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 지면 노화가 진행 됩니다.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노화라는건 뭐랄까~ 단순히 더 힘이 없어 지거나 기능이 약해 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보니 그런거 말고도 문제가 더 있더군요. 대표적인 문제중 하나가 자라야할 털은 빠지고 짧아야 할 털이 마구 마구 자라는겁니다.
그 털중 코털이 가장 문제죠~ 어릴때 교과서에 등장했던 붉은산의 등장인물중 악한으로 묘사에서 등장인물 외모가 코털이 삐져 나왔다는 설명이 등장할만큼 코털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코털이 참 그렇죠? 자르기 힘든 콧구멍속 연약한 살속에서 자라나 정리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했지만 만족스러우운 도구가 잘 없었죠

이건 직관적이지만 너무 뾰족해서 불편하고

이건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절삭력 이슈로 잘린다기 보다 뜯길때가 많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샀던 이 도구도 나쁘진 않았지만 가끔 살과 털을 한꺼번에 찝어서 눈물과 코피가 동시에 흘렀습니다
그러다 이주전에 이걸 샀습니다
바비리스 포맨 다이아몬드형 3단 블레이드 코털정리기 NE1000K

2만원이 안넘는 가격에 버섯처럼 생긴 헤더 안쪽에 날이 회전하면서 털을 자르기 때문에 안전하고 강력하더군요

부실한 설명서 덕분에 베터리 방향때문에 잠깐 헷갈렸지만
간단하게 작동 합니다

헤더가 분리되고 물로 세척도 가능해서 위생적이기까지 합니다
코털 이슈가 있다면 저처럼 돌아 가지 마시고 그냥 한번에 이거 사세요~
확신의 끝판왕 입니다~
동영상 포함 원글 -> https://chenjy.tistory.com/3662
거기에 샤오미 꺼 배터리 새거 껴도 메가리 없을 때가 있어서
살짝 후회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1000원짜리 코털 가위 추천드립니다. 라운드 타입이라 코안에 넣어도 걱정이 없더라구요
그러면 아주 말끔해져요~
다들 비슷하신~
끝판왕이라고 말씀하신 제품은 코털 정리후 잘린 잔털들이 콧속에 조금씩 남아서 불편하더라구요~
파나소닉 제품은 간이 흡입 기능이 있어서 코털을 정리하며 깎은 콧털을 빨아들여줍니다.
너무 강력?하게 다 밀어버립니다.ㄷㄷㄷ
그래선지
저것만 썼다 하면 감기증세가 나와유...ㄷㄷㄷㄷ
헤드 분리가능해서 물세척도 가능하고요
제 경우에는 구입하고 나서 딱 두 번 사용하니 고장 나더군요. -_-
처음부터 작동 안 했으면 환불이라도 받았을텐데 말에요.
그 고통이 상상이나 가실까용?
지옥? 바로 그곳애 현관 갔다 오신겁니다.ㅋㅋㅋㅋㅋ
노안만 없다면 안전한 가위로 길게 자란것만 자르고 싶네요.
티타늄 미니 가위입니다. 코털 자르기에 좀 불편하지만 날이 쉽게 무뎌지지는 않는듯하던데요?
간편히 코털을 뽑을수있도록
엄지와 검지의 손톱을
길게 유지합니다!
헤드가 동그래서 콧망울쪽 정리에 특화돼있어요.
바짝 갖다대도 전혀 불편함 없이 콧털을 녹여줍니다 ㄷㄷ
안쪽 깊숙히까지 쓰면 공기필터 사라질까봐 바깥쪽만 자주 정리합니다. 너무너무 강력해요.
진짜 종결기기를 알려드립니다
수많은 제품들 (최소 10가지) 를 다 써보고
유일하게 지인에게 소개 및 선물하고
그 누구도 욕하지않고 하나 더 사야겠다라는 말을 들어본 제품입니다
알리 2000원 님꺼 같이 생긴 거랑 다이소 2000원 10갠가 건전지 화장실에 두고 씁니다.
다이소 건전지 의외로 좋다네요
잘 깎이기는 하는데 빙빙돌려가면서 이쪽 저쪽 모두 쑤셔줘야해서 불편하더군요.. ㅠ.ㅠ
나머지는 본문 1번 칼로 정리합니다
저도 이것 사용중인데, 저는 귓속에 털이 많아서 귓털제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 입니다.
콧털은 앞쪽에만 살짝 사용하구요.
코털이 보이는 것만 정리하는게 건강애도 좋은거라 어느 순간 가위로 간단히 정리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위엣분 추천해주신 탄 코털깎이 욕심나네요 ㅎㅎ
집게에 스프링 달려서 힘도 안들이고,
끝도 동그래서 다칠 염려도 없고
크기도 작은데 작은 케이스도 포함이어서 아주 좋아요
물때문에 고장이 잘 나지만 그래도 절삭력은 타 브랜드를 압도합니다.
필립스나 파나소닉처럼 방수에 신경 좀 쓰면 대박날것같은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필립스, 파나소닉 다 써봤습니다. kawasaki가 짱입니다.
가격도 만원대?? 합니다.
콧속에 가루(?)가 남는건 사용 후에 그냥 흐르는 물로 나름 꼼곰하게 잘 씻어주는 정도로 타협봤습니다.
바싹 깍지않고 적당히 깍을수 있는게 장점인..
마지막 제품 제조사는 다르지만 디자인은 동일하네요.
전동이라 좋은데.. 간질간질한건 좀 참아야하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저는 이 글의 댓글을 보면서 커뮤니티의 순기능을 보고있습니다..ㄷ
찾다보니 고릴라왁싱? 이라는 제품이 보이는데 혹시 이제품 써보신 분 계실까요??
https://blog.naver.com/lucaslee93/223430720882
이글보니 눈썹 코털 솜털 다 씹어먹는다고 하네요 ㅎ
1달에 한번 정도로 콧속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