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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백두산 천지 3박 4일 여행기 49

29
2024-07-16 23:52:46 180.♡.72.64
krazyeom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충주시 산악연맹 19주년을 기념하여 떠나는 백두산 천지 등산(이라고 쓰고 걷기라고도 부끄러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냥 여행사 단체 관광여행과 동일했다. 무옵션-1 쇼핑이었지만…


중국-백두산에 머무는 여행 기간 동안 한국이 내내 장마 영향권에 들어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니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비비비비비비비…….로 도배되어 있는 날씨 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도 대한민국 기상청 일기 예보를 나의 운에 맡겨 보기로 한다.


7월 4일 출발을 위해 7월 3일 수요일 저녁 퇴근을 하자마자 판교역에서 KTX를 타고 충주로 갔다. 60분 정도면 충주역 전인 앙성 온천역에 도착한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내일 새벽 출발을 위해 바로 잠을 청했다. (은근히 판교 지하철역에서 KTX가 출발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떠나기 전 하루에 5기가씩 3일 esim 로밍도 했으니 준비 끝. 그리고 알리페이, 위챗페이도 준비 완료했다. 현금도 혹시나 해서 1000위안, 한국돈으로 약 20만 원을 준비했다.


7월 4일(목) - 연길

새벽 3시, 충주시 체육관 앞에 약 80여 명의 산악회 관련 사람들이 모였다. 두 대의 차에 나눠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어르신들이 당 떨어지면 안 되니 새벽 5시에 인천공항 근처에서 간단하게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중국 비자 발급은 개인으로 하면 은근히 까다롭지만, 단체 관광으로 하면 그나마 편하다. 하지만 입출국 시 꼭 줄에 맞춰서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


짐을 후다닥 부치고 라운지로 향했다. 그리고 새벽에 샤워도 못 했으니 라운지에서 샤워도 하고 -_-; 1 터미널 근처 신세계 면세점에서 무료로 주는 밤양갱도 받았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면 챙기면 좋다.


타고가는 A321 NEO는 3, 3열의 작은 비행기로 동승자의 90%가 백두산 여행을 가는 분 같았다. 기내식을 간단하게 먹고…(라고 쓰지만) 벌써 3끼째다. 2시간 여를 날아가니 벌써 연길에 도착했다. 직선이면 제주도보다 더 가까운 느낌인데 멀리 돌아가는 것 같다. 그리고 연길 공항은 군사공항이라 착륙 10여 분 전에 창문을 내려야 한다. 걸리면 중국에서 잡혀 갈 수 있다. 도착 후 공항에서 휴대폰 쳐다보고 있다가 공항 직원이 집어넣으라고 해서 간첩으로 오인받아 인체의 신비전에 나오기 싫어서 재빨리 집어넣었다.



가이드와 첫 만남을 가지고 우리 일행을 첫 관광지인 두문으로 향했다. 두문으로 향하기 전 백두산도 식후경이니 냉면집으로 향했다. 어? 근데 한글이 엄청나게 보인다. 연길 지역은 한자-한글 간판이 법적으로 병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길거리에 한글 간판이 엄청 많이 보인다. 

인생 맛집 냉면이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박박 긁어먹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점심을 먹고 1시간 여 버스를 타고 두문에 도착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북한이란다. 카메라를 켜는 순간 북한 쪽으로 카메라 켜는 것을 하지 말라고 가이드가 말한다. 두만강 87 거리에서 잠깐 사진 찍는 시간을 가지고, 알리페이 또는 위챗페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구입했는데, 결제가 안 된다. 구매한 유심(esim)이 홍콩 거여서 홍콩 IP로 잡혀서 그렇다. 나중에 중국 VPN을 깔아서 이후에는 잘 사용했다. 필수앱이다.


그리고 백두산의 초입인 이도백하로 이동했다. 예전에는 국도로 달려서 5시간 정도 걸렸지만 이제는 고속도로가 있어서 3시간이면 간다고 한다. 중간에 한번 휴게소도 들려주고… (나중에 가이드를 통해서 들어서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xx 주석이 어디 휴게소를 들렸는데 화장실이 너무 안 좋아서 화장실 좀…이라고 하니 그다음부터 화장실이 정말 현대화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관광지에는 화장실은 대부분 현대화되어 있었다.) 이틀간 자야 할 호텔에 도착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ㄱㄱ..


