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미팅/회의 시 아이패드 10.9와 K380을 들고 다니며 썼습니다.
정품 매직 키보드 폴리오는 무게도 무게지만 가격이 부담스럽고,
그냥 펜슬과 아이패드만 가지고 다니며 컨텐츠 소모용으로 쓰는 시간이 더 길어서 필요할 때만 키보드를 쓰고 싶었습니다.
로지텍에서 나오는 키보드 커버 일체형 제품군이라는 선택지도 있지만, 키보드 분리형은 키보드를 떼어내면 커버가 없고..
슬림 폴리오 키보드같은 일체형은 아예 뗄 수가 없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k380을 썼는데, 이게 무게가 400그램이 넘습니다. 휴대용으로는 가볍지는 않죠. 아이패드 무게랑 비슷하니까요.
그러던 차에 로지텍 keys-to-go 2 출시 소식을 듣고 아마존에서 질러봤습니다.
일단 무게가 222그램으로 K380의 반 정도에다가, 커버도 있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키감은 좀 얕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집에서도 매직키보드 첫 버전 쓰고 있는터라 그렇게까지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해서 10분 쳐보고 반품한 keys-to-go 첫 버전보다는 낫습니다.
커버 끝에 자석이 있는데, 자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커버를 덮은 상태에서 가방에서 열리지는 않네요.
커버를 뒤로 접어서 놓고 타이핑을 하는데, 약간의 꿀렁거림은 별 수 없이 있습니다. 납득 가능한 수준입니다.
배터리 방식인데 두께가 얇은 만큼 동전형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CR2032 규격 두개가 들어가는데 일 2시간 타이핑 기준으로 3년 간다고는 합니다만.. 뭐 1년만 가도 괜찮겠는데 아직 모르죠.
자세한 사용기는 유툽 참고해주세요. 아직 한글판 파는데는 없는데 오늘인가 국내 유투버 사용기도 올라왔더라구요.






2세대 제품 땡기네요^^
이제품 유투브 영상 보고 혹했는데 애플매직키보드와의 차이점(멀티페어링)빼고는 큰 차이를 못느껴서
그냥 애플매직키보드 사용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연말 세일때 이베이에서 40달러 주고 샀구요. 파우치에 같이 넣어가지고 다녀요
3대까지 페어링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