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보다 이번에도 목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한의원 찾아가서 부황뜨고, 벌침 맞고, 사혈 하고.. 주말에 도수치료도 다녀왔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베개를 새로 들이고서 열흘 정도 지났는데, 꽤 괜찮은것 같아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잠을 자면 오히려 목과 어깨가 더 굳는 것 같아 베개가 문제인가 싶어 이것 저것 써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 메모리폼 베개를 몇개 가지고 있는데,
자는 동안 베개 모양이 굳어져서 옆으로 돌아눕거나 하는 등 자세를 바꾸면 불편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베개는 TPE라고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 Plastic Elastomer) 라는데, 그냥 실리콘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실리콘으로 격자 구조의 베개를 만들다니 의아했습니다 (물론 베갯잇도 딸려옵니다).
격자 구조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하단부는 충분히 높이를 지지해주고, 상단부는 말랑말랑하게 무너져 줍니다.
그래서 옆으로 돌아눕는 등 자세를 바꿀 때마다 금세 새로운 자세에 맞춰주니까 자는 동안에도 편하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베개 내부가 숭숭 뚫려 있기 때문에, 베개가 체온을 머금지 않아서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써보니 확실히 수면의 질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충분히 가치 있는 내돈내산 투자였습니다.
방석은 엉덩이에 자국이 남기도 하던데 이건 어떤가요?
방석도 커버는 있는데… 반바지를 입어서 그런가 자국이 생기더라구요 🤣
베개 커버는 좀 특별한 제품인가요?
그게 오리지널이라고 할 순 있겠네요.. 당시 100불 이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 템퍼 베게 10여개 수집할때 다른 회사것도 많이 보다 보니... )
딱 보면 짭이 많이 나오게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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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좀 있고 전 조직이 일부 제대로 구성이 안되는 경우가 좀 있더군요...
세척 하거나 냄새 뺴고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무겁습니다.
베개를 자주 움직인다면 강비추.. 모양이 쉽게 흐트러짐 그리고 베게 모양이 잘 안만들어짐.(옆이 눌린형태로 그냥 써야됨)
구매후 창고행...
세척도 편하고 무거워서 잘 움직이지 않고 전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커버 여러게 구매하여 자주 갈아주면 좋아요
장점: 엄청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또 머리와 목을 잘 받춰줌, 열 안품어 시원하고 옆으로 돌아누울 때 귀에 공간이 생겨 누워 티비보기 좋음
단점: 위에도 나와있지만 처음 왔을 때 냄새가 좀 있었음. 오자마다 화장실로 가서 주방세제로 주물럭 해줬는데 그럼 금방 빠집니다. 물먹는 소재도 아니고 구멍도 숭숭 뚫려서 금방 마름.
아침에 자국 생김. 그래도 부드럽게 눌린거라 금방 사라집니다 .
무거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자리 잡으면 그 위에서 좀 험하게 자도 베게 위치가 안바뀝니다
꼬리뼈랑 엉덩이 통증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사무실 의자랑 차에 각각 깔아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메모리 폼이나 솜방석 보다는 확실히 나은거 같아요. 체압분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