산천어 회&매운탕이 저녁 메뉴다. 김치는 어??? 한국에서 익숙하게 먹던 그 맛! 한국의 대부분 식당의 김치의 원산지의 맛! 그리고 맥주와 중국 소주? 빼갈? 사과도 어….? 충주 사과 맛이네?


내일은 백두산 서파(서문)를 먼저 올라간다. 일찍 잠을 청한다….


그런데 기상앱에는 내일 비 소식이 있고, 비가 지금도 내리고 있다. 하하하….


7월 5일(금) - 백두산 서파

백두산은 동서남북 문이 있는데, 동문은 북한 땅이고 북서남은 중국 땅이다. 서파는 하루 5000명? 북파는 하루 약 2만 명 정도 온다고 했다. 제한이 있다고 했나… 가이드 말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 오늘은 그중에서 서파로 올라가는 날이다.


서파는 계단 1444개 약 30분만 올라가면 천지에 다다른다.


조식을 후다닥 먹고 서파로 향했다. 버스로 약 2시간 이동하니 서파 입구에 도착했다. 이제부터 줄과 버스 타기 싸움이다. 성수기 에버랜드 티 익스프레스 급… ㅠㅠ 버스 줄 서는데 보이는 천지까지 69km… 그렇다. 또 버스를 타고 간다.


힛.. 비가 안 왔지만 운무가 자욱하다… 망했다. 왜 난 팔팔에 반바지를 입었을까.. 참고로 중학교 과학시간에 배웠듯 100m당 0.6도씨 떨어진다. 2400m 정도 되니까 최고기온이 21도라고 했으니까.. 14도를 빼면 어.. 7도네. 그래도 올라가면서 바람막이와 우비 덕분에 춥지는 않았다.


1444개의 계단이니 뭐 천계의 산 청계산 느낌이네. 천지에 도착하니 곰탕이다. 이게 한국 뒷산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증명사진 찰칵. 분명히 천지 맞다. 비가 오든 천지가 안 보이든 상관없이 사람들은 올라오고 또 올라온다. 먼저 후다닥 내려와서 중간 미니버스 타기 전에 몸도 녹일 겸 라면 하나 뚝딱 먹었다.


그리고 내려가면서 산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현지식…? 비빔밥을 먹었다. 조선족 지역이라 현지 음식이 대부분 한식이다. 그리고 숲길을 걸으며 협곡 투어! 별다른 감흥이 없다. 내 천지 내놔라 이놈들아!!!



그리고 저녁으로 삼겹살 무한 뷔페 집에 왔다. 또… 맥주 & 빼갈. 가이드가 나중에 물건 많이 사라고 술을 엄청 넣어준다.



7월 6일(토) - 백두산 북파

오늘도 일기예보 앱에는 비비비비. 망했다.


북파 입구는 호텔에서 10여 분 거리라서 어제보다 1시간 늦게 7시 30분에 출발했다. 그리고 북파 입구에 도착하니 엄청난 사람들이 있다. 어제보다 정말 10배는 많아 보였다. 큰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중간에서 줄 서고 또 버스를 옮겨 타고… 줄 서고 옮겨 타고를 반복한다.



어?? 비가 안 내리네.. 어??? 멀리 산이 보이네?? 그리고 마지막 환승지에서 미니밴으로 옮겨 탔다. 어??? 저 멀리 천지 산장? 이 보이네?? 어????? 20여 분 타고나니 천지 입구에 도착! 비가 안 온다! 야호



모두들 천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저 많은 사람들이 천지 앞에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이다.



안녕. 하늘이 맑지는 않아서 푸른빛 천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깨끗한 천지를 볼 수 있었다.


백 번 와야 두 번 볼 수 있다고 해서 백두산이라는 말이 정말인가… 근데 유튜브를 보면 대부분 볼 수 있는 듯하다.




천지 주변을 1시간여 거닐며 사진을 찍다 보니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진다. 다들 우비 장착 그리고 내려올 시간이 되어서 11시 30분 다시 내려가기를 시작한다. 패키지여행의 단점은 시간을 내가 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음엔 장백폭포를 가서 사진을 후다닥 찍고 온천 달걀을 10위안을 주고 3개를 구매했다.



정말 내려올 때… 버스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다 보니 오후 4시가 넘어서 출발했던 입구에 도착했다. 중간에 중국인들은 끼어들기 도발을 하고, 우리가 줄 선 곳은 버스가 안 오고… 아악!!!! 그래도 천지를 봤으니 용서된다. 늦은 점심을 5시.. 한국시간으로 6시에 먹었다.


