람 한명 간신히 올라갑니다.

오늘 보러온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공연 포스터입니다.
2.5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맞춰 왔습니다.

건물2층에 버텀라인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파른 입구부터, 꽤나 어두워
카메라 플래쉬가 저절로 터져버렸네요.

1900년대 초에 일본식 상가주택으로
지어졌다니 100년도 더 된 건물이겠군요.
그 당시의 건설공법을 보기위해 건축학도들이 견학하러 오기도 한다네요.
입구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내부에서 바라본 목조 지붕이 운치있습니다.

공연 시작 전입니다.

잠시 둘러보죠.

혼자 오셔도 됩니다.

솔직히, 이태원 '올뎃재즈', 압구정 옛 '블루문' 이랑은
좀 느낌이 다른 노포 분위기입니다.
이런 아담하며 정겨운 분위기도 조쿠요 조아요.
(사장님 넘 솔직해서 죄송해요...^^;;; )

흡연실입니다.

남/여 화장실 있으며, 깨끗합니다.

공연 없을땐 언제나 선곡하면 LP도 틀어주십니다.

위 언급한 타 재즈바에 비해
주류 및 안주는 무척이나 저렴합니다.
(커피, 음료도 있어요.)

뒤에는 빌에반스 형님 그림벽화가 있는데 누가 이따위로
그렸는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ㅋ
(죄송합니다. 사장님...)

차라리 마일수, 허병국 형님들 흑백사진을 걸어놓는게
낫지 않을까요? ㅎㅎ
공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입니다.



간간히 발매곡 설명도 겻들어 줍니다.

전 맥주에 안주 쥐포를 겻들어 봅니다.

100년도 더된 건물 지붕 아래에서.

무대가 더욱 빛을 발하네요.

직접 영상으로도 찍어보았네요.
(이번 타이틀곡 dudndudndudn 입니다.)
마지막으로 버텀라인 공연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 없음)
https://m.cafe.daum.net/Bottomline/_rec?boardType=M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lubbottomline
- 끄읕 -
이번 김유진 2.5 앨범 전곡입니다.
아주 좋아요 ^^
요즘 들어 미디어에 자주 나오는것 같아 얼릉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cf에 어울리는 곡들도 많거든요.^^
지도에 표시드린 "인천역", "신포역" 사이가 오래된 인천 구도심 지역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지역 명소가 많습니다. ^^
올댓재즈, 클럽에반스, 천년동안도
이 곳이 현재로선 대한민국 찐입니다 ^^
일정마다 입장료를 받네요. 안 받는 공연도 있고요. 일정에 따라 다릅니다.
1. 공연할때는 공연스케줄 공지에 입장료(유료/무료) 금액 나와있습니다. 꼭 예약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그냥 가면 자리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2. 공연없을때는 그냥 오렌지주스 한잔 시켜도 되요~ ㅎ
왠만하면 전화 하고 가세요. (오전 일찍은 전화 안 받습니다.)
저도 얼핏 듣긴했는데, 이런 방식이 일본식 1층 상점, 2층 가정집의 전형적 구조라네요 ^^
맞아요. 돌고돌아 결국 정착지는 블루스 & 재즈 ^^
공연은 안하지만 100년 넘은 건물에 작은 바들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물론 신포동은 중국집은 물론 노포가 많아 30년이 넘도록 친구들 만나면 먹으러 가는곳 입니다. ^
옛날엔 좋은데 너무 많았었는데... 어느덧 개성있는 곳들이 다 없어져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인천 시장이면, 여기 노래방, 술집 간판 좀 제제 할것 같아요.
지역색채가 사라진 길거리 모습이, 유흥지로 변해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에 공연 있을때 가서 보면 너무 좋을꺼 같네요.
오~ 이날 그쪽도 살사 공연으로 엄청 부쩍이던데 그리로 가셨군요 ^^
맞아요. 다양한 문화가 곧 문화의 질을 나타내는 척도 입니다~
전 인천 출신이 아니라 몰랐는데, 인천에도 미군부대가 있었군요.
그래서 예전부터 인천 출신 라커들이 줄곧 나왔던거였군요.
부평에 캠프마켓이라고 꽤 큰 규모의 부대가있었죠
그래서 예전에는그 근처에 음악하시는분들이 많았더라는 이야기도 들은적도있고요 부평구가 한때 밀던 캐치프레이즈가 뮤직시티 부평 이던적도있었습니다
원스인어블루문 상호도 정말 좋았는데요 ^^ 그립네요 ㅎㅎ
거긴 왠지... 은밀한 뮤지션 아지트 소굴 같은 느낌이죠 ㅎㅎ
주말말고 평일도 사람 많았으면 좋깄네요
네네 맞아요~ 좋은 가게 방문후기나 추천 도 부탁드려요~
올댓재즈가 그래두 오랫동안 명맥이 끊기지 않는것 보면
한국 재즈 역사에 있어선 참 다행이에요 ^^
근처 걸어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수제 맥주집 있는데 여기 한번 방문해보세요. ^^
인천맥주
https://naver.me/xqfoYcBT
천년동안도 자주 오시던 한상원 밴드 공연 다시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ㅎㅎ
술 주정꾼들하고도 함께 어깨 들썩이며 기타 치시던 한상원 교수님...
평일 저녁 가면 이 주변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어,
좀 스산한 느낌이 들긴 한데, 그 느낌도 나름 좋아요~
굉장히 오~묘한 느낌이 있어요. ㅎ
이태원 올댓재즈도 예전엔 저렇게 허름했었죠. (2000년 전.후)
테이블 간격도 매우 좁아서 자리에 한번 앉으면 화장실 다녀오기 힘들 정도였으니..
네~ 유튭에 김유진 이전 앨범 전체곡도 많이 있어요.
2000년 이면 전 애기 였네요. ㅎㅎㅎ그땐 올뎃재즈 어땠을까 정말 궁금하네요.
이태원에 CK청바지 사러 갔다 삐끼 형들한테 맞은 기억이 ㅠㅠ .. ㅋ
저 근처 요즘 도시재생사업이다 뭐다 해서, 문화공간 시설이 엄청 많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월미산 트랙킹하러 갈때마다 지나치며 보는데, 뭐가 계속 들어서드라구요 ^^
인천 토박이는 아니지만 나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내랑 바람쐬러 자주 다니는 길에 있는 곳이네요
가끔씩 맥주나 칵테일 한잔 하고 옵니다.
음악들으며 얘기하기 참 좋은 곳이죠.
신포동-동인천 쪽으로 오시면 <공감>이라는 라이브 클럽도 있어요. 락음악 좋아하시면 들러보세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