가이드가 없던 옵션을 끼워 넣으면서… 뭔가 일정은 더 늦어지고… 9시 30분 정도가 되어서야 다시 연길로 돌아왔다. 어쩌다 보니 저녁이 야식이 되어버렸다. 샤부샤부를 먹으며 마지막 저녁 일정을 끝냈다.


7월 7일(일) 귀국


단체 관광의 꽃… 강매 쇼핑. 침향. 여기서 간단한 화학반응으로 마술을 보여준다. 스티로폼에 오메가-3나 침향을 가르고 그 액을 묻히면 스티로폼이 녹는다. 그걸로 혈전을 녹인다고 거짓말을 한다. 조금으로 스티로폼을 녹이나, 3개월치 138만 원어치를 구매해야 10년간 혈전에서 안전하단다…


정말 아무도 안 산다고 하니 보내주지를 않는다. 산악연맹 회장이 지갑을 여니 그때야 보내준다.


최악의 가이드를 만나서 모두들 중간중간 기분이 엄청 짜증 났지만, 그래도 비 오는 날씨에 천지를 볼 수 있어서 다들 만족한 여행이었다.


백두산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가는 등산? 여행이지, 여행의 대부분이 이동시간이여서 그냥 가라고 하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동 먹기 이동 먹기가 반복되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무튼 난 봤다. 


거짓말 같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본 하늘은 맑았다. 


3줄 요약

1. 천지를 봤다.

2. 다시는 중국에 갈 일이 없을 것 같다.

3. 럭키리아는 무슨 맛일까?


다음은 어디로 떠나나?

출처 : https://brunch.co.kr/@krazyeom/58
krazyeom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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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퀘스트 2, FAQ 자주 묻는 질문/답변 모음 https://blog.naver.com/dev_yeom/222275465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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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9]
JADE_N
IP 112.♡.42.138
07-17 2024-07-17 00:13:04
·
운이 좋으시네요.. 전 세번을 갔지만, 천지 딱 5초 보고 구름으로 덮였던게 전부입니다... 부럽네요..
krazyeom
IP 180.♡.72.64
07-17 2024-07-17 00:27:40
·
@JADE_N님 앗… 정말 백두산 맞군요. 감사합니다
을용타
IP 110.♡.31.162
07-17 2024-07-17 08:25:53
·
저도 백두산 등반하고 천지 한번 보고 싶어요ㅠ
럭키리아 궁금해지긴 했는데 먹고 싶진 않네요..ㅋㅋ
JADE_N
IP 112.♡.42.138
07-17 2024-07-17 08:56:36
·
@을용타님 글 처음에 나오는 연길에 가면 롯디리아가 있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한국 롯데리아에 요청했다가 거절당해서 상표를 롯디리아로 냈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ㅎㅎ
여기까지오늘은
IP 14.♡.119.124
07-17 2024-07-17 09:01:50
·
전에는 짚차 같은거에 4명씩 타고 올라갔는데 이제는 그런건 없나 보네요
krazyeom
IP 211.♡.194.201
07-17 2024-07-17 10:06:19
·
@여기까지오늘은님 네, 저도 그걸로 유튜브 등에서 봤는데, 정상까지 이제 미니버스로 갈수 있게 정말 잘해놨습니다.
꿈꾸는강아지
IP 211.♡.77.53
07-17 2024-07-17 09:04:55
·
와, 사람들 어마어마 하네요. 백두산 하나로 돈 엄청 버는군요.
프리져
IP 150.♡.242.38
07-17 2024-07-17 09:20:07
·
저도 백두산 꼭대기까지 올라갔으나 자욱한 안개(구름?) 때문에 천지의 모습은 전혀 보지 못했어요.
저 정도면 운이 좋으신 것 같네요.
조맥삼
IP 121.♡.133.2
07-17 2024-07-17 09:31:17
·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한데 먹고이동먹고이동하면 힘들거같아요, 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나중에 육로고 가고싶습니다 ^^
바람씽씽
IP 211.♡.133.122
07-17 2024-07-17 09:31:48
·
저는 수년전 갔었는데 운좋게도 북파 서파 모두 천지를 봤었네요
바람씽씽
IP 211.♡.133.122
07-17 2024-07-17 09:32:13
·
여긴 서파
인형의제국
IP 59.♡.16.48
07-17 2024-07-17 09:32:05 / 수정일: 2024-07-17 10:08:35
·
저기서도 침향을....다낭에서 침향 팔고..인도네시아에서도 침향 팔고...참...가격은 또 더럽게 비싸고...강매 때문에 여행 망치고...진짜 안 좋은 추억인데..저기서도 그러군요~~
krazyeom
IP 211.♡.194.201
07-17 2024-07-17 10:07:31
·
@인형의제국님 저야 그냥 눈속임 화확 놀이라는걸 아는데, 어르신들은 속으셔서 다른 나라에서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
인형의제국
IP 59.♡.16.48
07-17 2024-07-17 10:09:26
·
@krazyeom님 동남아시아 여행...뱡기값도다 저렴하거나 동급이라면 무조건 의심입니다. 안 사면 그 날부터 해서 가이드 인상 팍팍 구기면서 장난 아닙니다.
나무
IP 222.♡.27.154
07-17 2024-07-17 09:35:36
·
부럽습니다.
asu0124
IP 211.♡.105.2
07-17 2024-07-17 09:37:41
·
와 너무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side
IP 121.♡.100.138
07-17 2024-07-17 09:44:17
·
패키지는.. 강매가 늘 문제인듯.. ㅠㅠ 그것땜에.. 가격이 싼거라지만..
Yong
IP 1.♡.184.2
07-17 2024-07-17 09:52:35 / 수정일: 2024-07-17 09:54:27
·
사진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 영토라고 느껴지는 백두산을 가는데..
비행기를 타야하고, 그 비행기마저 북한 영공 진입 안되어서 돌아가고,,
현지에서는 공항 도착 부터 중공 눈치 아닌 눈치에.. 흠,,

백두산은 한 번 가보고 싶지만,
그것을 위해서 중공이 끼는게 좀 그렇네요. ㅎㅎ
하리~
IP 222.♡.130.103
07-17 2024-07-17 09:52:54
·
1994년에 백두산 갔었는데.. 그땐 정말 열악한 환경이라 고생해서 올라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천지 아래에 장백산 기상대라고... 다 쓰러져가는 건물 하나 있었는데.. 거기 바닥에서 침낭깔고 하룻밤 자다가 입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Styloon
IP 211.♡.36.253
07-17 2024-07-17 09:55:52
·
2010년도에 갔었는데...사진 보니 상당히 많이 바뀌었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봉순이오빠
IP 106.♡.101.24
07-17 2024-07-17 10:01:21
·
9월에 가는게 좋다던데.. 부모님 모시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때찌di
IP 121.♡.23.89
07-17 2024-07-17 10:03:56
·
추억돋네요. 비빔밥은 여전하네요ㅎㅎㅎ
날씨가 흐렸는데, 갑자기 변해서 맑아져서 천지 보고 왔어요.
krazyeom
IP 211.♡.194.201
07-17 2024-07-17 10:08:23
·
@때찌di님 현지식 참 맛있더라구요. ㅎㅎ
영어할줄아세요?
IP 223.♡.211.229
07-17 2024-07-17 10:25:13
·
오옷 담달에 가는데.. 3대가 덕을 쌓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ㅋ
여우난골족
IP 211.♡.68.67
07-17 2024-07-17 10:28:55
·
꼼꼼하게 보니까, 마치 제가 다녀온거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냥냥냐옹이
IP 223.♡.81.186
07-17 2024-07-17 10:31:17
·
와우! 정성스러운 여행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못가 본 곳인데, 제가 다녀온 것 같네요~ ㅎㅎ
diynbetterlife
IP 220.♡.37.28
07-17 2024-07-17 10:37:05 / 수정일: 2024-07-17 10:37:22
·
덕분에 편하게 앉아서 백두산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투터리
IP 120.♡.73.168
07-17 2024-07-17 10:43:14
·
2004년 여름에 갔는데 벌써 이십년 전이네요. 날씨가 오분에 한번 바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logro
IP 61.♡.212.140
07-17 2024-07-17 10:45:35
·
다음주에 부모님이(70대) 백두산 패키지 여행 준비중이신데요, 올라가는 코스가 걷는게 많다고 안내를 받아서 좀 걱정인데 등산이나 도보 이동경로가 많이 힘든가요?
lafayette
IP 223.♡.248.70
07-17 2024-07-17 10:52:43
·
@logro님
북파는 셔틀버스, 봉고차 갈아타며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내려서 걸어 5분이면 천지 나와요.

서파는 계단을 많이 올라야하고요.

많은 인파때문에 줄서 기다림과 셔틀버스가 힘들뿐입니다.
krazyeom
IP 211.♡.194.247
07-17 2024-07-17 12:47:25
·
@logro님 북파는 5분 걷기..
서파는 1444계단입니다. 편도 약 7만원주면 가마꾼도 있습니다.
사과랑일점
IP 106.♡.225.34
07-17 2024-07-17 11:34:02
·
엔젤스 커피도 시강이네요 ㅎㅎ 백두산,금강산, 개마고원이 버킷리스트인데 언제나 갈수 있으려나yo.여행기 감사합니다.
유돈
IP 121.♡.66.225
07-17 2024-07-17 12:02:57
·
정상에서 천지를 봤던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서 언제고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저는 서파 갔었는데 정말 운좋게 날씨가 구름한점 없었습니다.
소호아빠
IP 112.♡.201.194
07-17 2024-07-17 12:21:31
·
아직도 계단 올라갈때 인력거 아저씨들 있는지 궁금해요 ㅋㅋㅋㅋ
krazyeom
IP 211.♡.194.247
07-17 2024-07-17 12:46:15
·
@소호아빠님 있다고 하더라구요!
래뵤
IP 118.♡.10.233
07-17 2024-07-17 12:52:43
·
정성스런 후기 잘보았습니다! 사진 쨍하게 잘나오는데 스마트폰인가요?
krazyeom
IP 211.♡.195.73
07-17 2024-07-17 13:05:41
·
@래뵤님 아이폰 15 프로맥스입니다.
네이처
IP 221.♡.123.65
07-17 2024-07-17 14:50:26
·
럭키리아는 뭐죠?ㅋㅋ 백두산 천지에 사람 참 많네요.
skunkworks
IP 211.♡.159.7
07-17 2024-07-17 16:37:07
·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기쁜맘으로
IP 116.♡.22.4
07-17 2024-07-17 19:41:54
·
강매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대놓고 할땐 기분 정말 나쁘죠.
HCA
IP 104.♡.197.6
07-17 2024-07-17 20:42:53 / 수정일: 2024-07-17 2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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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가는데... 코스가 똑같아 보이네요.
알리페이 위쳇 꼭 지우세요. 미리 깔아놨더니 밤에 알리페이 백그라운드로 돌고 있었습니다.(아이폰)
중국vpn은 어떤거 쓰셨나요?
krazyeom
IP 180.♡.72.64
07-18 2024-07-18 0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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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A님 https://apps.apple.com/app/id1442745175
HCA
IP 175.♡.156.71
07-18 2024-07-18 05: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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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zyeom님 감사합니다.
krazyeom
IP 180.♡.72.64
07-18 2024-07-18 05: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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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A님 저는 로깨비 이심 5기가 3일. 도착해서 이미그레이션 지나서 활성화하면 출국 비행기까지 딱 24*3일 되더라구요. 이게 홍콩유심이라 일반적일땐 다 저걸로 그냥 쓰고 나중에 이 이심 활성화하고 로밍 데이터 활성화하고, 결제할때만 중국 vpn켰어요.
그밥에그나물
IP 123.♡.83.209
07-21 2024-07-21 17:16:45
·
저랑 워치 차는 방향이 같으시네요
/Vollago
krazyeom
IP 211.♡.196.232
07-23 2024-07-23 08:00:56
·
@그밥에그나물님 엄지 손가락이 누르기 편한 방향이죠 ㅎㅎ
ascendo
IP 59.♡.167.217
07-23 2024-07-23 07:28:35
·
혹시 가이드 이름이 김*옥씨 아닌가요? 저랑 같은 코스 다녀오신거 같은데 저도 가이드 땜에 진짜 화 많이 났어요
krazyeom
IP 211.♡.196.232
07-23 2024-07-23 08:00:25
·
@ascendo님 남자가이드였고 최xx 이였습니다. 다른 가이드 여자분은 이름 모르겠네요
ZERO카운터
IP 211.♡.128.102
07-25 2024-07-25 20:13:24
·
쇼핑강요ㅋㅋㅋ 그래도 액수가 무슨 뽕을 뽑을려고 너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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